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3월 11일 굴뚝없는 산업으로 불리며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주목받는 MICE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종합 육성․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부산은 2018년 아시아 4위, 세계 7위의 국제회의도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으나, 양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MICE산업 관련 업체들의 숫자와 규모는 수도권 대비 매우 부족하며, 대부분의 사업장이 영세한 편으로 고급인력 유출이 심각한 실정이다. 부산시는 MICE산업 경쟁력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뿌리부터 튼튼한 MICE 관련 기업의 체계적인 육성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2019년부터 본격적인 기업 육성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이 같은 정책은 일률적인 행사지원 등 다른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업체 육성 지원책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산시가 발표한 기업육성 계획에 따르면 기존의 인력양성 교육, 마케팅 지원, 민간주관 전시회 지원 등 단편적인 지원에서 나아가 직접 인건비 지원, MICE R&D, 경영 컨설팅, 시장개척단 운영, 중간관리자 집중 육성 등 지역업체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신규
[페어뉴스]=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홀에서 ‘부산 창업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부산시의 창업기업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창업기업 제품을 많은 사람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 유통사인 신세계백화점과 협업하여 추진하였으며, 창업기업 홍보 및 판로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희망업체는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판매 적합성 및 상품성이 높은 제품군 중심으로 서류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45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식품, 잡화, 생활용품 및 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상품군의 업체들이 우수 창업제품 판매대를 운영하며, 당일 구매에 따른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부산에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력을 가진 창업기업이 많지만, 개별 업체가 오프라인으로 많은 소비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으며, 소비자도 온라인으로만 처음 보는 제품을 쉽게 구매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기회에 부산의 창업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경험해보시고 앞으로도 부산창업기업 제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독일 프리미엄 청소기 전문기업 카처의 공식 한국지사인 한국카처㈜(www.karcher.co.kr)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9 부산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한국카처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세제 없이 99.9% 살균 청소가 가능한 친환경 스팀청소기 라인 및 미세먼지까지 흡입 가능한 초강력 진공청소기 라인과 같은 영유아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및 할인 판매 제품으로는▲스팀청소기 ‘SC1 이지픽스프리미엄’, ‘SC2이지픽스 플러스’, ‘SC2디럭스이지픽스’, ‘SC 4 이지픽스’ ▲진공청소기 ‘VC4’, ‘VC5’▲기타 악세서리 ‘윈도우 분출형 노즐’, ‘텍스타일 노즐’, ‘바닥 걸레’ 등이 있다. 한국카처는 부스 방문객들에 한해 정상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판매하며,장바구니백,아이용 손수건,패브릭 걸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또한부스 방문객들이 가지고 온 아기 용품을 카처 스팀청소기로 살균세척 받을 수 있는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처 스팀청소기는 화학세제 없이 고온스팀만으로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99.9% 제거하고, 5중 안전장치 시스템을 적용
[페어뉴스]= 3월 6일에서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및 ‘2019 대구패션페어(DFF)’가 동시에 열린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되는 PID(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주관)는 국내․외 315개사 섬유업체와 22개국 2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비즈니스 대장정에 들어간다. (주)효성, 영원무역 등 대기업을 비롯해 덕우실업, 원창머티리얼 등 주요기업들과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회원사 등 다양한 아이템의 섬유 생산기업이 참가한다. 해외업체는 중국, 인도, 대만, 일본 등 12개국 총 118개사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바이어로는 중국의 란디(LANDI), 에스에스비비안(S.S VIVIAN), 핑크마리(PINK MARY), 에소미노(AESOMINO)등 북경, 상해, 항주, 심천 등 주요도시의 패션의류브랜드, 일본의 섬유무역 종합상사로 유명한 이토츄(ITOCHU), 미쓰비씨 상사(MITSUBISHI)의 섬유파트 구매 담당자 등 다수가 이미 방문을 확정지었다. 베트남 섬유의류협회(
[페어뉴스]= 낚시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rea International Fishing Show BUSAN)가 3월 1일부터 3일까지 5년 만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제2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낚시용품(낚싯대, 릴, 바늘, 찌, 루어용품, 좌대, 아이스박스 등)뿐만 아니라 선상예약, 각종 낚시어플리케이션, 낚시 드론, 각종 낚시 관련 정보매체 등 낚시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아울러, 캠핑, 레저용품, 아웃도어(캠핑카, 트레일러, 텐트, 보트, 카약, 선외기, 선글라스, 낚시모자 등)도 전시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메이저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 낚시박람회로 기존 참가기업과 더불어 지역 소재 낚시 기업들도 대거 참가 예정이며 박람회 행사장에서는 낚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상영 및 안전수칙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쳐지는 한편 낚시박람회 사무국에서는 전국 낚시 점주와 바이어 초청을 통해 참가 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낚시인구 700만 시대를 맞아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산업적 