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6월 23일(금)부터 6월 25일(일)까지 엑스코 전관에 걸쳐 개최된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2017 메디엑스포」에 345개사 805부스, 16개국 222명의 해외 바이어, 국내외 관람객 30,000여명이 다녀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더욱 더 발전한「2018메디엑스포」를 기약하며, 참가기업체와 관람객들의 아쉬움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엑스포는 제11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 제7회 대구국제의료관광전 , 제17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 대구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DIDEX) 등 보건의료 관련 4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보건의료산업 전시회로 345개사 805개 부스의 전시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 등 8개 의료단체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의료기기, 의료관광 및 치과의료 해외 바이어 16개국 222명이 수출 상담에 참여하여 메디엑스포가 명실상부한 비즈니스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의료기기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는 첫째날에 KOTRA에서 섭외한 9개국 33개사의 해외 바
[페어뉴스]= 행정자치부「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창원시 우도, 통영시 비진도‧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남해군 조도 등 경남의 6개 섬이 선정되었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은 ‘놀 섬’, ‘맛 섬’, ‘쉴 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의 5가지 테마에 맞춰 선정되었다. 그 중 경남의 섬은 테마별로 풍경이 아름답고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쉴 섬’에 통영시 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3곳이 선정되었다.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관광 자원이 풍부한 ‘미지의 섬’에는 창원시 우도, 남해군 조도 등 2곳이 선정되었다.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놀 섬’에는 통영시 비진도가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 내에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코너를 개설 운영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도 홈페이지, 팜플렛 등을 통해 휴가철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각 섬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연재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경상남도 섬
[페어뉴스]= 부산시는 6월 26일 오후 2시에 BEXCO,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BEXCO에서 청년구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 해외취업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 K-Move센터’ 개소 기념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해외취업 관련 주요 행사들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개최되어 상대적으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일본은 해외취업 유망국가로서 부산과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글로벌터치코리아 류병희 이사의 일본취업 노하우 강연을 시작으로, 현지 고용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본 노무사의 근로계약 관련 노동법 강의, 후지제록스 재직자가 알려주는 생생한 기업 정보와 이광호 코트라 오사카 무역관장의 현장에서 본 일본기업 취업 강연 등이 있을 예정이며, 아마존재팬, 딜로이트토마츠컨설팅에 취업이 내정되어 내년 출국이 예정된 취업선배의 경험담도 전달한다. 또한, 우리시의 해외취업지원사업과 고용부의 청년정책 등 국내외취업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는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부산시(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페어뉴스]=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베트남에서 ‘경남수산식품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 . 이번 홍보판촉전은 수산물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베트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10개 업체에서 활어, 굴, 젓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부터 이틀간은 호치민 현지 마트(Sense Market)에서 활어 등 시식홍보와 호텔(풀만)에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실시한다. 30일과 내달 1일에는 하노이 현지마트(K-Market) 3곳에서 홍보판촉전을 개최하고, 현지 수입업체에서 바이어 상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5일 부산항 신항에서 넙치 1톤을 어류운송용 특수컨테이너에 선적하여 호치민항으로 보내 21일 현지에 도착했다. 활어수출용컨테이너를 이용한 경남도 양식 활어수출은 특수컨테이너 제작 사업이 시작된 2011년 미국(LA)에 넙치 8톤(141천$)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81톤(1,698천$)의 수출고를 기록하여 6년간 10배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캐나다 밴쿠버에, 4월에는 미국 시애틀에 신규로 진출하였으며, 이번 베트남 수출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7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가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7회째로 맞는 대한민국한방엑스포는‘한의약산업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국내 100여개 업체와 기관‧단체가 참가한다. 각종 한방제품과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으며, 단순히 보고 즐기는 수준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부대행사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번 한방엑스포는 한약재관, 한방화장품관, 한방병원‧의원관, 한방건강식품관, 기관단체협회관, 한방체험관 등 6개 분야로 전시되며, 대구한의대학교한방병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대구광역시한의사회, 경상북도한의사회에서 준비한 한의무료진료와 한방디저트 및 디톡스 음료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국내 한의약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학술대회, 대구광역시한의사회 보수교육, 대구‧경북한약사회 보수교육 등이 열려 지역 한방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또한, 제11회 대한민국건강의료산업전, 제7회 대구의료관광전, 대구국제치과학술대회 및 치기자재전 등도
