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D홀에서 ‘2018 전국 공동 소싱박람회’를 개최한다. .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단법인 사회적기업연구원, KOTRA, 한국남부발전(주)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행사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국내 대표 유통채널의 상품기획자(MD)를 초청, 약 100여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상품 발굴을 위한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국내 판로개척과 해외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부산 KOTRA지원단 소속 해외수출전문위원과의 1대1 매칭 수출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러한 판로상담 외에도 유통전략 세미나를 개최,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행사에서는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별도 세션을 구성해 사회적 경제 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경제를 소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회에 참가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 중 2개사를 선정, 한국남부발전(주)과 함께 제품개선에 필요한 사업화
[페어뉴스]= 대구시는 하늘의 산업혁명인 드론을 건전한 레저문화로 전환시키고 지역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9월 8일에서 9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2018 대구 드론 페스타(2018 대구 Drone Festa)’를 개최한다.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 국제 야간 드론레이싱 대회와 다양한 드론 시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드론 체험,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 기업 전시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레이싱 대회는 FAI(국제항공연맹)의 승인을 받은 ‘FAI 국제 드론레이스 월드컵’ 대회로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일본, 태국 등 12개국 11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레이싱 최강자를 가리고 RC드론의 메카인 대구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증가하는 드론 동호인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도 동시에 개최되며, 참관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론낚시체험’, ‘드론 조종 및 착륙체험’, ‘FPV VR체험’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드론, 농업의 미래가 되다’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농업용 방제 드론 시연’과 각국에서 참가하는 월드 탑 랭커 드론 파일럿들이
[페어뉴스]=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의 핵심산업인 해양·항만물류부문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제4회 해양수산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해양산업 내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의 미스 매치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해양창업 경진대회를 확대하여 예비창업자 발굴과 사업화 역량을 지원한다. 박람회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토탈소프트뱅크, 에스피엠 등 해운․항만기업과 뉴테크마린, 올텍, 코리아오션텍 등 해양수산 관련 기업 및 공공기관 104개사가 참여하여 약 100여명 이상의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심사를 진행한다. 부대행사인 『해양산업 오션 비즈니스 창업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와 우수아이템에 대해 컨설팅·사업화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8월 1차 서류심사로 선정된 팀들이 2차 지원대상(팀당 5백만원)에 합류하기 위해 치열한 경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1월 3개 팀을 최종 선정하여 창업보육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구.자연과학고)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3만㎡의 넓은 대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팜아트, 메밀밭, 박과채소터널, 옥수수 수확체험, 시민참여텃밭, 코스모스 길 등 도심속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하여 관람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올해 주제는 ‘도시에서 농부를 꿈꾸다!’로 팍팍한 도시생활에서 농부가 되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고, 잠시 동안의 휴식과 더불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삶을 꿈꿔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도시농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동안의 도시농업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전업농에 종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였으며, 스마트팜을 통한 농작물 신기술 도입과 대구시가 주도하는 드론산업을 농업에 접목하여 농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는 신기술을 시연하며, 전국 대표 농기계 생산기업인 대동공업과 아세아텍의 도시형 농업기계 전시로 첨단농업의 진수를 보여주고 관람객이 직접 농기계를 조작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페어뉴스]= ICT(정보통신기술) 전시‧비즈니스 행사인 ‘2018 K-ICT WEEK in BUSAN’을 9월 4일부터 7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2018 K-ICT WEEK in BUSAN’은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제14회 IT 엑스포 부산, 제6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제5회 ITU유스포럼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K-ICT WEEk in BUSAN’의 메인 전시회는 ‘IT 엑스포 부산’과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이다. 벡스코 제2전시장에 3,308㎡규모로 총 203개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국내 156개 IT기업이 참가하고, ICT기반 융합, SW, 모바일, 통신, 방송, 클라우드 분야로 나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바이어 상담 비즈니스 행사 개최로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는 해외바이어 수가 지난해 49명에서 81명으로 대폭 늘었으며, 인도 최대의 IT회사인 인포시스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5개국 바이어들이 총출동해 지역기업과 만난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클라우드, 스마트
