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KIPFA, 협회장 김진수)는 한 해 동안 미래 인터넷 기술개발, 인터넷을 통한 국민 편익향상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들을 선정하는“인터넷에코어워드 2015” 시상식의 대상 수상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발표했다.인터넷에코어워드 2015는 인터넷혁신을 통한 사회공헌과 기여를 선보인 개인과 기업을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상생 혁신’,‘서비스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기술혁신’, ‘인터넷쇼핑 혁신’,‘사회공헌 혁신’, ‘인터넷표준 혁신’, ‘개인공로’등 9개 혁신부문에 거처 수상후보 등록과 평가가 진행된다.특히, 인터넷전문가들로 구성된 2,000여명의 평가위원단들이 온라인을 통해 객관적이고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되는만큼 인터넷에코어워드 수상의 권위와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최근 교육, 의료, 자동차, 문화ㆍ예술 등 다양한 산업분야들이 인터넷서비스들과 융합되면서 사물인터넷(IoT),스마트정보통신(Smart ICT), 녹색성장(Green Growth)등을 구현하는 생태계가 급성장 중이며,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이러한 생태계를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기업과 개인들의 활동
[페어뉴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장기화되는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메르스의 더 많은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개인위생활동과 면역력 증진이 강조되고 있다.대표적인 개인위생 용품인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일찌감치 물량이 딸려 주문과 동시에 매진이 이뤄지고 있고, 면역력에 좋다는 음식들도 새롭게 조명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체내에 자연산소를 공급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산소발생기도 각광을 받고 있다.대표적인 가정용 산소발생기 ‘오투렉스’를 개발, 판매하는 ㈜엔에프(http://www.nfeco.co.kr)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산소발생기는 하나의 산업용 장비의 범주로 취급되며 용도가 다소 한정적이었는데, 최근에는 건강과 웰빙에 초점이 맞춰지며 가정용 산소발생기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여기에 메르스까지 크게 이슈가 되면서 가정은 물론 사무실, 작업실, 휴게실, 수면실 등 내부 공간이라면 어디든 필수 가전제품처럼 여겨지고 있어 당분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실제 이 업체의 산소발생기 ‘오투렉스’는 기본적인 제품 성능으로 업계에서 높
[페어뉴스]= 부산시는 고용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틈새고용시장 공략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MICE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에는 고용노동부 국비 217백만 원과 시비 54백만 원을 확보해 총 271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관광·MICE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수행기관은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으로 청년구직자 및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 5월에 완료된 플래닝매니저과정에 이어 서비스매니저 양성과정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 교육생 30명을 모집해 관광·호텔 실무와 테크니컬 투어 등 현장교육을 병행, 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참여형 프로젝트과정(OJT)을 통합해 기업과 수행기관의 구직자 공동 채용모집을 통해 현장 실무교육을 활성화하고, 본 과정을 수행하는 기업에는 1인당 훈련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매니저 양성과정 참가신청은 6월 29일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광·MICE산업 분야의 취업
[페어뉴스]= 충남도는 오는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5 상해식품박람회(FHC China 2015)’에 참가할 도내 우수 인삼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상해식품박람회는 66개국 2400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박람회로, 도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이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신청은 19일부터 29일까지 무역협회 홈페이지(http://dc.kita.net)를 통해 하면 된다.도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실적과 시장성, 기술 및 사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기본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 통역 고용비, 운송 통관비 등을 지원하고, ▲바이어 상담도 주선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042-338-1008)나 도 친환경농산과(041-635-4054)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상품의 해외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15 수출상품 카탈로그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이 1천만 달러 이하인 도내 중소기업이나 수출 준비기업(수출을 희망하는 내수기업)이다.올해 지원 규모는 15개 업체를 선정,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다. 총 제작비의 70% 이내에서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카탈로그 제작 규격은 A4용지 8쪽 이상으로 수록 언어는 업체별 수출국가의 1개국 외국어를 지정해 수록토록 하고, 참여 기업이 카탈로그 제작 업체를 선정해 기업의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제작토록 할 방침이다. 제작된 카탈로그는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교류단과 해외박람회 및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활용된다.배유례 전라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수출상품 카탈로그 제작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수출상품을 해외에 홍보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수출기업이나 수출 준비기업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라남도 수출정보망(http://jexport.or.kr)을 참고해 전라남도
