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임신․출산․육아 에 관한 의료정보 박람회인 ‘2018 맘편한 부산’ 행사가 열린다.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2018 맘편한 부산’은 올해 행사는 회원 수 13만5800여 명의 부산지역 육아카페 ‘부산맘’과 부산YWCA가 육아용품 판매가 아니라 물물교환 장터를 운영하고, 부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가 실제 어린이집을 행사장으로 옮겨와 어떻게 운영되는지 시연하고 입학 상담도 한다는 점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한층 진화했다. 행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크게 ▲전시 프로그램 ▲강연 프로그램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비롯한 푸드, 의료, 피지컬 분야 유명 인사 9명이 하루 3명씩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펼친다. ▲푸드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박상현 씨와 요리연구가 홍신애 씨가 음식과 건강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다. ▲의료는 구포성심병원 정동우 족부센터장, 이상찬 세화병원장, 조병제 체담한방병원장, 유병희 유정의원 원장이 강연한다. ▲피지컬은 ‘렛미인4’ 전담트레이너 윤예주 씨와 줌바 댄스강사 서보람 씨가 출산 전후 임산부를 위한 운동
[페어뉴스]= 백창곤 대구컨벤션뷰로 대표이사가 27일,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맞아 MICE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다. 백창곤 대표이사는 2003년 대구컨벤션뷰로를 전국 1호 컨벤션뷰로로 설립하고, 이후 15년간 대구에서 국제회의 유치 515건, 개최 541건 등으로 총 참석자 434,947명, 해외 84,175명 등의 유치 성과를 공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3 세계에너지 총회, 2015 세계물포럼, 2018 세계기생충학회, 2021 세계가스총회, 2024 세계생체재료학회 등 1천명 이상 대형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 유치하여 대구 MICE 산업육성과 지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특히, 국제회의 유치·해외 방문객을 통한 직접적 경제파급효과 뿐만 아니라, ‘컨벤션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비전으로 기업의 기술교류, 학술교류, 투자유치 등 대구 지역 산·학·관 연계에 컨벤션이 활용되도록 노력한 결과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는 대구의 5대 신산업과 섬유, 안경 산업 분야의 강점을 활용하여 의료(안티에이징코스, 아시아눈성형심포지엄), 에너지(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재홍)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제2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정신건강박람회’를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 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산지부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40여 개의 정신건강증진기관 및 단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참여한다. 정신건강박람회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방법과, 자살예방, 중독예방 등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시, 체험, 문화공연, 강연,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한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일반시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개회 축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정신건강박람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정보관과 생애주기별, 테마별 정신질환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6개의 체험관, ▲정신건강의
[페어뉴스]= 추석 명절 연휴가 끝나자 건설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대림그룹, 대우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서희건설, 자이에스앤디(GS건설 자회사) 등 주요 건설사들이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고려개발, 삼호 등 대림그룹 건설사들이 그룹공채 형태로 2018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플랜트, 전기, 설비, 안전, 조경, 외주구매, 관리 등이며 10월 7일까지 대림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의 채용분야 관련학과 기졸업 또는 2019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현재 군복무 중인 경우, 2018년 12월31일까지 전역 가능자 △2019년 1월 입사 가능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공인어학성적 등 각 회사별 세부요건 충족자 등이다. ◆ 대우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시공/사업관리(토목, 건축, 기계, 전기), 경영/사업관리(사업, 경영지원, 재무, 안전) 등이며 10월 3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페어뉴스]=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8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이하 골목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골목페스티벌은 (재)부산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메인행사로 제조, 음식, 서비스, 푸드트럭 등 150여개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마켓’이 펼쳐지고, 부산의 주요 골목을 소개하는 입체 포토월 전시공간에서는 감천동 문화마을, 광복동 패션거리, 보수동 책방골목 등의 유명골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추억의 골목 놀이터, 흑백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소상공인 성공 토크쇼, 버스킹 공연, 럭키백 판매, 경품추천 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소상공인 상담부스가 마련되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소상공인희망센터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보고, 먹고, 즐기면서 부산의 골목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부산골목을 관광콘
