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이 열린다. ‘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해양산업전이다. 이번 산업전은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미국, UAE, 노르웨이, 독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110개 업체가 참가하는 304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20개국 70개사 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 그리고 ‘2018 국제 LNG 컨퍼런스’, ‘산업시찰’ 등도 동시에 개최한다. 먼저 전시회는 LNG관, 조선소관, 조선해양기자재관, 해양플랜트관 등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도내 대표 조선소 및 기자재 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조선해양산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도 전시 부스 참가비는 무료화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조선해양산업의 트렌드에 맞춰 LNG관을 특화했다. LNG 연료추진선 및 LNG 벙커링 기자재, 조선해양기자재, 모듈쉽, 선박항해장비, 조선IT ․ 방위산업 및 스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오는 9월 12일(수)부터 13일(목)까지 2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재료연구소와 소재강국 실현을 위한 ‘재료기술 테크페어 2018’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재료기술 테크페어는 2014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해 왔으며, 재료연구소와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개발된 신기술과 한․독소재센터의 독일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소재기술에 대한 관심 제고와 확산을 위해 9월 12일은 ‘소재기술인의 날’, 9월 13일은 ‘소재기술 대중화의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1등 기술관 등 3개의 특별전시관과 우주항공, 수송기기, 발전, 금형 등 9개의 일반전시관을 운영하며, 두산중공업, 센트랄,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세아창원특수강 등 도내 27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경남의 제조업 위기를 첨단 소재기술로 극복하기 위해 복합재료, 공정혁신 등에 관한 기술교류회를 마련하여 재료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1등 기술과 한국전기연구원의 주요 기술에 대한 발표시간도 가진다. 뿐만 아니라 <미래 과학자에게 보내는 시그널>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이 과학자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
[페어뉴스]= 9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부신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2018부산창업박람회가 예비창업자와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분들에게 창업 트렌드 및 유망한 창업아이템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박람회는 한 자리에서 프랜차이즈 업체를 비교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업종의 창업 상담과 더불어 최신 창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의 장으로 약 100여 개 업체, 25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성공 창업의 기회와 창업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참가 업체로는 족발야시장, 신참떡볶이, 쉐프의부대찌개, 조선국수보쌈, 훌랄라 등의 외식 업체와 최근 외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김충기꽃삼겹, 돼지청문회, 진지한쌈, 미식가의구이, 보리네생고깃간, 고기한끼 등의 고기 관련 업체가 대거 참여하며, 노랑통닭, 김스타치킨, 걸작떡볶이&치킨, 명동닭튀김, 파파존스피자, 맥주를구한피자, 치킨과바람피자, 빅스타피자 등 인기 품목인 치킨•피자 업체도 가맹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비외식 품목으로는 레저와 헬스, 스터디카페 업체인 OX PC방, 스트라이크존, 불스아이, 점핑캣, 허브앤씨드, 제로레이턴시, 어라운
[페어뉴스]= 부산시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 및 1층 홀 등에서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2018 부산 사인엑스포’(SIGN EXPO BUSAN 2018, 이하 사인엑스포)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사)부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1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부산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특별테마 기획전 ▲옥외광고업 종사자 통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부산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전시에는 창작모형광고물, 창작디자인광고물, 우리 동네 예쁜 간판 그리기 3개 부문의 대상작을 비롯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상작품들이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박명식 씨의 ‘참치 愛’(창작모형광고물 부문) ▲임혜지 씨의 ‘PONI’(창작디자인광고물 부문) ▲현준영 어린이의 ‘이것저것 음식점’(우리동네 예쁜간판 그리기 부문) 작품이 각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특별테마기획전은 ‘노후간판 개선사업’ 사례와 ‘옥외 광고물의 역사’를 통해 간판에 대한 흥미를 유발 시키고, 시민이 간판을 달거나 주문을 할 경우,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관련 시·조례 및 법규 전시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글로벌웹툰센터 및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제2회 부산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부산웹툰페스티벌은 부산경남만화가연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내외 작가들의 웹툰(만화) 전시를 비롯 웹툰 드로잉쇼, 작가 토크쇼, 웹툰체험, 가족만화그리기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매번 스토리가 있는 전시를 보여주고 있는 부산웹툰페스티벌의 이번 전시 컨셉은 ‘웹툰을 기다리며...(Waiting for Webtoon)’로, 한 편의 웹툰이 창작되고 연재되면서 독자와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전시로 구성했다. 전시는 △기성작가들의 습작 및 소품을 전시하는 ‘기억의 습작展’ △<불의검>, <비천무>의 김혜린 작가의 원화작품 및 콘티북을 만나볼 수 있는 ‘전설의 레전드展’, △<고인돌>의 박수동 작가의 원화 및 소품 전시 ‘명랑만화展’ △현역작가의 작업실을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방展’ △스토리 구성부터 콘티, 배경·채색, 편집까지 웹툰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7일간의 고뇌展’ △런던 바비칸센터 큐레이터 폴 그라벳의 ‘디지털만화展’
