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스타트업:콘 2017(Startup:CON 2017 Underdogs Lead 4IR, 이하 스타트업콘)’이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스타트업콘은 ‘콘텐츠 스타트업이 4차산업을 이끈다’를 주제로 ▲변화의 시대(기술과 환경) ▲새로운 동력(미디어 콘텐츠) ▲성공전략(콘텐츠 스타트업) ▲모더레이터(피칭) 등 4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 오전에는 유럽 테크 산업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테크크런치’의 에디터 마이크 버처(Mike Butcher)의 콘텐츠 및 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와 스타트업 발전 방향에 대한 스피치가 진행된다. 이어서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인 한재권과 모더레이터 김경민이 ‘로봇 세상 - 로봇 기술 진화에 따른 산업 변화’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에드워드 마이어(Edouard Meier)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Creatis 대표의 ‘유럽 스타트업 동향과 콘텐츠 스타트업 전망’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의 ‘새로운 물결 속의 게임산업의 미래’ ▲SM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 임성희 동영상산업 본부장의 ‘미디어스타트업,
[페어뉴스]= 제이미올리버는 물론 유럽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애용하는 이탈리아 명품 올리브오일 ‘레 페레’(Le Ferre)가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레페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열리는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레페레’는 지중해를 마주한 절벽 위 직영농장에서 4대째 이어 내려오는 전통 비법으로 올리브오일을 생산한다. 이탈리아인들이 이구동성으로 꼽는 최고의 산지이며, 이탈리아 올리브 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풀리아(Puglia) 주에 위치하고 있다. 레페레 올리브오일은 4가지 품종을 절묘하게 블렌딩해8초 동안 4가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루꼴라 같은 이국적인 채소를 갈아 넣은 듯한 신선한 맛을 시작으로 아몬드의 고소한 맛, 호두의 쌉싸름한 맛, 매콤한 맛까지 다채로운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날레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의 뚜껑 부분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포인세티아 그린’ 색으로 감싼 디자인으로 빨간색 쇼핑백과 함께 제공된다. 쇼핑백은 펜디, 티파니, 몽블랑 등 명품 패키지를
[페어뉴스]= 부산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항구도시의 특성을 살려 페리와 한방의료를 결합한 한방투어 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11월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부산 한방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상품 개발에 참여한 부산 한의원(△이학철한의원 △생기한의원 △광도한의원), 부산항크루즈의료관광지원센터, 일본 오우치칸포어드바이져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일본에 동의보감을 알리는 목적으로 설립된 일본 오우치칸포어드바이져협회와 함께 사전 행사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한 한방에 관심 있는 오사카 시민 200여명을 상대로 부산 한방의료관광 홍보, 한방특강, 한방 상담회, 막걸리팩 체험 등 부대행사 등을 실시한다. 부산시가 이번 일본 현지에서 소개하는 부산한방투어상품은 부산-오사카를 왕복하는 팬스타 크루즈와 협력하여, 상품을 구매한 의료관광객에게 페리 요금 할인, 선내 시설 제공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의료관광객이 부산항국제크루즈 터미널에 도착하면 부산시가 터미널에 개소한 크루즈의료관광지원센터에 들러 부산의 관광지와 한방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소개 받고 한방투어를 진행한다. 한방상품은 일본인이 선호하는 △사상체질 진단 및 체질별 맞춤 프로그램
[페어뉴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남창조센터)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중국 심천에서 개최하는 ‘2017 HI TECH FAIR’ 해외 전시회 참가한다. 경남창조센터는 중국 청도시와 협력하여 양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한·중 스타트업 제품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 한·중 스타트업 제품 전시관에는 경남창조센터 보육기업인 한별(환경친화적 건축자제 개발), FSR&T(IoT 융합기술 솔류션), J2C(홍채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보안기기)가 참가하여 제품을 전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어들 대상으로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부산시 시립박물관 부산근대역사관(이하 역사관)은 12월 17일까지 역사관 1층 로비에서 2017년 특별사진전 ‘부산, 관광을 시작하다’를 개최한다. 19세기 이후 여행안내책자의 등장과, 철도와 증기선 등 교통수단의 발달에 힘입어 새로운 소비문화로서 근대의 ‘관광’이 시작되었다. 조선 역시 개항과 함께 점차 근대적인 ‘관광’을 시작하였고, 관광회사를 통해 근대화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관광을 즐기고, 안내책자와 사진엽서 등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당시 관광을 즐기는 계층은 주로 일본인과 일부 상류 계층에 한정되어 있었고, 관광지 또한 일본의 시각과 의도 속에 개발되었는데, 부산의 근대 관광지도 개항과 함께 부산에 정착한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여가와 관광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개발하였다. 특히 송도해수욕장과 송도공원은 용두산 주변에 살고 있는 일본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였고, 동래 온천장은 온천문화가 발달한 일본인들에 의해 부산 최대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일제강점기 간행된 사진엽서에 ‘용두산공원’, ‘송도공원’과 ‘송도해수욕장’, ‘금강원’과 ‘동래온천’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근대 사
