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 전문 전시회 ‘제22회 2017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14일(목)~16일(토)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화두로 떠오른 혼밥족, 혼술족, 1코노미에 이어 최근 욜로(YOLO)족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떠오르고 있다. 욜로(YOLO)는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해 소비하는 태도를 말한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회사생활이 아닌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증가하게 되고 욜로족을 겨냥한 창업 아이템들도 늘어나고 있다.올해 17주년을 맞이하는 부산창업박람회는 최신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품목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꾸준히 인기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부터 건강/웰빙, 유아관련, 유통 및 서비스업, 뷰티, 실버산업, 지식서비스업, 교육프랜차이즈, 점포개발, 레저스포츠 등 기타 관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매년 약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부산창업박람회는 오는 7월3일(월) ~ 9월 7일(목)까지 무료입장을 위한 사전등록이 두 달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사전등록
[페어뉴스]= 경남도는 중국 상해 마린텍 차이나 전시회(Marintec China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참가업체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경남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업종 중소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한다.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7 상해 마린텍 차이나’는 중국 내 대표적인 조선해양 관련 전문 전시회다. 총 34개국 2,000여개 업체, 약 6만여 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조선・해양산업 관련 실무 바이어들의 참관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BWC와 함께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반려동물과 그 가족을 위한 ‘제1회 부산 펫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는 비전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부산 펫팸페스티벌’은 반려동물 용품박람회, 반려동물 영화제, 개별 반려견 맞춤 교육,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행동치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번 행사에서는 9월에 개소되는 ‘부산광역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와 반려견 놀이터, 장노년 반려동물 돌보미, 동물사랑 나눔뱅크 등 부산시 주요 반려동물 복지․문화 정책을 소개한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공연 및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볼 수 있고, 반려동물 관련 사료, 간식, 패션 등 각종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도 있으며 펫 장난감 체험존,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수 있는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신체놀이 공간 및 행동교육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페어뉴스]= 경남의 대표 미술 전문전시회로 자리 잡은 ‘2017 경남국제아트페어(GIAF 2017)'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 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유수 갤러리는 물론 미국, 프랑스 등 총 11개국 82개 갤러리 약 2,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미술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작품 감상과 소장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갤러리들은 셀프 인테리어를 위한 미술 작품 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트렌드에 맞춰 10만원에서 5,000만 원대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우리집 홈 스타일링’을 위한 첫 발걸음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의 입주 작가 작품전인 ‘스파클링’, 일본과 경남의 관광지와 문화를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한일교류 프로젝트 ‘공감, 예술과 여행이 필요한 시간’, 사진 특별전인 ‘사진의 진화-파리에서 피어나 아메리카에서 꽃핀’, 그리고 성황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페어뉴스]=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대구 엑스코에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영남권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구 전문대학 엑스포)’가 열린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며, 전문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진로직업체험 행사이다. 이번 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구성된다. 직업에 대한 단계별 체험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진로직업체험을 제공하는 기획체험관과 대학별로 특성화된 진로 직업을 체험하고 직업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자율체험관이 운영된다. 또 진로상담관은 진로 및 적성검사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교사와의 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기획체험관에서는 체감성 높은 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미대학교 항공학부에서 실제 헬기를 전시한다. 또한, 전문대학이 전공별로 연계된 학교기업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전문대학 학교 기업관도 운영한다.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미래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3D 프린팅, 가상현실 등과 관련한 이색 특성화 전공과 강의를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와 창원시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2017 창원 MICE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을 열었다.‘2017 창원 MICE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은 경남의 국제회의 도시 창원시의 MICE·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창원시 MICE 전담 부서인 미래산업과 홍명표 과장은 ‘창원시 MICE 산업 육성정책 소개’ 라는 주제로, 이어 창원시정연구원 정오현 연구위원은 ‘글로벌 MICE·관광 도시 전략수립 방안’을 주제 발표 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창원시 MICE・관광산업의 발전방향과 과제’에 대해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선종갑 교수의 사회로 MICE 업계 관계자 4명이 패널(창원시 미래산업과장 홍명표,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정오현, 창원컨벤션센터 사업단장 정진욱, ㈜케이앤씨 대표 김호곤)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종합토론은 앞서 진행된 주제발표의 내용을 토대로 창원 MICE·관광 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문제 해결 방안 및 추진 과제 등 세 가지 의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또한, 심포지엄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들도 토론에 참여해 자
