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미국관광청은 9월 17일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 약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뮤직 저니>시사회를 개최했다. 올해미국관광청에서 진행하는 주요 마케팅 캠페인의 주제이기도 한 ‘음악’은 미국 문화를 이루는 중심축 중 하나로, 미국관광청은 음악을 통해 예술 문화 지역으로서 미국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왔다. 미국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뮤직 저니>는 맥길리브레이프리먼 필름과 글로벌 스폰서십 파트너인 익스피디아 그룹 및 에어캐나다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본 영화는 그래미어워드 후보로 지명되었던 알로에 블라크(Aloe Blacc)가 주연을 맡아 미국의 풍부한 음악 유산인 재즈, 블루스, 컨트리, 로큰롤, 힙합 등의 탄생 지역을 방문하고 그 지역에서 발전된 음악 문화를 경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본 영화 시사회는 행사를 위해 방한한 미국관광청 본청의 최고 전략 홍보 책임자인 앤 매디슨(Anne Madison)과 공동 제작사인 에어캐나다의 이영 한국 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특히, 지난 20여 년간 ‘배철수의 음악캠프’ 음악 작가를 맡고 있는 배
[페어뉴스]= 인천과 수도권 서남부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9월 17일부터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 통행료 결제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통행료 지불은 현금, 하이패스 선불카드 및 후불 전자카드만 가능했다.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로 통행료 지불이 가능해 짐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따로 현금을 준비하거나 하이패스 선불카드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운행 소요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과 경기지역을 관통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수도권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7년 4.5톤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도입 및 고잔영업소하이패스 이용 확대에 이어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로 보다 원활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인천과 경기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로 지난 2010년 전구간 개통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과 인천을 포함한 인천국제공항을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페어뉴스]= 9월 19일에서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60+ 시니어일자리한마당’이 열린다. 고령화시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니어에게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동 주최, 부산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총 200개 부스, 15,000여 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채용규모는 115개사 1,238명이며 현장에서 이력서 및 사진촬영, 미용서비스, 건강검진, 직업․적성검사 등을 제공된다. 부대행사로는 신중년 동아리페스티벌, 휴먼북열람행사, 액티브시니어 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 생애재설계 강의, 경품행사 등이 열린다. 개막식 직후 별도 회의실에서는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항만공사,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설공단이 함께 ‘60+시니어일자리창출 협약식’이 진행된다. 내년부터 3년간 총 3,000개의 일자리
[페어뉴스]= 17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 해양산업전인 ‘2018 국제조선해양산업전(MARINE TECH KOREA 2018)’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 7회를 맞고 있는 이 행사는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다. 10개국 110개 304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3개 기조연설과 53개 주제발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18 국제 LNG 콘퍼런스’, 20개국 70개사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동시 진행한다.이날 개막식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방문규 경제혁신추진위원장, 김성갑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를 비롯한 창원․통영․김해․거제 부시장, 경남경영자총협회장, KOMERI 원장, 중소조선연구원장, 대우․삼성․STX, 삼강앰엔티 대표이사, LNG산업기술협동조합장,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참석하였다.이번 전시회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배출가스 규제에 따른 조선해양산업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LNG관을 대규모로 특화하여 LNG 연료추진선 및 LNG 벙커링 기자재를 전시하였고, 트렌스가스솔루션(TGS)과 인도네시아
[페어뉴스]= 10월 첫 주말부터 대구 곳곳에서 릴레이로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0월 첫 주말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열리는 대구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10. 6. ~ 7.)이 그 서막을 알리게 된다. 오랜 전통의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이 행사는, 각종 튜닝카는 물론 평소 보기 힘든 클래식 자동차, 람보르기니와 같은 최고급 자동차들을 만날 수 있다. 둘째주 일요일(10. 14.)에는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대구튜닝카레이싱대회(http://daegutuningcar.or.kr)가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앞서 세 번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0여명의 레이서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다툰다. 이어서, 셋째주 토요일(10. 20.)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입구(달서구 성당동)에서 전기차 에코랠리가 펼쳐진다. 에코랠리는 전기차 사용자들이 본인의 차를 이용해 정해진 구간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결승점에서 사용한 전기량을 측정하여 시상하는 경기이다. 주행을 완료한 후에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게임과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전기차 사용자라면 경기에 직접 참가해 보자. (http:/
