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2일(목)에서 14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인구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소비력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펫팸족’(Pet과 Family의 합성어)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소비시장도 늘어난 것이다.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인생의 반려자로서, 친구 또는 가족으로 동물을 받아들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박람회로서, 매년 약 2만 3천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그 수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 박람회에는 동물장례(상조)산업, 반려동물 피규어 제작 등 특이 품목의 업체가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해마다 확장되는 반려동물 산업을 부산, 울산 경남지역뿐만 아니라 영호남 지역의 반려동물 수요자들에게도 반려동물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5회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국내∙외 사료 및 간식, 의약품, 건강보조제, 샴푸 및 미용 도구, 의류. 배변 패드
[페어뉴스]= 경남개발공사는 그동안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신규 시장 개발을 위해 동남아 국가들을 겨냥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경남도 및 4개 시·군(김해시, 합천군, 산청군, 하동군)과 함께 홍보단(단장 최태만 상임이사)를 구성한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4일(화)부터 오는 18일(토)까지 4박 5일간 베트남 하노이, 하룡시 관광청을 각각 방문해 정부관계자 및 언론인, 여행업계 관계자들(총 100여명 정도)을 대상으로 경남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베트남 현지 그랜드플라자 대연회장에서 ‘베트남 하노이 관광협회’ 및 베트남 현지 여행사인 ‘굿 프렌드 여행사’와 관광객 모객활동 지원과 양국의 적극적인 관광교류를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홍보설명회에서는 경남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담은 홍보동영상을 통해 소개하였고, 홍보리플릿을 배부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경남만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향후 경남개발공사는 대만 및 동남아 무슬림국가(싱가폴, 말레이시아 등)를 대상으로 현지 경남관광 홍보설명회를 확대·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남개발공사는 대구·경주·부
[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방콕 국제식품박람회(THAI FEX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경상남도 추천상품(QC)지정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부스 설치비 100%를 지원한다.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는 ‘2017년 방콕 국제식품박람회’는 세계적 권위의 독일 쾰른식품박람회(ANUGA) 주최사가 태국정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40여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이다.
[페어뉴스]=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소리가 우리의 귓가로 파고 든다. 따스한 햇살에 꽃과 나무들이 힘찬 함성을 지르며 온 대지를 형형색색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육지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경남, 그 중에서도 봄의 전령사인 봄꽃을 빼놓을 수 없는데,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의 다채로운 봄꽃 축제들이 손님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 봄꽃 축제 > 먼저, 원동매화축제가 봄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오는 18~19일 양일간 양산시 원동면 원동교 유휴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탁 트인 낙동강을 낀 기찻길과 흐드러지게 핀 매화가 절경을 이루는 원동매화축제는 올해 주행사장을 원동교 건너편 유휴지로 옮겨 원동역에서 행사장까지 이동하는 곳곳에 틈새공연과 아트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쌍포 매실 다목적광장에는 매화향 포크송 퍼레이드와 먹거리 장터를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화가 지고나면 이제 화사한 벚꽃이 완연한 봄을 알린다. 도시 전체가 36만 그루 벚꽃들로 화려하게 단장하는 진해군항제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좌천, 경화역 등 벚꽃명소는 물론이
[페어뉴스]= 울진군 후포항과 울릉⋅독도를 잇는 항로에 여객선 ‘씨플라워’호가 이달 17일부터 여객선 운항에 들어간다. '씨플라워호'는 최대승선인원 443명을 태우고 최대속력 40노트(시속 약 74㎞)로 항해할 수 있어 후포-울릉간 86마일(약 159㎞)을 2시간20분대에 운항한다. 또 울릉-독도간 48마일(약 87.4㎞)을 1시간10분대에 주파할 수 있어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용편의 및 접근성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후포~울릉~독도노선을 운항하는 씨플라워호는 매일 한편씩 운항되며, 운임료는 일반 60,500원, 우등 66,500원이다. 울진군민에게는 주중 30%⋅주말 및 성수기는 20%, 울진군민 동반 3인 한정하여 주중 20%⋅주말 및 성수기는 10%의 저렴한 요금으로 여객 이용객들에게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이에이치페리 관계자는 “초쾌속선 씨플라워호 운항으로 육지에서 울릉도까지 가장 짧고 빠른 바닷길이라는 강점을 살려 후포와 울릉,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후포-울릉간 뱃길을 운항하는 씨플라워호의 개항으로 울진 해양관광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다
