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8년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6월29일, 30일 양일간 엑스코에서 2018여성UP엑스포가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여성UP엑스포는 전국에서 유일한 여성분야 엑스포이다.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모두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보수적이라는 인식이 강한 지역사회에 일·가정양립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여성행복 도시, 대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정책 주제별 전시·체험프로그램인 여성행복 박람회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메인행사로 하고 있다. 대구시 주최, 엑스코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여성가족분야 202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하여 400여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정책테마관, 여성기업 제품전, 특강·토크콘서트, 가족원탁회의, 아빠요리대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여성가족분야 대표행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8 여성UP엑스포’의 분야별 주요행사로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함께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창작 연극 “오! 해피데이” 공연이 있다. ‘여성UP엑스포’의 주 콘텐츠인 여성행복 박람회에는 결혼, 출산·육아, 일
[페어뉴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na Food Film Festa, 이하 BFFF)가‘불의 미학, 바비큐’라는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와 음식영화 상영, 야외공연으로 행사가 4일 동안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 개막작 1편과 야외 상영작 2편을 비롯한 총 13편의 음식 관련 영화를 상영 했으며 영화와 함께‘바비큐 스테이크, 그릴 소시지, 페스츄리, 시즈닝, 피자, 맥주 등’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었다. 주말을 맞아 야외에서는 고기를 일회용 그릴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인‘바비큐존’과 참여관객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포트럭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포트럭 테이블’, 부산의 핫한 비비큐 관련 레스토랑 팝업매장이 입점한‘부산푸드존’, 전국의 푸드트럭이 모인’푸드트럭존’ 그리고 현장에서 가장인기가 많았던 ‘Fresh Farm 존’의 ‘푸드테라피 체험’과우수한 영농법인들이 참여한 ‘파머스마켓’까지 많은 시민들이 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 참여했다. 작년 첫 시작을 호기롭게 알린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는 영화를 보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음식’이
[페어뉴스]=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이 열린다. ‘2018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8! 시민건강박람회 ▲제11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신중년 인생 3모작 한마당 등 총 4개 전시회가 부산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시 항노화산업, 고령친화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며, 연관 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부산시 전략사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 신중년 일자리 연계 및 인생 3모작 상담· 컨설팅으로 신중년의 활력있는 삶을 지원,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상담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전시·체험 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노화를 막는 5000년의 비밀 ▲100세 시대 건강법 ▲할랄이벤트 ▲가족이 함께하는
[페어뉴스]= 대구의 국제회의 유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는 국제협회연합(UIA)에서 발표한 전세계 국제회의 개최도시 순위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10위권(전 세계 27위)을 달성했다.대구컨벤션뷰로는 매년 세계 국제회의 통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국제협회연합(UIA·Union of Int. Association)이 2018년 6월 15일 발표한 2017년 국제회의 순위에서, 대구가 아시아 10위(A+C타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구는 2016년 42건 대비 63건이 개최되어 50%가 신장되었으며, 특히 세계 순위에서는 27위(A+C타입)를 기록하여 워싱턴, 쿠알라룸프, 프라하 등의 도시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성과는 대구시가 대구 5산업을 연계한 국제회의 유치 역량 집중, 지역특화컨벤션개발, 국제기구사무국 유치 등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구컨벤션뷰로 백창곤 대표이사는 “MICE 도시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대구만이 가지고 있는 특화 전략을 통해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MICE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대형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시설과 호텔의 확
[페어뉴스]=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8 메디엑스포’가 7월 6일(금)부터 7월 8일(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구국제의료관광전’,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치과기자재전’, ‘팜 엑스포’ 등 보건의료 관련 5개 전시회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를 비롯한 의료단체에서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수출상담회, 학술대회, 컨퍼런스, 보건의료인 보수교육, 의료관광인의 밤, 한약재 재배교육, 한의플래닛 아카데미 교육, 구강검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참가업체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척추관절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특별관도 준비되어 있다.‘척추관절특별관’은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고령화로 인해 척추와 관절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최신 기술의 수술적․비수술적 의료장비와 기기를 소개하고 각기 특성있는 진료와 치료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치매특별관’은 치매국가책임제 정부정책에 맞춰 현재 지역 구군별로 추진중인 치매안심센터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체험관으로 조성되며, 치매관련 예방, 진단, 치료, 관리
