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20여명을 초청, 경상북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유력 여행업체의 상품기획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과 11일, 1박 2일 동안 포항과 경주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특히, 경북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 자연환경, 산업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10일은 경주 수리뫼와 동궁원,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관광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바실라 공연을 관람하는 한편, 올해 개장한 포항베스트웨스턴호텔에 투숙했다.11일에는 포항운하체험 및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을 돌아보며 양동마을, 서악서원 등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과 함께 장기휴양지로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도 가졌다.팸투어 참가자인 금채여행사 하광자 대표는“이번 기회를 통해 경상북도의 새로운 관광상품을 많이 접하게 됐고,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이 조화된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경북은 동남아 시장에서 상품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기존 한국 관광의 경우 서울, 부산, 제주 상품판매에 주력 했으나, 포항KTX 개통에 따라 경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해외동포와의 경제교류를 위해 열리는 제14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제14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산업별 테마관 운영, 일대일비즈니스미팅, 유통바이어 상담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총 25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전라남도는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본부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전년도 수출 실적이 1천만 달러 이하이고, 공장이 도내에 소재해야 한다. 장애인․여성기업, 수출 초보기업, 사회적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배유례 전라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세계한상대회는 700만 해외 동포의 경제적 교류를 위해 열리는 재외 동포 경제인 대회”라며 “해외 진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정보를 얻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라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라남도수출정보망(www.jexport.net)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국제통상과(061-286-2452)나, 전라남
[페어뉴스]= 대구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관내 중소기업 중 소비재 중심 완제품 생산업체의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하여「2015년 대구 우수상품 해외홍보 판촉전(중국 제남)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7월 17일(금)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이번에 대구시에서 계획 중인 「대구시 우수상품 홍보 판촉전」행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중국 산동성(山東城) 성도(城都)인 제남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기업들은 홍보 판촉전 행사를 통하여 중국 소비자들에게 자사상품에 대한 홍보활동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판매도 가능함과 아울러, 별도로 산동성 내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도 진행하게 된다.또한, 판촉전 행사와 병행하여 제남 보세구역 한국관 내에 대구관을 별도로 개설하여 대구상품을 상시로 홍보와 판매가 가능하도록 상설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대구 우수상품 홍보 판촉전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제공, 통역원 배치, 배송, 통관 등 물류지원, 그리고 판촉행사에 필요한 각종 행사지원 서비스를 받게 되며, 또한 중국 제남시 지역 언론사는 물론 산동성(山東城) 소재 방송국과 신문,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지금
[페어뉴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0일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한국농어촌공사는 구매한 입장권 중 일부는 충북지역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엑스포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계 학생, 귀농·귀촌 희망자,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는 가족과 함께 엑스포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임직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다.엑스포 입장권은 유기농산업엑스포 홈페이지, G마켓, 옥션 등에서 예매가능하며, 입장권 예매가격은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입장권 금액의 50%는 행사기간 중 엑스포 행사장에서 농특산품을 구매하거나 괴산읍내의 일반식당이나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매자에게 되돌려 준다.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는 청남대나 괴강국민여가캠핑장, 산막이 옛길 등에서도 30~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날 구매한 입장권 외에도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490매), 한국 쌀전업농 충북연합회(400매), 오창농협(300매) 등 입장권 예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개최일이 다가올수록 유기농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페어뉴스]= 조태하씨 별세, 조상근(코엑스 경영지원본부장)씨 부친상= 2015년 7월 8일(수) 오후 3시 30분별세,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3층 10호실, 발인 10일(금) 오전 7시30분, 장지 만의사(경기 화성시 동탄면), (031)787-1510
