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상북도는 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검무산, 광석산, 낙동강, 내성천 등 자연경관과 선몽대, 도정서원 등 지역 문화유산을 연계한 둘레길을 조성한다. 둘레길은 총연장 84.8km에 다양한 테마를 정해 7개 코스로 조성할 예정이며, 테마별 7∼22km에 이르는 신도시와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만들어 생태체험, 안내 및 편의시설 등 인프라를 곳곳에 배치해 신도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① 테마1길(7.0km) : 신청사→검무산→교육청→호민지→천년숲→신청사② 테마2길(7.7km) : 교육청→정산→소산리→가곡리③ 테마3길(7.6km) : 호민지→시루봉→구담리④ 테마4길(17.6km) : 구담리→신풍리→금능리→봉황산→선몽대→오천교⑤ 테마5길(9.7km) : 검무산→본리→호국선유사→오천 임도→오천교⑥ 테마6길(12.7km) : 검무산→오미리→호국선유사→광석산→오천교⑦ 테마7길(22.5km) : 오천교→형호리→도정서원→약포정탁유물관→조각공원 →양궁장→오백이재→오천교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정밀 현장 조사를 통한 코스 개발을 완료하고, 코스별 스토리텔링과 이정표 설치 등 세부 조성계획을 추진 중으로 3월중 공사를 착수해
[페어뉴스]= 부산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과 농촌소득 증대를 위하여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일원에 1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전통 한옥 양식으로 660㎡ 규모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는 농촌의 전형적인 모습이 잘 보존된 마을을 민박, 농·특산물 판매, 농촌음식체험 등 유·무형의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이나 외국인에게 농촌의 소중함과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내 교육장 및 체험장에서는 농작물 재배를 위한 이론과 이를 활용한 음식체험, 실제 농작물 관리 등 기술을 습득하는 등 직·간접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본 사업은 2015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의견수렴(공청회)을 거쳐 2016년 실시설계 등을 통해, 올해 3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17년 말 완공 계획에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건립으로 향토식품, 특산품 가공·육성, 전시, 관광 등 6차 산업과 연계한 마을 소득 창출기회 제공과 다양한 시민 욕구 충족 등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페어뉴스]= 1,600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세운상가군 일대 총 44만㎡가 기존 산업과 새로운 기술의 융합, 분야를 넘어선 협업을 통해 제조업 기반 4차산업혁명을 이끌 전략적 거점으로 거듭난다. 세운상가군(총 연장 1km(종로~퇴계로) 7개 건물) 일대는 60년대 문을 연 한국 최초 주상복합건물로 7~80년대 전자‧전기산업 발전을 이끌었지만 이후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
[페어뉴스]= 카자흐스탄 제 3의 도시인 카라간다시에 현지 대구의료관광 마케팅의 교두보가 될 ‘메디시티 대구센터’가 지난 2월 27일 개소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주요 은행인 알파뱅크와 '대구 의료관광 제휴카드'를 조기에 발급하고, 최대 여행사인 트란사비아와는 대구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최근 대구시에 급증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의료관광객 증가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개소한 ‘메디시티 대구센터’는 대구시가 지난해 카자흐스탄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하는데 도와준 현지 기업인 ㈜리더컨설트와 지난해 11월 나자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국빈 방문시 대구의료관광 종합안내센터를 건립키로 합의한 협약에 따라 개소하게 되었다. 메디시티 대구센터는 대구지역 3개의 병원과 협력하여 1층은 대구한의대 한방병원과 연계한 한방치료, 2층은 올포스킨 세브란스 피부과와 연계한 피부미용, 3층은 대구우리들병원과 연계한 척추, 재활치료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 설치된 의료관광 상담소를 통해 다른 중증질환 환자들도 대구로 의료관광을 오는데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대구시 대표단은 러시아 등 독립국가연합(CI
[페어뉴스]= 파주시가 지역내 주요 역사 및 문화 관광지를 운행하는 '파주 시티투어' 민간 위탁 운행사업자를 공모한다.파주시는 올해 관광객의 니즈에 맞게 문화예술코스, 역사유적코스 등과 함께 계절별, 대표 축제별, 주제별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파주 시티투어 운행기간은 올해 4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정기코스(매주 토.일 운행)인 문화예술코스, 역사유적코스 등과 비정기코스(매주 금요일)인 테마기획코스로 운행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은 월별 특성에 맞게 ‘파주투어 테마기획’으로 진행된다.비운행기간인 12~3월에는 장단반도에서 독수리 먹이주기, 철새 도래지 답사 등을 특별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이용 요금은 성인 5천원, 단체 및 경로 등 할인대상자는 3천원이다. 중식·입장료·여행자 보험은 미포함 된 금액이다.위탁운영사업자 신청자격요건으로는 관광진흥법 및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등록된 업체이어야 하고 신청인 주사무소는 공고일 현재 경기도 또는 서울시에 소재해야 한다. 사업자 공모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심사위원회 적격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고시․
