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진군은 다음달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개최되는 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기념해 울진관광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uljintour)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울진으로 오세요!”란 주제로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울진관광 공식 페이스북에서 나만의 울진여행 테마를 정하고, 가보고 싶은 여행지 댓글 달기와 함께 떠나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3월 8일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울진대게 및 울진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이벤트로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울진관광 페이스북 “좋아요”를 클릭 후, 축제소개 글을 공유하고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아메리카노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울진 관광 홍보를 위해 2015년 9월 개설된‘울진관광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울진여행지, 축제, 먹거리 등 다양한 울진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다.
[페어뉴스]= 울산시는 14일 오후 3시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7 울산 방문의 해’(이하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관광객 400만 명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선포식은 ▲기자간담회 ▲울산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관광세일즈 PT ▲업무협약식 ▲ 제1회 한국관광대상 시상식 ▲ 울산 방문의 해 선포 세리머니 ▲ 울산관광 홍보관과 홍보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현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산업도시 울산이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다변화 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설파하면서 전국 7대 도시 중 한국 대표관광지 100선에 가장 많이 선정된 저력과 울산의 숨겨진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김 시장은 “울산은 매력이 넘치는 기대 이상의 관광지로 장미축제, 고래축제, 옹기축제, 태화강 봄꽃 대향연 등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면서 “국내의 많은 분이 2017년 버킷리스트에 울산여행을 넣고 방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시와 국내외 대표여행사 6개 단체의 관광객 5만 명 유치 협약체결이 이뤄졌다.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한국, 중국
[페어뉴스]= 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담은 ‘2017 부산관광진흥계획’을 발표한다. 먼저, 부산을 상징하는 영화와 해양, 건강·미용 도시의 매력을 담은 핵심적인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부산 대표음식의 글로벌화, 근대역사 콘텐츠를 활용한 투어코스 개발, 부산야경 등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상품개발에도 힘쓰는 한편, 산복도로 및 서부산 개발 등 도시 재생사업에 관광 콘셉트를 반영하고 특히, 불꽃축제, 유채꽃 축제, 바다축제 등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도 개발한다. 둘째, 최근 사드관련 중국정부 규제에 대응하여 중국유력여행사와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홍콩, 대만 등 중화권과 신규 시장인 동남아 지역 및 작년부터 회복세인 일본 시장 등 국가별로 다양한 유치 전략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개별, 특수목적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이들에 대한 시기별, 테마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작년에 급증한 크루즈 관광객에 대해서는 단시간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북경, 타이베이, 오사카 지역에 부산관광홍보사무소를 설치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전포동 카페거리, 아미산전망대 등 신규 관광명소를
[페어뉴스]= 대구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7」행사의 운영을 책임질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미래형 자동차(자율주행차,전기차,커텍티드카,튜닝카)의 세계적인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7(이하 엑스포)』은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야심차게 기획한 국제적 규모의 박람회로서 포럼과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대구시는 기존의 모터쇼 등 자동차전시회와 차별화해 미래자동차분야를 총괄하는 전문박람회로서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획부터 세부프로그램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도움을 줄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위촉장 전달과 함께 엑스포 추진방향 공유를 위한 회의(Kick-Off)도 개최한다. 대구시는 이번 위촉식에 이어 포럼에 참여할 국내외 전문가 섭외, 전시회 참여 기업 모집, 국내외 홍보활동 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경상북도 도청신도시가 관광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신청사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69만여 명으로 신도청 이전 첫해를 맞아 그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관광객 증가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으로 평가되고 있다.‘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은 지난해 11회에 걸쳐 2,200여명이 참가해 웅장한 한옥양식의 신청사, 원당지 수변공원, 천년숲, 검무산 등 명품 신청사를 둘러보고 탄성을 자아냈으며, 그 입소문이 관광객 증가에 한몫을 했다. 또한, 시․도민들에게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 행정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청사와 신도시 건설현장투어, 하회마을․병산서원․회룡포․삼강주막 등 지역 주요 명소 탐방과 함께, 안동․예천 지역의 전통․정신문화에 관한 풍수학과 인문학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한편, ‘신도청 기행’은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지 않으면서 도민이 체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참신하고 차별화된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운영하는 ‘2017년 도정 특별시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시․도민 뿐 아니라 전 국민이 도청신도시를 방문해
