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만, 중국, 홍콩, 일본 홈쇼핑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하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엘리샤코이가 일본 최대 홈쇼핑인 QVC와 중국 동방 CJ 오스샹의 두 번째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관계자는“이번 홈쇼핑 재판매는 해외 홈쇼핑 완판으로 긴급하게 진행되는 데 의의가 있으며, 해외 홈쇼핑 완판에는 그간 해외시장을 통해 쌓은 차별화된 제품개발 노하우와 까다로운 위생허가 취득 등이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중국 동방 CJ 홈쇼핑과 일본 QVC 홈쇼핑은 각각 '3D 스핀 클리너'와 ‘퍼펙트 커버 쿠션 프리미엄’이 방송될 예정이다. '3D 스핀 클리너'는 360도 회전하는 항균 브러쉬로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의 3D 클렌징 및 각질, 피지관리부터 교체 가능한 마사지 볼로 슬림한 페이스 라인까지 함께 관리 할 수 있는 스마트 진동 클렌저 제품이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개그우먼 이국주를 모델로 인기몰이했던 핑크 블루밍 쿠션 파운데이션(일명 국주쿠션)에 커버력을 높인 ‘퍼펙트 커버 쿠션’이 진행될 예정이다.엘리샤코이는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와 달리 해외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해외 코스메틱 시장을 선점한 K뷰티 1세대로 특허받은 유스 워터(YOUTH WA
[페어뉴스]= 2015 하반기 그랜드 취업박람회가 오는 10월에 전라북도 3개 시군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전라북도, 전주고용노동지청, 군산시, 정읍시, 완주군이 주최하고, 도내 취업관련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한다.25일 전북도에 따르면 3개 시군에서 각각 개최되는 그랜드 취업박람회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데, 당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각 박람회에서는 지역 대표기업 및 강소기업 30여개 기업이 200여명의 신규인력 채용을 목표로 현장 취업상담회가 이루어지게 된다.또한, 부대행사로 컨설팅관 및 취업지원관도 운영하여 이력서 작성,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복장 콘테스트,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및 일학습병행제 등의 고용노동부 사업 홍보 등 다양한 취업컨설팅과 고용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게 된다.특히 완주군은 전북도에서 사업비의 40%의 예산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으로 그랜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이 눈여겨 볼 대목으로써 지역내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치 해소에 교량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북도는 상반기에도 전주시와 익산시에 사업비의 40%를 지원하여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4천여명이 참여
[페어뉴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세계인의 골프축제’2015 프레지던츠컵의 개막이 다가오며 골프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스크린골프 시타장비가 설치되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10월 6일부터 6일간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는 대회 코스의 시타를 위한 스크린골프 장비 설치가 확정됐는데, 한국의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명승골프(http://msgolf.kr)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실내골프연습장의 타석용 스크린골프장비 업체인 명승골프는 최상급모델인 MS9제품을 준비할 예정으로, 우타용 4대와 좌타용 1대 등 총 5대가 CITI 인트렉티브 존에 설치되며 많은 관계자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명승골프 MS9제품은 그래픽과 물리엔진, 구질 분석센서 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근래 출시한 신모델로, 단순 3D 그래픽을 뛰어넘은 Full HD Real 3D(1920 x 1080) 그래픽과 경사각(업다운)과 원근감으로 현실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실제 골프장에 가상골프장치인 스크린골프가 설치되어 쉽게 비교될 수 있지만, 업체 측은 고객들의 솔직한 평가에 큰 자신감과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프레지던츠컵은 하루
[페어뉴스]= 감성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왔다. 게다가 선선해진 가을 날씨 때문에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는 IT기기를 이용해 야외에서 음악이나 영화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올 가을, 당신의 감성을 충전시킬 IT기기들을 소개한다.■ 사람들과 감미로운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얼티밋이어 ‘UE 메가붐’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천한다. 스마트폰 등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는 휴대가 간편한 것은 물론 음악도 함께 들을 수 있어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얼티밋이어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UE 메가붐(UE MEGABOOM)’은 베스트 셀링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UE 붐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 커진 크기로 강력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풍부한 저음을 바탕으로 깔끔한 사운드를 360도 전 방향으로 생생하게 전달하여 야외에서도 여러 사람들과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이 제품은 IPX7 등급의 완전방수를 지원하여 해변가에서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고, 특수 플라즈마 코팅을 통해 오염 및 충격
[페어뉴스]= ‘나는 단편, Flying Short’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9월 16일 개막했던 제2회 DMC 단편영화페스티벌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8일 상암동 DMC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 이기상, 최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는 총 8개 시상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졌다.최고상인 황금부엉이상 수상의 영광은 심민희 감독의 ‘해수탕 여인’에게 돌아갔다. 해수탕을 운영하며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중년의 여인이 사랑에 빠지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권칠인 심사위원은 “영화적 시선이 좋았다. 영화를 만들 줄 아는 감독이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엄정한 심사를 펼친 권칠인 감독, 이정향 감독, 김조광수 감독, 박정범 감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황금부엉이상 외에도 이창배 감독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와 한병아 감독의 ‘숙녀들의 하룻밤’을 각각 은부엉이상과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병아 감독은 “2011년에 제작된 이 작품이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DSFF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 기뻤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본상 시상은 주최 및 공동주관
