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박람회 전문 주관사인 휴먼스토리와 S웨딩이 주최하는 ‘부산 웨딩 공동구매 박람회’가 2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이틀간 부산 사직동 자이언츠파크 컨벤션에서 열린다. 기존 웨딩박람회 방식의 틀을 벗어나 ‘웨딩 공동구매’라는 새로운 형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공동구매의 장점과 강력한 프로모션으로 무장해 2017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웨딩 공동구매 박람회는 이름 그대로 ‘공동구매 방식’으로서 구매자(계약)가 늘어날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신개념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 주관사인 휴먼스토리는 웨딩 공동구매가 저렴한 이유는 마케팅 업체가 빠진 ‘순수 웨딩업체’로만 구성되어 공동으로 출자해 진행하기 때문이라며 이를 통해 박람회 참가 업체의 부담은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며 광고 업체의 중간 마진으로 소모되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돌려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각 업체별로 사전 고지된 판매 목표치를 달성하면 기존 계약자들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박리다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먼스토리는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35명에게 총 130만원의 신세계 백화점
[페어뉴스]= 황색 나트륨등(燈) 아래로 소리 없이 내리는 새벽안개,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는 밤하늘, 텐트위에 떨어지는 낙엽소리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캠핑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이다.캠핑은 과거의 불편과 고생을 감수하던 야영 형태에서 고급화된 글램핑이 인기이다. 보다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하는 글램핑은 직접 텐트를 치지 않고도 자연 속에서 레포츠를 즐길 수 있게 편의시설을 갖춘 것으로 새로운 여가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영덕고래불해수욕장에 국민야영장 개장 해수욕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가 새롭게 문을 연다. 영덕군 병곡면에 위치한 ‘고래불 해양복합타운’이 4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3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경북도는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 따라 동해안 명품 해양휴양․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고래불 해양복합타운’조성사업이 반영됐으며, 1단계로 야영장조성을 완료했다.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17만 5천㎡에 야영장 148동(솔숲텐트 110동, 오토캠핑 13동, 캐라반사이트 25동), 조형전망대, 해안루, 해안산책로, 편의시설(샤워장, 취사장, 화장실)을 조성했다. 고래불해수욕장은 병풍처럼 둘러쳐진 솔밭을 끼고 타원으로 명사이십리가 펼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전 세계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온라인을 통한 해외홍보 강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독도홍보 등을 골자로 한 ‘2017년 독도 홍보사업’을 확정했다. 우선, 세계 각국에서 경북도의 국제교류, 투자통상과 각종 교류협력사업 지원 등으로 민간외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북해외자문위원들에게 경북 독도 뉴스레터 및 홍보물 송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독도 소식을 전하고, 독도관련 해외 현지 세미나 및 전시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지원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한 독도 해외홍보 강화를 위해 사이버 독도 외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일본의 사이버 미디어를 이용한 독도침탈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K-독도 시스템(독도 사이버 전략센터)을 통해 독도관련 각종 이슈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SNS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제작한 독도 3D 애니메이션‘독도 수비대 강치’를 적극 활용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쉽게 접하고 올바른 영토주권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린‘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촬영대회’의 수상작품 전시회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DDP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스미스소니언 사진전’과 연계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대규모 박물관협회인 스미스소니언의 첫 번째 해외 기획 전시로, DDP에서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포토 콘테스트’의 역대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은 설날을 포함하여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DDP 홈페이지(www.ddp.or.kr)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페어뉴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5일 오후 3시 경주향교 전정에서 춘절(春節) 맞이 중화권 관광객 환대 행사를 가졌다. ※ 춘절(春節) : 음력 1월 1일로, 우리의 설날에 해당되는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을 앞두고 중국과 대만 등에서 경주를 찾은 100여 명의 중화권 관광객들은 가래떡을 썰어 보고 떡국을 시식한 후 팀을 나누어 제기차기와 투호, 윷놀이 등을 체험하고 이후 교촌마을과 테디베어 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음식과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그 안에 깃들인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더 깊이 배우고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만인 관광객 야팅(雅婷) 씨는“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한국에 와서 한국의 전통음식도 먹어보고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경주를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오는 30일까지의 겨울여행주간과 연계하여 농촌여행주간 운영을 위한 경남도내 농촌교육농장 11곳과 농가맛집 2곳을 추천 한다. 