[페어뉴스]= 프리미엄 통기성 기저귀 브랜드 ‘메리즈(Merries)’가 오는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해 프리미엄 대표 제품 소개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메리즈는 ‘피부에 순한’ 프리미엄 통기성 기저귀 브랜드로, ‘Smile&Smil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기의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 또한 행복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07년 이래 일본 유아용 기저귀 시장에서 10년 연속 판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을 만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메리즈의 대표 제품인 ‘팬티형 기저귀’와 ‘밴드형 기저귀’ 모두 직접 체험해 보거나, 메리즈 최대의 특징인 통기성의 비밀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메리즈 부스에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의 기저귀 선택법에 관한 세미나를 매일 진행해 기저귀 발진이나 습진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를 둔 육아맘은 물론 예비부모, 초보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메리즈 신생아용 기저귀
[페어뉴스]=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 유아교육박람회)’가 나흘간 12만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지난 2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총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하며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리안, 싸이벡스, 잉글레시나, 스토케, 레카로 등 대표 발육기 브랜드는 물론 우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태교용품부터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안전용품, 영유아식품, 임산부서비스,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교재 및 도서, 교육용 완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정유년 킨텍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라서 예비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다이치, 순성, 리안, 조이, 페도라, 위고웨건 등 발육기 브랜드, 하로월드, 군 기저귀, 프라젠트라, 알집매트 등 유아용품 브랜드와 전자제품 브랜드인 LG전자, SK매직, 린나이 등에서도 참가하여 봄맞이 신상 육아용품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맘베 이벤트의 꽃이라 불리는 ‘엄마대상 선착순 이벤트’에는 올해에도 행사기간 내내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2017 해외관광객 유치와 관련 중국․대만․홍콩․일본,동남아 등 중화권과 동남아 국가로 다변화하고, 해외 관광박람회와 홍보설명회를 통한 맞춤형 관광상품 발굴로 해외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금까지 만리장성 중심의 해외관광객 유치에서 벗어나 올해는 해외 박람회와 홍보설명회를 통해 일본, 대만․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로 다변화할 계획이며, 캠핑(베트남), 사이클(말레이시아), 벚꽃마라톤(말레이시아, 베트남), 포항불빛축제(대만, 홍콩) 등 특수목적(SIT) 및 개별여행객(FIT)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한다. 일본관광객 유치는 대구․부산 ↔ 일본 간 직항 노선(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르 등 7개 지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 콜, 업무제휴등을 통한 단체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대만․홍콩․말레이시아․태국 등 중화권과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관광객 유치 다변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개최에 따라 축제기간 동안 도․시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베트남은 물론 30여개 해외 참가국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지정 관광자원 등 경북의 우수 관광자원과
[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25일부터 열리는 싱가포르 조선·해양 박람회(Sea-Asia 2017)에 이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일본 이마바리 해양산업 박람회(BARI SHIP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업종 중소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에서 개최되는 ‘2017 이마바리 해양산업 박람회’는 2009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일본 내 대표적인 조선해양 관련 전문 박람회다. 특히 일본 전체 선주의 30% 이상이 이마바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16개 조선소가 전시장 개최지역 내 위치하고 있어 조선・해양산업 관련
[페어뉴스]= 일본의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 유명배우인 쿠로다 후쿠미와 한국요리 칼럼니스트 핫타 야스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관광객 20명을 이끌고 경남을방문하여 맛집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7년 쿠로다 후쿠미와 핫타의 구루메(グルメ:미식, 미식가)감사투어’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관광은 거제, 통영, 고성, 사천을 연계하는 코스로, 첫날인 9일 거제 대구코스요리 맛집 투어를 시작으로 통영의 동백화장품 만들기, 나전칠기 체험, 고성 공룡박물관‧사천 항공우주박물관 견학, 용궁수산시장 투어는 물론 지역 내 맛집을 두루 탐방한 뒤 김해 메가마트 쇼핑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에 앞서 쿠로다씨는 핫타씨와 함께 지난 1월 도의 안내를 받아 3박4일간 머물며 꼼꼼하게 현장을 답사한 뒤 이번 구루메 투어 상품을 만들었다. 일본의 유명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는 1985년부터 TV프로그램 '쿠로다 후쿠미의 한국로드'에서 리포터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동행한 ‘핫타 야스시’는 일본 내 한국 음식 칼럼니스트로 ‘15년 동안의 한식기행’, ‘핫타 야스시가 직접 맛본 108 요리'를 출간한 한국통이다. 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