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와 국제해양영화제조직위원회는 8월 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동안 기장 아난티코브에서 ‘2018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 국제해양영화제는 해양문화의 확산과 인식전환, 해양과 더불어 사는 삶을 영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되며 ‘바다 안에서의 삶(Lifetime in the Ocean)’이라는 테마에 적합한 14개 국가의 20편의 장·단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독일의 국제해양영화투어(International Ocean Film Tour)프로그램과 샌프란시스코 국제해양영화제(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의 주요 출품작 등 아직 국내에 개봉되지 않은 수준 높은 세계 각국의 해양영화들을 이번 영화제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8월 31일 오후 7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올해 국제해양영화제의 개막작은 호주 감독 카리나 홀든의 해양 다큐멘터리 <블루 BLUE>다. 바다의 아름다움과 해양오염의 참상이 심미적 대비를 이루는 작품으로 개막작 상영 후에 감독과의 토크쇼가 이어질 예정이다. 첫날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총 3일간 이어지는 이번 국제해양영화제에서는
[페어뉴스]= 베이비붐 세대의 정년퇴직에 따른 장년층과 경력단절자 등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하여 부산지역 우수 강소, 중소기업과 함께 ‘2018 경력직·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를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조기 퇴직이나 경기 침체에 따른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실직한 중·장년층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20여개 우수기업들이 참여하는데 구인 인원이 160여명에 달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희망자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부여하고 노하우와 경험을 겸비한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게는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아울러 어려운 고용상황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기업은 ㈜제니엘 대한항공사업소, 예향노인복지재단, 태광산업(주) 반여공장, 다온 등이 있으며,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과 부산경영자총협회 블로그(http://blog.naver.c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 ‘세텍메가쇼 2018 시즌 2’가 8월 30일(목)부터 9월 2일(일)까지 4일간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메가쇼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세텍메가쇼 2018 시즌2’는 250개사 40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다. 5만여명의 관람객과 1만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메가리빙&키친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헬스쇼 △Mr. 메가쇼까지 총 4개 주제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수출 및 국내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유통사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이랜드, 교보핫트랙스, 농협몰 등 대형유통사 27개사와 이베이, 위즈위드 등 수출사 14개의 총 74명의 MD를 초청하여 30일(목), 31일(금) 양일간 세텍 컨벤션센터 2층 구매 및 수출상담회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700여건의 상담 세션, 250억원의 상담 거래액이 예상된다. ‘세텍메가쇼 2018 시즌1’의 경우, 총 590건의 상담 세션과 150억원의 상담 거래액을 달
[페어뉴스]=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이 개최하는 수출 상담회 ULSAN EXPORT PLAZA 2018이 오는 9월 12일(수)에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을 오는 8월 29일(수)까지 모집한다 울산코트라지원단과의 협업을 통해 발굴한 중국, 인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베트남 등 18개국 32개 바이어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중동, 동유럽, 남미 등의 신흥시장 바이어도 다수 초청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신규 거래선 발굴이 기대되며, 상담 테이블별 전문 통역원이 배치되어 1:1 심층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www.ultrade.kr)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ULSAN EXPORT PLAZA 2017’에는 해외 바이어 34개사, 지역 중소기업 82개사가 참가해 238건 4,581만 1,000 달러의 상담액 중 65건 1,331만 3,000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올린 바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www.uepa.or.kr) 공지사항을
[페어뉴스]= 두류공원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2018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8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컬러풀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독일, 영국, 이태리, 벨기에, 러시아, 뉴질랜드, 우루과이 등 14개국 56개팀 150여명의 세계 정상급 바디페인팅 아티스트들과 모델들이 참가한다.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2008년 아시아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한 후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서, 메인행사에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인체를 캔버스로 이용해 색채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DIBF(Daegu International Bodypainting Festival) Awards와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현장 관람객을 위해 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나도 아티스트’,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페이스 및 네일아트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댄스, 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대중가수 소찬휘, 캔, 설하윤, 딤프스타 등의 공연, 수상자들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불꽃놀이와 같은 볼거리와 이벤트도 축제 기
