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2017 테헤란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를 7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중동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인 이란의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2017 테헤란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는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참가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2017 테헤란 자동차부품 전시회’는 2005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이란 최대 자동차산업 전시회로 그 간 서방 국가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현지 시장성이 우수하여 중국, 대만을 비롯하여 터키, 독일 등 외국 업체들이 다수 참여해온 유망 전시회다.
[페어뉴스]=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이벤트, 제품 전시, 체험, 문화공연 등 ‘2017년도 울산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따뜻한 기업 사회적경제 바로알기’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370여 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여하는 우리 시의 첫 번째 사회적경제 박람회이다.박람회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3일간)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개최되며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30일 첫날은 개막식(오후 4시)을 비롯해 제품홍보 및 판매부스 운영, 사회적경제 우수제품 전시, 체험 및 먹거리 마당 등이 행사기간 동안 진행되며, 2~3일 차(7월 1일~2일) 행사는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기업 예술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공감 이벤트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 일자리 소개, 청소년대상 사회적경제 체험부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화분심어가기, 탁본 등 마을기업 체험행사와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이벤트 및 경품행사도 운영된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열리고 있는 제 10회 국제복지재활 시니어전시회(KORECA 2017)에서 고령친화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 ‘KORECA 2017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KORECA 2017 수출상담회는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 아시아 4개국의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여 총 11개국 45명 해외 바이어 초청․진행하고 있다. 6월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KORECA 2017 수출상담회’는 약 300회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고, 인도, 몽골 등 7개국에 걸쳐 약 160억원의 수출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참여기업 중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생산하는 ㈜엔에프(부산시 기장군 소재)는 인도와 약 1천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바이어가 해당기업을 방문하는 등 실질적 비즈니스가 전시회를 통해 이뤄졌다. ▲그 외에도 몽골, 중국, 러시아 등과도 수출 계약을 위한 비즈니스가 한창이다. 한편, 부산시는 수출상담회 전날인 6월 28일에 베트남과 부산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지역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노력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지역 기계 및 부품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베트남 호치민 기계 박람회(MTA VIETNAM 2017)에 부산지역 10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올해 15회째 개최되는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호주, 벨기에, 독일, 베트남 등 24개국 420개사, 약 1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동남아 지역의 가장 유망한 기계․부품 전문전시회 중 하나로, 부산시는 박람회 참가기업에 대해 △ 부스 임차료, △ 부스장치비, △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등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세기비즈, 태원정공, ㈜사가시스템, 신성전기(주), ㈜은성, ㈜삼우비앤비, ㈜엘리온, ㈜삼영피팅, ㈜코노텍, ㈜일흥 등 10개사이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7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0세 이상 시니어의 사회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확산과 일자리 중심의 박람회 개최를 통한 취업정보 및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열린다.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민간기업이 참여하는「취업마당」과 우수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 할 수 있는「노인생산품 전시·판매·체험마당」, 그리고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의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특히,「취업마당」에는 60+시니어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해 부산지역 100여개 기업체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채용을 위한 면접을 실시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등의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페어뉴스]= KOTRA는 29일 경남 창원에 있는 경남 테크노파크에서 방위사업청, 창원시, 무역보험공사, 방산클러스터와 함께 경남 창원 소재 방산․보안분야 기업 130개사를 대상으로 ‘방산․보안분야 수출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5.17일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와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경남테크노파크 간에 맺은 ‘방산업무협약’ 후속조치로 추진하며 ▲ 방산․보안 수출기회 및 수출 절차 ․ 제도(방사청), ▲ 기업 수출성공사례(S&T모티브), ▲ 수출지원을 위한 무역보험 및 금융 지원 제도(무역보험공사,농협) 그리고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 방산수출지원사업(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등을 소개하고 기업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수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와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창원은 우리나라 방산기업의 22%, 방산 생산액의 60%를 차지하는 방위산업의 중심지이다. 특히 창원은 288개사 중소․중견 방산협력업체가 소재하고 있어 정부, 유관기관, 금융기관(농협) 그리고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방산수출 기회, 수출절자 및 지원제도, 금융지원 등 수출
