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박상대기자] 반려동물을 소중한 생명과 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려견 입맛과 건강에 맞춘 사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사료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만큼 재료와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자연 원료를 사용해 만든 '내추럴 펫푸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내추럴 펫푸드 가운데 30년 전통의 '퓨리나 원(PURINA ONE)'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1986년에 탄생한 퓨리나 원은 세계 27곳의 연구소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슬러리 공법과 함께 순 살고기를 주원료해 만든 제품으로 반려견에게 최상의 건강 맞춤식을 제공하고 있다. 퓨리나 원은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가 만들고, 국내 공급은 롯데네슬레가 맡고 있으며, 신선한 고품질 원료와 과학적 연구로 별도의 영양제가 필요없이 제품 하나(ONE)만으로 완벽한 균형식단을 제공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퓨리나 원은 노령견에 특화된 기술을 적용한 7세 이상 노령견용과 11세 이상 노령견용 제품이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식물성 성분으로 노령견에 특화된 포뮬러가 함유돼 있어 노령견의 뇌 활동력을 증대시키면서 인지력 감소 예방에 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21일은 절기 중 낮 시간이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다. 해가 길어진 만큼 초여름의 석양도 강렬하게 아름답다. 이처럼 하지의 붉게 물든 하늘을 강남의 도심 호텔에서 바라 보며 즐기는 ‘매직아워’ 프로모션을 파크하얏트가 준비했다. 이 프로모션은 모던한식 디저트 4종과 전통주 베이스의 칵테일, 막걸리, 샴페인 중 두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2인 세트 기준의 가격은 6만9000원이다. 네가지 디저트는 색동, 붉은 노을, 쌀튀밥, 연꽃 등 매직아워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 코리안 콘셉트로 마련했다. 음료는 화요25, 이강주, 우곡주 등의 전통주를 베이스로 한 6가지 칵테일과 막걸리 우곡주, 샴페인 빌까르 살몽 엑스트라 브륏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동대문이 개관 1주년(7월)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두가지 패키지와 함께 이벤트를 내달까지 진행한다. 두가지 패키지는 '1+1+1'과 '1+2+3'이다. 1+1+1은 객실과 2인 조식, 웰컴드링크 두 잔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패키지(2인실 기준 주중 8만2500원, 주말 9만3500원)이며, 1+2+3은 객실과 웰컴드링크 두 잔에 치킨과 생맥주 두 잔을 제공하는 패키지다(2인실 기준 주중 9만9000원, 주말 11만원). 이와 함께 해시태그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마련했다. 응모는 호텔에서 찍은 사진에 #이비스앰배서더서울동대문 #이비스동대문1주년 #ibisDongdaemun으로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이비스 앰배서더 동대문 2박 숙박권, 오오픈 레스토랑 2인 식사권, 이비스 앰배서더 해운대호텔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 호텔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성원해 준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 패키지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호텔 만의 밝고 활기찬 서비스로 먼저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호텔, 관광 산업에 관심이 많으면서 참신한 온라인 마케팅 아이디어를 지닌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개인 블로그 등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이며, 호텔의 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 가능한 〮수도권 거주자면 된다. 활동기간은 4개월이며, 이 기간동안 호텔 이용권과 호텔 주요 행사에 초청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22일에 선정자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해 호텔 총지배인인 에릭 스완슨는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의미 있는 트렌드를 이끄는 힘은 젊은 유저들에게 있다"면서 "살아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강남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가 이른 더위에 지치기 쉬운 심신에 활력을 주는 네가지 건강주스를 9월까지 선보인다. 호텔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헬시 블랜즈(Healthy Blends)' 프로모션은 활기찬 하루를 위해 다양한 효능의 건강한 재료로 준비했다. 먼저 케일, 키위, 바나나, 코코넛 워터 등 피부를 맑게해주면서 체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재료를 넣은 디톡스 주스가 눈길을 끈다. 뿌리채소인 비트, 더덕, 우엉과 배로 맛을 낸 리프레쉬 주스는 노화예방과 함께 심신의 피로감을 덜어 준다. 스테미너 주스는 마와 견과류, 꿀로 만들어 한끼 식사로도 거뜬하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를 넣은 베리베리 주스는 면역력을 증진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 문의 02-531-6611~2