[페어뉴스]= 여행과 영화의 만남,‘2018 부산국제여행영화제(Busan International Travel Movie Festa : BITMF 2018)’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공동 주최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부산국제여행영화제’는 여행을 테마로 영화 속에 담겨있는 국내외 여행지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여행작가 또는 현지전문가들이 직접 소개하는 동시에 영화 속 로케이션 장소에 대한 다양한 개발사례와 새로운 관광상품의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는 축제이다. ‘부산국제여행영화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고, 여행작가 또는 여행전문가가 영화 속 매력적인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는 ‘트립! 톡!’이 진행된다. 올해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라라랜드>, <변호인>, <맘마미아!2>, <시크릿 레터>, <파리로 가는 길>, <로드 투 로마>가 상영될 예정이며, 야외에서는 <로마의 휴일>, <패딩턴2>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중극장에서 상영 후
[페어뉴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대한민국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 공연을 선보인다. <스파르타쿠스>는 러시아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 작품으로 남성 무용수의 에너지 넘치는 강인한 움직임을 통해 역동성과 장엄함, 비장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발레는 여성적’이라는 기존 관념을 넘어 발레도 충분히 ‘스펙터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아람 하탸투랸은 웅장하게 음악을 연출하여 공연 전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스파르타쿠스>는 4명의 주인공이 개성 넘치는 다양한 춤과 각각의 색깔로 보는 이의 재미를 더할 것이며, 주인공에만 비중을 두는 단순 줄거리 나열이 아닌 주변 인물 관계에서의 내면적인 고뇌와 안무가의 철학이 부여된 주제의식‧빠른 전개‧관객을 압도하는 연출법을 통해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아왔다.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강수진이 2014년부터 예술감독을 맡아 국립발레단을 이끌고 있다. 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방법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
[페어뉴스]= 경상남도는 지역의 생태가치 제고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창원 주남저수지와 하동 탄소 없는 마을 등 2개소를 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하여 육성해 나가기로했다또한, 올해 하반기에 도 대표 생태관광지역 2개소와 환경부지정 생태관광지역 4개소의 지역주민과 해당 지자체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상호교류 기회확대와 생태관광정책 인식증진을 위하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부지정 생태관광지역은 창녕 우포늪, 남해 앵강만, 밀양 사자평 습지‧재약산, 김해 화포천 습지 등 4개소이다. ‘주남저수지(창원 동읍․대산면 일원)’는 우리나라 최대 철새도래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으로 도심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고, 람사르문화관, 생태학습관 등을 기반으로 한 습지생태체험과 다호리 마을, 감미로운 마을 등과 연계한 지역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등 생태관광지로서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탄소 없는 마을(하동 화개면 범왕리·대성리 일원)’은 지리산에 위치한 마을로 천혜의 깨끗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동군의 관광명소인 칠불사를 비롯해 서산대사길 등 곳곳에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이들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한 곳이다.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남해안 명소 중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22일 발표한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22일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7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 및 해안경관이 우수한 조망점을 골라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선정․발표했다 공모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며(46일간) 국민을 포함한 외국인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의 해안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남해안 오션뷰 명소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되며 자세한 게시 방법은 공모전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독창성․흥미성․화제성․심미성 등의 전문가 평가(50%)와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 수(50%)를 반영하여 총 52개(사진 26명, 동영상 26명) 작품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15일 발표(인스타그램) 할 예정이다. 시
[페어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기업의 할랄 시장 개척을 위해 수산분야 시장 공략 상품개발에 체계적 지원을 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경남도는 할랄 식품 개발‧규격 포장재 제작‧해외 마켓 테스트‧할랄인증 컨설팅 등 수산식품 제조기업이 투자하기 어려운 부문에서 2016년부터 매년 2억 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 지원 및 수출시장 확대 다변화와 할랄산업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코엑스에서 18일부터 18일까지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할랄식품 전문 전시회인 ‘2018 할랄산업엑스포 코리아’에 도내 수산물가공 4개 업체가 참여해 경상남도 수산 가공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경남도내 참여 업체는 빅마마씨푸드(천연조미료), 채선해(어간장), 인광식품(마른멸치), 해성아이엔티엘(냉동다랑어) 4개사이다. 김춘근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할랄 시장 개척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할랄 식품개발 및 수출 상품화 지원사업과 할랄산업엑스포 코리아 참가 등을 통해 급부상하고 있는 1조 880억 달러 규모의 할랄 시장 개척 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