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 10월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18 창원경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 주점, 카페, 서비스, 도소매, 점포설비 분야 70개사 150부스로 운영되며, 프랜차이즈 참가업체 사업설명회, 무료 창업강좌, 취업상담회, 컨설팅 및 특별강좌, 법률상담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다양한 업종의 우수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들의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경상남도의 상권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창업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해당분야에 대한 철저한 정보 분석과 사전조사로 창업실패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기존 창업자들에게는 자영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하우 상담과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1:1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박람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창원 경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홈페이지(http://yes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현장
[페어뉴스]= 10월 11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지역 강소,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2018 조선업종 및 경력직·중장년 희망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업의 오랜 불황의 여파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업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동종 또는 이종 업체에 재취업의 기회를, 베이비부머/경력단절여성/조기 퇴직이나 경기 침체에 따른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실직한 중·장년층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Offshore Korea 2018)’ 행사장 내에 특별관으로 운영되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주)농심(부산), 동양엔지니어링 등 지역의 40여 개 우수기업들이 직·간접으로 참여하며, 구인 인원은 200여 명이다. 또한, 우수 인재가 필요한 기업은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해 구직희망자와의 일대일 현장 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과
[페어뉴스]= 해양플랜트 시장의 회복에 대비하고 국내 기자재 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제4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8, 이하 OK 2018)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격년제로 열리며, 2016년에는 31개국 421개사 1,112부스로 17,959명이 참관하고, 4,976건 39억7천5백만 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올해는 35개국 253개사 820부스의 규모로 수출상담회와 기술 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며, 해양플랜트 해체사업 및 현대글로벌서비스(HGS) 사업 세미나 등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먼저「해양플랜트 해체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해양플랜트의 해체철거사업 및 시장 전망을 다루며,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해양수산부가「한-인니 해체·재활용 협력 프로젝트 및 정부 지원정책」을 발표한다. 또한 해체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 산·학 전문가의 해양플랜트 해체기술 및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질 계획이며, 선박 수리·개조 분야를 선도 중인 현대글로벌서비스(Hyundai Global Service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5일 오후 6시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정 한가득, 경북 신바람 장터’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 도내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8 경북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7일까지 3일간의 전시회 일정을 시작한다. 경북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는 2007년 처음 개최 이래 12회째를 이어오는 동안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상인들 간 활발한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39개시장, 59개 점포, 88개 부스를 운영해 각 시장에서 개발한 특화상품과 우수 특산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먹거리 부스, 무료시식 코너도 마련되어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맛있고 저렴하고 정이 가득한 시장 대표 먹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경상북도 우수상품 경매, 우리시장 상품홍보, 신명나는 각설이 공연, 상인가요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지역상품으로는 김천 방짜유기, 경산 대추, 의성 마늘 등 도내 대표 상품을 홍보하는 한편 타 시도의 특산품인 논산 부평젓갈, 대전 보은대추, 광
[페어뉴스]= 10월 5부터 10월 7까지 3일간 부산 센텀KNN광장, 수영만요트경기장 일원에서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 열린다.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로 ‘보고, 느끼고, 즐겨라(Seeing, Enjoying, Experience)’라는 주제로 스포츠클라이밍 등 5개 종목의 레저스포츠 대회와 일반 시민과 함께 하는 요트, 드론, 스포츠클라이밍, 전동휠, 스케이트보드 등 레저스포츠 24개 종목을 무료 체험을 진행하며, 드론 등 퍼포먼스 시범 공연이 진행되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해양 레저스포츠인 요트 무료 체험도 할 수 있다. 10월 5일 개막일에는 ‘2018 레저ㆍ스포츠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고, 개막식과 함께 장미여관의 ‘with락 페스티벌’ 이 개막 축하공연으로 KNN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무료 레저ㆍ스포츠 체험 행사인 ‘2018 레저ㆍ스포츠 페스티벌’ 행사가 시작된다. 