[페어뉴스]= 서울시 전역을 디자인 축제로 물들일 디자인 메이트를 찾습니다!(재)서울디자인재단은 9월 24일(목)부터 10월 9일(금)까지 민간기업, 학교, 지자체, 공공기관,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서울디자인위크 2015’에 참여할 프로그램을 모집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울디자인위크’는 민•관이 협력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디자인 축제로, 참여프로그램은 전시/마켓, 컨퍼런스/포럼, 워크숍/세미나, 디자인 스팟 등 디자인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1인 창조기업의 신제품 론칭, 디자인 세미나 및 멤버십 프로그램, 대학생 전시, 지자체플리마켓, 오픈 스튜디오 등 형식의 제한 없이 서울을 거점으로 생활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서울디자인위크2015’ 행사에 포함되어 행사를 전후로 약 한달 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코엑스 등 서울 전역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서울디자인위크 2015’ 홍보를 위한 웹사이트, SNS채널,옥외광고, 미디어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소개된다.참가신청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http://www.seouldesign.or.kr/에접속하여 공지
[페어뉴스]= 경기도 통상촉진단이 중국, 미국, 중남미 3개 지역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도는 도내 중소기업 수출 조기회복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9월 중국, 미국, 중남미 지역에 중소기업 38개사를 파견, 545건의 상담을 통해 7천600만 달러(약 910억 원)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참가한 경기도 D사는 남경 N사와 친환경 천연 석재상 도료제작 기술이전 및 기술합작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기술합작 시 약 15억 원의 거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기집진기 및 제연기를 제조하는 A사는 심양 N사와의 대리점 계약 체결 시 130만 달러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국 LA에서는 미국 바이어 특성을 고려해 경기도 기업이 현지 해외바이어를 찾아다니는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호텔에 상담장을 설치해 단체상담을 진행했다.인체공학을 모티브로 아이디어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M사는 LA의 가정용품 유통회사인 J사와 만나 현지 QVC홈쇼핑 채널 광고용 샘플 1,000개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M사는 샘플 반응에 따라 연간 6만 개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스베이거스 상담장에서는 세
[페어뉴스]= 한화그룹이 선보이는 중부권 최대 불꽃쇼가 ‘백제! 다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9월 26일 금강의 가을밤을 형형색색 수놓을 예정이다.제61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공주의 대표적인 백제명소인 공산성을 배경으로 백제인의 기상을 담아 백제의 부활을 아름다운 불꽃과 빛으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 음악, 조명 등이 역동적인 불꽃과 어우러져 입체적, 환상적으로 연출되는 신개념의 공간 연출 쇼이다.이날 개막식 식후 행사 후 시작되는 불꽃쇼는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가을밤의 정취가 깊게 드리워진 공주 신관공원과 금강위에서 화려하고 힘차게 펼쳐진다.이번 불꽃쇼는 한화에서 ‘다시 시작되는 대 백제의 숨결’라는 부제를 만들어 백제를 대표하는 문화상징물들을 등장시키면서 시작되며, 제1막 ‘백제 문화의 진취성이 눈앞에 보이다’로 백제인의 진취성과 용맹성을 제2막 ‘개방성과 창조성을 꽃피우며 새롭게 다가오는 백제문화’로 백제의 개방성과 창조성의 우수성을 표현하는 영상을 더 파워플하게, 마지막은 백제의 기상과 1400여전의 꿈을 위해 강렬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백제인의 모습을 담은 의미
[페어뉴스]= “모두를 위한 예술-누구나 미술을 소유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에 따라 즐겁고 재미있는 축제의 장 선보인 국내 최초의 글로벌 아트페어‘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5’가 지난 9월 13일(일) 막을 내렸다.구성, 홍보, 운영면에서의 신선한 접근에 참여 갤러리, 관객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이번 전시회는 높은 집객 인원수와 판매율 등 기대 이상의 대중적 호응으로 미술 시장의 저변 확대 가능성 입증하였다
[페어뉴스]= “모두를 위한 예술”을 내걸고 50만원~ 10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 국내 최초의 글로벌 아트페어‘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5’가 지난 9월 13일(일) 막을 내렸다.어포더블 아트페어는한국에서 최초의 글로벌 아트페어로서, 기존 대중의 지지기반이 약한 한국 미술시장 속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신선한 접근을 통해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개막하였다. 10일 (목) 프리뷰를 시작으로 개막한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프리뷰 당일 2400명의 미술계 인사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폐막일인 13일까지는 총 1만 4천명의 관람객 방문, 판매액 약 14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어포더블 아트페어싱가폴 (관람객 첫 해 9천 5백명), 어포더블 아트페어 런던 (관람객 첫 해 1만명)을 뛰어 넘는 성적으로, 글로벌 어포더블 아트페어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한다.글로벌아트페어답게 37개의 해외 갤러리와 42개의 국내 갤러리, 총 79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2천여 점이상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페어는동서양의 회화작품은 물론 사진, 판화, 미디어아트,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현대미술을 소개했다. 참여한 해외 갤러리들의 경우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