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전남농업6차산업화지원센터와 함께 ‘6차산업화 판매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추석맞이 기획판매전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시군 농정부서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두 기관이 올 상반기부터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와 6차산업화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한 데 따른 것이다. 롯데마트 광주월드컵점은 전국 매장 중 매출규모 약 12위로 호남권을 대표하는 할인매장이다.행사는 롯데마트월드컵점 시기별 매출추이를 분석해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9월 9일부터 17일까지 친환경농산물 등을 가공한 추석 선물세트 위주로, 2차는 18일부터 26일까지 제수식품과 과일, 나물류 등 신선식품 위주로 구성할 계획이다.운영 규모는 10개 부스(5×5M)이고, 참가 대상 품목은 6차산업경영체 등에서 생산한 전남의 친환경농산물과 이를 가공한 한과류, 떡류, 주류 등 우수 가공식품이다. 접수된 제품에 대해서는 롯데마트 바이어 등과 협의해 최고의 제품을 선발해 소비자들에게 내놓을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직거래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행사 결과 매출이 높은 상품은 바로 롯데마트 매장으로 입점토록 연계할 방침이
[페어뉴스]= 다음 달 26일 열리는 제61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한화와 함께 하는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가 대백제의 가을밤을 수놓는다.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신연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와 ‘제61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김 대표이사가 한화그룹을 대표해 안 지사에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증서’를 전달하고, 안 지사는 김 대표에게 ‘제61회 백제문화제 공식 후원사 인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한화그룹은 다음 달 26일 오후 8시 공주 금강 신관공원에서 개최되는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불꽃과 퍼포먼스, 음악, 영상, 특수조명 등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 방식의 불꽃축제로 피날레를 장식한다.올해는 특히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더욱 화려한 불꽃축제를 선보일 예정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백제문화제에서 선보이고 있는 한화그룹의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는 기업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형 축제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한화그룹은 앞선 지난 2008년 제5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페어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및 직·가맹점에서의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을 공모한다.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 대상은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점포 설계가이드라인, 에너지 관리 매뉴얼 및 친환경 교육 등 점포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선정하고, 직·가맹점을 대상으로는 지난 6월~8월까지 3개월간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점포를 선정하여 시상 및 총 1억원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국내에서 영업중인 국내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 서울소재 매장이 5개 이상인 가맹본부와 서울소재 사업자 등록 1년 이상인 가맹점포면 참여 가능하다. 오는 9월8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ikf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정부적 정책에 100조 규모의 프랜차이즈산업이 적극 동참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현안에 슬기롭게 대응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을 발굴해 귀감이
[페어뉴스]= KVM 스위치•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의 선도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어워드에서 비디오 매트릭스(VM) Seamless 스위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에이텐의 VM Seamless 스위치는 비디오월과 디지털 사이니지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으로,복잡한 시스템 구축을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준다. 아울러 에이텐의 독자적인 스케일러가 내장된 Seamless 엔진을 탑재해 지연 없이 빠르고 정확한 비디오를 전송한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여기에 레드닷 어워드를 통해 인정받은 인터페이스가 결합돼 복잡한 영상 솔루션을 심플하게 탈바꿈시킨다. 구성과 설정, 마지막 디스플레이의 제어까지 복잡한 구조와 제어방식을 필요로 하는 각종 영상 시스템을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편리하게 구축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특히,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를 위해 노트북이나 아이패드(iPad), 또는 태블릿PC 등을 통해 손쉽게 비디오월을 재생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버츄얼 대시보드(Virtual Dashboard)는 시스템의 운영을 IT 전문가에서 일반적인 범주의