[페어뉴스]= 대전시는 청년고용절벽해소를 위해 8일(수) 오전 9시 40분부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유성생명과학고에서 개최했다.대전시(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가 주최하고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가 주관한 이번‘특성화고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 25개 업체와 유성생명과학고 3학년 학생 200여명이 참여하였고, 70여명을 채용 할 예정이다특성화고 채용박람회는 기존 박람회와 달리 취업확률을 높일 수 있는 ‘사전 매칭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채용희망기업을 사전에 조사하고 학생들이 가고 싶은 기업에 현장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채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대전시는 올해 채용박람회를 대전공고, 대전산업정보학교 2개 학교에서 개최되어 110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대전시 관계자는“채용박람회는 기업 맞춤형 기술인재로 양성된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박람회인 만큼 우수중소기업이 꼭 필요한 인력을 채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대구치맥산업협회(회장 권원강)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사전 붐(BOOM) 조성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치맥축제 홍보열차가 도시철도 3호선(1편성 3량) 하늘길을 1일 13~19회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사)대구치맥산업협회와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6월 18일,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밖에도 도시철도 역사내 홍보 포스터 부착, 배너 설치, 행사안내 게시기 홍보문구 송출, 역사 및 열차내 안내 방송 등 치맥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열리는 두류공원은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14, 15번 출구에서 내리면 도보로 10분 이내(500m 정도) 거리여서 대중교통인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페어뉴스]= 모터스포츠를 통해 범아시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중․일 3개국이 함께 하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지난 2014년 한국과 중국 모터스포츠가 만나 양국의 우호 증진을 다졌으며, 올해는 일본이 참여하면서 동아시아 통합리그 창설 교두보를 확보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F1과 F3 진출을 위한 신예 드라이버 육성 시리즈인 ‘일본 슈퍼 FJ(Formula Junior)’가 함께 개최돼 스톡카, 투어링카, 포뮬러 머신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3개국 국가 대항전은 1천 600cc 차량으로 각 국가별 대표 5대가 지붕에 국기를 부착해 국가 간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경주 열기가 가득한 경주장을 중심으로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 서킷문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모터테인먼트(Motor+Entertainment)’라는 새로운 경주장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대회 주관방송사(XTM)의 자
[페어뉴스]= 한국최초 유일 로마컬렉션 진출 모델선발대회인 '2015 THE LOOK OF THE YEAR KOREA' 모델 대회가 오는 8월 12일(수) 서울 더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THE LOOK OF THE YEAR KOREA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더팔래스호텔, 로얄스킨, 한중모델협회, 백지애웨딩, 주)B.O.A, 오로라성형외과,강남더밝은안과,메디스캔 메디칼 헬스케어,강남헬스케어, 카리코퍼레이션, 주)얼텀, 주)온센옵틱, 하오투어, 어반돌키스, 채움美가,한국마케팅협회,산하요우커마케팅연구소,K-MUSE,상해러커문화전화유한공사, 아시아뷰티투데이, 뮤시아 아카데미, 주)커피인도차이나, 하오코리아, 주)미랜세상, ANC투어,아시아트랜드랜드세터연합,노라연기예술원,어반줄리크리닉,하오엔터테인먼트등이 후원 협찬한다.참가자격은 나이 16세 이상 23세 이하, 키 175이상인 신인 모델이다.한국대회의 예선서류접수기간은 7월 20일까지 이며 7월 25일에 합격자를 발표한 후 예선심사를 거쳐 합숙트레이닝 후 12일 본선대회를 진행한다.한국 및 중국에서 모두 최초로 이루어지는 대회로써 한국모델의 유럽진출 및 모델산업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예선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충북인삼의 전진기지인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이규보)이 충북인삼의 명품화와 인삼 유통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충북 내 지역농협으로는 최초로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수출실적 1백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충청북도는 국내 최대 인삼산지임을 감안하여 ‘충북인삼명품화’계획을 수립하고, 2009년 ‘충북인삼농협유통센터’ 건립했다. 또한 지난해 7월 신설된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팀과 농협충북지역본부의 연계로 각종 사업을 통해 공격적인 수출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이 같은 쾌거를 이룬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로 이번 수출실적에는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충북도의 싱가폴 시장개척단 파견 성과로, 올해 3월 싱가포르 농식품기업 H.W홀딩스社 등 11명의 바이어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방문 후 성과로 이어져 싱가포르에 충북인삼을 최초로 수출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또한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중국 ‘IW그룹’에 수삼을 수출을 하여 고려인삼의 對 중국 수출 가능성을 넓혔다. 4월에는 중국(상하이, 칭다오)시장 개척단 파견을 계기로 충북 명품인삼인 충북홍삼의 對 중국 수출 가능성을 넓힌 사례도 있다.아울러, 하반기에는 일본으로 충북인삼 수출계약 250백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