이번 겨울여행주간은 설 연휴(27~30일)가 포함돼 있어 가족단위 참여 체험프로그램 등 귀성객 대상 설맞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번에 참여하는 농촌교육농장, 농가맛집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사업장이다. 그 밖에 농촌교육농장에서는 체험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화재보험 가입 뿐만아니라 안전위생교육을 이수하여 사고 예방에 대비하고 있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에서 발굴한 소재를 초·중·고교 체험활동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는 농장이며, 농가맛집은 농업인이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점으로 육성하고 있는 곳이다. 최달연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겨울방학과 설 연휴가 있는 겨울여행주간은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여행 비수기인 겨울철에 여행객을 유도하여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되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겨울 농촌여행주간의 다양한 할인 혜택은 농촌체험관
[페어뉴스]= 경남도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부터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29개소를 소개했다.고향 경남을 찾은 귀성객들이 온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지 12곳, 관광명소 9곳, 명절 후 편안한 휴식을 위한 힐링관광지 8곳이다. 먼저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운영하는 연 만들기, 연날리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함안 ‘말산업육성공원’에서는 승마와 당나귀 마차 체험을 할 수 있다. 산청 ‘동의보감촌’에서는 설을 맞아 기 체험을 비롯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 줄 것이다. 창녕에서는 ‘얼음나라 얼음조각축제’가 오는 30일까지 ‘부곡하와이’에서 계속되며 튜브 눈썰매와 웰빙 온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거창 ‘수승대’에서도 눈썰매장이 운영되며, 국내 최장 미끄럼틀이 있는 고성 ‘당항포관광지’와 ‘고성공룡박물관’도 정상 운영된다. 또한, 대나무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거제 ‘맹종죽테마공원’, 와인터널과 열차카페가 있는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경북의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2017 야간관광상품’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야간상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 A등급 영주시‘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B등급 문경시‘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김천시‘직지 나이트투어’▲ C등급 안동시‘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영천시‘별빛나이트투어’, 성주시‘가자! 한개마을로, 12지신 찾으러’, 경주시‘신라달빛기행’, 칠곡시‘한티가는 길에서 달빛 아래 나를 만나다!’로 총 8개이다.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 육성․지원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관광경북의 매력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 중 우수축제 11개를 ‘2017년도 경상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4개)와 함께 15개의 가족 체험형 축제를 경상북도 대표 관광축제로 개최한다. 지난 19일 열린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는 최우수 축제는 ▲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5.4.~5.7.) ▲ 청송 사과축제(11.3~11.6.) ▲ 영덕 대게축제(3.23.~3.26.), 우수 축제는 ▲ 상주 이야기축제(10.7.~10.9.) ▲ 영양 산나물축제(5.11.~5.14.) ▲ 울릉 오징어축제(8월중), 유망 축제는 ▲ 영천 보현산별빛축제(5.4.~5.7.) ▲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10월중) ▲ 의성 산수유꽃 축제(3.25.~4.2.) ▲ 청도 반시축제(10.13.~10.15.) ▲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7.29.~8.6.)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축제는 최우수 축제에서 대표축제로 승격된 문경 전통찻사발축제(4.30.~5.8.)와 우수축제인 봉화 은어축제(7.30.~8.6.) 그리고 유망 축제인 포항 국제불빛축제(7.28.~7.31.)와 고령 대가야체험축제(4.
[페어뉴스]=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2017 동경 한국상품 전시회’(Korea Trade Show Tokyo G-fair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일본 동경에서 열리며, 다른 전시회와는 달리 국내 참가업체와 사전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함으로써 제품전시와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할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사를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임차료(장치비 포함),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 등을 지원한다. 참가 모집 업종은 생활 잡화, 미용, 전기·전자, 기계·환경 등이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관련 중소기업이면 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