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수출역량을 높여 수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전자상거래(B2B), 해외바이어 정보제공, 온라인 해외쇼핑몰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올해 선정된 전자무역 프런티어기업 214곳을 비롯해 지난해 선정된 200개사 등 모두 414개 도내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수출품목의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고 해외시장진출 준비도가 높은 기업들이다. 도는 지난해 40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해외마케팅을 지원해 1천200만 달러(약 132억 원)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온라인 기업간 거래(B2B) 마케팅 지원우선 210개사는 알리바바, 트레이드인디아, 콤파스, 글로벌소시스 등 글로벌 온라인 전자상거래(B2B) 사이트 등록비용을 지원받는다. 이들 사이트는 기업의 상품등록 및 해외바이어 정보제공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을 도와준다. B2B사이트는 기업과 기업 간 온라인을 통한 전자상거래로, 기업이 해외 출장을 가지 않고도 세계 지역의 유망한 바이어를 발굴하고 수출 계약을 성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이와 함께 운영
[페어뉴스]= (재)충북테크노파크(남창현 원장, 이하 충북TP)는 전력에너지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6월 12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PCS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사업인 지역특화산업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충북지역 전력에너지부품산업 글로벌역량강화 및 해외기관을 연계하는 비즈니즈협력 사업으로 국내 및 해외 초청연사들이 8개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충북TP는 충북의 4대 특화산업 중 하나인 전력에너지부품산업의 효율적인 육성을 위하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3대 대륙의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하였으며, 각국의 전기, 전자, 태양광분야 산업정책과 전력에너지부품산업 CAE(컴퓨터 지원설계) 기술 경쟁력강화 방안에 대한 이론 학습과 주제발표 이후 연사들과 참여자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관련 기술습득을 위한 고조된 분위기속에 열렸다.특히, 이번 해외 초청연사 중 미국에서 방한한 Hua Jin박사는 전력전자분야의 대표적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PSIM(Power Simulation)을 개발한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며, 미국 파워심 본사의 최고경영자이다.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 Anton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에 신환섭 前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상임이사)을 임명했다. 임기는 2015년 6월12일부터 2018년 6월11일까지 3년이다.신환섭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지난 1984년 KOTRA에 입사한 후 광주․전남무역관 과장, 충북무역관장, 전북무역관장, 홍콩무역관장,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무역관장, 수출(창업)지원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또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이사, 킨텍스 비상임이사, 한국무역전시학회 부회장 등 국내 전시컨벤션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MICE산업 환경에서 신 사장이 장점으로 꼽히는 전시컨벤션과 통상분야의 전문 식견과 국내외 네트워크 역량을 발휘해 앞으로 호남권 유일의 전시컨벤션인 김대중컨벤션센터의 발전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12일 오후 2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경상남도 요트산업 자문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첫 회의에서 정우건 위원장 주재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 개최한 ‘제8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스포츠산업박람회’ 주관사의 행사결과 보고와 경남 해양레저 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남 해양레저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새로이 위촉된 제4기 위원 25명은 앞으로 2년 동안 국제보트쇼, 해양레저스포츠대회, 해양레저 대중화 등 경상남도의 요트산업 육성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위원회는 대외협력분야 4명, 산업분야 6명, 레포츠분야 4명, 학계·연구분야 11명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에는 정우건 경상남도요트협회장이 선임되었다.이날 최구식 경상남도 서부부지사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미래50년 프로젝트와 서부대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은 도민소득 3만 불 시대와 함께 마이 요트시대를 앞당길 것”이라며, “경남 요트산업이 성공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첫 회의에서 정우건 위원장 주재로
