[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와 협력사 임직원 3만9000여명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37번째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달리기는 삼성전자 DS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내고 참여하면 회사가 동일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98년부터 해마다 봄과 가을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은 사업장 인근 용인, 화성지역의 다문화가정 지원,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제공, 주거환경 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등에 쓰일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박재호(사진) 총주방장이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기업경쟁력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 총주방장은 2009년 입사해 평소 파티시에 분야의 품질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에 기여하면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그는 1980년 파티시에로 호텔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 35년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홍콩 하얏트호텔, 프랑스 100년 전통의 라소세, 폴바쿠스 레스토랑, 일본의 젠니코호텔 등을 거쳐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2년전 5월 송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5성급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가 개관 두돌을 맞아 전통 칠기명장 임충휴의 작품전을 1일 개최한다. 연회장 건물 경원루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자개장, 병풍, 경대, 소반 등 오색영롱한 자개빛이 아름다운 작품들과 함께 나전칠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임충휴 명장은 개관 당시 객실에 비치된 가구의 옻칠과 호텔 곳곳에 비치된 나전칠기 제작을 담당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호텔 관계자는 “한옥호텔의 특성을 살린 개관 행사로 만들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명인과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경원재는 앰배서더호텔그룹이 위탁 경영하는 전통 한옥스타일의 호텔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연말 한옥호텔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현대 건축물이 즐비한 송도에서 전통 한옥미를 뽐내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으며, 고풍스러운 시설과 예를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딸칵!"… 뚜껑을 열 때마다 들리는 지포 라이터 고유의 소리다. 라이터의 아이콘이 된 '지포(Zippo)'가 창립 85주년을 맞아 한정판 2종을 내놨다. 1932년 탄생한 이래 200여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지포는 현재까지 5억5000만여개를 생산하고, 30만개 이상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는 대중문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은 그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광택이 있는 은색 하이 폴리쉬 크롬 재질의 몸체에 85주년을 기념하는 디자인이 새겨져 있다. 먼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런 은색 크롬아머 몸체를 기본으로 한 라이터는 앞, 뒤, 옆면을 둘러싸는 각인 방식으로 디자인했다. 앞면에는 85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85와 함께 지포를 상징하는 붉은색 불꽃이, 뒷면에는 지포 로고와 탄생 연도가 각인돼 있고, 두 줄의 띠가 라이터를 둘러 새겨졌다. 가격은 18만5000원이다. 크롬아머 방식으로 전면 각인된 라이터는 크롬 재질의 몸체 앞면에 지포 로고와 85라는 숫자가 레이저로 각인돼 있다. 이 한정판은 지포의 실용성과 합리성을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4만2000원에 판매한다. 아래의 영상은 한정판 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자연 원료만 사용해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츄럴굿띵스(NGT)’가 29일 공영 홈쇼핑을 통해 '차가버섯'을 처음 선보인다. 차가버섯은 러시아의 검은 보석, 면역 끝판왕으로 불리는 시베리안 동결건조 버섯으로, 이날 오전 6시50분부터 두 세트를 15만8000원(ARS 이용 땐 15만70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첫 판매하는 시베리안 동결건조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핵심 응집체인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62%나 함유된 제품이다. 차가버섯은 노소에 관계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고온에 약한 특성 때문에 찬물이나 60도 이하의 물에 타서 음용하면 효과적이며 과일, 야채 샐러드, 나물을 무칠 때 1g을 섞어서 먹거나 차, 쥬스, 우유, 요거트 등에 타서 섭취해도 좋다. 한편, 차가버섯은 주로 북위 45도 이상의 지역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에서 기생해 15~20년 동안 수액을 먹으며 성장한다. 특히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류보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면역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탁월하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가 자동차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본사 소재지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쌍용차는 26일 평택대 본관에서 최종식 쌍용차 사장, 이수원 쌍용차 기술연구소장, 이필재 평택대 총장, 이계안 재단법인 평택지속가능연구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합력식을 가졌다. 두 곳은 협약을 통해 관심분야 산학협력 지원, 재학생 현장실습과 연구∙교육인력 교류, 연구시설과 기자재 공동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자동차학과 운영에 관한 자문과 자동차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교과개설, 인재 데이터베이스 공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실무형 인력 양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는 자동차 전문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보급 확대를 위해 2002년부터 전국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교육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는 등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네이버가 모바일 통역앱 파파고의 적용 영역을 넓혀가면서 각종 편의 기능도 속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업데이트는 많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한 어학사전 기능을 통역앱에 담았다. 이로써 단어번역에서 사전검색 결과를 통한 다양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돼 어학학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지방경찰청에 이어 현대백화점, GS리테일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외국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기본적인 접객 용어부터 세금환급, 결제방법 관련 예문이 담긴 백화점용과 편의점용도 파파고에서 이용할 수 있게됐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업데이트 한 스페인어 번역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하며 사용성을 높였다. 네이버는 향후 음성인식, 음성합성 지원 언어들을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8월 선보인 자동통역 앱 파파고는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와 편의 기능을 추가해 해외여행객, 외국 관광객 모두에게 필요한 통역앱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양돈전문조합이 쌀 소비 촉진을 통한 농축산업의 동반성장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돈조합 도드람의 자회사인 도드람에프씨는 26일 농협양곡과 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김운경 도드람에프씨 대표, 유영삼 농협양곡 대표, 나병만 농협 양곡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도드람에프씨의 외식 프랜차이즈 ‘본래순대’를 통한 쌀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운경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쌀을 활용한 제품개발 등 농축산업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래순대는 도드람에프씨가 2013년 론칭한 순대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80여개 매장을 전국적으로 운영하면서 도드람 부산물 가공장에서 생산한 순대와 돼지 부산물도 취급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갈색 유리병 용기로 유명한 글로벌 비타민 브랜드 솔가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7월2일까지 파격적인 제품가 할인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오는 7월까지 매달 7일, 17일, 27일에 제품가를 70% 할인하는 럭키데이를 진행한다. 대상 첫 제품은 오는 27일 공개하며, 6월 17일까지 총 7개 제품을 깎아준다. 또한 제품 구매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미국여행권과 제품을 증정한다. 참여하려면 제품 구매 응모권의 행운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나아가 모든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솔가 매장 인증샷’도 진행한다.솔가 제품 판매처를 방문해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남기고 #솔직한비타민 #솔가70주년의 해시태그를 7월2일까지 남기면 된다. 이와 함께 솔가 창립 해인 1947년 출생자가 백화점 매장을 방문하면 동반 고객에게도 즉석에서 에스터C 정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와 관련해 마케팅 관계자는 “70년간 한결같이 성원해 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솔가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 상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리미엄 햄버거의 왕 버거킹이 지난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대학생들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한 ‘리더킹’ 행사를 진행했다. 버거킹은 이날 매장을 방문한 대학생들에게 B사감과 러브레터, 운수 좋은 날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단편소설 4편의 주요 부분을 간추린 ‘리더킹 북스’를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는 마음의 와퍼다’라는 슬로건 아래 버거킹 제품이 주는 만족감처럼 독서를 통해 마음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관련해 마케팅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의 부담감으로 독서 여유가 부족한 대학생들에게 마음의 풍요로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경험치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는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