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금한령(禁韓令) 등으로 인하여 급감중인 중국관광객을 회복세로 전환하기 위하여 6월부터 중국 대상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달 16일부터 이틀간 중국 제1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부산관광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 및 상해지사, 중국 현지 FIT 전문여행사인 FxTrip의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와 FxTrip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며, 신규 관광 콘텐츠와 현지에서 판매중인 부산상품 등을 홍보하여 실질적인 모객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후 7월부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그동안 네트워크를 강화해온 씨트립(Ctrip), 동정여유 등 현지여행사와 협업을 통하여 여행사 홈페이지내 부산특집 페이지 제작‧홍보, 왕홍 초청 마케팅, 자전거‧마라톤 등 SIT 상품 개발과 모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광저우‧쿤밍‧심천에서 개최되는 국제여유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일반소비자 대상 홍보 및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관광
[페어뉴스]= 82년 역사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의 한국지사, 한국카처㈜(www.karcher.co.kr)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 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에 참가한다. 한국카처는 이번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습식청소장비 △건식청소장비 △고압세척기 등 총 12종의 카처의 전문 청소 장비들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은 공장용품전이 진행되는 BEXCO 제 2전시장 6-1번 부스에 마련된다. 한국카처는 본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전문 청소 시연 및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처는 가정용 청소기부터 산업용 청소장비를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한 청소장비 전문 회사이다. 1950년 세계 최초 냉ᆞ온수 고압세척기 개발을 시초로 꾸준한 제품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 환경과 사용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청소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카처의 산업용 청소장비는 차별화된 성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공장, 건설현장부터 호텔, 레스토랑, 카페, 병원, 마트, 쇼핑몰, 오피스, 주차장, 물류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최적의 청소 솔루션을 제시, 전세계 산업용 청소기 시장에서 높은
[페어뉴스]= 美의 도시 대구에서 제5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5월 19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2013년 시작하여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뷰티산업의 최신 정보와 새로운 트렌드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련 분야 최상의 마케팅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는 180개사 600부스 규모로 40여건의 부대행사 및 세미나,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전시회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바디뷰티, 의료뷰티, 토탈뷰티 등으로 구성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이 관심 있는 분야의 산업 동향 및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특히 네일의 경우 국내 최고 브랜드 22개사가 참가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의료뷰티와 관련해서는 피부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이 참여하여 의료관련 정보 및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며, 화장품·에스테틱의 경우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및 바이오 헬스융합센터를 통해 대구의 화장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지역의 제조기반을 가진 패션, 쥬얼리 등 토탈뷰티 품목을 선보이는 등 타지역 뷰티전시회와 차별화를
[페어뉴스]=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한산성에서 ‘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리소코리아 전직원이 참여하여 남한산성 곳곳을 돌며 외래식물 제거활동, 등산로 쓰레기줍기, 훼손나무 보전활동 등의 봉사활동을펼쳤다. '환경보존활동'은 리소코리아의CSR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고 있으며, 청계산, 남한산성, 불곡산 등의 등산로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리소코리아는 다양한 환경친화경영 및 개발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5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구직자별·기업별 특성과 다양한 취업지원 수요를 반영하며 부산지역의 해운, 조선 등 고용위기 업종과 IT기업 등으로 특화된 채용관을 운영하여 지역의 우수 인재를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공·민간부문의 협력 및 관련 행사들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직·간접 채용관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관·이벤트관·홍보관 등 20여 개의 특별부스를 운영해 △취업 전문기관의 이력서·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직업심리, 직무적성검사 등 각종 검사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 서비스 △산재근로자 재취업 지원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효율적으로 취업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지역 우량기업들을 대상으로 약 한달 동안
