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6월 8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 2024 청소년 독서인문학 콘서트 '북적북적 북캠핑'을 개최한다. 관악미래교육지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야외에서 자연을 느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 콘셉트로 꾸몄다. 구는 ▲독서 음악회 ▲북캠핑 ▲작은 책방 ▲독서 체험 등 이색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독서 음악회'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바흐솔리스텐서울' 박승희 음악감독의 해설과 함께, 소프라노 백수민, 바리톤 함창규의 성악 그리고 바흐솔리스텐서울 앙상블의 연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독서와 인문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전, 소설 등 '문학 작품에 기반한 음악'과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예술작품 속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북캠핑' 공간에서는 구청 광장에 마련된 ▲나무텐트 ▲빈백 ▲캠핑의자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독서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헌책예술(허니콤북 만들기)
[페어뉴스]= 오는 6월16일까지 수원지역 25개 상권에서 할인과 이벤트 등 민생회복을 위한 '통큰 세일'이 진행된다. 수원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최한 '2024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공모사업에 수원시 관내 25개 상권이 선정돼 경제살리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2024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은 오는 6월16일까지 진행돼 행사 기간 내 각 상권별 이벤트와 세일 행사로 민생회복을 지원한다. 수원지역에서는 수원남문시장, 수원역로데오거리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들이 참여한다. 또 화성행궁상인회 등 골목형상점가와 골목상권공동체까지 총 25개 지역상권 단체가 참여한다. 각 상권마다 경품·영수증 이벤트, 고객사은품 증정, 플리마켓, 할인행사, 특가세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통큰 세일을 펼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는 수원시 내 상권 25개소에서 개최하는 동시다발적인 이벤트 및 세일 행사"라며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과라니광둥어(번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냥자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다리어덴마크어도그리어독일어디베히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
[페어뉴스]= 태종대에서 청정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 빛을 감상할 수 있는 제23회 태종대 반딧불이 관찰·체험행사가 '다함께 꿈과 희망의 빛을 찾아 떠나는 탐사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6월 8일에 태종대 유원지내 체육공원 및 태종사 일원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낮에는 반딧불이 생태전시관 및 우화교실, 녹색생활실천 홍보관, 친환경 자연 팝업 놀이터, 환경사랑 만들기 체험학습 등 생태체험 한마당이 펼쳐지고, 저녁에는 목각인형극, 국악공연 등 가족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과, 반딧불이 출몰시간에 맞추어 반딧불이 빛을 볼 수 있는 관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환경 보존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과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참여형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영도구는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을 위해서 관계 전문가 자문, 반딧불이 분포 및 출현빈도 모니터링 등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과라니광둥어(번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냥자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다리어덴마크어도그리어독일어디베히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
[페어뉴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8일 일월수목원 잔디광장에서 '별 헤는 가든 음악회'를 연다. '고맙습니다. 수원이 당신의 정원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1부 '수원 가드닝의 날'과 2부 '가든 음악회'로 진행된다. 수원 가드닝의 날은 오후 2시부터 방문자센터 입구에서 열리는 알뜰꽃장터(수원시화훼연구회)·플리마켓(수문장)과 양묘·대파 화분 심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생분해 천연수세미 만들기, 인두화 그리기 등 가드닝의 날 체험행사, 공연(국악가수 박금주, 댄스, 해금), 풍선·버블 매직쇼 등으로 이뤄진다. 오후 7시 30분 시작하는 가든음악회는 오프닝퍼포먼스(정원만들기, 점등식),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일월수목원은 무료로 개방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날 행사에 환경분야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초청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을 사랑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라며 "개원 1주년을 모든 시민과 함께 기쁘고 즐겁게 기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이 오셔서 멋진 공연과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페어뉴스]= 충북 증평군의 전통농경문화축제인 '2024 증평장뜰들노래축제'가 오는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고동락(新古同樂) 장뜰에서 얼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 축제는 증평만의 특색있는 전통 농경문화 등을 엿 볼 수 있다. 축제 첫날은 길놀이와 화평기원제로 시작해 사물놀이 및 줄타기, 어린이합창, 문경모전들소리 시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전국사진촬영대회 개막식, 두레농요시연, 물고기 잡기, 버블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축제기간 장뜰두레민복체험, 감자캐기, 떡메치기, 오카리나만들기, 쿠키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모첨던지기, 얼씨구절씨구 들노래 소리꾼을 찾아라, 전통복장 맵시자랑, 새끼꼬기 등 현장 경연대회를 개최해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의 길목에서 장뜰들노래축제로 신명나는 한판이 펼쳐지는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축제도 즐기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 향토유적 제12호인 증평장뜰두레농요는 농사일의 고단함을 흥겨운 악과 노래로 승