[페어뉴스]= 9월 15일 오후 1시부터 부산감만창의문화촌에서 도심속에서의 캠핑이란 주제로‘2018 감만아트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행사장 입구에는 정만영 작가의 ‘캠프트리’가 설치돼 있다. 대나무를 이용한 인디언텐트 모형과 색깔 깃발을 설치하여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는 오후 1시 원형 잔디 운동장에서 저글링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예술가의 방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고 운동장 한편에서는 우리 동네 비밀기지를 만들 수 있다. 염색 물총으로 티셔츠를 만들고 귀여운 어린이들의 벼룩시장을 구경하다보면 도심의 팍팍한 삶은 자연스레 잠시 잊혀진다. 마지막은 ‘캠핑의 꽃’ 요리다. 신청을 통한 9팀의 시민들이 창작캠핑요리 경연을 펼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14개소의 예술가 공간을 개방한다. 감만창의문화촌이 조금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문화재단은 감만창의문화촌 운영을 통해 입주 예술가들과 지역민들에게 창작활동과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051-745-7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첨단 ICT융합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8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 2018)’가 9월 13일(목)부터 9월 15일(토)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국내‧외 기업 130여 개 사가 참여하여 450여 부스 규모로, 모바일, 드론, SW, IoT, 3D, VR/AR 등 ICT융합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스마트시티와 스포츠ICT 특별관이 조성되고,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벤처투자설명회, 드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제36회 미래 정보 기술‧산업 전망(iTIP 2018)과 제5회 대구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한다.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대구를 볼 수 있는 스마트시티특별관에는 대구도시공사가 수성알파시티에 적용되는 스마트도시 플랫폼과 5대 분야 13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선보인다. 교통‧안전‧생활‧에너지‧도시관리 분야의 대표 서비스를 전시·시연하고, 스마트도시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통합 관제하는 시스템을 보여준다. 알서포트, 아보네, 재진가로등 등 10여개 기업들이 스마트시티와
[페어뉴스]=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제6회 부산정원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 및 조경·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자치정원 16개소, 국화, 핑크뮬리 등 10종 15만본 꽃길조성, 포토존 등 전시물을 설치하며, 또한 손바닥정원 콘테스트는 학생부, 일반부, 가드너부 3개 부분에 부산광역시장상과 (사)부산조경협회장상이 수여된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다솜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또한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 꽃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녹색도시과(051-888-3875)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www.busangardenexpo.com)‘ 참가희망업체는 홈페이지 혹은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 ㈜아이컨벤션(☎051-751-2021)을 통해 9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KIWW 2018: 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이하 국제물주간)이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국제물주간은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위상을 제고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행사이며 2016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 3회 차를 맞이한다. 금년도에는 세네갈 수리위생부 장관, 방글라데시 정무장관, 라오스 차관 등 각국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 및 세계물위원회(WWC)회장, 국제수자원협회(IWRA)회장 등 국제기구 인사, 미국 오렌지카운티, 프랑스 몽펠리에 등 각 국 도시 대표 등 세계 약 80개국의 물 관련 정부·민간·기관·학계 관계자 20,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환경부는 물관리일원화 100일(9월 15일)을 맞아 이번 행사 중에 ‘통합물관리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 행사는 9월 12일(수) 개회식을 시작으로 물관련 고위급 회담, 주제별 세미나, 포럼, 경진대회, 전시회, 시민 참여 행사 등 총 3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페어뉴스]= 울산시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상용화’를 주제로 ‘3D프린팅 테크페스타 2018’을 개최한다. 행사는 국제 및 국내세미나, DfAM경진대회 시상, 기업전시회, 시민체험관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대학교 학생체육관에는 산업용 3D프린팅 전시관 35개 기업, 66개 부스, 야외전시관에는 시민체험관 3개기업, 9개 부스가 운영된다. 전시관에는 3D프린팅 관련 기업체와 연구 기관들이 각종 3D프린팅 소프트웨어, 스캐너, 서비스, 장비 및 기술을 소개한다. 야외전시관에는 UNIST와 생산기술연구원이 3D프린팅으로 제작한 드론, 전기차, 미니보트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작한 의수 등 3D프린팅 출력물 등을 전시하고, 흉상 스캔, 3프린팅 펜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13일~ 14일 양일간 열리는 국내·외 세미나에서는 3D프린팅 소재연구발표와 와 PHM확회가 열리고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3D프린팅 소프트웨어기업인 머터리얼라이스가 주관하는 The Materialise Experience가 개최된다.주요 볼거리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