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 www.logitech.co.kr)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에 연결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로지텍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Logitech K380 Multi-Device Bluetooth Keyboard, 이하 K380)'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 이벤트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주요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 전용 거치대를 증정한다. 이벤트 경품인 거치대는 제품 구입 수량과 동일한 수량이 제공되고 색상은 무작위로 선택되며, 제품과 함께 동봉되어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로지텍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데스크톱에서 타이핑하는 것과 같은 편안함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K380은 휴대가 간편해 다양한 플랫폼의 기기들과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키보드에 탑재된 '이지-스위치(Easy-Switch
[페어뉴스]=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www.canstone.com, 대표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PC방에 특화된 사운드바‘LX-2200 Soundbar-D’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운드바는 바 형태의 스피커로, 최소의 설치공간과 좋은 음질, 편리한 사용환경을 동시에 제공해 PC방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피커 시스템이다.LX-2200 Soundbar-D는 그야말로 ‘PC방의, PC방에 의한, PC방을 위한 사운드바’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SJ2036 최신형 IC칩과 쉴드 케이블을 적용하여 노이즈를 극도로 억제했다. 우수한 내구성을 위한 고심도 엿보인다. LX-2200 Soundbar-D는 보급형 사운드바에서 적용하는 재생사출이 아닌, 내구성이 우수한 ABS 재질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고급 TV용 사운드바에서만 적용하던 Widgh-Line 메탈 그릴을 채용하고 헤드폰 단자의 접합부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PCB를 수직으로 설계했다. 이런 재질과 구조의 혁신을 통해 LX-2200 Soundbar-D는 업계최고의 내구성을 확보했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한·중 FTA 타결에 따라 중화권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인천 농식품 중국 판촉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수출 전략품목인 강화인삼을 비롯해 김치, 전통주 등으로 구성해 세계 최대 소비처인 중국 현지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상해 명천재부 108광장에서 열린다.강화인삼농협을 비롯한 7개 업체가 참가하며, 업체별 수출관을 마련해 시음·시식과 함께 상품 판매는 물론, 김치 만들기 시연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참가업체와 1:1 사전 바이어 매칭을 통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인천 홍보영상물 상영과 지역 잡지광고, 판촉 홍보물 상영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신시장을 개척해 유통채널 다변화를 꾀하고, 현지 소비자 인지도를 높혀 인천농식품의 입점 확대를 기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10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제5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연다.‘도심의 가든파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신품종 23품종이 전시되며,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꽂이 시연과 꽃다발 포장하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장미 품종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등 해외에 240만주 이상 판매되어 로열티를 받고 있는 가시 없는 장미 ‘딥퍼플’ ▲수확량이 많고 가시가 적어 농가 선호도가 높은 ‘피치밸리’ ▲생육이 빠르고 파스텔톤 고급 꽃으로 시장성이 입증된 ‘핑크하트’ 등 10품종 이다.절화용 국화 품종은 ▲여름철에도 꽃 색이 잘 발현되는 ‘드림라운드’ ▲꽃 크기가 작고 절화 수명이 길어 꽃 상품 제작에 잘 어울리는 ‘큐티드림’ ▲화색이 선명하고 깨끗하여 웨딩용으로 적합한 ‘화이트드림’ 등 8품종이 전시된다.분화용 국화는 작은 화분에 세트화로 재배할 수 있는 화색별 ‘마이힐’, ‘마이레드’, ‘마이하트’ 등 5품종이 전시된다.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경조사 위주 화훼 소비를 생활 속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생생전시회를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민족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학술 행사를 펼친다.경북도는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문화예술이 숨쉬는 ‘평화의 섬’이라는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독도문화 대축제,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 독도 평화대상 시상,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 학술 대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10월 3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영남대학교 노천강당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처럼’이 주관하는 힙합과 독도가 어우러진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해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통하여 독도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9일에는 포항 환호해맞이 공원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도를 주제로 ‘2015 독도사랑 국민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외국인 스피치 대회가 열려 참가 외국인들에게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인식제고와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경북도 독도재단은 24일 사이버독도외교사절단(VANK)와 공동으로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제6회 독도문화 대축제’를 개최하여, ‘글로벌 독도문화대사 발대식, 독도홍보 경연대회(스토리
