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 23일 젊은 엔지니어들의 꿈을 지원하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영 엔지니어 12명은 멘토 12명과 짝을 이뤄 1년간 월 1회 정기 멘토링과 함께 서울모터쇼를 견학할 수 있다. 또한 방학 중엔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BMW 역사, 차량 라인업 등 분야별 기초를 배운 뒤에 독일 본사에서 글로벌 멘토링 기회를 갖는 ‘필드트립’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 이와 관련해 김효준 BMW미래재단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면서 “BMW의 자산을 통해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가 대전연수원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도장교육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쌍용차는 지난 23일 대전연수원 대강당에서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에는 신영식 쌍용차 전무,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 쌍용차노조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대전연수원은 지난 2005년부터 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에 참여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에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에 선정되기도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문화재 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KTG는 지난 9월 민긴업계 처음으로 지진피해 문화재 복구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복구기금 5억을 전달한 바 있다.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만든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했었다. 이와 관련 김진한 사회공헌실장은 “KTG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전달한 복구 비용이 경주시민들을 위해 뜻깊게 쓰이고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롯데네슬레가 반려동물 사료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내달 2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 네슬레퓨리나의 퓨리나 원, 알포, 캣차우를 구매하는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케이크를 선사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제품 구매 영수증 사진을 문자메시지(1688-5398)로 발송하면 된다. 당첨자는 23일 개별 연락한다. 이와 관련 네슬레퓨리나 마케팅 관계자는 "올 한해 성원해 준 소비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계 글로벌 오픈마켓 큐텐(Qoo10)의 한국법인인 지오시스가 인천지역 중소 화장품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지오시스는 지난 23일 송도에서 인천 화장품 업체들의 공동 브랜드인 '어울(Oull)'의 해외 진출을 돕는 양해각서를 인천광역시와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용환 지오시스 상무, 박윤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 우경호 플로위드 대표, 국내외 바이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어울은 인천시가 인지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6개 중소 화장품업체들의 활로를 위해 론칭한 브랜드다. 인천시와 지오시스는 큐텐을 통한 일본, 싱가포르,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5개국 현지에서의 온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 큐텐의 대외업무를 맡고 있는 구희진 차장은 “큐텐은 한국계 글로벌 오픈마켓답게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벤츠 상용차 공식 보디빌더(Bodybuilder)인 에스모터스가 서울 삼성동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에스모터스는 호텔, 전시장, 여행사, 연예기획사, 학원 등이 밀집한 강남 최대 비즈니스권에 위치한 전시장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에는 최근 선보인 최상급 미니버스 ‘스프린터 VIP-11’ 등을 전시하고 고객상담과 함께 시승 서비스도 넓힐 예정이다. 전시장 오픈과 관련해 손주원 에스모터스 사장은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에릭케제르'만의 독창적인 액체 효모를 이용해 만든 성탄 특별 케이크가 나온다.케이크는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모양으로 구성해 고르는 재미까지 더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가 성탄 한정판 케이크 4종을 판매한다. 한정판 4종은 먼저, 퀴노아의 담백한 맛과 밀크 쇼콜라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는 ‘부쉬 드 파운드 퀴노아’와 번개처럼 빠르게 먹어버린다는 뜻에서 이름이 붙은 디저트로 유명한 에클레어를 케이크로 만든 ‘녹차 파리브레스 딸기’. 다른 2종은 다크 초콜릿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부쉬 드 쇼콜라’, 라즈베리와 딸기, 요거트로 만든 타르트에 마카롱, 초콜릿을 얹은 에릭케제르의 대표 케이크 ‘타르트 몽쥬 득별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상상마당은 2007년 홍대에 이어 2011년 충남 논산, 2014년에는 강원도 춘천에 잇따라 열고 신진, 비주류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상상마당 연간 방문객은 180만에 달하고, 260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표적인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았다.이와 관련해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KTG는 매년 500억 이상을 국내외 사회공헌에 지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능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제는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후원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곳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여성 갱년기 건강 브랜드 ‘화애락’이 11월말부터 2월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본점 문화센터에서 ‘테마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화(和) 화목한, 애(愛) 사랑하는, 락(樂) 즐기는 삶'의 세가지 테마 아래 플라워 스타일링, 여자가 사랑한 와인, 로맨틱 시네마 콘서트 등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2개 강좌 이상을 등록하면 홍천웅, 화애락 부부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화애락은 2003년 출시 이후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퀀텀닷 기술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이끌 것이다. 업계의 퀀텀닷 관련 투자가 늘면서 지금까지 플래그십 모델을 중심으로 적용돼 왔으나 점차 기술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디스플레이 시장조사기관인 인사이트 미디어가 최신 TV기술을 분석한 백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퀀텀닷의 잠재력을 평가했다. 이 기관의 수장인 크리스 치눅은 "퀀텀닷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놀라운 소재"라며 "퀀텀닷을 적용한 TV는 어떤 TV보다 최고의 화질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퀀텀닷 기술이 다른 디스플레이 기술에 비해 풍부한 색상표현, 화면밝기, 잔상과 수명, 소비전력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존 TV보다 더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저전력으로도 더 밝은 화면을 제공할 수 있다고 기술의 장점을 꼽았다. 인사이트 미디어는 최근의 TV화질 경쟁이 화소수에서 광역색상표현(WCG)과 HDR(High Dynamic Range)로 옮겨지면서 자연에 가까운 폭넓은 색상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퀀텀닷'은 어떤 기술? 퀀텀닷은 빛을 정교하게 만들어내는 나노 크기 반도체 입자다. 에너지 효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