[페어뉴스]= 부산 북구보건소(소장 김유정)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생활화 및 건강증진을 위한 '2024년 북이워킹데이'를 지난 5월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4년 북이워킹데이'는 5월 24일(금)부터 7월 26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주1회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화명생태공원, 초록누리길 등에서 걷기이론 교육, 스트레칭, 테마길 걷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천이나 기상 악화로 운영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으며, 신청이나 기타 문의는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309-7003)로 하면 된다. 김유정 북구보건소장은 "북이워킹데이를 통해 걷기 실천을 장려함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과라니광둥어(번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냥자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다리어덴마크어도그리어독일어디베히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로어 소르브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룬디리투아니아어링갈라어마라티어마리마오리어마이틸리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메이테일론(마니푸리)몰타어몽골어몽골어 (번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미조바스크어바시키르어밤바라베트남어벨로루시어
[페어뉴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인지도 제고 및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수영구 사회적경제마켓, 모리마켓'을 오는 6월 15일(토, 17:00∼21:00)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성원에 힘입어 2024년에는 수영구 모리마켓을 반기별 1회로, 한 번 더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수영구 사회적경제기업뿐만 아니라 청년·창업 기업 등이 추가로 참여해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모리마켓에서는 기타 부대행사(체험, 게임, 포토존 등)도 함께 진행해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복합적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름 기운이 만연해지는 6월의 민락수변공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나누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느끼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들이 함께 주말 저녁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로 민락수변공원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가치까지 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과라니광둥어(번체)구
[페어뉴스]=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2층에서 '2024년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 북구,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이 주최·주관하며 45개 기업(직접 25개, 간접 20개)이 참여하고 구직자 500여 명이 모일 예정이다. 강서구는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기업들의 현장 채용 면접과 함께 홍보관, 찾아가는 건강 부스,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행사 후 강서구 취업정보센터(051-970-4494∼6)는 참가한 기업들과 협조해 구직자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매칭을 도와 줄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서부산권의 일자리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시철도 역사를 활용해 장소의 접근성을 높인 만큼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간다갈리시아어과라니광둥어(번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냥자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다리어덴마크어도그리어독일어디베히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로어 소르브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룬디리투아니
[페어뉴스]= 수원 팔색길을 걸으면서 스탬프투어(도장찍기 여행)를 즐길 수 있는 '2024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진행하는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는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공원과 정원, 숲과 산책길을 다니며 건강 친화적인 장소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는 것이다. 전국 건강도시 101개 지역 220개 '건강도시 장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수원은 수원팔색길 코스 중 화성행곽길, 화서문 순환 코스를 방문한 뒤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추첨을 해 스탬프를 1개 이상 획득한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 5개 이상 획득한 3명에게 릴랙스 체어·백화점 상품권·무선 헤드폰 중 하나를 선물한다. 스탬프 최다 획득자 1명은 무선 서큘레이터,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캠핑 테이블의자 세트 중 한 개의 상품을 증정한다 '워크온' 앱을 내려받아 2024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전국 220개 건강도시 장소 중 원하는 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수원시민이 스탬프 투어에
[페어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 순환자원회수센터인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를 올해 11개소를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 11개소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AI무인수거기(투명페트병 전용) 사업과 연계해 투명페트병 단일 수거 거점으로 올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여명의 자원순환활동가들이 거점 운영 날에 투명페트병 AI무인수거기 사용 방법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 현장에서 안내 및 봉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활용 분리수거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비우고-헹구고-제대로 분리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재활용품 유통구조의 초기 단계부터 양질의 재활용품을 확보해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의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장소는 서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돼 있으며, 수퍼빈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