[페어뉴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산업용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8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이하 BIFOT 2018)’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2,3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9개국 420여명 바이어와 국내외 총 320개사가 참여, 부산특화산업 인지도 개선과 새로운 판로개척을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관람객 특성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국내외 바이어와 지역 참여업체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상담회와 미래 산업전망과 발전비전 등을 제시하는 세미나‧포럼‧아카데미 등이 개최되며, 향후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발굴 및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특히, 부산시민과 일반 관람객의 부산 특화산업인 신발, 산업용섬유, 섬유패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유명인 초청강연과 체험 행사도 제공한다. ▲아트테이너 가수 솔비와 스타디자이너 카티아 조의 ‘누구나 패션피플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주제의 강연, ▲‘SBS 생활의 달인’ 출연자로 신발 복원·커스텀 전문가인 안재복씨와 함께하는 나만의 커스텀 신발 만들기, ▲‘나의 발 계측&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동남아시아 최대 MICE 박람회 ‘IT&CMA’에 참가해 경남·창원의 MICE 인프라를 홍보하며 포상관광 단체와 국외 기업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약 1,300명의 전세계 MICE 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IT&CMA’ 는, 인센티브(포상관광) 뿐만 아니라, 컨벤션과 미팅을 아우르는 MICE 전문 박람회로, 컨퍼런스 및 전시를 포함하여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태국 방콕에서 3일간 개최되었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역 뷰로 및 여행사 등 국내 MICE 관계업체 12곳과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홍보관에 참가하였으며, 포상관광 송출 여행사를 대상으로 부산, 전남, 광주를 연계한 남해안 관광코스를 알리며 경남의 관광 인프라를 홍보하고, 기업회의 및 컨벤션을 주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창원컨벤션센터의 원스톱 서비스 및 거제, 통영 등 중·소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다양한 회의시설을 소개하였다. 또한, 포상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한류 열풍이 강한 동남아지역 바이어를 대상으로 경남에서 촬영한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하며 관심을 높였으며, 유럽 바이어를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난 9월11일부터 15일(5일간)까지 글로벌 자동차메이커의 본고장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8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 (Automechanika Frankfurt 2018)에 대구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자동차부품기업 10개사를 파견했다. 대구시는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과 바이어가 최대 규모로 몰리는 이번 전시회에 대구시 단독으로 공동관(150㎡, 15m×10m)을 설치하고 지역기업 10개사의 제품을 전시하고 무역상담회를 개최하여, 246건(상담액 1,589만 달러, 약 180억 원)을 상담하고 845만달러(약 95억 원)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2018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전시회로써 올해는 24회째이며, 전 세계 74여 개국의 4,700여개 동종 업체가 참가하고 15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참가 기업별 성과와 소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평화산업㈜은 독일 C사로부터 방진품목에 대한 검토와 요청을 받았고, 미국 T사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냉간단조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
[페어뉴스]= 반려동물 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6회 2018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8일(목)에서 20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넘어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점점 커져 나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관련 업체는 관람객과의 소통을 통해서 관련 제품 홍보의 기회로 삼을 수 있고 관람객은 새로운 트렌드와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반려동물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의 반려동물 수요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시장의 트렌드를 제공함으로써 선진 반려문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료 및 간식, 의약품, 건강 보조제, 샴푸 및 미용 도구, 의류, 배변 패드, 장난감, 하우스, 펫시터 산업, 펫 운송, 레저산업, 동물장례(상조) 산업, IT 산업, 관상어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관람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게 구성 할 예정이다. 매년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
[페어뉴스]= 충남도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EXPO) 재팬 2018’에 참가해 충남 관광 홍보 활동을 펼친다.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매년 130여개 국가·지역에서 1300여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하고, 관람객이 20여 만 명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다. 충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마련, 일본을 비롯한 해외 여행사와 언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등 충남 관광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린다. 일정별 활동 내용을 보면, 먼저 20~21일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연결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갖고, 충남 관광 상품 세일즈 활동을 편다. 또 21일에는 한국 관광 세미나에 참가, 일본 여행사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관광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 세미나에는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13개 지자체 중 4개 지자체만 참가해 집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에는 충남 관광 홍보 책자인 ‘씨엔 스토리(CN Story)’ 제작에 참여한 일본 여행작가를 동원, 충남을 여행하며 체험한 내용과 관광 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