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가 주최하는「경남도 동부권 채용박람회」가 김해시·양산시·밀양시 3개 시군 공동 주관으로 9월 10일(목) 14:00~17:00까지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동부권 참가업체는 도내 우량기업인 넥센타이어, (주)대흥알앤티, (주)유니크, (주)한국카본 등 103개 기업(직접52, 간접51)이며, 일반사무·제조·연구·해외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자 및 신입사원 6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박람회장은 현장면접이 이루어지는 채용관 뿐 아니라, 구인·구직상담 및 자기소개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취업상담관, 취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한 이미지 컨설팅, 취업 적성검사, 타로 취업점, 이력서 사진촬영 등 성공 취업을 응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자세한 참가기업 현황 및 채용기준 등은 경남도청 홈페이지 및 김해·양산·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취업 희망자는 구직기업에서 요구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면접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박람회가 열리는 9월 10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동부권 채용박람회장을 찾아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희망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복지
[페어뉴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은 9월 4~6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제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총 240여 기관・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 진흥원은 경기도 24개 시군과 함께 경기도 통합부스로 참가한다.도 통합부스에서는 ‘행복학습으로 함께 가는 NEXT 경기’를 주제로 경기도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시군별 체험프로그램, 동아리 작품전시, 공연,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또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골든트라이앵글 프로젝트), 경기창조학교 창조콘텐츠,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등 진흥원 주요사업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박람회 개막일인 4일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여 2015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오산시가 평생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는다.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은 “경기도 평생교육 우수성 전파 및 경기도 각 시·군의 특색 있는 평생교육 사업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도민들이 찾아와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와 SK텔레콤(이하 SKT)는 3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대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T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KOTRA 해외무역관을 지사처럼 활용하는 ‘지사화사업’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이밖에도 KOTRA의 해외무역관을 활용해 SKT 협력사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동반성장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다각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여호철 SKT SCM실장은 “SKT는 중소기업 협력사와 함께 IoT 및 ICT기반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출시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으로의 동반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KOTRA와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중소기업들이 단독으로 해외 진출을 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KOTRA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게 됐다”며, “향후 대중소 동반진출의 확대를 위해 SKT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삼성전자는 3일 수원 상생협력아카데미에서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 기술 이전 박람회(Tech Trans Fair)’를 개최했다.Tech Trans Fair는 협력사에게 국내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선행 기술을 소개해 협력사가 우수 기술을 도입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설명회에는 삼성전자 협력사 경영진과 연구·개발 임직원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IoT, △표면처리, △신소재 등 3개 분야의 9개 선행 기술이 소개됐다.IoT 기술 분야에는 △스마트홈·스마트공장 등에서 활용 가능한 부산대학교의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 △영남대학교의 고효율·고전력 교류 모터 기술, △일상 생활에서 버려지거나 소모되는 에너지를 모아 전력으로 재활용하는 이화여자대학교의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등이 소개됐다.표면처리 분야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의 기능성 용액을 이용한 미세 나노 구조 패턴 형성 기술, △중앙대학교의 나노 사이즈 박막 형성 기술, △배재대학교의 플라즈마 이용 표면 코팅 기술 등이 소개됐다.신소재
[페어뉴스]= 9월 3일 군산 GSCO(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과 중국의 전통의상을 소재로 한 『한·중 전통문화교류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국 치파오 섬서총회 회원 100여명과 전주패션협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와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양국 문화교류를 다짐했다.중국 치파오 섬서총회(조소합 회장)는 중국 전통공연과 60여벌의 다양한 치파오를 소개했으며, 전라북도는 익산 서동국악단의 전통공연과 함께 전주패션협회(권현주 회장)가 후원한 한복 20여벌을 선보였다.중국 치파오 섬서총회는 중국 섬서성(陝西省)에 있는 치파오 전문 패션협회로 치파오를 제작, 판매하는 관련 전문가 4천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한중전통문화교류행사에 참가한 중국측 회원은 약 100여명으로, 이들은 오는 4일까지 전라북도에 머물며 교류 행사 외에도 군산근대역사관광지, 전주한옥마을 등 도내 주요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이번 치파오 섬서총회의 전북방문은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특수목적관광단(SIT, Special Interest Tour)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전라북도는 특수목적을 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특수목적 관광단 유치사업을 20