[페어뉴스]= 대구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관광명소, 교통, 음식, 숙박 등 One-Stop 종합 안내와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동대구역 광장에 관광종합안내소를 새로 설치하고, 6월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출입구 입간판에는 주요 관광명소 사진(16점)을 설치하여 시선을 사로잡게 했고, 출입구쪽 외벽의 LED 스크린은 고해상도 동영상으로 움직이는 관광사진과 홍보포스터를 표출하여 역동적인 홍보기능을 살렸다. 또한, 옥외 상부에 LED 라인 전광판을 설치하여 대구의 관광․문화․공연․축제 등 각종 정보를 문자로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소 내부에는 휠체어 사용자를 배려한 경사 출입로와 낮은 안내데스크를 설치, 고글형 VR기기로 주요 관광명소의 가상체험, 이용객이 쉬면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휴게공간 확보, 무료 휴대폰 충전, 무료와이파이 사용 등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밖에 진열대에는 지도, 교통안내도, 각종 홍보자료 등 대구관광에 도움이 되는 책자와 팸플릿, 브로슈어를 비치하여 관광명소, 공연, 전시, 축제, 숙박, 교통 등 관광정보를 한 곳에서 알 수 있다. 동대구역관광종합안내소는 영․중․일
[페어뉴스]= 의료기기 개발․제조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지역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박람회’가 6월 2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기기 전문가와 제조업체, 부품․소재업체가 모여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지역의 우수한 제조업체들이 의료기기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최초의 벤처기업인 ㈜메디슨을 설립한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의 ‘스마트 팩토리와 의료산업의 미래’라는 기조 강연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정희교 원장의 ‘의료기기 품질관리’를 비롯한 의료기기 개발과 제조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또한, 의료기기 제조에 필요한 부품, 정밀가공, 전자, S/W, 디자인 등 지역의 20여개 제조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해 보유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대구는 풍부한 의료 인프라와 함께, 첨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기반산업인 메카트로닉스, 금형, 소재․부품, IT 등이 발전되어 있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첨복단지의 우수한 인프라와 연구인력까지
[페어뉴스]= (재)독도재단은 (사)유교문화보존회와 공동으로 21일(목)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서 선현들의 호국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독도수호 고유제를 봉행했다.오전 11시 시작된 고유제는 분향강신, 참신례, 초헌례, 독고유,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분축, 철찬, 독도수호 기원 시(詩)낭송, 예필, 음복례 순으로 봉행되었다. 유림단체의 이성원 국문학 박사는 독도수호 고유문을 통해 “천지신명께 고하노니 독도는 예로부터 우리나라 영토이다. 일본의 경거망동을 꾸짖으시어 간사한 계책을 중지시키고, 우리에게 사죄하게 하시어 우리의 독도를 영구히 수호하도록 하여 침탈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시길 천만번 엎드려 원하옵니다”라고 낭독했다. 고유제 봉행을 진행한 유교문화보존회 전우빈 단장은 “유림의식을 빌어 봉행한 독도수호 고유행사를 통해 영토주권에 대한 새로운 다짐과 독도의 역사․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조국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독도재단 이재업 이사장은 “독도수호 고유제를 경북유림과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이 함께 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유교문화 중심인 경북유림 기개로 독도의 영토주권을 대내외에 엄숙히 천명하고, 일
[페어뉴스]= 부산시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7월 12일 시청 1층에서 2018 ASEAN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싱가포르 등 5개국 9개 기업으로 시작한 ASEAN 해외취업 박람회는 올해 8개국(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제조, 생산, 여행, 서비스, IT, 사무 분야 등 다양한 업종의 구인업체 30여개사가 참여하여 1:1 면접 및 서류 접수를 한다.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아세안지역은 해외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현지기업 뿐 아니라 부산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국제교류재단 등이 참여하여 40여개의 면접 및 상담부스에서 해외진출 국내기업 취업 상담, 영문 이력서와 면접 컨설팅, 중국어 HSK 및 영어 IELTS 어학자격시험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 ASEAN 해외취업 박람회」에 참가하고 싶은 청년은 홈페이지(http://aseanjobfair.worldjob.or.kr)에서 기업면접(6월 28일 마감)과 해외취업 특강
[페어뉴스]= 국내외 케이블교량 관련 7개국 32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8 케이블교량 국제콘퍼런스가 오는 7월 5일 12시에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케이블교량의 건설 수요증대와 유지관리 기술의 세계화에 발맞춰 국내외 케이블교 관리기관 간의 상호 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2004년 광안대교·영종대교·서해대교의 3개 기관이 기술공유를 위해 첫 모임을 가진 후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국내 최고의 케이블교량 기술교류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광안대교 개통 15주년을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광안대교 등 국내 24개 기관과 칭마대교 등 국외 6개국 8개 기관 등 총7개국 32개 기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하였다. 주요 참여기관은 ▲광안대교(부산시설공단) ▲영종대교(신공항하이웨이㈜) ▲서해대교(한국도로공사) ▲팔영대교(한국시설안전공단) ▲인천대교(인천대교㈜) ▲거가대교(한국인프라관리㈜) ▲부산항대교(북항아이브릿지㈜) ▲이순신대교(전라남도) ▲울산대교(울산하버 브릿지㈜) ▲마창대교(㈜마창대교) ▲서울시 한강교량(서울시 교량안전과) ▲2nd Penang Bridge(말레이시아) ▲Hongkong-Zuuha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