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위해 서식지 개선과 생태통로 설치를 통한 자연복원 활동에 나섰다. 스타벅스는 지난 7일 광주무등산점에서 지역 파트너와 국립공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보호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지난해 스타벅스가 멸종위기 1급 동물로 지정된 동물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등 4종을 주제로 출시한 머그, 텀블러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전달식에 이어 여름 철새로 멸종위기 2급 동물인 흰목물떼새 서식지로 이동해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올무, 덫 등 불법포획 장치를 제거와 함께 로드킬 방지를 위한 생태 통로를 설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렌치 감각의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사진)'의 가격을 200만원 내린다.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소형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에 부응하면서 시장 점유를 늘리기 위해 차량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대상 모델은 C4칵투스 '샤인'과 '필'. 2890만원인 샤인과 2690만원인 필이 200만원씩 내려 2690만원과 2490만원에 살 수 있게됐다.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로 차량 양옆 보호 에어범프와 루프 에어백을 담았다. 여기에 리터당 17.5km에 달하는 뛰어난 연비는 유니크한 스타일링 못지않게 매력적인 차량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메디컬뷰티 브랜드 셀퓨전씨가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 11층으로 매장을 옮기면서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셀퓨전씨는 42개국 피부과에 진출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매년 10~20%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뷰티 어플리케이션 ‘화해’가 선정한 뷰티 어워드에서 ‘레이저 썬스크린 100’이 1위를 차지하면서 안팎으로 유명세를 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올 봄, 여름 블랙야크의 테마는 휴머니티다." 블랙야크가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그 욕구를 채워주는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과 스타일로 풀어 낸 춘하 컬렉션을 공개했다. 휴머니티를 담아 낸 컬렉션 라인은 '익스트림피크, 트레킹, 라이프테크, 스포츠블루' 등 네가지다. 익스트림피크과 트레킹 라인은 소비자들의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자체개발 소재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스포츠블루의 ‘컴프레션 시리즈’는 홈 트레이닝, PT, 필라테스 등 전문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건강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드러내면서도 기능적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에슬레틱 트렌드를 반영했다. 라이프테크는 플라워,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의 디자인으로 도심 속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도심 속 칼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재킷부터 새롭게 시도한 몸매 보정용 ‘코르셋핏’ 팬츠는 이채롭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트럭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9일부터 이틀간 탄천휴게소(논산천안고속도로 하행선 순천방향)와 청도새마을휴게소(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에서 축 하중 점검, 공기압, 마모상태 등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또한 타이어 전문가들이 트럭 운전자들에게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을 소개하고,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미쉐린에서 제작한 배낭과 안전삼각대를 제공한다. 한편, 봄철을 맞아 기온이 상승하고 노면환경이 변하게 되면 타이어 내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타이어가 손상되거나 수명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와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난해 8월 국내에 론칭한 친환경 시티웨어 '나우'가 처음 맞이하는 봄-여름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나우는 독특한 개성을 중시하는 킨포크 라이프와 힙스터의 도시 포틀랜드에서 나이키와 파타고니아 제품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다. 건강한 삶의 스타일을 편안하게 담아 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 콘셉트는 ‘서스테이너블 시크’. 도심 어디서나 편안해 보이는 디자인과 기능을 담아냈다. 특히 여성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페미닌한 무드의 프리미엄 트레이닝 웨어는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의 바이크 시크, 편안함을 강조한 컴포트 시크, 자연친화적 소재의 에코시크, 흡습속건 소재에 로고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준 프레시 시크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컬렉션 화보 모델도 친환경 웨어답게 평이하다. 톱스타 대신 자신만의 소신과 취향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는 '서스테이너(Sustainer)'를 기용했다. 이들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 팀장은 "자신의 일은 물론 다른 업과의 삶을 조화롭게 즐기고 누리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를 실천하는 프로모델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서스테이너블 패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니가 자사의 감성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와 X 퍼포먼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한 제품을 내달 5일까지 소니의 고객지원 사이트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밴드 톡 SWR30과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5개)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일 발표한다.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앞선 카메라,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트리플 이미지센싱 기술이 처음 적용한 2300만 화소급의 후면 카메라도 달려 있다. 여기에 흔들림 보정 스테디샷 액티브모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도 채용해 안정적인 사진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경련이 자체 혁신을 모색하는 첫 자리를 마련한다. 전경련은 오는 10일 전경련회관에서 ‘역할 재정립과 혁신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자로는 구정모 한국경제학회장(강원대 교수, 좌장), 권영준 경희대 경영대 교수,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와 관련 전경련은 "혁신안 마련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토론회 내용을 반영한 혁신안을 이른 시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경련은 '전경련의 새 모습, 국민에게 듣겠습니다'는 온라인 창구(opinion@fki.or.kr)를 열고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반영할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34년 경력의 일식 장인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시전문점 무라카미에서 일본식 김밥 '후토마키 도시락(사진)'을 선보였다. 후토마키의 재료는 아나고(붕장어), 교쿠(계란카스테라), 표고버섯 조림 등으로 요리했으며, 신선한 게살을 추가한 2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하루에 판매하는 수량이 한정돼 있어 홈페이지, 전화 예약을 통해서만 주문을 받는다. 가격은 2만9000원(8개)과 5만원(12개)이다. 출시와 관련해 무라카미 셰프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자연산 생선만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후토마키는 국내 도시락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맛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 제12대 회장에 한성숙(사진) 네이버 대표 내정자가, 상임부회장에는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이 선임됐다. 인기협은 7일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등 주요 인터넷기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한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고, 인터넷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업계를 대표하는 자리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을 대표하는 활동과 함께, 회원사간에 긴밀히 협력하고 회원사의 어려움을 세심히 챙겨 모두가 협회 활동을 통해 도움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기협은 산업발전책 수립, 인터넷산업계 협력기구 구성 등을 올해 추진 사업으로 확정하며서 스타트업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