[페어뉴스]=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제12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8)’이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0개국 305개 업체, 718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이고, 각종 전문교육 세미나도 개최하여 국내외 많은 산업 전문가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관객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 및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전시장은 분야별로 구성되어 환경산업관과 녹색제품관에서는 수처리, 대기·폐기물 처리,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신재생에너지관에는 태양광, 소형 풍력 등 기존의 미래 에너지 기술 외에도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기술도 전시된다. 특히, 올해에는 현대자동차의 최첨단 수소전기차 넥쏘(NEXO) 전시 및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 전시 및 시승행사, 스타리온, 대림오토바이 등 친환경 자동차 및 이륜차 업체의 전시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이동수단에 대한 기술력
[페어뉴스]=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지역대표 과학문화행사인 ‘2018 대구과학축전’이 9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구과학축전’은 매년 4만여 명이 관람하여 시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어린이‧청소년의 과학적 상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2018 대구과학축전’은「과학기술! 대구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가상현실(VR), 드론, 로봇, 소프트웨어 코딩, 3D프린팅 등 각종 미래첨단기술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국악‧오케스트라 등 지역 내 초‧중‧고교 학생 참여 문화공연과 과학퀴즈쇼, 사이언스 매직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가을 문턱에 다가서는 9월이 가족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전시부스는 과학싹 잔치관, 미래첨단기술 체험존, 가족과학교실, 코딩특별관, 유관기관 특별관의 5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과학싹 잔치관은 지역소재
[페어뉴스]=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벡스코에서 ‘제7회 부산 MICE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MICE 고용친화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MICE 관련 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다. 8월 30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3층)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MICE 포럼, MICE 골든벨, 취업 토크콘서트, 명사초청 강연 등 1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MICE 관련 미니 채용박람회(고용노동부 공동)를 개최할 예정으로 관련 산업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2018 부산 MICE 포럼’에서는 ‘MICE 도시 속성개발과 급성장 MICE 도시 부산의 경쟁력 평가’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MICE 산업의 경제기여도 및 고용효과에 대한 국제비교를 주제로 토론을 할 예정이다. 또한, 30일에는 ▲MICE·관광 관련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하여 MICE 산업에 대한 개념과 일반상식에 대한 문제를 풀어 나가는 ‘MICE 골든벨’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MICE 취업 토
[페어뉴스]=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8)이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Dive in Busan’이라는 테마로 ▲국내의 주요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 관광홍보관' ▲해외 40여개국의 문화와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관광홍보관' ▲여행 상담과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행상품 특별할인 판매관'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세계적 여행가이드북 론니플래닛의 ‘2018년 아시아최고의 여행지’ 부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영상과 사진으로 알릴 수 있는 부산관광영상공모전과 부산관광사진전국공모전을 연계 개최한다. 또한,세계음식 페스티벌, 카지노 딜러 등을 꿈꾸는 관광분야 학생들의 서비스 경연대회,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공연, 관광분야 정보 교류 등 축제, 컨퍼런스, 특별이벤트 등이 어우러진 관광올림픽처럼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하여 실속개별관광 비법을 유명 여행전문가들이 전수하
[페어뉴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8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의료와 관광을 테마로 의료관련 국제세미나와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준비하여 국내외 참관객들의 방문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극동지역 방송국 블라디보스토크와 몽골 TV5, UBS TV, ULZⅡ TV 등이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전 일정을 특별취재하고, 러시아와 몽골에 부산 의료관광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의 주요행사로는 전시행사, 국제세미나, 해외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 및 팸투어 등으로 이뤄지며, 전시행사는 4개 전시관(의료관광관, 의료산업관, 의료체험관, 특별전시관)으로 구성 운영한다. 부대행사장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요가,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건강상식 OX 퀴즈 등 체험행사와 외국인 대상의 부산의료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행운의 볼뽑기 등 경품이 푸짐하게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홈페이지(www.bimtc.org)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