[페어뉴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은 6월 29일(목) 오전 9시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2017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역량 있는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제공과 후속 기술 개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두산은 이 자리를 통해 제조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 생산자동화 ▲ 스마트 정비 ▲ 디지털 검사 등 3개 분야, 25개 기술 니즈를 공개하고,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들은 이 가운데 10개 과제에 대한 사업화를 제안한다. 이 과제는 AR(증강현실) 활용정비, 가공 Tool 수명 관리 분석, 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한 성적서 분석 등 기계·제조분야와 ICT가 결합한 획기적인 기술들이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ICT 마켓플레이스'는 성공적인 대-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 ICT 마켓플레이스에는 비즈니스 제안을 희망하는 기업은 물론 4차 산업혁명과 최신 ICT 트렌드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경남창조경제혁
[페어뉴스]=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10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KORECA : Korea Rehabilitation & Senior Care Exhibition)가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은 국제 전시회로서 10개국 230개사 73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며, 요양서비스관· 이동복지기기관, 재활의료기기관 등으로 구성되어 고령친화산업 관련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특히, 올해에는 실버 주택관을 구성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수저, 식기 등 가사용품, 장기요양보험으로 구입·대여 가능한 복지용구,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용품 등을 전시하여 고령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주택의 모델을 선보인다. 또한,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고령친화식품을 선보이는 식품관, 보이스피싱 예방 및 노후 재무 설계를 위한 금융관, 간소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웰다잉관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의료기기나 용품에 한정되었던 고령친화산업 전시회를 다각화하였다. 그뿐 아니라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는 한한령 등으로 급감중인 중국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2,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부산관광설명회 및 Talk Show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가 추진한 중국 소비자 대상 “부산 자유여행 일정 짜기” 경연대회 예선 통과팀(5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일방적인 부산 홍보에서 벗어나 이벤트 예선 통과팀이 스스로 계획한 3박 4일 일정의 부산 여행계획을 발표하여 참석자들과 부산 여행일정과 팁 등을 공유하도록 했으며, 수상팀에게는 부산 왕복 항공권, 숙박권 등이 주어졌다. 또한, 씽얼 웹진 부산편 촬영감독과 작가가 부산여행 Q&A를 통해 웹진 촬영 및 제작과정에서 느낀 생생한 부산의 현장정보와 소감들을 상하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부산 대표음식인 어묵 등 부산미식체험관 운영과 중국 어버이날(6월 세 번째주 일요일, 올해는 6월 18일)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부산 기념엽서 보내기, 태극 부채에 한글 이름 써주기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현지의
[페어뉴스]= 6월29일부터7월1일까지3일간벡스코 제1전시장에서‘2017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이 열린다.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제5회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제10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등 총 5개 전시회, 510개사 1,246부스가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문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행사는우리시 항노화산업, 치의학산업, 고령친화용품산업의새로운 제품을 알리고, 연관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시니어일자리 창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공익적 건강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전시행사,바이어매칭비즈니스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니어채용박람회,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운영, 경품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특히,△생체나이 십년 젊게 거꾸로 건강법 △천연치유를 통한 건강하게 나이드는 방법 △할랄이벤트 △유명메이크업아티스트 민새롬과 함께하는 동안 뷰티 쇼 △아토피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국내 유명 상품기획자(MD) 초청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상품기획자(MD)와 기업 간 1대 1 매칭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구매상담회’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국내 화장품·뷰티기업 유통 판로의 다변화와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총 40여 명의 상품기획자(MD)가 참가한다. 특히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 오픈마켓 쇼핑몰인 옥션과 지마켓·G9를 운영 중인 ‘이베이코리아’와 같은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홈쇼핑 업체들이 참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17 오송화방품뷰티산업엑스포’에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중심의 정보교류 및 교역상담이 주로 진행되는 ‘기업관’과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중심 판매 위주의 ‘마켓관’, 수출상담회와 현장매칭이 진행되는 ‘비즈니스관’ 등으로 구성된다.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수출상담회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시장 공략 지원에 나서는 MD 초청 국내 상품기획자 구매상담회까지 열리면서, 참가기업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