[페어뉴스]= 대구시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상품 홍보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 대구공동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 전시회는 동경 국제선물용품전(9. 2.~9. 4.), 홍콩 메가쇼(10. 20.~10. 23.), 필리핀 국제건축자재전(11. 8.~11. 11.)이다. 참가 자격은 대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며, 각 전시회마다 5개 사 정도 파견할 예정이다.동경 국제선물용품전은 3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선물용품 및 소비재 전문전시회로, 내방하는 바이어는 일본 국내 바이어가 대다수 차지하므로 최근 엔저 영향으로 일본으로의 수출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본 내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들에게는 성과가 기대되는 전시회이다.홍콩 메가쇼는 선물류, 가정용품, 장난감 등 모든 소비재 품목을 아우르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소비재 종합전시회로, 아시아 전시컨벤션의 메카인 홍콩에서 개최되어 중국, 홍콩의 바이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수출상담이 가능하며, 2014년에 참여한 롤스크린 블라인드를 생산하는 S사는 인도네시아 대형유통업체와 10만 달러의 현지 계
[페어뉴스]= 부산 반여동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부산시는 6월 15일 오후 5시 30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도시공사, ㈜풍산과 함께 반여동 일원 ㈜풍산부지에 가칭 ‘도시첨단산업단지(센텀2지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최한명 ㈜풍산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도시첨단산업단지(센텀2지구) 조성 사업은 2013년 9월 처음 논의됐으나 2014년 9월 ㈜풍산의 사업 참여 포기로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러나 부산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거듭한 결과 마침내 ㈜풍산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는 올해부터 188만㎡ 부지에 총 사업비 9,000억여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사업을 완공하고 지식산업센터, MICE 산업, RD, 복합 연구단지 등의 첨단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완공되면 6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 및 6조3천여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해당사업 부지를 센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임채운)은 6.12.(금)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2015 글로벌 기업과의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작년 10월에 처음 개최한 뒤 올해 2회째로 정보통신기술(ICT)․반도체․에너지․환경 등 각 산업․기술 분야에서 전세계를 주도하는 인텔, 지멘스, 샌디스크,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텐센트 등 5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였다.한국측에서 23개의 창업․벤처기업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인텔․지멘스․샌디스크․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텐센트 등 5개 글로벌 대기업들의 사업 방향과 인수합병(MA) 전략, 벤처투자 전략, 최근 기술 경향 등에 대한 키노트(Keynote) 스피치를 시작으로 하여, 23개 창업․벤처기업이 글로벌 기업들 대상으로 기업 홍보(IR), 1:1 심층 만남을 통해 전략적 제휴, 인수합병, 투자유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또한, 창업․벤처기업에 투자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국내 창업투자회사 6개 사가 참석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과의 투자 상담도 진행하였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온라인마켓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대구시는 자력으로 해외판로 개척과 신규 바이어 발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구매오퍼, 사후관리, 글로벌 홍보, 검색엔진 마케팅 등 해외바이어와 수출상담이 가능하게끔 “글로벌 온라인마켓에 입점”을 지원하기로 하고, 6월 19일까지 신청업체를 모집하고 있다.이번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5년 대구시 글로벌온라인 마켓 지원」사업은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Kmall24 및 tradekorea와 연계하여 알리바바닷컴(alibaba.com), 콤파스(kompass), 트레이드키(tradekey), 이베이(ebay), 아마존닷컴(amazon.com), 타오바오(taobao)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온라인마켓(B2B, B2C)에 지역기업 제품의 입점을 지원하게 되며, 동 사업을 통하여 지역기업은 글로벌 온라인시장에 노출되어 지금보다는 쉽게 세계의 유명바이어들에게 자사의 상품 홍보와 신규 거래선 발굴이 보다 용이하게 된다.주요지원 내용은 글로벌 온라인마켓 입점(B2C) 지원과 B2B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11일부터 4일 동안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15대구국제식품전(DAFOOD 2015) 제14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 ‘달빛동맹특별관(광주광역시 우수농식품 홍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페어뉴스]= 오는 11일 킨텍스서 개최 예정인 리빙, 주방, 생활용품박람회 ‘메가쇼 2015 시즌 I' 행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로 인해 2주 연기된 6월 25일부터 개최된다. 메가쇼 사무국은 ‘메르스’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람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주 연기된 ‘메가쇼 2015 시즌 I’ 행사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되며, 기존 배부된 무료입장권은 변경된 일자에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메가쇼 홈페이지(www.megashow.co.kr) 또는 메가쇼 사무국(02-6677-347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