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회복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유망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전략적 해외 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조선해양플랜트, 항공, 항노화바이오 산업 등 경남미래 50년 전략산업과 연계한 사절단 및 박람회 참여를 지난해 6회에서 8회가 늘어난 14회로 마케팅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경남 미래 50년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중소기업의 맞춤형 해외 바이어 발굴과 수출 상담을 위해 추진하는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은 오는 3월 북미자동차부품 무역사절단(캐나다, 미국)을 시작으로 5월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베트남, 말레이시아), 8월 바쿠 조선해양기자재 무역사절단(아제르바이잔) 등 13회에 걸쳐 120여개 기업을 파견 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의 현지 바이어 발굴비와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또, 도내 중소기업의 홍보와 바이어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유망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도 기계, 조선해양, 항노화, 농수산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중 이루어진다. 1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4월 동경
[페어뉴스]= 경남도는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4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개최되는 동양 최대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인 ‘2017년 제42회 동경식품박람회 (Foodex Japan 2017)’에 참가할 업체를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경 식품박람회’는 도가 총괄·지원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의 협력을 받아 추진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농수산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모두 신청가능하며, 도지사 이상의 기관표창 또는 수출탑 수상기업,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인증 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선정 시 약간의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경남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수출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를 전액 지원한다.
[페어뉴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맛있는 극장에서 문화예술제 '맛있는 예술'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인 기획문화예술제는 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경영학과 학생들이 기획과 제작, 연출 등 전 단계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예술가에게는 자신의 작품과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관람객은 보다 쉽게 예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와 공감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토크콘서트, 전시회, 플리마켓을 결합한 복합문화예술행사로 보다 적극적인 관객의 호응과 참여를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기획팀장인 음선주 학우는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맛있는 요리처럼, 예술 또한 기획자와 예술가 무엇보다 관객의 참여가 어우러져야 완성된다는 의미에서 ‘맛있는 예술’이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말했다.예술제에는 청춘 밴드 ‘멋있다, 너’의 공연과 함께 사진작가 이진호, 배우 박팔영, 음향감독 임형준, 공연기획자 박상욱이 참여한다. 또 문화예술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했다.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구보경 교수는 "이번 예술기획행사는 재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 홍보와 준비를
[페어뉴스]= 부산시는 지역 전시·컨벤션 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전시회·국제회의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2017년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지원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단순한 지원금 지급에서 벗어나 전문가 컨설팅과 성과분석을 실시하여 행사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여 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건별 지원금을 증액하고 ▲MICE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직자 전문교육을 대폭 확대하며 ▲계속사업에 대하여는 심사 시 전년도 성과분석 자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지역 전시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해외 마케팅비를 제외한 지원금의 80% 이상을 지역 업체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월 3일(금)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부산시 관광산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와 ㈜벡스코, 부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 사업은 지역 전시·컨벤션 업체를 육성하고 MICE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페어뉴스]= 서울시가 브라질, 온두라스, 카메룬 등 겨울에 쉽게 눈(雪)을 볼 수 없는 40개 나라의 청소년 등 170명(청소년 120명, 인솔자 50명)을 15일(일)~16일(월) 겨울이 한창인 서울로 초청했다. 시는 참가 청소년들이 꼭 경험해보고 싶다고 했던 ‘N타워에서 서울 야경 감상하기’, ‘경복궁에서 한복 입고 사진찍기’ 등 희망 장소를 적극 반영해 체험코스를 구성했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명동, 인사동, 국립중앙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서울의 색다른 매력을 알차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나들이다.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은 ’04년부터 강원도가「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홍보를 위해 동계스포츠에 관심 있는 해외 청소년, 인솔자 등을 강원도로 초대해 동계스포츠 강습, 한국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는 ‘드림프로그램’과 연계한 것이다.’12년 시작해 올해 여섯 번째 손님을 맞는 것으로, 이전 참가자들까지 합하면 총 1천 여 명의 해외 청소년과 인솔자들이 서울의 다양한 역사‧문화의 매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 나라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휠체어나 목발을 이용하는 장애 청소년 27명도 포함되어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한국관광 100선’에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이 선정됐다. 금강송숲길은 걷기여행으로 대표되는 웰빙 관광지이자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이며,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존지역으로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특히, 수백년 된 금강소나무의 피톤치드로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에코힐링을 즐기기에 최적지이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생태경영림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고의 금강송 군락지를 볼 수 있는 구간과 보부상의 애환이 서린 십이령보부상길을 재현한 구간, 수백년된 대왕송을 볼 수 있는 구간 등 5개 구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산림보호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금강송숲길 탐방은 5월부터 11월까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www.komount.kr)에서 예약하여 탐방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생태문과 관광도시 울진의 브랜드에 걸맞은 대표 관광명소로 국내외에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대표 웰빙관광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전했다.
