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남도가 도내 우수 공예품을 발굴 육성하고자 추진되는 ‘제45회 충남도 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모집한다.출품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남으로 되어있는 일반인, 사업자, 도내 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거쳐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작품을 접수한다.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등 총 6개 분야로,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추세에 부합된 작품을 선별해 분야별로 시상할 계획이다.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등 총 20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며, ‘제4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충남대표로 출품할 자격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분야별 수상작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공주문화원에 전시된다.이번 공예품대전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공예협동조합 홈페이지(www.crafts.or.kr)를 참조하거나, 도 문화정책과(☎ 041-635-2415)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예문화 확산과 아름다움과 상품이 결합된 창의적 혁신적 공예품 창출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페어뉴스]= 충남도와 중국 장쑤성 간 우호교류 10주년을 맞아 ‘장쑤성 민속작품 전시회’가 공주 충남역사박물관에서6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도민에게 중국 민속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리는 것으로, 난징시박물관 소속의 쒸리 단장과 장균 단원이 현지에서 안내를 돕게 된다.첫날에는 공주시 사회단체 대표자, 충남공예협동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지며, 이어 전시회 관람과 현장체험이 진행된다.전시 작품으로는 중국 무형문화재 대표 승계자들의 등롱공예부터 융화, 경극 검보에 이르기까지 77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관객들이 대륙 정통의 민속공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중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기 위해 민간교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경기도는 차세대 게임 콘텐츠 발굴하고 상용화를 지원하는 ‘게임 창조 오디션을 개최한다.‘게임 창조 오디션’은 국내 게임업계 슈퍼 CEO가 심사자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 게임 콘텐츠 오디션으로, 도는 게임 창조 생태계를 조성하고 게임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오디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참가 대상은 게임 기획과 개발이 가능한 전국의 사업자이며, 개발 완료 직전이거나 완료된 게임, 퍼블리싱 계약이 가능한 게임 등 상용화 지원이 가능한 게임 콘텐츠여야 한다. 오는 6월 16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10개 이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5개 이내의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오디션 본선은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본선 현장 심사에는 NEXON, NC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참여해 유망 게임 콘텐츠를 선발한다.최종 선발된 게임콘텐츠 제작자에게는 게임콘텐츠 개발 지원금, 해외 게임 관련 전시회 참가, 아마존 웹 서비스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등 총 6천만 원 상당의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게임 창조 오디션’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
[페어뉴스]= 중소․중견기업의 히든챔피언 육성과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산업부, 코트라와 함께 5월 28일(목)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ood to Great Business Plaza’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코트라가 수행중인 세계일류상품육성사업 및 월드챔프사업 참여기업 80개사와 이들 기업의 해외바이어 80개사가 참가했다.28일에는 국내․외 기업 간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리셉션과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개최되었으며, 29일에는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기업방문 1:1 상담이 진행된다.산업부 세계일류상품육성사업은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품목, 또는 향후 5년내 진입 가능한 품목과 생산기업(‘15.5월 660개 품목 750개사)을 선정하여 기술개발부터 해외마케팅까지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며중기청 월드챔프사업은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월드클래스 300 기업(‘15.5월, 153개사)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15.5월, 115개사)에게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 와의 제휴로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우리가족 행복안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곧 출시될 신제품 주니어 카시트 ‘디-가드’ 체험권과 폭스바겐 골프, 제타, 더비틀 시승권을 참여자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우리가족 행복안전여행’ 이벤트는 다이치 공식 까페(http://cafe.naver.com/daiichi2010) 이벤트 페이지에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예정지와 가족 소개를 남기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해 폭스바겐 자동차와 2015년 다이치의 새로운 카시트 ‘디-가드’를 1박 2일 동안 함께 시승,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폭스바겐 자동차와 카시트를 함께 이용하는 가족여행 사진을 게시판에 올려주면 되고, 우수 참여자 1명에게는 신제품 디-가드 카시트가 선물로 주어진다. 폭스바겐과 디-가드 카시트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은 6월 15일~30일 기간 중 원하는 날짜에 신청 가능하다. 