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를 대표하는 각 기업 인터넷 실무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평가에 따라 올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 12회 대한민국 웹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웹어워드 코리아 2015’가 올해 최고의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기 위한 후보등록을 시작했다.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 2015’는 오는 10월 11일까지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총 13개 부문 71개 분야에 걸쳐 후보를 등록받아 한달여 간의 평가를 거쳐 각 분야별 올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진수)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각 기업 당 3인의 인터넷실무담당자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온라인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오는 12월 초 국내 최대규모의 성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다.웹어워드 시상식은 그간 특허 받은 공정한 웹사이트 평가분석 시스템을 통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영역에 대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인천상공회의소·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과 공동으로 관내 기업의 중국 시장개척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중국 광저우 대표단을 초청해 『제1회 인천-광저우 합작교류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합작교류 상담회는 인천-광저우시간 우호협력 의향서 체결(2013. 12.)과 경제교류 확대 합의(2015.4.)에 따라 양 시가 합의·지원하고 인천상공회의소 등 민관 단체가 주관해 이뤄진 첫 번째 사업이다.대표단은 중국 광저우시 상무위원회 린궈 챵(林國强) 부주임을 단장으로 광동성 국제 전자상거래협회장과 전자상거래업체, 제조·무역·투자 등 20개사가 참가해 관내 100여 개사와 수출, 합작, 기술교류 등 폭 넓은 분야에 걸친 1:1 상담회를 가졌다.중국 소매·유통시장의 30%를 차지하는 광저우시의 유력 해외 전자상거래업체의 대거 참여는 처음 있는 일로 인천의 뷰티, 주방용품 등 지역 생활소비재 기업의 대중국 내수시장 진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종합상담에 이어 광저우시 대표단은 인천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인천시장을 예방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랜드 NC큐브 커낼워크점, 광저우 투자기업
[페어뉴스]= 충청북도에서 주최하고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행사가 ’15. 9. 13.(일) 11:00 ~ 17:00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판매행사는 ’13년도부터 충청북도,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이들 기업간에 체결한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3년째 계속 진행해오고 있다.특히 금년에는 30개 기업의 50여개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한편, 당일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Mnet ‘슈퍼스타 K’초대우승자이고 KBS 드라마 ‘왕의얼굴’로 인기가 높은 서인국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 이야기 방식으로 「서인국 Live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공연은 기업제품을 20만원 구입하면 공연티켓 2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티켓교환 번호표 배부(현대백화점 본관 앞, 10시30분 ~ 11시30분) ‣물품구입(현대백화점 7층 하늘정원, 11시 ~ 16시) ‣티켓교환(현대백화점 7층 토파즈홀, 13시 ~ 16시) ‣사전행사(현대백화점 7층 토파즈홀, 15시 40분 ~ 16시) ‣Live 공연(현대백화점 7층 토파즈홀, 16시 ~ 17
[페어뉴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업과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15 농업·농촌 사랑 푸른 뜰 체험행사(9.10.~16/휴일제외)」를 기술원 내 농업과학관과 민속마당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농경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체험행사 주요내용은 맷돌이용 두부콩 갈기, 매통으로 벼 현미 만들기, 절구 찧기, 솟대 만들기 등 전통 기구를 이용한 10가지의 우리문화 체험과 농악놀이, 굴렁쇠 굴리기, 고리던지기, 널뛰기 등 8가지의 민속놀이를 체험 등이다.체험행사와 더불어 전시행사는 농산사업소에서 기른 칼라누에와 누에고치, 살아있는 장수풍뎅이를 비롯하여 곤충 표본 등을 전시하여 곤충의 생태를 관찰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험객에게 쌀과자(뻥튀기)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기도 했다.또한 견학과 볼거리로는 농업기술원 내 농업과학관에서 전통 농경문화 유물과 분야별 농업의 발달과정, 현대농업,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민속마당에서는 초가집, 물레방앗간, 고드미 바르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9일 서초구 KOTRA 국제회의장에서 대학생 봉사단 ‘Grow Together 3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외국인 투자기업 이케아(IKEA) 광명점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쳤다.Grow Together는 외국인투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KOTRA와 주한유럽상의, 대학생들이 힘을 모아 3년 째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봉사단 3기에는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청주, 포항 등 전국 각지의 대학생 30명이 선발됐다.이날 KOTRA는 발대식에 이어 대학생 봉사단원 및 AXA다이렉트,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피델리티 자산운용 등 유럽계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이케아 광명점을 찾아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캠페인은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외국인투자 관련 유인물 배포 △교통 삼각대 활용법 안내 △삼각대 증정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이번 봉사단에 참여한 단국대 김혜지 양은 “기존의 봉사활동은 기관·기업들이 제시하는 활동에 수동적으로 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Grow Together는 지원 단계부터 우리가 직접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가해 주민행복을 위한 경북의 지역발전 정책 및 사업의 성공사례를 홍보한다.