[페어뉴스]= 7월13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중회의실4에서 “혼합현실(MR)과 4차산업의 융복합 기술 세미나”가 개최된다.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 혼합현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향후 발전방향은?(브로크브레인 김선민 이사) ▲ 혼합현실(MR)디바이스 및 인터랙션 기술 동향 (SK텔레콤 김휴대 매니저) ▲ 가상현실(MR/VR/AR)로 여는 4차 산업혁명(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연구원) ▲ 의료분야 VR/AR 적용 최신 기술동향 및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영준 박사) ▲ 혼합현실(MR)과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HTC(대만본사) Andy Kim 부사장) ▲ VR/AR /MR이 쇼핑에 주는 영향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유망기술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혼합된 혼합현실(Mixed Reality)이 새로운 이슈로 주목받고 있으며, 혼합현실은 현실에서 가상세계의 요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정보통신기술로 관심이 높아
[페어뉴스]= 강서구 방화동에 여행전문도서관인 ‘여행이야기작은도서관(http://cafe.naver.com/tourfriendslibrary)’이 지난 6월15일 개관 했다. 방화3동 성당바로 뒤쪽 1층에 위치한 여행이야기작은도서관은 여행관련 서적 700여권과 문학서적 500여권 어린이 영어그림책과 어린이 서적 300권 등 1500여권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으로 설립된 여행이야기작은도서관은 시청각시설과 전자열람시설등을 설치 할 계획이며 여행글쓰기, 여행사진촬영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그림책읽기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의 프로그램도 진행 할 예정이다. 여행이야기작은도서관은 여행이라는 주제로 관련 책을 보유한 작은 도서관이다. 사실 여행만큼 우리와 밀접하고 감동을 주는 주제가 흔치 않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생활이 여행인것이다 미술여행,음악여행,문화체험여행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재로 성장 할수 있고, 또,여행을 통해 청년층은 넓은 세상을 체험해 자아 발전에 도움을 받으며 장,노년층에게는 여행이 보람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벗이다. 여행이야기작은도서관에는 전국 지자체의 관광정보가이드와 팸플릿을 비치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얼마든
[페어뉴스]=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치의학 산업의 큰 흐름인 디지털화에 발맞추어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최신 치과진료장비와 진료시스템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관 ▲구강건강 홍보관 ▲학술심포지엄 및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먼저,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관’은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 선도기업인 ㈜디오, 글로벌 치과기자재 분야 1위기업인 ㈜덴츠플라이시로나,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 업체인 ㈜신흥, 3D구강스캐너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DDS 등 4개 업체 참여하였으며, ‘디지털’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시민들이 직접 치과진료를 체험․시연할 수 있다. ▲‘구강건강 홍보관’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협회・치과기공사회・치과위생사회 및 각 구・군 보건소 지원으로 운영하며, 무료 구강검진, 무료 틀니세척,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을 실시한다. 참여 시민들에게는 칫솔과 치약, 틀니세척용품 등의 구강용품을 배부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학술심포지엄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17년 오사카 부산단독 MICE 해외로드쇼(이하 해외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로드쇼는 중국 MICE 시장 위축에 따른 시장 다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일본(오사카) 현지 주요 기업내 MICE 책임자,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한 타겟마케팅을 통한 실질적 MICE 유치 증대와 MICE 목적지로서의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를 통해 일본 인센티브 여행단 등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상담회와 BUSAN MICE NIGHT로 구성되며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사후 세일즈콜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 개최지인 오사카는 인구 266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일본 제2의 도시로써 경제, 역사, 문화, 교통, 국제교류중심지이며 부산과 직항이 가장 많은 도시이고 부산시와는 2008년 5월 21일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여 양도시간 교류협력을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인센티브 기업과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JTB, HIS)이외에도 전일본관혼상제상조합회 등과 같은 인센티브 방한 이력이 있는 협회 등이 소재하고 있어 앞으로 인센티브 관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