[페어뉴스]= 토종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 8회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 2017)에 참가해 세계 바이어들의 호평속에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100% 국내 개발, 국내 생산을 추구하는 다이치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해당 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이치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유모차&카시트’ 부문에서 세계적인 카시트 브랜드들과 경쟁하여 ‘퍼스트세븐 터치픽스’가 베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올해에는 9kg-36kg까지 사용 가능한 ‘디가트 토들러’ ISOFIX를 출품하여 다시 한번 다이치 카시트의 우수성을 평가 받을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다이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미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퍼스트세븐’의 신규 컬러 ‘오가닉 카키브라운’, ‘오가닉 민트그레이’와 함께 양방향 빌트인 ISOFIX, 일체형 이너 시트와 같이 편의성이 강조된 2017년형 ‘올인원’, 안전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프렌디’ 등을 신규로 선보이고 있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울릉도&독도, 경주불국사&석굴암, 경주 동궁과월지&첨성대, 안동 하회마을, 울진 금강송 숲길, 포항운하&죽도시장, 영덕 대게거리 등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경북도 7개 관광지 중 울릉도&독도, 불국사&석굴암, 하회마을 3곳은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지정됐고, 두 번 연속으로 선정된 동궁과 월지 & 첨성대는 야간관광이 주효했다고 평가된다. 신규 선정된 ▲금강송 숲길은 걷기여행으로 대표되는 웰빙관광 트렌드 반영▲ 포항운하 & 죽도시장은 2014년 포항운하개통으로 새롭게 부상한 관광지 ▲ 영덕 대게거리는 최근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동해안 대표적 먹거리․공연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접목시킨 전통시장으로 평가된다.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중앙부처의 내수관광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개 관광지를 비롯해 기
[페어뉴스]= 겨울하면 떠올리는 음식 “어묵”, 어묵하면 “부산어묵”, 진짜 부산어묵을 맛볼 수 있는 「제2회 부산어묵 축제」를 1월 13일(금)부터 1월 15일(일)까지 부산역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부산어묵축제에는 부산의 대표 어묵회사인 고래사(㈜늘푸른바다), 미도(미도식품), 범표(㈜부산식품), 삼진(삼진식품㈜), 영진어묵, 새로미(㈜대광에프앤씨), 맛뜰안(㈜맛뜰안식품), 선우어묵, 대원(부산대원어묵㈜), 영자(㈜금진식품), 해가든(㈜부산바다)가 참여하며, 각 제조회사별 특화된 어묵의 참맛을 맛 볼수 있는 기회이다 1월 13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참가자와 함께 하는 부산어묵먹는데이 퍼포먼스와 스타쉐프인 오세득의 요리콘서트도 함께 꾸며진다. 이번 축제는 부산에 어묵의 차별성과 우수성, 다양성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이며 추운 겨울 따뜻한 어묵국물과 어묵 한입으로 정(情)으로 가득한 부산의 맛을 느끼게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어묵 축제를 겨울철 축제로 자리매김과 부산의 대표 수산식품인 「부산어묵」의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협조할 것이며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향토식품산업인 부산어
[페어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3월에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과 ‘원외 탕전원’을 개소하는 등 건강한 100세 시대를 이끌 항노화산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경남도는 과거 성장 패러다임 극복을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항노화산업을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항노화산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9년간 5,579억원을 투입하여 서북부권의 한방항노화, 동부권의 양방항노화, 남해안권의 해양항노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 체류형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3월부터 본격 추진경남 서북부권에 이미 구축된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가조온천, 합천 해인사 소리길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명상․기체험․삼림욕․스파 등 한방특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휴양․건강․힐링이 융합된 ‘체류형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을 올해 3월말부터 본격 추진한다. 경남도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민간기업․관공서 연수와 더불어 가족, 동호회 유치 등 타깃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해양 웰니스까지 확대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