[페어뉴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성숙)은 5개 평생학습도시(남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와 공동으로 제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참가하여 인천광역시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제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배우는 기쁨,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4~6일 3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전국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국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기관 및 학습자의 평생학습 결과물 전시,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동기 부여 및 국가 평생학습 문화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인천광역시 통합관은 ‘배움은 평생, 인천은 생생’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평생교육으로 삶의 활력이 넘치는 인천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바다와 섬’을 컨셉으로 디자인된 인천광역시 통합관에서는 인천 평생학습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홍보하고, 5개 평생학습도시의 평생학습 운영 현황을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책의 수도 인천’에 부합하는 그림책 독후 활동 프로그램인 ‘한땀 한땀 물고기 만들기’와 박람회 관람객 참여 유도를 위한 ‘쿠킹아트
[페어뉴스]= 오는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보go, 듣go, 함께 누리자’라는 슬로건으로 강남구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사회복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에서 주관하는데 지역 내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엑스 SM광장에서 진행한다.행사는 모두 3부로 운영하는데 1부는 식전행사로 국악고의 ‘장구놀이’, 상상크루의 ‘탭댄스’ 공연, 극단 해보마의 ‘타악공연’이 선보이고, 2부 본 행사에서는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과 독도 아이들의 ‘아리랑과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난타공연을 준비해 보는 이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이어 청소년 밴드팀의 공연, 시니어 마임단의 노인자살예방과 노인 생명존중 캠페인을 위한 ‘몸빛이야기’, 시각장애인들의 밴드공연 또한 펼쳐져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3부에는 홍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44동의 부스를 설치해 복지 서비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할 계획인데, 특히 프로그램 중에는 그동안 궁금증은 많아도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국민건강보험과
[페어뉴스]=‘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5’가 국내 젊은 신진 작가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과 쌤소나이트가 함께 후원하는 ‘영 탤런트(YOUNG TALENT)’ 프로그램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작가들을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먼저, ‘영 아티스트 특별전(YOUNG ARTIST EXHIBITION)’은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이 주최가 되어 신진 작가들을 모집하는 공모전을 진행, 아트엔젤컴퍼니의 대표 유화영 큐레이터와 함께 3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최종 12명을 선발하였다.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12명의 젊은 작가들은 그들을 위한 별도의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혜택을 얻는다.두 번째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8개 국가에서 동시 진행한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BE A SAMSONITE DESIGNER’를 통해 ‘한국’을 주제로 한 여행가방을 새롭게 해석한 신진 디자이너를 총 6명 선발하였다. 최종 6명의 디자인은, 실제 가방으로 프린트 되어 어포더블 아트페어의 쌤소나이트 공간에서 전시된다. 전시된 6개
[페어뉴스]=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아세안(ASEAN)시장 진출을 위한 3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라마다플라자에서 ‘2015 G-TRADE ASEAN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수출상담회는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세안 주요지역(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40여개사 바이어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등 한·아세안 FTA 수혜 품목 중심으로 엄선된 도내 유망 중소기업 350여개사와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상담회는 지난 달 23일 업그레이드된 한·아세안 FTA 이후 전국에서 최초로 열린 아세안 지역 대상 수출상담회로, 기업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통역서비스가 제공되는 한편 아세안 지역 수출 관세율 및 원산지증명서 관련 상담 등 각종 무료 수출애로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기타 수출상담회 정보 확인은 인터넷(http://bms.gsbc.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31-259-61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글로벌 교역성장 둔화와 신흥시장 경제 침체로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열리는 수출상담회인 만큼 반전의
[페어뉴스]= 상주시가 ‘실크로드 경주 2015’ 상주시 문화의 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31일 오후 3시 관객들로 가득한 백결공연장에서는 ‘상주그린실버관악합주단’의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팀 이름처럼 머리가 희끗하신 어르신들이 정장을 입고 연주하는 모습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상주그린실버관악합주단’ 지난 2012년에 창단한 평균연령 70세 이상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의 모임. 이날 합주단은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합주를 선보였으며, 엔딩 공연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자 관객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관객들은 또한 나이를 잊은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이어진 상주 우석여고 연주단의 우리 전통 악기로 ‘부는 악기 吹(취) 악기와 때리는 악기 打(타)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이라는 뜻’에서 이름 부쳐진 대취타를 선보였다. 대취타의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는 무대 전체을 넘어 공원으로 울려 퍼져 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기도 했다.공식 행사가 끝나고 시작된 식후 공연도 관심을 끌었다. 꽹과리, 해금, 장구 등 우리 전통악기와 신디사이즈 연주자로 구성된 퓨전국악 전문팀인 ‘모아국악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