또한 다이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우리가족 행복안전여행’ 소문내기 이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와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한국방위산업진흥회(회장 조양호)는 오늘 2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의 대표적 방위사업 기업 록히드마틴과 국내 중소기업 간의 절충교역 수출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록히드마틴의 절충교역 수요를 활용해 우리 항공부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이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절충교역이란, 해외에서 장비를 구입할 때 반대급부로 국산 부품을 수출하거나 관련 기술을 이전받는 교역 형태로 우리 군은 지난해 9월 록히드마틴과 차기전투기 F-35A 납품계약을 체결하면서 2억 달러 규모의 절충교역 의무를 중소기업 제품 구매로 이행해야 함을 명시한 바 있다상담회에는 사전 선정 절차를 통과한 중소기업 36개사가 참가해 록히드마틴의 구매의사결정자와 일대일 구매 상담을 펼쳤다. 이어서 29일과 다음달 1일에는 록히드마틴에서 관심을 가지는 국내기업의 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실사를 통해 협력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사후에는 국내기업별로 전담 컨설턴트를 지정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항공산업은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국가브랜드 제고,
[페어뉴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28일 오전 10시 제주 그라벨 호텔(외도동 소재)에서 ‘제주 문화관광콘텐츠 마케팅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이 교류회는 작년 5월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한 ‘제주 문화관광콘텐츠 기술비즈니스 교류회’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제주도내 문화관광콘텐츠 기업과 타산업간의 융합을 통한 마케팅 교류와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 기회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신규상품과 콘텐츠 홍보를 통해 직접적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자리다. 제주도내 문화관광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되었다. 참가 기업은 총 11개사로 △㈜그리메, △㈜대진애니메이션, △두잉, △(주)아일랜드, △㈜아트피큐, △㈜위놉스, △제이제이퍼즐, △코드네오㈜, △㈜피엔아이시스템, △PY, △(주)해피맘하우스로, 제주의 똥돼지, 해녀, 신돌 등 다양한 제주문화콘텐츠 기반의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업체이다.국내외 참가 유망 바이어로는 중국의 △베이징 선샤인 앤 커뮤니케이션(BEIJING SUNSHINE AND COMMUNICATION), △CJ EM, △(주)픽스트랜드 등
[페어뉴스]= 대만 에어본 화장품의 임직원 60여 명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기업 인센티브 관광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에어본 화장품은 종업원 350명을 둔 강소기업이며, 본사는 연 매출액 99억 달러로 미국에 있다.이번 대만 지사의 인센티브 관광 일정은 대구․부산 연계 3박 4일 상품(대구 3박)으로, 5월 30일 부산 김해공항을 거쳐 동성로 일원 투어, 5월 31일 팔공산 케이블카, 동화사, 하늘호수 김밥 만들기 체험, 이월드 등을 둘러보고 6월 1일 부산 관광 후 이동 대구숙박, 6월 2일 부산관광 출국 등으로 이루어진다. 올해 대구를 찾은 인센티브 관광객은 2월 대만의 부방 보험회사 임직원 110여 명과 4월 필리핀의 굿이어(타이어) 회사 임직원 50여 명에 이어 세 번째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기업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는 후발효과가 큰 점을 고려하여 대구경북 관광공사 협력지사 등 관련 기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해외현지 여행사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공동상품개발, 여행업계 팸투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센티브 관광은 추가적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고 관광지에서 소비 지출도 많아
[페어뉴스]= 경기도가 북부지역을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북부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1박2일 여행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다양하게 도입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우선 1단계로 2016년에 고양・파주, 포천・연천, 가평・양평을 중심으로 고객별, 테마별 차별화된 노선을 선보일 예정이며, 2020년까지 중부권, 남부권, 경기통합권 등 경기 전역으로 광역시티투어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에만 한정하지 않고 강원도 인접 지역까지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1박2일 체류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콘텐츠도 개발한다. 도는 통일, 안보, 생명, 생태, 역사 관광이 주를 이루는 북부지역 관광콘텐츠에 대중 흡입력이 강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 제공할 계획이다.우선 북부 소재 미술관에 피카소, 밀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3~4개월씩 전시하는 ‘블록버스터 전시회’를 기획, 유치할 계획이다. 기획전시와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해 1박2일 숙박으로 확산한다는 게 도의 전략이다. 도에 따르면 서울 소재 주요 미술관에서 블록버스터급 전시를 할 경우 평균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숙박형 관광 시 볼거리가 될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27일부터 이틀간 63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온라인․홈쇼핑 글로벌 유통망 위크’를 개최하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을 대거 초청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유통망 진출을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로 직접 나가지 않고도 해외의 대형 전자상거래망을 활용해 해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열렸다.행사에는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및 홈쇼핑 기업 50여 개사가 참가해 국내 기업 200여 개사와 우리나라 제품을 소싱하기 위한 일대일 상담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온라인․홈쇼핑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과 중소기업 해외 홈쇼핑 방송 지원을 위한 제품 품평회 등이 병행된다.먼저 첫째 날 열린 온라인․홈쇼핑 포럼에서는 중국, 미국, 중동, 중남미의 주요 유통 전문기업 및 해외홈쇼핑 방송 채널이 연사로 참가해 해외 온라인 및 홈쇼핑 시장 정보와 입점 전략을 소개했다.또한 둘째 날 열리는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2위의 B2C 전자상거래 사이트 제이디닷컴(JD.com), 인도 1위의 B2C 사이트 플립카트(Flipkart), 동남아 지역 10위의 B2C 사이트 라자다(Lazad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