경북도는 ‘행복한 동행 스마트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융성과 제조업혁신’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여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을 창출하는 정책과 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구성했다.경상북도 전시관은 ▲ 코리아실크로드 프로젝트, ▲ 창조경제혁신 1+1, ▲ 경북 스마트 두레 공동체 등 핵심 전시 내용을 중심으로 ▲경북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전통 종가 문화 및 생활 문화의 산업화 등 지역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연결하여 기회를 창출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코리아실크로드 프로젝트는 현 정부와 함께 시작해 육로, 바닷길, 철로를 다시 이어 문화의 빗장을 연 문화의 세계화 사업이다. 현 정부의 문화융성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창조경제의 길로 이어나가려는 경북의 의지가 보여 진다.삼성과 포스코와 협업하여 전통제조업을 IT융합으로 혁신하려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활동을 강조하며 공정 시뮬레이션 신기술의 지원을 받아 시간과 비용을 줄인 중소기업 사례도 소
[페어뉴스]=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를 전북도청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우수 중소기업, 자활기업, 도민회의, 사회적기업가창업팀 등 139개 기업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 지역특산물, 전통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등 750여 물품이 판매된다. 또한 체험부스 13개를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천연염색, 전통식품 만들기, 부채·목걸이 만들기 등 흥미로운 현장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가 진행되는 동안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장보기 도우미와 택배전용 부스도 같이 운영하고 매일 18시30분에는 경품추첨을 통하여 15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에 참여하는 139개 기업에서는 800여만원에 달하는 자체 생산품을 기증하여 전라북도를 통하여 도내 1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의 지역발전 종합행사인 「2015 지역희망박람회」(이하 ‘박람회’)가 9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란 슬로건으로 주민행복 성과 및 성공사례를 중점적으로 전달하는 방향으로 개최되며, 울산시는 이번 박람회에 ‘자연과 인간,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를 주제로 울산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인 영남알프스를 중심으로 전시관을 꾸몄고, 억새대축제, 울주 오딧세이, 산악영화제, 산악레포츠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2015 울산 UNWTO 산악관광회의’, ‘세계 알프스 도시협의회’ 등 협력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청년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성공한 초기 창업자의 판로 지원을 위해 제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매장을 제공하는 ‘톡톡스트리트’를 통해 울산만의 맞춤형 창업서비스를 홍보하고 청년 CEO를 초청해 창업 작품인 켈리그라피 기념품, 단디만주 등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이외에도 동북아 오일허브, 이차전지, 수소산업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허브 도시 울산’을 홍보하고, 최근에 개장한 ‘울산고래문화마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할랄식품 시장 개척을 위해 9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할랄 식품 육성 및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학계, 업체, 할랄식품 관련 전문가, 할랄인증업체, 충북도 담당자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회의에서 박제국 행정부지사는 “‘충북-이란 간 20억 달러 투자유치’가 속도를 내고 있고, 도내 할랄인증 및 수출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할랄시장 개척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아이디어나 조언을 바란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참가업체인 CNA바이오텍 관계자는 “그간 인증유효기간이 짧아 업계에선 어려움이 있었는데 국내 인증기관에서 무슬림 고용 시 인증 유효기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함에 따라 무슬림 고용을 위한 지원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제할랄인증원 이승철 대표는 “아직 통일된 국제 할랄 표준이 없는 상황에서 할랄식품 시장이 커지다 보니 무슬림 국가들은 할랄 인증을 보호무역 장벽으로 활용하고 있어, 비무슬림 국가들은 이슬람 국가와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카이스트 김성희
[페어뉴스]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해상안전을 위하여 해운대 해수욕장에 띄웠던 스마트 드론은 이안류, 해파리, 해상사고 등 해상 촬영영상을 해경CP 및 119구조대에 설치된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출하여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다.해상안전을 위한 드론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춰 8월말까지 운영 계획이었으나, 지난 7월말경 추락으로 운영을 일시 중단하였으나, 그동안 추락사고 원인분석과 기체 보완 후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난 8월 31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9월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해운대 해수욕장에 투입된 스마트 드론은 부산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무인시스템 설계실험실에서 개발한 것으로 익수자 인명구조에 특화된 전자동 드론 시스템이며 일반 항공촬영에 사용되는 드론에 비해 자동화 수준이 훨씬 높은 것이다.뿐만 아니라, 시판 중에 있는 중국산 드론과 달리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법, 통신 장치가 적용되었고, 국산 드론 기체 부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부산시와 부산대학교는 향후 스마트 드론을 상용화할 계획이며, 기술창업을 통해 더 많은 공공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국산 드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