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역사적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는 주제가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으로 찬란하고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동아시아의 문화교류 확산으로 아시아 공동번영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위대한 문화, 거대한 물결, 더 나은 미래 3개 분야 30여개 프로그램 진행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대한민국과 경주를 담고 이에 더해 베트남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개막 축하공연은 행사의 의미와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으로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만든다. ‘오랜 인연, 길을 잇다’를 테마로 한국과 베트남의 인연을 주제로 영상, 연극, 음악, 시 등이 함께하는 칸타타 형식의 총체극 형태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도 전통 예술 공연과 현대 베트남의 예술을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세계에 소개한다. 문화 매개로 한 경제엑스포 추진, 동남아와의 교류협력 증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통해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인들이 한국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주변 관광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와 SKT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T map 빅데이터를 활용해 평창, 강릉, 정선지역의 여행트렌드와 평창동계올림픽 연관어를 분석, 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석한 평창, 강릉, 정선의 여행 동반자와 주요 활동으로는 (평창)가족과 함께 양떼목장, 숲길․계곡에서의 ‘힐링여행’, (강릉)친구와 함께 커피, 순두부를 맛보는 ‘먹방여행’, (정선)연인과 함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트레킹 등을 즐기는 ‘꿀잼(액티비티)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 map과 인스타그램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 가장 선호하는 여행목적지는 (평창)양떼목장, 월정사 (강릉)경포해변과 경포대, 주문진 수산시장과 주문진항, (정선)정선시장, 병방치 스카이워크로 조사되었다. 특히 2017년 상반기 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핫 스팟은 (평창)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월정사 전나무숲, (강릉)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영진해변, 대관령 아기동물농장, (정선)아우라지로 조사되었다. 빅데이터가 뽑은 지역 대표음식은 (평창)
[페어뉴스]= 일곱 번째를 맞이한 울진워터피아 페스타가 개막 첫날인 29일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계속되는 워터피아 페스타는, 낮 시간 동안 울진군 근남면 염전해변과 왕피천 일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물놀이가 진행된다. 저녁시간은 망양정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지역민이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들이 이어진다. 고운 모래밭이 일품인 염전해변을 들어서면 울진금강송과 바람을 즐기는 윈드서핑, 울진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울진대게붉은대게가 모래작가 김길만씨의 손에 의해 축제의 상징물로 태어나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축제장 에어바운스는 물놀이에 신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즐거운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 축제장 바로 옆까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축제장내에서는 차량을 엄격히 통제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도록 조성했다. 물놀이 공간에 인접해 지역 농수특산물과 다양한 주전부리 먹거리 부스를 설치해 입까지 즐겁고 행복해지는 축제의 장을 펼쳐 놓았으며, 곳곳에 안전요원과 진행요원을 배치해 깨끗한 축제장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염전해변에서 진행되는 ‘물놀이 가족놀판’
[페어뉴스]= 올해로 22회째 열리는 부산바다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부산 주요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 14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22회 부산바다축제는 8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다이나믹한 개막파티로 축제의 막을 연다. 워터카니발 컨셉의 ‘물의 난장 & Night Pool Party’와 축하불꽃쇼로 구성된 개막파티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대형 풀장 2개소 및 다양한 살수시설을 설치하여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산바다축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다이나믹듀오, 씨잼,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FPM), 메킷레인 레이블(루피, 나플라, 오왼오바도즈, 블루, 영웨스트) 등이 참가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개막파티를 시작으로 부산바다축제는 6일간, 여름댄스, 록, 재즈, DJ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부산 해수욕장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물의 난장’(2~3일, 오후 1시~2시)과 ‘Night Pool Party’(2~3일, 오후 19:30~21:30)는 부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해양스포츠 축제인 ‘바다로 세계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2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27일 저녁 7시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과 블루콘서트를 시작으로 구조라 해수욕장과 와현모래숲해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지세포항에서 해양스포츠경기와 해양레저체험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거제종합운동장에서는 블루 콘서트가 개최되어 에일리, 김태우, 업텐션, 신유, 성은 등 유명가수들이 한여름 밤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해양스포츠경기는 핀수영, 드래곤보트, 카약과 함께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비치풋살, 제트서프, 레스큐 수영대회까지 6종목이 진행된다. 