[페어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유기농업단체인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유기농업의 혁신적인 패러다임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에 걸쳐 충북 괴산에서「유기농 3.0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으로 세계 유기농업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21세기에 들어서 유기농업이 지역 공동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식품 공급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써 유기농 3.0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IFOAM이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에서는 ‘유기농의 미래 : 혁신과 유기농산업의 진화, 유기농업의 주류화, 유기농 2.0에서 3.0으로 전환’ 3대 핵심주제에 대해 국내외 유기농업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펼쳐 미래 유기농이 나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심포지엄에 핵심연사로 참여하는 IFOAM 사무총장 마커스 아벤츠(Markus Arbenz, 스위스)는 지난 6월 4일 괴산군흙살림연구소에서 개최한 ‘흙살리기 대토론회’에서 유기농 3.0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은 식품공급 차원을 넘어 환경오염, 자원고갈, 생물종 다양성 보존 등 세계적인 당면 과제들을 함께 고민하는 수준 높은 혁신을 통하여 실현된다고 밝힌 바 있어
[페어뉴스]=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공동으로 6.11(수)~6.12(목)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프린스호텔에서 도내 32개 수출유망기업(화장품 5개사, 식품 9개사, 생활용품 6개사, 화학제품 2개사, 건축·산업재 10개사)이 참여한「말레이시아 충북우수상품 전시상담회」를 통하여 수출상담 292건, 4,852만달러(약 537억원)와 현장계약 15건 209만달러(약 23억원)의 성과를 올렸다.이번 충북우수상품전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프린스호텔의 특별전시실에 참가업체 부스 32개를 설치하고 말레이시아의 유력바이어 161개사를 초청하여 추진하였으며, 현지 바이어들과 교포 무역인들이 내방해 성황을 이루었다.특히, 한국교통대 바이오식품학교기업은 Oasis Wellness社와 영지발효삼 및 흑마늘진액 제품에 대한 연간 50만불의 계약을 성사하였으며, 말레이시아 및 싱가폴 지역의 독점판매권을 제공하였다.교동식품은 GUEM HONG 바이어社와 삼계탕 및 육개장 제품류에 대해 20만불의 MOU 체결이 진행되었으며 씨엔케이코리아는 Oncomed社와 마스크팩에 대해 연간 100만불의 MOU를 체결하였다.이밖에도 원쎄라테크, 공식품영농조합법인의 경우 금번
[페어뉴스]= 충청북도 대표단이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중국 산동성을 방문하여 수출계약 및 경제통상 교류확대 등을 논의했다.산동성「제남 한국우수상품전시회」는 도내 12개 기업이 참여하여 수출상담 233건, 1,847만 달러(약 205억원)와 현장계약 6건, 500만 달러(약 55억원) 성과를 거두었고, 이 자리에서 한국의 ㈜해사랑과 중국의 람자국제무역유한공사와 350만 달러(38억원) 수출계약 협약을 체결하였다.산동성 무역촉진위원회를 방문하여, 경제․통상․무역 분야 및 제남-청주 공항 직항로 개설 협력을 비롯하여 향후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협의하였고, 장건국 청도 경제신구 국제협력구 부주임에게는 충청북도 명예대사 및 명예도민증서를 전달하고, 양 지역간 우호증진과 투자유치 확대 등을 요청하였다.중국 산동성은 2002년 충청북도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후, 양 도․성 간 대표단 상호방문 등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산동성은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하여 2012년 기준 한국의 대 중국 투자 36%를 차지하는 등 한국과의 경제교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6월 12일 오후 송도 신항에 입항한 14만 톤급 크루즈에 승선한 중국 기업체 NU SKIN 차이나(대표 앤드류 팬) 대규모 포상 인센티브 관광단 및 선사 직원 등 8천명을 대상으로 ‘NU SKIN 차이나 크루즈 갈라행사’를 개최했다. 당초 NU SKIN 차이나 인센티브 관광단은 6월 8일부터 14만 톤급 크루즈 2척으로 부산항을 통해 입국해 부산, 서울, 경기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후, 6월 12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마지막 하이라이트 행사로 갈라 디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우려에 따라 모든 국내 일정이 취소됐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시는 기지를 발휘해 크루즈를 신항에 정박하되 관광단이 배에서 내리지 않은채 신항 부두에서 환영 공연을 펼치겠다는 아이디어를 NU SKIN측에 제안해 이번 갈라행사가 전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로써 메르스로 인해 배에서 내리지 못한 채 선상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게 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사물놀이, 아리랑 파티공연, 태권무 공연 등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공연과 함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에서 ‘2015년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으로 대구에서는 ‘서문시장’이 선정되었으며, ‘2015 음식테마거리’로 ‘평화시장 닭요리전문골목’이 선정되어 외래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서울을 제외한 각 지방 관광공사 협력지사의 추천을 받은 총 35개소 시장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성, 즐길거리, 먹거리, 주변 관광지 등 관광매력도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가 선정되었다.이들 선정된 시장의 외래객 방문 활성화를 위해서 시장을 상품화한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제공(외래객 1인 / 온누리 상품권 5천 원권), 국내외 설명회 및 팸투어 실시 등을 통한 상품 홍보, 상품 모니터링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실시 등을 추진한다.올해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선정되어 야시장, 상설공연장 등 외국인을 위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준비 중인 대구 서문시장은 관광공사로부터는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으로 선정되어 외국인에게 한국의 전통시장 관광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외국관광객 대구방문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동구 평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