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자동차의 변화된 모습과 미래의 발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미래자동차 전문박람회이다.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대구가 지역 자동차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행사에는 26개국 251개의 자동차 및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자동차 종주국들을 중심으로 완성차 및 관련 제품 전시와 함께 글로벌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기 자율차 분야의 다양한 전시가 기대되는 가운데,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는 기업으로 유명한 미국의 테슬라가 자사의 전기자동차 홍보를 위해 전시관을 꾸리는 파격 행보에 나설 계획이며,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중국의 BYD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도 전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르노삼성은 주행거리를 대폭 개선한(135㎞→213㎞) 2018년형 SM3 Z.E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현대자동차도 국내 전시회에서 만나지 못한 새로운 자동차를 전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율자동차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1,6
[페어뉴스]= 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2017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 농업기술원, 정보화마을,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총 350개 업체 517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 최대 규모의 특산물 마케팅장으로서 각 시ㆍ군의 대표 농축수산물, 공예품, 한방약초ㆍ차, 건강식품, 김장재료 등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7개국 3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하는 1대1 매칭 상담회가 열려 생산농가와 중소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제8회 국가인증 농산물 명품대회’와 농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동시행사로 개최되어 경남의 명품 농식품 홍보는 물론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기계․로봇․부품소재 산업 대표 전문 전시회인 ‘2017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 규모인 340개사 937부스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12년부터 기계․로봇․부품소재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제18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제12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제6회) 3개의 전시회를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란 통합 명칭으로 동시 개최하고 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공작기계, 공구, 제어계측기기 등 150개사 537부스 규모로 열린다. 공장자동화관은 삼익THK, 대만 하이윈코퍼레이션, 일본 델타일렉트로닉스 등 공장자동화를 주도하는 세계 유수기업들의 최신제품이 소개되고, 공작기계전에서는 일본 아마다(톱기계)와 소딕(와이어컷팅기), 터키 데너(절곡기), 중국 제이큐레이저(레이저절단기), 대만 YCM(머시닝센터) 등 세계적인 공작기계 업체들이 최신기계를 선보인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4차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사례를 소개하고, 솔루션 공급업체인 인사이드솔루션, 사이버테크프랜드 등과 함께 24부스 규모로 스마트팩
[페어뉴스]=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시를 한 달간 경북과 신라를 중심으로 한 한국문화로 물들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가 오늘 화려한 막을 올린다.‘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이란 주제로 호찌민의 심장부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11일 저녁 7시(한국시간 11일 저녁 9시) 개막, 12월 3일까지 30개국이 참가해 공연과 전시, 영상, 체험, 이벤트 등 3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1일(토) 오전 호찌민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한․베 미술교류전 오프닝을 시작으로 9.23공원에서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초헌관으로 직접 참여하여 경북유림들과 서제(序祭, 고유제)를 통해 행사의 성공 개최을 기원하면서 23일간의 엑스포 대장정이 본격 시작을 알린다.저녁 19시(현지시간) 호찌민시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축하 내빈 1,200여명이 참석한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공연은 베트남 공연단의 축하공연, 한국 공연단의 축하공연, 양 국 합동공연으로 진행된다. 한국공연단의 개막 축하공연‘함께 피는 꽃’은 천년고도 신라의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7일(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1사(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으로 2017 김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사업으로 기업들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여성 등 구직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총 60개부스 39개 기업체에서 참여하여 160여명의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고 40개의 면접/채용기업 부스, 5개의 기업안내 상담부스, 15개의 지원기관 및 부대행사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구인과 구직자간 1:1 현장면접, 입사서류 컨설팅,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 인사담당자 초청 특강은 취업성공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면접 이미지메이킹, 직업적성검사, 증명사진촬영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페어뉴스]= 오색 단풍이 온 산을 물들이는 단풍의 절정기를 맞은 만추의 계절 11월.