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는 금년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에 걸쳐 부산 기장 대게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 캠페인은 일본인 선호 음식 중 하나인 대게를 방한여행 소재로 적극 활용하여 관광비수기를 성수기로 만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공사는 우선 교통이 불편한 기장시장에 캠페인 기간 내 일본인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대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점심과 저녁시간에 맞추어 하루 2회 운영하게 되는데, 운행코스는 부산역-해운대-기장시장 구간이며, 관광객들이 버스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게 이미지를 그려 넣은 풀래핑(Full wrapping)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 캠페인에 함께하는 기장시장 상인회와 협업으로 음료&주류 시간제 무제한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일본인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여행사 대상 특전으로는 대게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당의 앞치마를 증정하여 여행사를 통한 수요도 확보할 예정이다. 오사카에서 온 20대 일본 여성은 “재래시장의 수조안에 있는 신선한 게를 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웠고, 일본에는 없는 게볶음밥이 매우 별미였다”고
[페어뉴스]= 대구시 여성회관(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지역사회 여성들을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서비스 및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굿잡(good job)버스’를 11월 6일(월) 오전 11시부터 홈플러스 내당점에서 운영한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 1,550여명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었고, 특히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버스를 통해 150여명의 여성들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고 51명이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하였다. 6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구 홈플러스 내당점에서 진행되는 굿잡(good job)버스에 함께하는 4개 기업체는 다이소아성산업, 제이수산, 청하종합개발, JAU산업으로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해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현장에 나오지 못하는 ㈜무영전력, 포스원리더스, 하나샌딩, ㈜모아콘, 따시온, 효심노인복지센터 등 18개 기업체에서 긴급수급이 필요한 여성인력 55명에 대해 채용대행서비스도 실시한다. 굿잡버스를 통해 여성인력을 확충했던 기업체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면서 채용할 수 있고, 현장에서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여성들을 만날 수 있어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찾게 된다고 했다. 직업상담사들은
[페어뉴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 기업의 벤처투자 자금유입을 위한 ‘제3회 경남 투자 FESTA’를 오는 9일 개최한다. 수도권 및 부산권의 벤처캐피탈과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등 약 15명의 투자자를 초청하여 기업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경남 최대 규모의 IR(투자제안, Investor Relation)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성 있는 유망한 창업기업 8개사의 IR발표와 약 30개사의 투자 상담회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 5월에 개최한 2회 행사의 참가 기업과 벤처캐피탈이 그간 지속적인 투자 검토를 한 결과,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보일 예정이다. 경남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IR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약 3개월간의 교육과 멘토링을 통하여 전체 사업계획 점검과 시장 분석 및 단계별 투자전략을 수립한 후 IR자료 제작과 발표 훈련까지 완료하여 투자유치를 준비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번 경남 투자FESTA에 참가하여 투자자의 심사 결과가 우수한 유망기업에 대해서는 사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투자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페어뉴스]= 11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서울 카페쇼(Café Show)’가 개최된다. 오틀리(OATLY) 총판 ㈜스칸딕프라자가 이번 카페쇼에 유명 바리스타 알렉산더 루아스(Alexander Ruas)를 초청하여 대표 상품으로 ‘오틀리 카페크리미’와 ‘오틀리라떼’를 선보일 예정이다. OATLY는 슈퍼푸드인 ‘귀리’로 만들어진 음료로 최근 식품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음료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가 반영됐다. 오틀리는 모든 원료를 식물에서 추출된 것으로 제조하며 유당불내증, 알레르기에 민감한 분들이 섭취해도 좋은 제품이다. 이번 카페쇼에서 제공되는 오틀리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에 우유 대신 오틀리 카페크리미를 사용해 제조되는 음료로 풍부한 거품과 함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스칸딕프라자는 카페쇼 기간 중 오틀리 부스(1층 B홀 B301부스)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알렉산더 루아스(Alexander Ruas)의 오틀리라떼를 제공하고 라떼아트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 ‘2017 창원 국제 생산 제조 기술전 및 컨퍼런스(TCT@MATOF)’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전통적인 컨퍼런스 브랜드인 TCT를 처음 도입하여 생산제조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해외 빅바이어 상담회’, ‘신제품‧신기술 설명회’, ‘기술 세미나‘등 주요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경남 MICE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본 프로그램 중 해외 바이어들은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경남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시설들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산업 관광’을 체험했다. 사전 신청한 해외 바이어 30명을 대상으로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됐으며, 현대위아, 콰이강의 다리,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해 경남 MICE 인프라와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우위 요소들을 선보이며 관광 품질의 글로벌화를 확립했다. 이처럼 컨퍼런스와 함께하는 포스트 투어는 해외 바이어들의 재방문 효과, 관광 상품과 서비스 노출 등의 기회로, 지역 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계기다. 경남컨벤션뷰
