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8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오는 4월 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행사는 개인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0쌍의 부부를 초대, 유채꽃밭 속 합동결혼식인 ‘유채꽃 신부’로 시작한다. 특히, 4월 7일 오전 11시에는 연인, 가족이 유채꽃밭을 거닐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유채꽃밭 걷기대회(유료)’가 열리고, 행사기간 주말마다 온 가족이 함께 기차를 타고 유채꽃밭을 달리는 ‘유채꽃 기차(유료)’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부산음악창작소와 부산문화재단이 참여하는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과 거리공연(버스킹)으로 시민들에게 유채꽃 관람과 더불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야간개장 ‘Light Up’은 1시간 연장,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확대‧운영한다. 축제를 위해 구포대교와 가까운 곳에 설치되는 화려한 조명은 축제음악과 어우러져 대저생태공원의 밤을 한층 더 낭만적인 분위기로 연출할 것이며, 행사장에는 푸드코트 3개소뿐만 아니라 차 없는 거리의 ‘푸드트럭과 피크닉 존’을 운영, 더욱 풍성한 먹거리가 축제의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
[페어뉴스]= 부산시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 수목원 내 중앙광장 등에서 ‘튤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튤립 전시회에는 11만653㎡ 면적에 린반 등 5종 4000여 송이의 빨강, 노랑, 보라 튤립들이 옹기종기 모여 꽃의 향연을 이룬다. 튤립 물결은 다음 달 초에서 중순 사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화명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중앙광장에서 팬지와 금잔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숲 속 동물학습장에는 토끼, 흑염소 등 다양한 초식 동물들이 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페어뉴스]=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 은 4월24일(수)~25일(목)까지 양일간 여의도전경련타워 사파이어룸에서 “AI기반 생활속 무인화 서비스 확산에 따른 수혜산업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4일(수) 무인점포, 키오스크(금융,유통)인식, 보안,빅데이터 주제- ▲무인화의 핵심기술(AI,빅데이터,센서)및 적용사례 ▲금융분야 AI기반 무인화 서비스 동향 및 발전방향 ▲AI기반 스마트 리테일 서비스 동향 ▲무인 키오스크와 인식기술의 융합 현황 및 발전 방향 ▲AI기반 생활속 무인화 서비스 확산을 위한 빅데이터 처리 사례 및 방안 ▲ 무인화를 위한 생체인식 기술과 보안 발표가 있으며, 25일(목)자율주행,지능형로봇,드론,스마트팩토리 주제- ▲AI기반 지능형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 ▲자율주행차량용 인지센싱 기술 개발동향 및 상용화 동향 ▲국내외 Delivery Drone기술현황 및 사례 ▲AI기반 지능형 로봇 기반 무인화 기술 및 서비스 동향▲Deep Learning 기술의 산업속 무인화 적용 사례 ▲AI기반 자율주행에서의 빅데이터 구축 및 응용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온라인 소비의 증가로 2018년 전체 소비금액이 1
[페어뉴스]= 4월 4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2019 전기공사 엑스포’가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주최로 막을 올린다.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2019 전기공사 엑스포’는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한 전력산업분야 세미나(조환익 前 한국전력공사 사장), 경영자 세미나(송승환 전기공사 홍보대사)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국 전기공사 최고 경영자 세미나’와 동시 개최해 전기공사 기업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과 교양 강연 등을 확대해 전기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눈길을 끄는 행사로는 ‘2019년 전기공사업계 비전 선포식’이 있다. 업계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1만7000여 전기공사 기업들과 공감한다는 계획이다. 선포식은 개막식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기공사기업인들을 대표해 공사업계 오피디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19 전기공사 엑스포에서는 198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7년간 3000명이 넘는 우수 기능인을 배출한 제29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도 열린다.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전력공급의 최일선에서 고
[페어뉴스]= 부산시는 민간부문의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시니어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고용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인증서를 교부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시니어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신청 자격은 운수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의 기업이며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본사 또는 주공장이 부산시에 소재 ▲종업원 10인 이상 ▲시니어 근로자 3명 이상 ▲만 55세 이상 시니어 고용비율 10% 이상이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http://www.busan.go.kr/nbgosi) 내용을 참고해 이메일(hsp0073@korea.kr)로 신청서를 전송하거나 노인복지과로 우편(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19층 노인복지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는 인증평가 기준에 의한 서류심사와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우수기업을 5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고용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시니어 친화적 근무환경개선비 지원 ▲시니어 인턴십(급여의 50%, 최대 6개월 국비 지원) ▲기업 연계형 지원(1인당 최대 250만 원) ▲각종 중
