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은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 한국과 함께 프로젝트 ‘감정문답’의 결과전시 <Reflection : 내 마음을 비추는 순간>을 29일(화)부터 내달 10일(토)까지 용산구 서울예술교육센터 감정서가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4년부터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기획해왔다. 지난 9월 새로 시작한 시민참여 프로젝트 ‘감정문답’은 예술을 매개로 회복과 연결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총 500여 명의 시민이 서울예술교육센터 감정서가 전시실에 설치된 참여형 기기에서 스스로를 마주하고 기기가 건넨 질문에 손글씨로 답했다. <Reflection : 내 마음을 비추는 순간>은 ‘감정문답’에 참여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만든 결과전시다. 본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은 타인의 솔직한 답변들을 보며 공감하고 또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참여형 설치 작품을 기획한 설은아 작가는 국내 웹아트 1세대로 알려져 있으며, 2004년 한국 최초로 칸 국제광고제에서 사이버 부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통의 부재를 주제로 한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페어뉴스]= 필수 가전이었던 텔레비전(이하 TV)이 요즘은 찬밥 신세다. 월드컵이 한창인 요즘 TV 판매량이 평소보다 약간 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TV 판매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8K 초고화질 화면, 2.57mm의 얇은 두께, 원할 때마다 구부렸다 펼 수 있는 화면 등 TV는 매년 최신 기능으로 기록을 경신하고 있지만 노트북, 휴대용 프로젝터, 모바일 스마트 기기 등 TV를 대체할 영상기기들에 밀려 부피가 큰 TV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지금은 찬밥 신세지만 한때는 미디어 시장에 큰 축을 차지했던 매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TV의 형태도 역할도 많이 변했다. 발명된 초창기 시절부터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고가의 가전제품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까지 TV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린다. DDP 소장품 시리즈의 일환인 <TELE + VISION 내일의 기억> 전시는 변화되는 TV의 형태를 보여주며 미디어로써 TV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11월 30일(화)부터 23년 5월 31일(일)까지 디자인랩 1층(11.30~23.5.31)과 디자인둘레길
[페어뉴스]= CJ가 올해도 겨울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2,280여 곳과 복지시설 70여 곳에 97톤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먹거리를 지원한다. 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매년 김장철, 추석, 설날 등에는 취약계층의 식문화 소외를 해소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김장김치, 명절음식 등 식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아 CJ계열사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2,350여 곳에 97톤의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지난 2007년부터 16년째 이어온 CJ의 ‘김장 나눔’은 매년 임직원 김장 봉사 활동과 연계해 진행됐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시설을 300여 곳 확대해 보다 많은 대상에게 김장김치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추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29일 잠실 롯데타워 컨벤션홀 스카이31에서 ‘2022 관광산업 디지털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대유행으로 디지털 기반 서비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바람직한 ‘한국형 디지털관광’ 구현에 관해 고민해보기 위함이다. 포럼의 주제는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디지털관광 생태계 구축’이다. 오전 메인세션에선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과 구수연 구글코리아 전무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각각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방향 및 여행 소비자를 겨냥한 디지털마케팅 방안에 관해 제언한다. 오후에 있을 관광빅데이터 세션에선 시대적인 관광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디지털관광 사례와 정책들을 공유한다. 영국 등 각국의 공공 빅데이터 활용과 플랫폼 추세, 관광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 활용 사례 등이 발표된다. 공사에선 관광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도출한 인구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 세션에선 데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의 디지털관광 혁신 사례가 공유된다. 로블록스코리아, 야놀자, 노랑풍선 등의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페어뉴스]= 사운드퍼즐 소속 아티스트 그루브앤드(groove&)가 월드뮤직엑스포(World Music Expo, 일시: 2022년 10월 18~22일, 장소: 포르투갈 리스본)와 문디알 몬트리올(Mundial Montreal, 일시: 2022년 11월 15~18일, 장소: 캐나다 몬트리올)에서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월드뮤직엑스포(WOMEX:World Music Expo)는 전 세계에서 뮤지션과 관람객, 음악 산업 관계자들 및 관련 유관 기관 및 정부 기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박람회이다. 워멕스(WOMEX)는 유네스코가 추천하는 음악 박람회로, 각국의 전통음악을 비롯해 월드뮤직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음악이 소개되는 음악 축제이자 대형 박람회이다. 그동안 숨, 잠비나이, 노름마치, 악단광칠, 블랙스트링, 동양고주파와 같은 음악 단체들이 워멕스 공식 쇼케이스에 선정돼 음악 산업 관계자들에게 공연을 선보이고 해외 공연시장 진출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그루브앤드(groove&)가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선정돼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해외의 축제와 공연장으로부터 초청 러브콜을 받았다. 그루브앤드(g
