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영남지역 유일의 낚시전문 전시회인 ‘2017대구국제낚시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우리나라 낚시인구는 약 700만명으로 추정되고, 조구업체 낚시용품의 내수 도매시장도 약 2,500억원으로 파악된다. 낚시는 간단한 레저활동을 넘어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국내조구사들의 수출, 내수(유통)가 활발하여 지속가능한 레저문화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경북은 수도권에 이은 국내 제2의 레저산업 수요처로서 부산⋅경남권과 함께 낚시터, 캠핑장, 야영장 등 많은 레저장소들이 밀집되어 있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조구산업이 발전하는 등 다양한 레저산업들의 메카가 되고 있다. 이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낚시전문박람회인 “2017 대구국제낚시산업박람회”는 영남지역 낚시산업 활성화와 낚시 인구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스포츠로서의 인식전환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낚시 관련 지역업체들에게 국내 수요가에 대한 최적의 정보 및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영남지역의 경제활성
[페어뉴스]= 풍요의 민속명절 추석을 앞두고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해 부산에서 4번째 개최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을 매개로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음악산업 발전을 위하여 부산시와 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첫째 날인 9월 22일은 아시아 문화교류를 넘어 다양한 각국의 지식재산권 문제를 발표하고 국내ㆍ외 음악관련 관계자가 함께하는 국제 저작권컨프런스를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3일에는 전야 라이브페스티벌로 ‘Fall in Music’을 주제로 아름다운 부산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출연자는 국내는 4팀으로 산이, 비와이, 바닐라어쿠스틱, 에디킴이 확정되었으며, 해외는 인도네시아의 모카(MOCCA)와 베트남의 에릭(Erik)이 출연할 예정이다.마지막 날 9월 24일 일요일에는 이특(슈퍼주니어)과 잭슨(GOT7)의 사회로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출연자는 국내 5개팀과 해외 7팀으로 구성되며, 이날 스페셜 아티스트로는
[페어뉴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이 내한 20주년 기념공연으로 오는 8월 19일(토)에서 20일(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백조의 호수>는 공연장 무대에 설치된 아이스링크 위에서 토슈즈 대신 피겨스케이트를 신은 러시아 무용수가 고전발레를 선보이는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연이다. 차이콥스키 3대 발레로 불리는 <백조의 호수>는 악마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한 공주 오데트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트 왕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정통 클래식 발레와 피겨 스케이팅이 어우러진 우아한 군무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어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이 발레단은 1967년 고전 발레의 대가이자 ‘빙상 위의 여인’으로 추앙받던 콘스탄틴 보얀스키가 최고 수준의 발레리나와 피겨 스케이터를 모아 창단했으며 예술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1만회 이상 공연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24시간 만에
[페어뉴스]= 8월 11일(금)부터 13일(일) 까지 3일간 부산시 삼락생태공원에서 ‘음악,사람,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삼락(三樂)’을 주제로 스틸하트, 한영해, 피아, 넬, 로맨틱펀치, 이브, 플라워 등 6개국 100여개 밴드가 참여하는 제18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다.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록페스티벌로 수준 높은 공연속과 무료 관람 정책을 유지하여 국내외 많은 록매니아들과 뮤지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축제이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특징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틸하트’, 넬, ‘로맨틱펀치’ 등 유명 밴드 뿐 아니라 일렉펀트, 매거스, 스카웨이커스를 비롯한 부산뮤지션들이 대거 라인업에 포함되었다는 점으로 올해 총 출연팀 106팀 중 35%인 37팀이 부산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명실상부한 부산 대중 음악인들의 축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인저’, ‘모비딕’ 등 1980년대 지역에서 활동한 유명 부산뮤지션들의 추억 소환 무대인 레전드 스테이지를 특별 이벤트로 준비하여 지역 후배 록 뮤지션들의 공감과 참여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2016년에 최
[페어뉴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한여름밤 반딧불 향연’ 체험코너를 개최한다.오늘날 반딧불이는 희귀한 생물이 되고 말았지만 예전에는 시골 마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곤충이었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자연에 대한 생태감수성을, 어른들에겐 옛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00여마리의 애반딧불이가 꽁무니, 즉 배마디에서 내뿜는 아름다운 불빛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동물원 정문광장 쉼터에서 진행된다. 동물해설사의 생태해설과 더불어 반딧불이 생태사진과 동영상도 상영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서 ‘반딧불이’는 곤충을 일컫는 말이며, ‘반딧불’은 반딧불이라는 곤충이 내뿜는 불빛을 지칭한다. 애반딧불이는 논, 습지, 농수로 등 청정지역에서 주로 생활하는 곤충으로 애벌레시기에는 10여개월동안 물속에서 생활하고, 번데기로 탈바꿈하기 위해 육지로 올라와 2개월 정도 번데기 시기와 성충시기를 보낸다. 행사는 8월 11일(금)~8월 15일(화), 8월 18일(금)~8월 20일(일)중 금‧토‧일‧광복절(※8월 14일(월), 행사