[페어뉴스]= 부산시는 교육부 ‘2018년도 제6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개최 공모에 최종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부산의 평생학습발전을 기반으로 이전 박람회와는 다른 차별화 전략을 제안한 결과 내년도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며 박람회는 2018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153개 평생학습도시와 500여개의 평생학습기관 단체 및 동아리, 대학을 비롯하여 37개국의 국제교육도시연합 (IAEC)등이 참가하고 국내외 관람객 35만여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박람회와 다르게 부산에서 개최될 행사는 개최 중심지인 벡스코 뿐만 아니라 부산의 관광명소인 영화의 전당, 감천문화마을 등 외부박람회장을 동시에 마련하여 부산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고 모든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융합형 박람회, 인문학과 문화연계, 국내외 평생교육 주요정책을 공유하는 박람회로 진행하여 부산이 평생학습도시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오는 11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전국 청년 뮤지션들과 창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청년소통의 장’이 열린다. ‘2017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지역 청년들의 열정을 확인하고, 서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된 ‘청년소통의 장’에서 인기 방송인 김제동이 ‘지역의 희망, 청년의 희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3일(목) 오후 3시, 행사 개막식장에서 진행되는 김제동의 이번 강연에서는 지역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희망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행사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전국 곳곳에서 젊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는 청년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박람회 기간 내내 중앙 광장에서 펼쳐지며 전시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KBS 인기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가수 ‘서지안’, 젊은 부부 국악인으로 관객들과 흥을 나누는 ‘백현호 & 우아련‘, 행복바이러스를 전하는 레게밴드 ’해피피플‘ 등 4일간 총 10팀의 청년 뮤지션들의 개성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박람회 기획 단계부터 청년의 목소리를 담
[페어뉴스]= 부산시는 11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에서 부산 관광벤처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관광벤처 포럼을 개최한다 관광산업분야 종사자와 전문가 간의 상호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관광벤처기업의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 모색과 급변하는 관광시장 환경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 기회로 이번 관광벤처 포럼은 지역의 관광벤처업계, 대학(관계자 및 학생),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벤처 창업 붐 환경 조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는데 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번 ‘관광벤처 포럼’에서는 ▲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구철모 교수가 ‘국내외 관광벤처 동향 및 관광벤처 업계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 관광벤처기업 ‘다비오’(박주흠 대표), ‘텐스페이스’(고진석 대표) 성공사례 발표 ▲ 한국관광공사 박준환 팀장이 ‘한국관광공사 벤처 육성 방안’ 발표 ▲ 부산지역 관광벤처 업체(9개사) 사업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관광에 대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할 시점에서 방문객 주도의 FIT 관광성장과 관광
[페어뉴스]=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21세기 디자인 패러다임인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해 모든 사람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서비스, 환경을 제시하는『2017 디자인위크 인 대구 』및『2017 대구디자인전람회』를 11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동시 개최한다. ▣ 2017 디자인위크 인 대구 대구 경북 지역 유일의 전국 규모 디자인 전시회인「2017 디자인 위크 인 대구」가 ‘디자인을 통한 혁신, 배려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일상생활에 적용해 스토리텔링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해 선보인다.행사는 크게 전시와 디자인 세미나, 부대행사로 나뉜다. 디자인 전시는 총 7개의 테마로 주제관에서는 ‘성호라는 가상인물의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5가지 일상이야기를, 역사관·유니버설디자인관·미래관에서는 각각 ’디자인위크인 대구‘의 히스토리, 대구의 유니버설디자인, 미래 대구의 모습을, 전시관에서는 전국공모 제36회 대구디자인전람회 수상작 전시를, 한국업사이클관에서는 업사이클 콘텐츠를, 기업관에서는 지역 내 학생의 우수결과물 및 기업의 사업 성과물을 전시한다.디자인세미나는 행사 주제와 디자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페어뉴스]= 13일 오전 10시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렉스 호텔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대구시-호찌민 비즈니스 포럼이 대구기업 20개사와 베트남기업 6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열린 포럼은 호찌민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지난 2015년 대구시와 호찌민이 체결한 우호협력도시 협약 덕분에 베트남 기업들의 대구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져, 당초 참가 예정이었던 30개사보다 2배 늘어난 60개사가 참가해 활발한 교류를 펼쳤다.이번 행사에 대한 양 도시의 관심을 반영하듯,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과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최길영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호찌민에서도 레 탄 리엠 부시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양 도시 기업들의 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 기업 소개, 대구기업과 베트남 기업 매칭 시간, 호찌민시와 대구시에 대한 기업 지원책 질의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