측면에서 2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27일(수) 올해 도내 어르신 35,049명이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2002년 시니어클럽 개소를 시작으로, 2007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4개소를 설치했으며, 2019년 2월 현재 도내에는 시니어클럽 11개소,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5개소, 노인회, 사회복지회관 등 일자리수행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비롯한 취업교육 지원, 공공 및 민간부문 취업 알선, 시니어인턴사업 등도 함께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평가(2017년 실적)에서 전국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을 하는 노인사회활동사업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그 중 취약계층 지원시설이나 돌봄시설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올해 신설됐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노노케어(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제도),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전수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페어뉴스]= 2019 부산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가 4월 11일(목)부터 14일(금)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 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50개사 4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테리어소품, 가구, 키친용품, 생활용품, 생활가전, 패션, 뷰티 품목 등이 전시된다. 봄맞이 가구특별전, 핸드메이드&프리마켓전, 베이비용품 특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개최 된다. 주최사 ㈜메세코리아(051-740-7709)는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하나부터 열까지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어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 홈페이지(www.busangi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청년 취업지원의 일환으로,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생 및 일반 청년구직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병무청과 함께하는 현장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6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하여 병무청과 협업하여 지역 내 병역지정업체 중 현재 구인애로가 있거나 실제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이 참여한다. 이로써 그동안 청년일자리 정책에서 소외되었던 고졸취업자에 대한 전방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 할 예정이다.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요건을 충족하는 구직자들과 인재채용을 원하는 20개사의 기업이 참여하며, 9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 중 16개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병역업체로 지정된 기업으로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 중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일자리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하여 청년일자리 정책(취성패, 내일채움공제 등) 안내, 이미지메이킹,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취업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상담부스에 전문직업상담사도 배치한다. 참여기업 등 현장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페어뉴스]=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2월 20일, 오후 2시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싱가포르관광청과 양 도시의 관광교류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산시의 유재수 경제부시장과 입 웨이 키앗(Yip Wei Kiat) 주한싱가포르대사 등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양해각서는 향후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개설을 앞두고, 상호 활발한 관광교류 협력을 위한 것으로, 양 도시는 ▲ 상호 홍보․마케팅 지원 ▲ 정기적인 관광 교류활동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등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이행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싱가포르가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싱가포르 방문 이후 양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 논의 중 싱가포르관광청에서의 관광분야 상호협력 제안을 부산시가 호응해 협약이 이루어졌다. 싱가포르관광청의 창 치 페이(Chang Chee Pey) 부청장은 “싱가포르관광청과 부산광역시의 양해각서 체결은 우리 두 도시의 관광 진흥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협약은 우리의 관광 관계자들과 함께 싱가포르관광청이 한 해 동안 부산에서 꾸준히 펼칠 많은 활동 중 첫 번째일 것이다. 이를 계기로 두 도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2019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경상남도가 매년 선정하는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도내 축제를 지원하고 명품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총 10개의 축제가 선정됐다. 시부에서는 ▲진주 개천예술제(대표, 10.3. ~10.10.) ▲거제섬꽃축제(우수, 10.26.~11.3.) ▲김해 가야문화축제(유망, 4.18.~ 4.21.) ▲양산삽량문화축전(유망, 10.11.~10.13.) ▲사천 와룡문화제(유망, 4.26.~4.28.)가, 군부에서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대표, 4.11.~4.14.),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우수, 9.20.~10.6.) ▲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유망, 10.3.~10.5.) ▲의령 의병제전(유망, 4.18.~4.21.) ▲합천바캉스축제(유망, 7.26.~7.30.)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는 지난 1월 ▲진주 남강유등축제(글로벌, 10.1.~ 10.13.) ▲산청한방약초축제(대표, 9.27.~10.9.) ▲통영한산대첩축제(우수, 8.9.~ 8.13.) ▲밀양아리랑대축제(유망, 5.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