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산시는 ‘동남권 관광협의회’가 무슬림관광객 유치를 위해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현지 관광홍보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 활동은 방한 관광시장의 다변화 정책에 부응하여 지난해 100만 명이 한국을 찾아 시장 잠재력이 큰 무슬림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남권관광협의회는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와 함께 단일국가 중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를 타깃으로 ▲100여 명의 현지여행사 대상 관광홍보설명회 개최, ▲B2B 상담회, ▲여행사 세일즈콜 등의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친다. 인도네시아인은 봄꽃, 가을 단풍, 겨울눈 등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자연경관에 매력을 느끼며, 또한 K-pop, K-Drama 등 우리나라의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 촬영지(간절곶), 아름다운 해안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울산의 고래박물관, 부산의 의료 쇼핑문화, 경남의 황매산 철쭉과 동남권 유일의 스키장인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 등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G2의 통상 압력을 극복하고 지역 수출의 재도약을 위해 인도, 베트남 등 유망 수출시장 개척을 통한 해외시장 다변화를 적극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 수출기업의 신규 바어어 발굴을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무역사절단(17회 150개사), 해외전시회 공동관(28회 215개사), 전시상담회(6회 55개사)에 지역 기업을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1社 맞춤형 시장개척단 집중 지원과 기업이 가장 적합한 해외전시회를 선택하여 개별참가 하면 부스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13억 인구의 인도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3월 22일에서 4월 1일까지 지역 10개 수출중소기업을 인도 주요 3개 도시(뉴델리, 뭄바이, 첸나이)에 파견한 결과, 214건의 바이어 상담을 추진해 상담액 4천139만 달러, 계약추진 1천280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해외우수업체들의 참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유망한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는 인도 뉴델리 자동차부품 전시회(3.21~3.24)에 10개사를 파견하여 수출 상담을 추진한 결과,204
[페어뉴스]= 최근 사드문제로 인해 그동안 많은 중국인들이 많이 찾던 진해 군항제 등 지역 대표축제 및 관광산업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경남컨벤션뷰로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베트남 아웃바운드 여행사 10개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시행하였으며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군항제, 저도 콰이강다리, 통영시 케이블카, 루지, 장사도 해상공원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하였다. 또한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유명 TV 채널 ‘Astro Maya’에 방영 예정인 ‘Kembara Cinta’(유명인들의 커플여행 프로그램)의 촬영유치로 창원시 군항제와 여좌천, 벚꽃빵 체험, 통영시 루지, 케이블카, 동피랑 마을 등 말레이시아 현지 방송매체를 통한 창원시와 통영시 관광자원을 홍보 할 수 있는 성과도 거두었다. 아울러, 오는 4월과 5월에는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 해외 로드쇼에 참가하여 경남·창원 MICE 관광자원 홍보와 동남아시아 인센티브 시장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남컨벤션뷰로 최렬기 사
[페어뉴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새로운 차원의 프리젠터 로지텍 스포트라이트(Logitech® Spotlight™ Presentation Remote)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스포트라이트는 화면상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마치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 조명이 비친 것처럼 조명 효과를 보여주거나, 특정 영역을 확대해 보여주는 강력한 방식으로 요점을 표시해준다.스포트라이트는 최대 30m에 이르는 넓은 작동범위에서 슬라이드와 화면 콘텐츠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고성능 포인터 시스템으로 슬라이드를 픽셀 단위로 강조하고 확대할 수 있어 청중이 발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프리젠터의 적색 레이저는 화상 회의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아 발표자가 강조하는 부분을 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된 스포트라이트는 강조 효과를 화상 회의 참여자도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커서를 제어해 비디오 재생, 링크 열기도 가능하다. 또한 스포트라이트는 ‘로지텍 프레젠테이션 앱’을 통해 발표 시작 전부터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도와준다. 앱에서 ‘포인터 모드’, ‘타이머 진동 알림 기능’뿐 아니라 볼륨 조절’과 같은 고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페어뉴스]=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는 약 300여대의 자동차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과 체험, 놀이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제1전시장에는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에서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눈여겨 볼만하다. 기아는 모터쇼 기간 동안 부스 내에 ‘키즈존’을 구성한다. 이곳에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과 쏘울 미니카 주행을 할 수 있는 코너 등이 마련된다. 또한 가상현실로 기아 타이거즈 선수가 되어 야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아 타이거즈 VR 게임’ 등을 부스에서 상시 운영한다. 르노삼성은 ‘서울에서 파리까지’를 테마로 어린이 관람객들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타고 전시관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동승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임직원들이 직접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차와 관련된 설명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어린이 대상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쌍용은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암벽등반 체험’, 관람객들이 티볼리를 주제로 직접 에코백을 디자인하고 받을 수 있는
[페어뉴스]= 5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4월 1일부터 8일까지 봄꽃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매주 토요일 대공원내 벚꽃길에서 다양한 거리 공연이 진행되고, 시민들이 참여해 바닥에 꽃을 그리는 ‘내가 만드는 꽃길’ 행사도 진행된다. 거리공연은 탱쇼(마술), 클라운진(코믹마임), 선화예고 관악부, 선화예중 전통무용팀 등이 진행하며, 행사기간 토요일마다 음악분수 및 중앙로 부근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내가 만드는 꽃길’ 행사는 시민들이 분필을 이용해 대공원 중앙로 등 보행길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행사다. 참가비는 가족당 1천원이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AI로 폐장했던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도 지난 30일부터 재개장했다.