[페어뉴스]= SK하이닉스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입장권 1만매(8천만원 상당)를 단체 구매하고, 청주와 이천공장 임직원들이 엑스포 홍보와 관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입장권 구매약정식은 8월 18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SK하이닉스 장종태 청주지원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장종태 청주지원본부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SK하이닉스와 충북도가 협력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사)한국유기농업협회(회장 윤경환),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 농협충북유통(대표이사 정기호)는 18일 오후 4시 충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오늘 행사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윤경환 회장 등 각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으로 3개 단체는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단체들의 회원이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각 단체 회장들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서로 협력하여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페어뉴스]= 충북도가 태양광 축제인 ‘솔라페스티벌’을 오는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구 연초제조창 뒤편)에서 개최한다.솔라페스티벌은 ‘태양의 땅 충북’ 이미지 확산과 충북의 신성장 동력 ‘태양광’에 대한 도민과 국민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2012년 첫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 4돌째를 맞이하고 있다.올해 개최되는 제4회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으로 만들어가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태양광산업 홍보관, 미래생활에너지 체험을 위한 미래관, 태양광 최신기술 관련 연구관과 다양한 태양광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업관, 모형 솔라카 등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관이 상설 전시될 계획이다.특히 기업에서 생산하는 실생활에 직접 접목되는 실제품 전시․시연을 통해 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또한 전국대학생 대상 솔라 생활 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태양광발전학회의 태양광 기술강연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관으로 태양광자동차를 설계․제작․작동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초․중․고 학생 대상 모형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를 특별행사로 개최한다.이 외에도 태양광 우주선․풍차 등 다양한 태양광 모형
[페어뉴스]= 오는 10월 살고 싶은 도시 내포에서 ‘드론 축제’가 열린다.충남도는 드론 산업을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내포신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9일부터 이틀간 ‘내포, 꽃과 드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충남과학축전’과 연계해 다채로운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으로, 드론 마니아는 물론 일반인의 참여가 기대된다.이번 축제가 열리는 내포신도시 홍보관 일원은 전신주와 고층빌딩이 없어 드론 비행에 적합한 곳으로, 축제기간에 맞춰 형형색색의 국화꽃, 코스모스가 만개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세부 프로그램은 ▲항공사진촬영, 인명구조, 드론레이싱, 드론전투 등 경연대회 ▲열기구 탑승, 드론 조종, 물 로켓 만들기 등 체험행사 ▲드론산업 관련 전시회 및 각종 공연 등이다.이 가운데 항공사진 촬영 경진대회는 드론을 활용, 가을꽃이 만개한 내포신도시 홍보관 일원의 전경을 촬영해 우수작품을 가리는 방식으로, 우수작품은 도청 내에서 전시된다.또 인명구조 경진대회는 드론을 통해 조난자의 좌표를 획득하고 조난자 반경 2m 이내에 구호물품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방재·인명구조·산불감시 등 드론의 다양한 활
[페어뉴스]= 세계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낙연)가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본부장 윤중한)와 박람회 홍보 및 입장권 판매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는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를 위해 주요 역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전광판을 통해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국제농업박람회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또한 고속철(KTX) 이용 관광상품과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을 연계하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용산역과 부산역 등에서의 국제농업박람회 홍보 마케팅 진행을 지원키로 했다.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장 내에 한국철도공사 홍보부스 설치를 지원해 KTX 개통에 따른 선진화된 철도교통 홍보에 협조할 계획이다.또한 광주 송정역과 나주역 등 철도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박람회장을 찾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키로 했다.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4월 호남 KTX 개통과 빛가람 혁신도시 건설로 수도권 등 타 지역에서 전남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며 “한국철도공사와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수도권 등의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5국제농업박람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10월 15일부터
[페어뉴스]= 세계적인청과회사돌(Dole) 코리아(대표이사제임스프리데옥스)가 신제품으로 자색당근(보라색당근)을 출시했다.자색당근(보라색당근)에는 일반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자색을 띠게 만드는 천연색소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최근 의학계에서 항산화물질로 주목하는 성분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인슐린생성량을 증가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시력보호 및 기억력향상,간기능장애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자색당근(보라색당근)은 당도도 일반당근보다 높아, 섭취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다.돌(Dole) 코리아는 독일 바이엘사(社)의 우수한‘퍼플엘리트’품종을 국내에 독점적으로 들여와 강원도, 경남및 경북, 제주도지역에서 재배한 자색당근(보라색당근)을 판매한다. 돌(Dole) 코리아의 자색당근(보라색당근)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은데, 물에 씻어 껍질째 생으로 섭취하거나, 바삭한 칩, 주스, 스프, 샌드위치 등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나호섭 돌(Dole) 코리아마케팅팀장은 “최근 쿡방 열풍 속에 이색 채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돌(Dole) 코리아는 이에 맞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