[페어뉴스]= 경남도는 오는 4월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019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를 합동으로 개최한다. 조선업계가 다시 선박 수주량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실적을 회복하고 있고, 로봇을 주제로 한 산업 연계형 테마파크인 경남 마산로봇랜드가 7월 개장을 목표로 하면서 대규모 구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남도는 그동안 권역별 채용박람회로 진행되었던 합동채용행사를 산업별 맞춤형 박람회로 전환하였다. 이번 조선산업·로봇랜드 채용박람회에는 마산로봇랜드와 삼성중공업 협력사 20개, 기타 도내 채용수요가 있는 조선업체 등 총 50여개의 업체가 직접 참여하며, 해당 산업 종사 희망자, 도내 구직자 및 학생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최근 대기업에 도입되고 있는 AI 모의면접 체험과 더불어 이력서작성 상담, 스피치 강의 등 추후 실전 면접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취업컨설팅을 실시한다.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실시하는 건강체험터, 취업가능성을 점쳐보는 취업타로, 내게 맞는 코디를 위한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만나 볼 수 있다. 경남도는 현장 면접 및 채용뿐만 아니라
[페어뉴스]=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환절기 민감피부와 피부염, 피부트러블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씨엘바이오 올인원 로션'을 26일 출시했다.'올인원 로션'은 일본에서 피부염 환자들 사이에 '기적의 올인원 크림바'로 유명한 '씨엘바이오 올인원 크림바'의 효능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로션으로, 특허물질인 CL 배양액을 다량 함유해 고농축 보습, 피부장벽 강화,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고품격 올인원 화장품이다.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시어버터,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EWG 안전등급 원료만을 사용했고, 파라벤, 벤조페논, 페녹시에탄올 등 20여종의 유해성분이 전혀 없어 민감한 피부나 환절기 피부질환자에 적합하다. 공인기관의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끝마친 안심제품이다.핵심성분인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 Ceriporia Lamaritus)는 씨엘바이오가 기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단점을 보완해 독자 개발한 특허받은 바이오 신소재로, 베타글루칸, 세포외다당체 등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올인원 로션'은 피부진정, 보습, 강화 기능을 하나로 담은 프리미엄 로션으로, 민감성
[페어뉴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9 부산국제보트쇼’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양레져 관련 117개 업체 1,053 부스가 운영되고, 보트·요트 관련 최신 제품을 비롯해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서핑, 캠핑카 등 해양레저 관련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기업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파도‧너울 등에도 선박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직경 2m의 대형 드론이 이착륙 가능한 드론 보트, 수중 관광 시에는 투명 관람 룸을 내리고, 이동시에는 관람 룸을 올려서 고속으로 운항이 가능한 승강형 투명캐빈 반잠수정, 해외 선진 제품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국내 최초의 웨이크 보트를 비롯해 고무보트, 알루미늄 보트, 알루미늄 프로펠러와 다양한 낚시용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올해 보트쇼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대폭 늘렸다는 점이다. 벡스코 전시장에서는 카약ㆍ카누를 대형 체험수조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해양레저 VR 체험,
[페어뉴스]= 프랜차이즈정보와 창업관련업계의 트렌드를 한 곳에서 알아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부산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잇따른 취업난에 따라 새로운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고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하여 창업트렌드를 확인하고 창업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창업, 프랜차이즈를 찾을 수 있다. 2019년도 창업트렌드의 전망으로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프랜차이즈창업, 가족창업, 배달전문창업, 무인창업등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랜차이즈업체, 관련산업업체들의 참가로 인하여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수 있다. 외식, 교육, 유통, 레저스포츠, 문화, 건강, 서비스, IT, 신사업등 다양한 관련산업업체들이 참가하여 창업상담 및 관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20년째 개최중인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울경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전문전시회로서, 가맹점을 모집하는 프랜차이즈본사 및 대리점을 모집하는 유통기업들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기회로서 창업상담등 소통의장(場)을 만들어주고, 창업
[페어뉴스]= 경남의 우수관광자원과 다변화되는 관광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가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 ㈜케이앤씨 주관으로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당신의 여행에 경남의 FIT*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FIT(Free Individual Tour, 개별자유여행) 또한 ‘경남관광홍보관’과 창원시(진해군항제, 가고파국화축제, K-POP 페스티벌), 진주시(유등축제), 산청군(한방약초축제), 고성군(공룡엑스포)이 참가하는 ‘우수축제홍보관’, ‘가야사문화 홍보관’, ‘남명조식테마관’, ‘캠핑&레저관’, ‘국제관’ 등 다양한 홍보관을 조성해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 경남관광콘텐츠 브랜드화 위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중국,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는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경남관광상품 개발의 장을 마련한다. 그리고 박람회 개최 전․후 열리는 바이어 대상 경남 팸투어(의령․창원․산청․고성․진주)는 지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