[페어뉴스]= 따스한 봄바람 사이로 벚꽃 피어나는 4월, 서울대공원 벚꽃축제가 4월 8일(금)부터 4월 12일(수)까지 5일간 호수둘레길에서 진행된다. 올 해 서울의 벚꽃은 4월 2일 개화할 예정이고 서울대공원은 여의도보다는 1주일 정도 늦고 수도권에서는 거의 막바지에 벚꽃이 피어난다.개화에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서울대공원의 벚꽃은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꽃나무, 그리고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벚꽃이 하얗게 피어나면 어느 곳에서 찍어도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이번 벚꽃 축제는 ‘소나타가 흐르는 벚꽃 호수길’이란 주제로 호수 둘레길을 따라 펼쳐지며, 소나타 칸타빌레 페르마타 녹턴 등 음악 용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과천시청, 렛츠런파크,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벚꽃 축제는 같은 기간 과천 전역에서 벚꽃축제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벚꽃길에서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서울대공원, 과천시청, 렛츠런파크,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이 벚꽃축제를 통합 추진하여 수도권 마지막 벚꽃 명소인 과천 곳곳
[페어뉴스]= 부산시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후원 기획재정부)과 공동으로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부산총회 D-1주년 기념행사인『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글로벌 보호 무역주의 심화 추세, 내수경기 둔화, 대 중국시장의 위기 등을 타개하고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회의 대륙인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모색하려는 기업들에게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5대 중점분야 High Fives 사업(①전력 공급 ②식량 보급 ③산업화 ④역내통합 ⑤삶의 질 향상)에 기업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경제·문화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글로벌 경제가 여전히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으나 아프리카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5%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지속하는 등 세계 각국이 희망의 대륙 아프리카에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4월 1일(토) 경주시,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6회 경주벚꽃마라톤&걷기대회’ 연계 방한 상품을 개발, 일본 436명, 대만 542명, 말레이시아 122명, 홍콩 83명 등 외국인 관광객 1,200명이 방한하여 참가한다. 1992년 ‘한일 양국민이 함께 손잡고 달리자’란 슬로건 아래 경주시의 역사와 자연 그리고 스포츠를 접목, 일본인 마라토너 82명을 시작으로 열린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지난 25년간 일본인 1만7천명을 포함, 국내외 22만 명이 참가하여 전 세계 마라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로 성장한 행사이다. 금년에는 외국인 관광객 1,200명을 포함 국내외에서 14,000여명이 참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광장에서 오전 8시 출발한다. 한편, 3월 31일(금) 저녁 6시에는 경주 화백컨벤션뷰로에서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나카이 잇페이 요미우리신문 서부 본사 대표 및 일본인 참가자, 한국선수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또한 일본 요미우리 신문 및 FBS후쿠오카방송 등에서 행사 취재를 위하여 방한한다.
[페어뉴스]= 귀농의 필수코스! 각종 귀농귀촌 정책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4월 13일(목)부터 4월 16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최근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여, 바른 먹거리, 바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유기농/친환경 관련 산업도 덩달아 뜨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4월 부산 벡스코에서 자연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착한 가격, 착한 소비, 깐깐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바른제품, 우리농수산물 등 우리제품의 유통시장을 확대화하고, 유기농/친환경 제품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찾으려는 귀농귀촌족과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우리네 농부들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이에따라, 각 지자체에서도 참가해 각 지역의 유기농제품을 홍보/판매하고 귀농귀촌희망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기농친환경 식품 및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