가족과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경북의 단풍명소를 자랑하는 걷기여행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경주 남산둘레길 – 서남산(삼릉) 가는 길 경주 남산의 둘레길은 ‘남산가는길’, ‘동남산 가는길’, ‘서남산(삼릉) 가는길’ 이렇게 3개로 나눌 수 있는데 이중 삼릉 가는 길은 월정교에서 시작해서 남산 서쪽의 주요명소를 따라 삼릉까지 가는 도보로 8km에 이르는 길이다. 3~4시간 정도면 둘러 볼 수 있는 길이지만 신라시조 박혁거세 거서간이 탄생한 ‘나정’에서부터 가장 번성했던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졌던 절터와 탑을 지나 ‘포석정’을 거쳐 삼릉에 이르는 이 길에는 신라 역사의 시작과 끝이 숨 쉬고 있다. 남산자락을 따라 가을 속을 걸으며 포석정지의 정원에서 단풍의 절정을 느끼며 경주의 가을을 걸어보자. 청송 외씨버선길 1코스 - 주왕산․달기약수탕길 청송의 외씨버선길은 경북 청송군․영양군․봉화군과 강원 영월군을 연결하는 총 13구간의 길 전체 모양이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볼이 좁고 맵시가 있는 버선)을 닮아 붙여진 명칭이다.그 중 주왕산국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 경남컨벤션뷰로, 경주화백컨벤션뷰로, 대구컨벤션뷰로(이하 경상권 컨벤션뷰로)는 광역권 상품개발과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회의 시장의 규모와 중요성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바이어 유치와 이에 따른 재정적 지원을 하고, 경상권의 컨벤션뷰로들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회의 상품 개발과 유치 마케팅에 힘을 합쳐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상권 컨벤션뷰로의 지역 인지도 증대는 물론 기업회의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해외 바이어들의 재방문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창원이 갖고 있는 기계, 로봇, 자동차, ICT 산업 등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 관광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우위 요소들을 선보이며 해외 기업회의 유치를 증대할 방침이다.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홍콩에서 열린 ‘K-wave&Winter Travel Carnival 2017 in Hong Kong(이하 ‘박람회’)’에서 광주 만(Only Gwangju)의 체험관광프로그램을 선보여 홍콩 관광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2017 홍콩문화관광대전 기간에 겨울 관광 목적지로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해 한국 12개 기관과 홍콩 현지 여행사 간의 트래블 마트와 한국관광설명회,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한국 상품 홍보와 판매가 이뤄졌다. 광주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개별 관광객(FIT)과 특수 목적 관광객(SIT)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홍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광주만의 전통문화체험으로 월봉서원 ‘옛 책 만들기’를 선보여 2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 100여 개가 소진되는 등 현지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홍콩 현지 한류 잡지에 광주시 홍보, 홍콩 현지 여행사 팸투어, SNS 홍보 등 홍콩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KOTRA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국내 취업난을 타개하고 우리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 하반기 글로벌 취업 박람회’를 8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해외취업 행사로 해외기업 120개사가 방한해 우리 청년들에게 1,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 채용면접을 중심으로 △ 해외취업설명회 △ 성공수기 시상식 △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이 해외취업 노하우부터 실제 면접까지 해외취업에 대한 이론과 실전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부산-서울 릴레이 개최, 국내-해외 취업행사 연계로 구직자 기회확대이번 행사는 지방 인재들에게 다양한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부산, 영남소재 학생 천 여명이 참가를 신청해 해외취업에 대한 지방인재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산에서는 ‘2017 부산 Job 페스티발’과 연계하고, 서울에서는 ‘외국기업 취업상담회’와 통합 개최해 구직자들이 국내·외 취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 일본 유수 기업들, 올해에도 한국 청
[페어뉴스]= ‘대한민국목공예품대전2017(2017 Korea Wood Craft Award)’의 수상작 전시를 11월 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진행된 예선과 본선을 거쳐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창의적인 개발 작품과 실용적이며 대량생산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 국내·외 관광객의 기호에 맞으며 상품가치가 있는 제품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목공예품 총 83점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 중 21점의 실물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New Day/나비’ 작품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소박하고 따뜻한 국내산 육송의 관솔을 부각시킨 디자인 조명 작품으로 자연의 조형미를 살린 발군의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시상은 코리아우드쇼에서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