[페어뉴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EXPO(BISFE 2017)’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개국 401개사 910부스 22,090㎡ 규모로 열린다. 다양한 수산관련 품목의 효과적인 전시와 집중력 있는 바이어 상담을 위해 수산식품(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산업관 3대 품목별로 전시장이 조성된다. 그리고, 부산시어(고등어)홍보관, 부산어묵관, 신제품 설명회장, 수출입 상담회 등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캐나다, 미국, 중국, 세네갈, 페루, 인도 등 해외 국가관과 국내 지자체들도 지역 명품 수산업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 및 단체도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신제품 홍보를 위하여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수산무역 전시회 위상에 걸맞게 수산 관련 전문기관, 단체가 총출동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국립해양박물관, 수협중앙회 등도 벡스코를 방문하는 국내외 수산업 관계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주요 정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
[페어뉴스]= 부산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열린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7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사회적 일자리 나눔의 장 마련을 통해 지역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2017 부산 잡(JOB) 페스티벌’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15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주)창신Inc, ㈜한샘, ㈜엔케이, ㈜기수정밀 등 180여 개의 우량 중견·강소기업이 대거 참가하고, 현장에서 실제 면접이 진행된다. 직·간접채용관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관, 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을 운영하며, △직업 심리검사 △취업 전문기관의 이력서·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알선 △맞춤형 직업훈련 안내 등을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과 자세한 구인정보는 「부산일자리정보망」홈페이지(www.busanjob.net)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
[페어뉴스]= 2017 부산머니쇼 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머니쇼는 66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및 그림재테크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BNK금융지주·신한은행·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 등 국내외 60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정책 및 기업 홍보, 금융상품 마케팅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금융기관들을 중심으로 ‘BIFC관’이 구성돼 한국거래소,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기관 홍보에 참여하고,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금융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역할과 서민금융 정책 등을 안내하고 각종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종합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GS기술단, 레고체험관 등 은퇴라이프와 창업 설계를 위한 업체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고,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블루바이
[페어뉴스]= 대구와 방콕을 잇는 정기노선 신규 취항으로 11월 1일 태국 관광객들이 대구에 첫 입국한다. 대구시는 이번 첫 방문편에 태국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미디어 30여명을 초청, 대구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지난달 29일 신규 취항한 티웨이 항공의 대구-방콕 정기노선은 189석 규모로 하루 한 차례 운항한다. 오후 9시 10분 대구발 TW105은 다음 날 오전 1시 10분 방콕에 도착하며, 오전 2시 25분 방콕에서 출발하는 TW106편은 오전 9시 20분 대구에 도착한다. 이번 태국 관광객을 태운 첫 항공기는 1일 오전 9시 20에 대구공항으로 입국한다. 이번 관광객 유치는 그간 대구시가 해외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 및 세일즈 콜이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시는 세계적 관광지이자 대구의 관광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11월 1일 태국 방콕-대구 노선으로 대구공항에 첫 입국하는 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현수막,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기념촬영 등의 환영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직항취항과
[페어뉴스]= 2017 부산국제신발패션섬유전시회(Busan International Footwear, Techtextile & Fashion Fair, BIFOT)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 맞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분야 복합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신발패션섬유전시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주관하며,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패션위크’,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등 3개의 세부 전시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신발섬유패션의 물결 부산에서 차오르다(Wave of shose, techtextile & fashion originate Busan)’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총314개사, 804개 부스가 참가하며, 지역의 신발‧섬유‧패션 산업의 신기술을 소개함과 동시에 관련 산업의 소재, 제품, 디자인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세정, 파크랜드, 콜핑, 그린조이, 트렉스타 등 향토패션신발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에는 서울시와 협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