[페어뉴스]= 경남도는 거제시와 함께 지난 6월 27일부터 6일간 베트남에서 ‘경남수산식품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일본과 중국에 편중된 아시아 수산물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베트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10개 업체가 참여하여 활어, 굴, 젓갈 등을 선보였다. 호치민 현지 Sense Market에서 지난 달 27일과 28일 해초샐러드 등 참가업체의 수산식품 시식·홍보 행사를 가졌다. 호치민 소재 호텔(풀만)에서 바이어 12명을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청해물산 등 5개 업체에서 170만 달러의 수출계역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노이에서는 현지 K-Market 3곳에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홍보판촉전을 개최하여 6개 업체의 23개 품목 12,874달러를 판매하였으며, 베트남에서 9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K&K GLOBAL TRADING CO.LTD와 경남 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는 이번 홍보판촉전에서 현지 한국계 대규모 유통회사인 K&K GLOBAL, 베트남상공회의소와 넙치, 개체굴, 해초샐러드 등 도내에서 생산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이 베트남에 진출할
[페어뉴스]= 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유아용 필기구 제품인 LAMY abc 만년필-샤프펜슬 체험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글씨 쓰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6~7세 아이들에게 바른 글씨 쓰기를 익히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입문용 라미 abc 제품은 교육 전문 독일 만하임 개발 그룹(Mannheim Development Group)과 협업하여 아이들의 교육적, 정서적인 면을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됐다. 라미는 이번에 특별 제작한 abc 키트를 유교전 방문 학부모들에 먼저 공개한다. abc 키트 구성으로는 abc 만년필-샤프펜슬 세트와 함께 리필제품 잉크 카트리지, 샤프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쉽게 글씨 쓰기를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된 워크시트와 워크북이 함께 제공된다. 특별 키트와 더불어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라미 현장 부스를 방문해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부스 담당자에게 확인을 받으면, 선착순 30명에게 사은품으로 라미 노트패드를 증정한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독일
[페어뉴스]= 대구시는 영호남 대학생 및 지역 거대 투자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지역의 대학생과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구(39), 광주(25명), 베트남(대학관계자 포함,30명)등 현지 대학생 100여명이 참여하는「대학생 달빛 국제 교류마실」행사를 개최한다. 7월 5일(수) 베트남 대학팀 입국을 시작으로 7월 8일(토)까지 3박4일간 대구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 대학생들이 대구지역의 명소를 탐방하고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 대구시의 선진 시설을 견학하며, 삼성라이온즈파크 방문 야구경기 관람체험과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대학(생)의 역할 및 지속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혁신포럼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광주지역 대학생은 7. 6(목) 일정부터 합류하며, 대학생 국내·외 교류사업인「대학생 달빛 국제 교류마실」사업은 대구시와 (사)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에서 주관하여 올해 4∼5월에 참여대학생을 모집·선발하였다 1차 대구지역 개최 외에도 2차 광주, 3차 베트남 현지 개최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대구시 최희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3박4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각 지역 대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대구를 마음껏 담아갈 수 있는
[페어뉴스]=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에“제5회 2017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2일(목)에서 14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반려동물이라 하면 대표적으로 반려견을 연상했지만 최근에는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첨단 IT 산업의 발전으로 사람과 아이에게만 적용되었던 산업이 반려동물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펫코노미(Pet+Economy)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반려동물 산업은 경기침제에도 급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한 제품에 펫을 접목시켜 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스마트 인식표, 자동으로 사료를 배급하는 자동 급식기, 혼자 외롭지 않게 놀아주는 스마트 장난감 등 다양하고 스마트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묘 뿐만 아니라 관상어에 대한 인기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산업 또한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성정해 나가는 관상어 시장의 발전과 관상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박람회장 내부 관상어존을 구성한다. 성장하는 반려동물시장에 발맞춰 2017 BICAS(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에서는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