[페어뉴스]=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레이블(이하 ‘레이블’)이 12월 1일 목요일 7시 신촌의 복합문화공간에서 2회차 ‘Artist Suppor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회차 공연은 아티스트 요청과 주최 측의 합의로 11월 25일 당일에 취소됐으나, 레이블은 해당 아티스트 행보에 대해 응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옫쏭 프로듀서는 레이블을 통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던 베뉴(venue) 합정 무대륙의 배려에도 감사를 표했다. 12월 1일 ‘Artist Support’ 2회차 공연 단독공연 콘텐츠를 진행할 아티스트는 ‘Se2(세이)’다. Se2는 케이팝 탑라이너, 보컬리스트 등의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유능한 엔터테이너이다. Se2는 현재 자신이 이사로 있는 ‘언더워터’에 소속된 아티스트다. Se2는 12월 1일 공연에서 자작곡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일 계획이다. 옫쏭 프로듀서는 “Se2는 아름다운 목소리, 외모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내면이 음악과 가사로 나오는 친구”라며 타 레이블 소속임에도 섭외를 추진한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공연의 오프닝 게스트는 당일까지 비공개이며, 현장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한정판 굿즈 3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12월 8일 대전디자인진흥원 본원에서 ‘디자인 문화융화·시민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디자인-과학이 융화되는 네트워킹 축제로서 시민 및 다양한 사회계층이 참여하는 종합적 디자인 문화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열린다. 세션 I 톡톡살롱(TalkTalk-Salon)은 경계융화 시대의 디자인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안상수(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교장), 홍혜진(아티스트메이드 대표), 심상훈(VERS 대표) 3명의 주제강연과 시민대담을 진행한다. 세션 II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이름은 ‘미래세대를 위한 디자인 실험실(부제: 디자인 세계로의 초대)’이다. 참여자는 OHP (실물화상기) 필름에 그림과 글씨를 그리고, 실물화상기를 이용해 ‘레트로’한 감성과 디자인이 융화된 전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및 축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링크: https://url.kr/2vdm5h 웹사이트: http://www.didp.or.kr/
[페어뉴스]= 케이엠아이컨설팅(대표 박희재)이 2022년 11월 25일부터 ‘ESG 경영 컨설턴트’ 자격인증 과정을 오픈했다. ESG 경영은 최근 전 세계적인 이슈이자 메가 트렌드다. 예측 가능한 것에 대한 기업들의 갈망은 ‘성장 중심’ 경영에서 ‘지속 가능’ 경영으로의 급속히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지속 가능 경영이란 기업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경영의 패러다임이다. 즉 기업 경영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속하려면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를 해치는 의사 결정(Governance)을 해서는 안 된다. 이처럼 ESG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대응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인재가 급속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케이엠아이컨설팅은 미래 인재 양성의 목적으로 이번 ‘ESG 경영 컨설턴트 자격인증 과정’을 개발·출시했다. 케이엠아이컨설팅은 ESG 경영 컨설턴트 자격인증 과정은 ESG 시대, 한발 앞서 미래를 여는 New Best Job이다. 새로운 미래지향적 디지털 일자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한다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이슈를 선도하는 선구자의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엠아이컨설팅의 ES
[페어뉴스]= 안전성평가솔루션은 한국독성학회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Chemical and Human Health (화학물질과 건강)’를 주제로 관련 연구성과 공유를 위해 개최한 2022 제38차 정기학술대회에서 2022년 안전관리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독성학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보건과 안전성에 우선적 가치를 둔 안전관리 확보에 크게 기여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공로패다. 안전성평가솔루션은 제조·수입·유통 업체의 MSDS부터 시험평가, 물질 등록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관리 영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식품, 소비재 등으로부터 인체안전수준을 관리하고 있다. 관리 서비스는 소관 법률 범위 설정 및 예상 시나리오 검토부터, 유해성 시험, 위해성 평가, 법적 대응, 교육 등 전 영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각 부문에서 높은 전문성이 있는 기업이다. 또한 안전성평가솔루션은 생활 화학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상품 등록까지 소비자의 소비재 사용에 있어 안전성에 관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재 구성 성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안전 관리 범위를 설정하고 예상되는 위해 영향 및 위해 우려 수준의 저감 방안을
[페어뉴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한도희)는 11월 19일(토) 서대문대학생프로보노 S-지니어 7기가 개발·운영한 유스데이 환경 인식 개선 생활 속 기후 변화 프로젝트 ‘ECO-아카데미 1, 2’(이하 ECO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대문대학생프로보노 S-지니어(이하 S-지니어)는 서대문구 관내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거나 거주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서대문구 청소년과 함께 지역 기후 변화에 대해 도전과 혁신으로 해결하는 대학생 봉사단이다. ECO아카데미는 30명의 청소년을 모집해 △자유분방(자연과 유(YOU)를 위한 분리배출 방탈출) △미션:폐현수막 활용해라!(폐현수막 캔버스 새활용 작품 전시회)로 2개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유스데이 김혜은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환경이란 주제를 어렵게 느끼는데, 주말을 이용해 초등 청소년이 흥미로워하는 방 탈출, 그림 그리기 등의 콘텐츠로 대학생들과 함께 초등 청소년들이 환경과 재밌게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유분방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비닐의 방’, ‘플라스틱의 방’, ‘종이의 방’에 들어가 방을 탈출하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실천하는 등 QR 코드를 활용한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