해양레저체험은 키즈 슬라이딩, 카약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바다로 세계로의 역사와 정보 안내를 위한 구조라 파빌리온, 지역 특산물 시식 및 판매를 위한 고메 비치 스퀘어 등 신규 프로그램 등이 체험·관광객을 맞이한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뜨거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시원한 강‧바다에서 즐기는 포항 국제불빛축제, 봉화 은어축제,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 울릉도 오징어축제 등 가족과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다채롭게 열린다. 먼저, ‘포항 국제불빛축제’는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5일간 형산강체육공원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2011년부터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유망축제로 대만, 일본 등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축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7월 29일 ‘국제불꽃쇼’역시 미국팀이 최초로 참여해 53발의 골드크라운 불꽃쇼로 축제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또한, 국제불꽃경연대회, Daily뮤직불꽃쇼, 불빛 버스킹페스티벌, 불금 락 페스티벌, 퐝팡! 샌드썰매체험, 불빛테마존, 퐝퐝! 열기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봉화 은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Hot 여름! Cool하게! 은어잡GO~’라는 주제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8일간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한 내성천에서 은어 반두잡이, 은어 맨손잡이, 은어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페어뉴스]= 울진군은 오는 7월 28일 북면 소재‘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을 본격 운영한다.십이령 길은 옛 보부상들이 흥부장, 울진장, 죽변장에서 미역, 건어물, 소금, 생선, 젓갈 등의 해산물을 구입하여 봉화, 영주, 안동 등 내륙지방으로 행상을 갈 때 넘나들던 열두 고개로, 군은 옛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을 최근 조성 완료했다. 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의 가장 큰 특징은 울진금강소나무 숲길(1구간)으로 십이령 중 네 고개의 출발길에 위치해 있으며, 충분한 휴식과 먹을거리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숙박동은 단체실과 가족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소나무로 지어 그 멋이 빼어나고 운치가 있다. 또한 주막동은 초가로 재현되어 옛 보부상의 삶의 애환을 그대로 담았다. 아울러, 토피어리 포토존과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지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무더운 한 여름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솔향 가득한 이곳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해보는 것도 더위를 식혀줄 또 하나의 방법일 것.”이라 귀띔하며,“바다,산림,온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을 찾아 가족, 연인
[페어뉴스]= 부산시는 7월 25일 오후 5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 초청 원전해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38년 경력의 원전해체분야 전문가인 아르곤국립연구소 원자력에너지본부 L. Boing(보잉) 제염·해체교육과장의 ‘고리1호기 해체와 해체산업 진입을 위한 기본과제’ 주제발표 △ 부산발전연구원의 최윤찬 연구위원의 ‘원전해체기술연구소의 역할과 부산설립 타당성’ 주제발표와 △ 부산대학교 안석영 교수 주재로 아르곤 국립연구소 보잉 과장, 한국해양대학교 방광현 교수, 부산발전연구원 최윤찬 연구위원, 원자력산단개발㈜ 우양호 대표이사, 한국기계연구원 정문기 센터장 등 아르곤연구소와 지역 기업인, 학계·연구계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되며, 부산의 원전해체산업 기반구축 과제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는 미국 최초의 국립연구소이자 세계 최초의 핵에너지 연구소로 1946년 핵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설립되어, 현재 원자력시설 제염·해체(NDD), 미래 에너
[페어뉴스]= 부산시는 50세 이상 장노년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종합 온라인 정보 및 소통 공간으로서 ‘50+ 부산 포털’을 구축하여 오는 7월 24일부터 개통한다. 포털은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홈페이지로 제작되어 데스크톱 및 노트북 컴퓨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도 별도의 응용프로그램 설치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운영을 맡은 ‘50+ 부산 포털’은 이용자들에게 일자리, 교육, 사회참여, 문화 및 건강, 여가 등 각종 생활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일자리와 교육 등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자리부문에서는 희망하는 분야의 민간 및 공공분야 일자리를 검색해 기업체 정보와 임금,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구직신청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일자리사업 운영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별 홈페이지와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교육부문에서는 취업준비교육, 직종별 교육, 정보화교육, 제3섹터 창업교육, 생애재설계 교육 등을 확인하고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사회참여부분에서는 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 동아리 활동 관련 정보를 확인
[페어뉴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과 볼거리가 넘치는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의 여름은 뜨겁지만 신난다. 시원한 물보라를 날리며 한껏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여름 스포츠와 지친 심신을 달래 주는 힐링 명소, 눈과 입을 사로잡는 먹거리 등 대구는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 즐거움이 있는 도시, 대구는 재밌다 ○ 치맥의 계절이 돌와왔다~ 치맥페스티벌은 50만평의 푸르고 시원한 수목과 너른 잔디를 가진 한강이남에서 가장 큰 도시공원 대구두류공원에서 매년 열린다.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리며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와 결합한 스마트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 뻔뻔(Fun Fun)해진다. 여름휴가 기간 이 뻔뻔(Fun Fun)함을 제대로 즐겨보자. 올해 치맥 페스티벌에는 지역기업 등 100여개의 치킨‧맥주 업체가 참여해 제각기 색다른 치킨과 짜릿한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치맥앱을 개발‧운영하여 젊은 치맥마니아들에게 축제에 대한 정보와 모바일게임 연동 경품을 제공하고, SNS 연동 포토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영화 OST 콘서트, 시민참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