[페어뉴스]= 부산시는 8월 11일 오전 11시 한국해양대학교 내(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유일의 해상공역)에서 특화된 드론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2017 드론쇼 코리아의 열기를 이어갈 ‘2017 드론챌린지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2017 드론챌린지코리아’는 작년과 달리 국내 드론 전문기업 13개사를 선정하여 해상환경에서 특화된 임무를 수행하는 드론 시제품제작을 지난 6월부터 지원하였으며, 그 성과물을 해상공역에서 시연 및 전시하는 행사로 산업육성의 의미를 강화하였다. 드론산업은 2015년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에 포함되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부산시는 2016년부터 매년 국내 최초·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 ‘드론쇼 코리아’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페어뉴스]= Reed Exhibitions Japan Ltd.가 주최하는 제1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쎄에서 열린다.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제7회 AGRI WORLD(농업 월드)와 동시 개최되며 해외 바이어를 위해 일본 식품과 음료를 선보이는 일본 유일의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일본 식품을 구매하기에 최적의 플랫폼인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일본 정부의 농림수산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개최되며,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공동 주최하여 해외 바이어와 일본 참가사 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한다. 2만여종 이상의 일본 식품이 전시될 예정인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에는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하여 일본, 아시아 및 전 세계에서 총 12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농식품/육류/해산물, 과자/스낵, 조미료, 음료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기업들의 참가 신청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55개국에서 6000명의 바이어가 새로운 제품의 발굴을 위해 방문하여 일본 식품의 수입을 검토하고 수출입 절차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제7회 울진워터피아 페스타가 9일간 울진을 찾은 약12만명의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힐링을 한 아름 안겨주며 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워터피아 페스타는 낮 시간 염전해변과 왕피천에서 가족물놀이와 은어반두. 투망잡이체험, 윈드서핑과 뗏마(뗏목), 카누, 카약 등 수상레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저녁시간은 망양정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중심으로 진행해 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이다.또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위해 편성한 수중풋살과 수중배구, 수중줄당기기는 지역민들을 축제에 참여시키고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형 참여 축제’의 방향성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를 통해 60여 년 만에 복원, 재현된 ‘놀싸움’은 축제의 전통성과 지역성 그리고 생태문화축제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했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았다.축제 8일째인 5일 오전 축제장인 왕피천에서 펼쳐진 ‘놀싸움’은 울진군 10개 읍․면 34개 어촌계원들이 참여해 삶의 현장에서 익힌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등 신명판을 연출했다. 이날 놀싸움은 2인1조로 4개팀이 뗏마를 저으며 왕피천 출발선에서 수
[페어뉴스]=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대구시, 창사시, 교토시) 국제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중‧일 전통문화 페스티벌'이 8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에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이보현)가 주관하는「한‧중‧일 전통문화 페스티벌」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한‧중‧일 민간 전통공연 예술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과 세 도시의 전통공연 예술 교류 및 지속적인 교류기반 마련을 위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중국의 장새납과 변검, 일본의 로쿄쿠(전통 인형극), 한국의 판소리, 수제천, 민요, 탈춤, 태평무 등 동아시아 문화도시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전통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통타악연희단의 북소리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고 이어 국악관현악과 강령탈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자춤을 위한 관현악’, 한국음악의 정수가 녹아있는 정악 ‘수제천’, 정중동의 멋이 어우러진 ‘태평무’를 비롯해서 ‘경기민요’, ‘영남민요’까지 다양한 국악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 명창 신영희 선생의 판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감동을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자유롭게 관광하는 일본인 개별관광객(FIT)의 비율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일본 ‘나홀로 여행객(1인 여행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혼자 여행하는 일본인들은 매년 증가 추세이다. 2015년에는 1인 여행이 일본인 전체 국내외 여행자 중 친구 동반이나 가족여행을 넘어서 23.6%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어(출처 : JTB리포트), 공사는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세분화된 타깃 유치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우선 ‘나홀로 여행 가이드북·서울편’을 발간하여 현지에서 배포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국에서도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혼밥(혼자 밥먹기)·혼술(혼자 술 마시기) 문화’를 소개하고, 미슐랭 레스토랑을 포함한 혼밥·혼술 맛집 정보, 국내 거주 일본인이 추천하는 맛집, 혼자서도 어색하지 않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 등의 다양한 관광정보, 수하물 배달 서비스 등 나홀로 여행에 유용한 정보 등을 안내하여 일본의 나홀로 여행객들로부터 반갑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금년 9월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는 나홀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