아르피나 그랜드볼룸(2F)에서 열리는 ‘2018 레저ㆍ스포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페어뉴스]= 초대형 한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10월 20일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K-POP들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0월 28일 폐막공연까지 9일간 부산전역을 축제의 바다에 푹 빠지게 할 예정이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NCT127’, ‘셀럽파이브’,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한류를 이끄는 뮤지션과 더불어 ‘더보이즈’, ‘에이스(A.C.E)’, ‘(여자)아이들’ 등 핫한 아이돌들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어 총11개의 그룹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28일에는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폐막 공연에는 최고의 걸그룹 ‘레드벨벳’ 외에 ‘NCT드림’, ‘페이버릿’,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틴탑’, ‘아스트로’, ‘에이프릴’, ‘카드(KARD)’, ‘마이티마우스’, ‘스펙트럼’ 등 총 11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날 공연에는 9일간의 히스토리를 테마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사이자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최고의
[페어뉴스]=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 일정으로‘진주남강유등축제’가 논개의 구국 혼이 깃든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같은 기간, 대한민국 축제의 원조인 개천예술제(10.3.~10.10.)와 최초의 한류 드라마페스티벌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4.)도 함께 열려 진주는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특히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3년 만에 입장료를 전면 무료화하여 ‘누구나 함께 즐기고 시민이 원하는 축제’로 전환했다. <춘하추동 풍요로운 진주성>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유등을 진주성에 전시하고, 사계절 내내 평화롭고 풍요로운 옛 진주시민의 생활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진주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선보인다. 올해는 베트남의 랜드마크인 ‘다낭의 용다리’를 진주에서 볼 수 있다. 남강 둔치에서 3부교를 바라보면 용 한 마리가 진주성을 수호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모습을 표현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강 위 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아트쇼’ 공연은 전통적인 유등과 현대적인 빛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연출한다. 진주성에는 100여 기의 횃불 등을 진주성벽을 따라 전시하고, 진주대첩을 재현한 유등은 촉석문과
[페어뉴스]= 한국민속촌은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10월을 맞아 가을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낭만조선’을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가을을 맞아 민속촌에서 처음 선보이는 낭만 5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선비들의 지혜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선비집,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목교 등이 대표적인 장소다. 각각의 낭만 5경 스팟을 이어주는 길은 알록달록 단풍나무와 낙엽으로 꾸며진 산책코스로 조성한다. 이색적인 촬영 명소 체험을 위해 낭만 5경을 안내하는 낭만가이드도 대기한다. 스타알바로 유명한 민속촌 캐릭터가 30여분 동안 낭만 5경 코스를 안내한다. 매주 주말 하루 네 차례 낭만가이드가 관람객을 이끌고 코스를 누빌 예정이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문학관에서는 낙엽에 편지를 쓰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민속촌에서 직접 주은 낙엽에 편지를 쓰고 코팅을 입혀 보관할 수 있게 제작해 준다. 또한 낭만 5경 코스에 위치한 낭만찻집에서는 선선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전통차를 맛볼 수도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페어뉴스]= 국내최대 다문화 축제인 제13회 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2018 맘프(MAMF)’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창원 문화 재단과 맘프 추진 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주한 필리핀 대사 라울 에르난데스는 “2018 맘프는 필리핀에게 의미 있는 축제다. 축제의 주빈국으로서 필리핀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필리핀의 톱스타 톰 로드리게즈, 실력 있는 국립예술단과 송 위베스 필리핀의 공연을 통해 필리핀 문화의 정수를 느끼기 바란다”고 행사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필리핀 국립 예술단(Lahing Batangan Dance Troupe )은 15년 이상 음악과 춤을 통해 필리핀의 문화를 소개해온 베테랑 포크 댄스 그룹이다. 함께 공연 할 예정인 송 위베스(Song Weavers Philippines) 필리핀 또한 신생 합창단이지만 필리핀 예술계에서 명망 있는 가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기대된다. 필리핀관광부는 축제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 여행 안내 책자와 필리핀 어학연수(ESL) 브로슈어를 무료 배포하는
[페어뉴스]= 10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할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에서 5번째로 개최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을 매개로, ‘Asia Is One’을 주제로 개최되며,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구성으로 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시와 (사)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기인)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10월 2일 저녁 7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Ⅰ’을 개최한다. 뉴이스트W, 더보이즈, YDPP, MXM, 정세운 등 대세 K-POP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중화권이 주목하는 6인조 남성 아이돌 C.T.O, 일본의 걸스 힙합유닛 스단나유즈유리(Sudannayuzuyully)가 출연할 예정이다. 10월 3일에는 이특(슈퍼주니어)의 사회로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Ⅱ’ 메인 무대가 펼쳐진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모모랜드, 비와이, 프로미스나인 등 최정상급 국내 인기 아티스트와 일본의 여성 댄스&보컬그룹 ‘E-girls’, 중화권 팝 아티스트 ‘나지상’, 아시아가 주목하는 필리핀의 목소리 ‘모리셋아몬’, 베트남의 떠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