[페어뉴스]= 부산 및 동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박람회 제21회 2017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 27일(목)에서 29일(토)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부산창업박람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분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유망한 창업아이템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전문 전시회이다. 오는 4월 개최하는 부산창업박람회는 약 150여 개 프랜차이즈 업체와 35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또봉이 통닭, 달.콤커피, 곱창고, 가마로강정, 토즈 스터디센터, 북촌손만두 등 다양한 품목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특히, 2017 창업키워드인 소자본, 가성비, 혼족(혼자 사는 1인 가구를 뜻하는 말) 등 트렌드 아이템뿐만 아니라 외식, 패션/의류, 이·미용, 교육, 유통 및 서비스, IT, 레저스포츠, 점포개발, 건강/웰빙 등 기타 관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또한, 17년째 부산창업박람회를 찾아오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사전등록 이벤트 ‘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일(수)부터 4월 20일(목)까지 약 두 달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접수 시 무료관
[페어뉴스]=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는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참여해 ‘병원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소코리아는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신제품인 ‘컴컬러(ComColor) FW5230’를 비롯해 컴컬러의 옵션 기기인 ‘메일피니셔(Wrapping Envelope Finisher)’, ‘퍼펙트 바인더(Perfect Binder)’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가 외주 제작 없이도 빠른 속도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문서를 출력하고, 옵션을 통해 문서의 용도별로 다양한 후가공 처리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병원 프린팅 솔루션’을 제안한다. 리소코리아의 ‘컴컬러(ComColor) FW5230’는 기존 컴컬러의 특징인 초고속, 저렴한 출력 비용은 그대로 유지하되,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가 슬림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분당 출력 속도가 120매이며,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이 단 5초에 불과할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A4 사이즈 1000매 출
[페어뉴스]= 디스플레이 전자소재 전문 기업 이그잭스(060230, 대표이사 조근호)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평판패널디스플레이 차이나(FPD China) 2017'의 한국관(한국디스플레이협회와 KOTRA가 공동 운영)에 참가한다. 올해 'FPD 차이나'에는 총 124개 기업이 302개 부스로 참가한다. 전시 기간 중 약 6만 5천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시회를 통해 이그잭스는 'CSPR(LCD 패널의 액정사이에 갭을 유지시켜주는 유기재료), UV resin(LCD 패널과 구동 FPCB와의 접착 및 전극부식을 방지하는 방습용 접착제) 등 LCD 재료' 및 'OLED 보호막, 박막봉지유기재료(플렉시블 OLED의 투습을 막아주어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투명유기막재료) 등 OLED 소재'를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한 중국 시장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고품질의 국내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그잭스는 현재 중국 대표 디스플레이 제조 기업 BOE를 비롯해 Tianma 등에 전자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CSOT, C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난 6일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7년 제12회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에서 2019년도 제14회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고 있는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ACM/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uman Robot Interaction)는 160개국 37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ICT 학·협회인 미국컴퓨터학회(ACM)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주관하고 구글, 디즈니 리서치랩, MIT Press, ABB, 혼다, 토요타랩이 후원하는 국제회의다. 매년 인간-로봇 협업, 로봇 교육 관련 저명한 과학자들이 모여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나누는 이번 회의를 대구가 유치함으로써 2019년 전 세계 총 500여명의 로봇 관련 학자들이 대구를 방문하게 되는 등 로봇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 행사 유치를 위하여 2019년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HRI 2019)의 공동의장인 한국과학기술원 김정 교수(기계공학)와 ENSTA-Paris Tech 아드리아나 타퍼스 교수(프랑스), 대구컨벤션관광뷰로(대표이사 백창곤), 한국관광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3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상담 뿐만 아니라 농어촌 설명회, 전통주 체험관, 청년팔씨름대회 등 다양한 체험관 및 부대행사가 운영되며 약 5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9개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 3개 유관기관이 참가해 전시부스 124개, 면적 3,793㎡규모로 열리게 되며, 각 지자체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포토존을 통해 마치 전국을 탐방하듯 귀농귀촌정보를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이고 쾌적한 상담환경이 조성됐다. 경상북도 및 12개 시․군(포항, 영주, 영천, 상주 등)은 선도귀농인과 귀농귀촌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과 정책사업 등을 안내한다. 특히, 농업환경과 소득작목의 다양성, 많은 선배 농업인, 편리한 접근성, 맞춤형 지원정책 등 경북도가 귀농귀촌 적지임을 적극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