[페어뉴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9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바다의 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바다의 탄생부터 인류가 등장하여 바다를 이용하기 시작했던 시기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는 긴 시간, 수십 억 년 전부터 수만, 수천 년 전까지 바다와 함께 해 온 생물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박물관 소장표본과 함께 화석자료, 고고유물, 역사문헌자료, 고래골격표본 등 400여 점을 전시하여 남녀노소 관람객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문화학습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전시 구성은 ▲[1부] 지질시대 바다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의 형성과정과 그 흔적들이 담겨진 ‘흔적의 켜’ ▲[2부] 선사시대 및 고대 최초의 인류가 바다를 영위하며 살았던 증거들을 살펴본 ‘어로의 켜’ ▲[3부] 고려 및 조선시대 사람들이 바다의 정보들을 각종 기록물로 남긴 ‘기록의 켜’로 이루어져 있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나라 바다의 시대별 변화양상과 그 곳에서 숨쉬며 살아온 생명체의 흔적들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
[페어뉴스]=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구.자연과학고)에서 개막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3만㎡의 넓은 대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팜아트, 메밀밭, 박과채소터널, 옥수수 수확체험, 시민참여텃밭, 코스모스 길 등 도심속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하여 관람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올해 주제는 ‘도시에서 농부를 꿈꾸다!’로 팍팍한 도시생활에서 농부가 되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고, 잠시 동안의 휴식과 더불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삶을 꿈꿔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도시농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동안의 도시농업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전업농에 종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였으며, 스마트팜을 통한 농작물 신기술 도입과 대구시가 주도하는 드론산업을 농업에 접목하여 농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는 신기술을 시연하며, 전국 대표 농기계 생산기업인 대동공업과 아세아텍의 도시형 농업기계 전시로 첨단농업의 진수를 보여주고 관람객이 직접 농기계를 조작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시 개최되는 ‘제4회 대구생활
[페어뉴스]= 부산시와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8부산비엔날레’가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65일간 부산현대미술관과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에서 ‘비록 떨어져 있어도(Divided We Stand)’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2018부산비엔날레에는 프랑스 출신 크리스티나 리쿠페로(Cristina Ricupero)가 전시감독을, 독일 출신의 외르그 하이저(Jörg Heiser) 가 큐레이터로 참여한 가운데 34개국 66개팀 125점에 이르는 미술작품들이 선보일 계획이다. 예년과 비교하여 올해는 정상급 작가들의 수준 높은 대형 작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으로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참여 작품 중 오귀스탱 모르의 신작 ‘말할 수 없는 것들’의 제작 과정에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천민정 작가의 ‘초코파이 함께 먹어요’ 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초코파이를 먹으면서 남북분단의 아픔을 정으로 소통한다. 그리고, 정윤선 작가의 ‘길 위의 진실’ 작품을 통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형무소 재소자 학살사건을 재현, 체험하는 등 단순 관람 차원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체험을
[페어뉴스]= 2018대구사진비엔날레가 ‘프레임을 넘나들다(Frame Freely)’를 비전으로 오는 9월7일부터 10월16일까지 40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예술발전소, 봉산문화길 등 대구시내 전역에서 개최된다. 2006년 최초 시작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그동안 6회를 거치면서 국내 최대 사진행사로 자리 잡았다.프레임을 넘나들다, 자유를 만나다, 세계 유명 사진작가 참여 이번 대구사진비엔날레는 프레임을 넘나들다(Frame freely)를 비전으로 내걸고, 동시대 사진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다양성과 자유로움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사진이 촬영되는 범위를 뜻하는 동시에 사회적 관념이나 규범을 의미하는 <프레임>을 동시대 사진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한 주제전과 특별전, 초대전시는 물론 지역의 문화계와 함께 만들어가는 부대행사와 시민참여 프로그램까지 모든 프로그램은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며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 한편, 세계적인 사진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해외네트워크 확장에도 주목해야 한다. 유럽의 유력 사진전문지 <유로피안포토그라피>는 물론 미국과 독일의 세계적인 사진축제 미국의 <휴스턴포토
[페어뉴스]= 부산시는 로봇교육을 통한 로봇산업의 저변 확대와 미래의 창의적인 로봇 기술 인재 발굴 및 마인드 확산을 위한 ‘제9회 부산로봇경진대회’를 9월 8일부터 9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경연․체험․시범 대회가 개최되며 로봇댄스 공연, 로봇관련 전시, 로봇 캡스톤/챌린지 대회가 함께 운영 된다. 또한 로봇학술대회인 ‘ICT ROBOT 2018’이 동시에 개최되어 로봇의 최신트렌드를 접할 기회를 갖게된다. 이번 대회는 과거 정체되어 있던 경연종목의 대대적 개편을 통해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여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특히 올림픽으로 화제가 되었던 컬링과 로봇을 접목, 로봇이 화성을 탐사 등 새로운 종목의 개발을 통해 신선함과 수준향상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이며, 체험 및 로봇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9월 8일 11시 “휴보의 아버지” KAIST 오준호 교수의 “로봇 기술과 미래”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마련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로봇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