[페어뉴스]= 울산·영남지역 골프마니아들을 위한 전시회 '2017 더골프쇼 in 울산'이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프리미엄 골프전시회 『더골프쇼』가 이번 전시회의 입장료 수입금 전액을 울산광역시장애인골프협회에 쾌척하기로 하여, 골프를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주)이엑스스포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기부 문화의 확산을 기원하며 『더골프쇼』에서는 골프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2017년 울산·영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로 전시회가 개최되는 동천체육관에 오면 스내그골프(SNAG GOLF)를 경험할 수 있다.스내그골프는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골프교육 프로그램으로 골프의 경험과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골프의 기본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장소와 계절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가족 스포츠’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주말, 아이들
[페어뉴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가족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여가활용, 가족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5월 13일(토)에 소중한 나의 가족과 함께 떠나는 ‘그린토피아’ 추억여행(양평 그린토피아)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장애아동·청소년, 보호자 및 가족 등 총 70명이 참여하였으며, 화전만들기, 피자만들기, 농장투어, 달팽이 생태체험, 딸기따기 체험 등 가족집단활동과 추억의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가족여행에 참가한 김〇〇씨는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딸기도 따고 과일잼도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좋고, 평소 비장애자녀를 상대적으로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의 상황과 입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가족의 고충을 이해하고 장애가족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장애가족이 사회의 존중받는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개발과 지역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은 관광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2017년 울산방문의 해 관광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15일(월) 오전 11시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인 이번 협력 사업은 ▲하계휴양소 설치(7월 중순 ~ 8월 중순, 900명) ▲부모님 효도여행(2회, 150명) ▲오아시스(부서 MT, 400명) ▲챌린지 DAY(벤치마킹, 100명) ▲경영전략회의 울산 개최(하반기, 300명) ▲ 기타 노조행사 및 간부직원 워크숍 울산 개최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남은행은 교육․복지프로그램과 울산관광을 연계해 연말까지 2,000여 명의 임직원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과 관광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에 물꼬를 틔웠다.”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외 기업체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5월 12일 경남은행 임직원 부모님 100여 명이 효도여행으로 울산을 찾아 태화강대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다녀갔다.
[페어뉴스]=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조, 의료, 영상,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산업분야 응용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제1회 Busan VR Festival 2017(KVRF in Busan)’가 열린다. 부산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70개사 250부스의 참가가 예정되어 있으며, VR·AR 산업시장 창출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B2B관과 일반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B2C관을 운영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정부출연 연구소, 분당서울대병원 등 병원, 의료관련 기업, 이노시뮬레이션 모컴데크, 엑스트리플 등 제조관련 기업. 쓰리디팩토리, 홍빈, VR플러스, 드래곤플라이, 스코넥 등 국내 VR·AR산업 선도기업은 물론 이모션허브 등 부산지역 기업까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역 기업들은 부산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게임, 테마파크, 어트랙션 등 최근 프랜차이즈 콘텐츠와 가상훈련시뮬레이터, VR 카탈로그, 스마트 공장 등 제조업 분야를 비롯하여
[페어뉴스]= 지난 2005년 문근영·박건형 주연 영화 '댄서의 순정'(감독 박영훈)이 뮤지컬에 이어 연극으로 제작되어 무대에 올랐다. 12일 무대에 오른 연극 ‘댄서의 순정’은 조선족인 ‘채린’이 가족의 안위와 자신의 꿈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와 최고의 댄스스포츠 선수였지만, 부상과 함께 사랑마저 잃은 상처를 가진 ‘영새’를 만나 춤을 배우면서 생기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댄서의 순정'은 ‘소극장’이라는 공간의 특수성과 ‘연극’이라는 장르의 매력을 ‘댄스스포츠’와 접목하며 영화와 뮤지컬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2살에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에서 6년을 보내고, 2008년 18살 나이에 한국으로 오면서 '이제 만나러 갑니다'(채널A)에 출연 중인 ‘김아라’가 주인공 ‘채린’역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채린' 역을 맡은 김아라'는 "탈북 할 때만큼 열심히 이번 공연에 임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댄서의 순정'은 지난 2007년 S.E.S의 유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대극장 뮤지컬로도 제작이 되었을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재와 스토리의 가능성을 갖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