[페어뉴스=박상대기자] 1919년 현미경 생산으로 출발한 일본기업 올림푸스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위 내부를 볼 수 있는 카메라를 상용화했다. 9년 뒤엔 카메라 대중화를 선도한 '펜(PEN)'을 선보이면서 페니아(PENia)로 불리우는 펜 마니아층까지 형성하며 카메라 시장에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림푸스가 카메라도 잘 만들지만, 더 잘 만드는건 메디컬용 렌즈다. 위 속을 관찰하는 카메라를 상용화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의료진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글로벌 톱을 고수하고 있다. 올림푸스는 2000년 9월 '올림푸스한국'이란 문패를 걸고 국내 사업을 시작해 내시경과 외과용 수술장비를 판매하는 의료사업, 현미경과 산업내시경을 총괄하는 사이언스솔루션사업을 활발하게 하고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소화기내시경 분야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외과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최고의 광학·의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외국계 메디컬기업으로는 드물게 의료트레이닝센터 건립을 통한 의학계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 의료 연구진들을 위해 370억을 투입해 인천 송도에 짓고 있는 트레이닝센터 '케이텍(K-TEC, Ol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지엠이 충남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인재 육성 지원에 본격 나섰다. 한국지엠은 31일 충남대에서 오덕성 총장, 황재섭 한국지엠 서부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학교 발전을 위한 장기투자 계획과 인재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재섭 상무는 “대전충청지역 명문인 충남대와 미래 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지역인재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영업마케팅과 판매전략, 대리점 관리 등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과 더불어 지역 내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판교, 남대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메리어트의 비즈니스급 호텔 '코트야드 3총사'가 8월까지 프리미엄 빙수와 함께 주얼리 선물하는 ‘펄링 인 러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펄 빙수는 콘셉트에 따라 3종으로 구성했으며, 주문 고객에게는 프랑스 프리미엄 진주 브랜드 가에따노 진주 귀걸이와 펜던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코트야드 판교에서는 클래식 빙수, 블랙펄 빙수, 망고 빙수가 포함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8층 모모카페&바에서 선보인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달콤한 팥이 조화로운 클래식 빙수는 3만 2000원, 제철 블루베리를 풍성히 올린 상큼한 블랙펄 빙수는 3만 5000원에 맛볼 수 있다. 또한 달콤한 망고빙수, 셰프 스페셜 디저트, 커피나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4만9000원이다. 클래식 빙수, 블랙펄 빙수는 매일 정오부터 6시까지, 애프터눈 티세트는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31-8060-215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오는 11일 광고 모델인 로이킴(사진)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팬사인회는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머렐 안산점에서 진행한다. 뮤지션 로이킴은 올해 브랜드 머렐 모델로 선정됐으며, 지난 3월 직접 작사, 작곡한 머렐 브랜드송 ‘보다 더’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너를 위한 시간, 너만을 위해 살아봐, 더 멀리 떠나자, 보다 더 자연스럽게’ 등의 가사를 통해 머렐의 슬로건인 '자연스럽게 즐겨라’와 주 소비층인 2539세대의 욜로 라이프와 적절히 믹스해 감성적 공감도 자아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 해외법인 중 세계최대 규모인 BMW부품물류센터(RDC)가 경기도 안성에 들어섰다.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한지 1년2개월 만에 문을 연 BMW RDC는 1500㎡(7만평) 부지에 연면적 5만7103㎡(1만7000평)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 이천물류센터 부지보다 3배 정도 커진 축구장 30배 크기로, 독일 본사를 제외한 BMW 해외부품물류센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는 메인RDC창고, 위험물 창고, 팔레트 보관소, 웰컴하우스, 경비동 등 6개 건물에 인공습지, 주차장으로 구성한 부대시설과 공원, 카페테리아, 산책로, 웰컴센터 등 직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천공항과 평택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도 걸쳐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BMW RDC의 부품 보유량은 8만6000여종에 이른다. 기존 RDC의 보유량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또한 이천 물류센터에 비해 부품 적치율이 기존 95%에서 75%로 최적화되면서 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됐다. 오프식에 참석한 볼프강 바우먼 BMW그룹 부품물류부문 부사장은 “이번 한국RDC 오픈으로 딜러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