[페어뉴스]= 인천수목원이 동절기 수목휴식기간을 마치고 3월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수목원은 인천대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들꽃에서부터 멸종위기종인 섬개야광나무, 미선나무 등 1,350여종이 식재, 전시되어 있다. 현재 봄의 전령사‘복수초’, 풍년을 부르는‘풍년화’가 활짝 피어 있으며,‘납매’도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트릴 듯 힘껏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수목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원일이다. 인천수목원 숲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숲해설가들의 재미있는 안내를 받으며 관람할 수 있고,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야생화들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인천수목원 입구에 위치한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이 4월초 개장을 앞두고 3월 7일부터 31일까지 무료로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한강 이남 최대의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대구에서 열린다. 오는 5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가 진행되는 양일간 중심거리인 공평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까지 펼쳐진다. 이번 컬러풀 푸드 트럭 페스티벌은 개최 장소인 대구,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경기·강원·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푸드 트럭 영업자들이 참여한다.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푸드 트럭은 커피와 같은 음료뿐 아니라 스테이크, 파스타 등 식당에서 접할 수 있는 음식을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어 도로 위의 레스토랑이라 불린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축제와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꿩도 먹고 알도 먹는 일석이조의 특별한 경험을 누릴 것이다. 지난해 축제 먹거리로 첫 선을 보인 ‘서문시장 야시장’, ‘대구10味’ 의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에는 푸드 트럭이 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모집에는 푸드 트럭 영업신고를 하여 운영 중인 개인(국내 거주 내·외국인) 및 단체 신청이 가능하며 차량 구조변경 승인 등 영업허가가 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모두에게 해당된다. 참가 신청기
[페어뉴스]= 부산시는 2월 25일부터 26일간 이틀에 걸쳐 「철길마을에 행복을 함께 놓는 W-LINE 프로젝트」가 진행된 5개 역사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W-LINE 프로젝트 준공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스탬프 투어가 가능한 역사는 (구)송정역, 부전역, 구포역, 사상역, 동래역 일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역사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스탬프 부스에서 미션완료 확인을 받은 후 상품 수령이 가능하며, 3곳 이상의 스탬프 존을 방문하기만 해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해당 행사기간에는 전체 역사에서 비콘을 통해 마을스토리를 제공하며, 각 역사별로 마을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동래역-도자기 체험 △사상역-버스킹 공연 및 무대체험 △구포역-구포국수 체험 △(구)송정역-서핑보드 체험 및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 △부전역-부전시장 먹거리 투어를 운영한다. 한편 부산시는 W-LINE 프로젝트를 통해 △(구)송정역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다” △동래역은 기찻길 옆 동산마을을 거점으로 한 “옛 고(古)도심 관문을 엿보다” △부전역
[페어뉴스]= 오는 3월9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3층, 중회의실에서 “2017 돈이 되는 미래 IT트렌드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 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인공지능과 산업혁신 및 음성인식 AI경쟁(LG경제연구소 이승훈 책임연구원) ▲2017 AR/VR시장과 트렌드의 전망(Evolvi Capital 곽재도 부사장)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플랫폼 비즈니스 AR,VR/로봇/AI사례를 중심으로(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스마트섬유 미래 기술 개발 방향(숭실대학교 김주용 교수) ▲VR시장의 변화와 융합 VR필요성과 2017년 전망(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마이크로 의료로봇의 연구동향 및 산업동향(대구경북과학기술원 최홍수 교수) ▲미래 드론 기술과 응용 산업 전망(항공우주연구원 박종혁 박사) 발표가 이어진다.미래나 가능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는 현재, 가상의 존재와 일상을 공유하는 일들이 생활화 되어 상품화 단계까지 오고 머지않아 인간-로봇의 공존의 시대가 시작되어 인간의 일자리 중 많은 부분들이 로봇으로 대체되는 시기 또한 멀지 않았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신기술로 가상, 증강현실(AR,VR), 인공지능(
[페어뉴스]= 부산시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동남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태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부산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여개국 18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40만명이 관람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17일에는 올 5월 중순에 방영예정(태국 공영방송 채널 3 예정)인 태국 드라마 ‘아내(The Legal Wife)’와 연계한 기자회견과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관광공사 주재로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일간지‧방송 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연이어 개최된 관광설명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드라마 남녀 주연배우, 현지 여행사 및 항공사, 일간지‧방송 기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드라마가 부산 여러 곳에서 쵤영되긴 했지만, 영상을 통해 미처 담아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부산에는 굉장히 많으며, 부산과 방콕 양 지역이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시는 드라마 방영 시기에 맞춰 여행사와 관련업계 공동으로 촬영코스를 관광상품화하여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태국 관광객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