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AJ렌터카는 지난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회 직장인야구대회 개막전을 갖고 아마추어 최강 야구팀을 가리기 위한 대회를 시작했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1000여명의 야구팬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올해 대회는 총 48개팀이 참여해 토너먼트로 두달간 치러진다. 개막전 시타와 시구는 윤규선 AJ렌터카 사장과 최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필라테스 모델 겸 탤런트 양정원이 진행했다. 윤규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AJ렌터카배 야구대회가 7회를 맞았다”며 “올해는 동호인팀의 참가를 확대해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국내 최초 직장인 야구대회로 시작한 이 대회는 직장과 동호회 단위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야구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인 야구대회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협동회는 프리미엄 SUV G4렉스턴의 성공적인 론칭과 함께 부품협력사들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위원회별로 산행을 실시했다. 지난 27일 과천 청계산에서 진행한 쌍용차협동회 경인지역위원회 산행에는 쌍용차 구매본부 임직원과 대한솔루션 등 경인지역위 소속 6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남부지역위원회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는 합천 매화산에서 산행을 실시했으며,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들 역시 천안 광덕산에서 산행을 실시하며 G4 렉스턴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쌍용차협동회는 이번 산행을 통해 협력사간의 유대감 강화와 함께 프리미엄 SUV G4렉스턴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원하고 완벽한 품질의 부품을 원활히 공급함으로써 G4 렉스턴의 판매 확대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쌍용차협동회는 지난 1995년 쌍용차와 부품협력사간의 유대감 강화, 공동 기술개발 촉진, 기술교류 등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하고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지역위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 강남의 한 호텔이 제철 식재료와 사찰에서 직접 담근 발효장류, 절임, 부각 등을 이용한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파크하얏트는 24일부터 나흘간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사진)을 초청해 템플푸드 프로모션 ‘사찰음식의 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텔 레스토랑 더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음식은 스님이 직접 담근 메뉴들이며, 4개 코스의 점심과 6개 코스의 저녁 이용가는 9만4600원과 12만1000원이다. 런치코스 구성은 연꽃차, 보리밥, 두부장 배추, 더덕 자소 잣즙 무침에 이어 애호박 만두, 15년 숙성한 다시마 감식초, 잡곡 물김치 국수, 좁쌀 알타리 김치, 쌀 조청 취나물 우엉 두부구이다. 본식으로는 봄나물 쌈밥과 김치, 호두 재피잎 고추장 무침, 들깨버섯탕, 고대미 밥에 후식은 백자인 다식, 아카시아 꽃전이다. 죽상과 특별한 상차림이 더해지는 디너코스는 죽과 함께 시작하는 사찰음식의 특징을 반영했다. 죽상은 연자죽, 배즙 연근 돌나물 물김치로 차려진다. 본식에 앞서 나오는 특별한 상차림에는 쑥개떡, 참죽 보리 고추장 장떡, 머위잎 도토리전, 7년 숙성 간장고수 겉절이, 석이버섯회로 구성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한 페데리코 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의 차세대 프리미엄 SUV G4렉스턴이 RCAR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의 평가를 받으면서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G4렉스턴은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2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획득한 21등급은 국내 중대형 SUV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 모델은 물론 차량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형 SUV보다도 저렴한 자차 보험료로 보험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RCAR 테스트는 저속 전후면 충돌시험을 통해 신차의 손상성과 수리성을 측정하는 테스트다. 1~26등급(숫자가 클수록 우수) 사이에서 등급이 산정되며, 결과에 따라 해당 모델의 자차보험료 할인∙할증 등급이 결정된다. 이와 관련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G4렉스턴의 안전성은 물론 저렴한 수리비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도 함께 검증된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가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간 프리미엄 SUV 'G4렉스턴'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먼저 14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 국제꽃박람회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G4렉스턴의 광고 영상을 감상하면서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행사는 2일부터 6월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S8, 수채화 팝아트, 도미노피자, 바나나 우유 등을 선물한다. 추첨 결과는 7월7일 개별 통보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그레이트4 레볼루션(Great4 Revolution)!네가지 혁신을 담은 프리미엄 SUV 'G4렉스턴'의 철학을 집약시킨 표현이다. 혁신적인 스타일, 주행, 안전, 기술력을 담은 G4렉스턴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차량 이름과 가격대만 인지한 상태에서도 사전예약 댓수가 3500여대에 달할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G4렉스턴의 판매가는 럭셔리 모델이 3350만원, 프라임 3620만원, 마제스티 3950만원, 헤리티지가 4510만원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최종 확정된 판매가와 차량을 실제로 보면 예약선을 크게 넘는 5000여대가 초기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쌍용차 기술연구소 이수원 소장은 “프리미엄 SUV 본질에 충실한 G4렉스턴은 4트로닉시스템에 기반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은 물론 용도성도 갖춰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G4렉스턴의 올 국내판매 목표를 2만대로 잡았으며, 지난 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달성하게 하는 핵심차로 보고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G4렉스턴'의 네가지 혁신 스타일= 페라리 등 명차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계열 리조트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천사우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9만원~19만원대 주중(일~목)특가 패키지를 내놨다. 설악은 쏘라노 객실과 워터피아 입장권을 포함한 상품을 17만1000원에, 조식뷔페를 포함한 상품은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경주는 객실+조식뷔페를 13만9000원에, 백암은 객실+조식+온천사우나를 9만9000원, 수안보에서는 객실+조식+온천사우나+석식(BBQ)를 13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산정호수는 객실+조식+온천사우나+허브아일랜드 입장권을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한화리조트에서는 이달까지 패키지 상품으로 리조트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음료, 케라시스 선물세트, 도서, 여행용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63아트 미술관이 오는 20일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제8회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수채화, 크레파스화, 파스텔화 중 선택 가능하고, 종이 외의 필요한 준비물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63빌딩 매표소와 63온라인몰에서 선착순 300명까지 접수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형 캐릭터 인형과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아쿠아플라넷 통합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외 수상자들에게도 캐릭터 인형, 쿠션, 필통, 63종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63아트 미술관에 전시하며 시상식은 내달 11일에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신라면세점이 고객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유노윤호, 송혜교, 샤이니 등 간판급 한류스타를 내세워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 동남아 고객 대상의 이광수 팬미팅에 이어 이달에는 샤이니와 송혜교, 내달에는 유노윤호 등 신라면세점 모델과 함께 하는 고객초청 행사를 잇따라 연다. 먼저, 오는 13일에는 일본 고객을 초청해 ‘샤이니와 함께 하는 팬 페스티벌’을, 20일에는 서울점에서 송혜교와 내국인 팬 100명이 함께 호흡하는 ‘뷰티 원더랜드’를 진행한다. 이어 내달 10일에는 일본 고객을 초대해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함께 하는 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니 라이브, 토크쇼, 유노윤호 사인이 들어간 경품증정 이벤트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카드사, 통신사, 온라인여행사, 항공사와의 제휴 마케팅도 확대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권태신(사진)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2일부터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B20서밋(Summit)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한다. B20 서밋은 7월7일부터 양일간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서밋에 연계한 국가 경제계간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서 8개 분야 26개 정책 건의서를 G20 정상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밋에는 메르켈 독일 총리를 포함한 G20 정상,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국제기구 대표 8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