[페어뉴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고용촉진 및 채용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년 일자리 중심의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0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 열린 일자리’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CJ, 한진, 한화, LG, SK, 네이버, 신세계, 포스코, 금호아시아나 등 대기업과 유망중견중소기업, 일학습병행 기업등 총 200여개사가 약 3천명의 인원을 구인할 예정이어서 2만명이상의 구직자가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구성으로는 채용관, 홍보관, 컨설팅관 운영 등으로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취업에 필요한 컨설팅부터 구직정보를 탐색하여 실제적으로 구직에 도움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기업 채용관에서는 대기업관, 유망중소․중견기업관 등 테마별로 부스를 설치하여 현장면접, 채용설명, 원서접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고 일자리 매칭 및 컨설팅관에서는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 추천 및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창조경제관 및 홍보관에서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 및 기관 소개, 센터별 특화사업 및 취․창업프로그램 안내를 하고, 주관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취업관련 각종 정책 및 프로그램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이
[페어뉴스]= 영화의전당이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에 시네아트샵 ‘시퀀스(cquence)’를 10월 1일 오픈한다.‘시퀀스’는 영화를 중심으로 영화와 미술이 결합된 상상력이 넘치는 다양한 예술작품, 디자인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다. 영화의전당과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하는 기념품부터 영화적 상상력이 예술적으로 표현된 예술소품 및 디자인제품, 부산과 한류를 잘 표현한 관광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시퀀스’에서 전시, 판매하는 상품은 모두 300여 종이며, 이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기념품이 티셔츠, usb메모리, 폰 케이스 등 50여 종, 영화의전당과 부산 관련 기념품이 탁상시계, 명함꽂이, 파우치, 노트, 엽서, 텀블러 등 250여 종이다.시네아트샵의 명칭인 ‘시퀀스(cquence)’는 영화용어 ‘sequence’를 변형한 것이다. ‘sequence’는 영화에서 연속성 있는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장면이라는 뜻이다. ‘시퀀스’는 장면 하나하나가 모여 한편의 영화가 완성되는 것과 같이 상품 하나하나가 모여 아트샵이라는 완성체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편, 영화의전당은 ‘시퀀스’를 통해 영화도시 부산의 창조산업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예
[페어뉴스]= 부산의 대표 음식인 어묵을 비롯한 지역 농수산식품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2015 농수산물 및 우수상품엑스포에 지역 식품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참가업체는 엑스포 행사장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하며 한남체인을 비롯한 한인 유통업체와 현지 홈쇼핑, 유통사 등과의 상담회에도 참석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에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참가업체 출품제품의 선박운송비, 통관비와 전시부스비 등을 지원한다.이번에 참가하는 기업은 노스퍼시픽, 늘푸른바다, 부산바다, 삼양씨푸드, 송도수산, 신우, 씨허브, SM생명공학, 조내기고구마, 해오름바이오 등 10개사로 고등어, 다시마, 고구마를 활용한 가공식품과 어묵, 황태, 젓갈, 김 등을 생산한다.참가기업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컨테이너 2개분(약 5만달러 상당)의 제품을 선적하여 로스엔젤레스로 보냈으며 이달 중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 냉동창고에 보관 후 현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로스엔젤레스 농수산물 및 우수상품 엑스포는 매년 10월경 개최되는 미주 최대 한인행사인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와 동시에 개최되며 총 120
[페어뉴스]= 추석연휴 나흘간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0만명이 넘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지역을 찾은 수많은 귀성 인파들이 대부분으로 이번 추석연휴를 통해 누적관람객 70만명을 넘어섰다.25일과 26일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았으며, 28일과 29일에는 귀성객과 연휴 마지막날을 즐기려는 나들이 가족들로 붐볐다.연휴기간 동안 바실라 공연이 펼쳐지는 엑스포 문화센터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고, 특히 문화센터 뒤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플라잉 공연을 보기 위해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들이 많이 몰렸다.한편, 백결공연장에서는 2천여명의 관객이 인도네시아 공연단의 젬버 카니발(Jember Carnival)을 보기 위해 운집하였다. 독특한 의상, 화려한 치장을 한 무용수들이 등장할 때마다 공연장에는 박수소리와 함성으로 가득 찼다.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입구에서 나눠주는 일정표와 리플릿을 들고서 공연장과 전시장을 바삐 찾아다니는 모습이었다.특히, 관람객의 관심을 끄는 것은 그랜드바자르였다. 관람객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독특함으로 가득찬 실크로드 각국의 차와 음식을 즐기고 수공예품을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
[페어뉴스]= 경북도에서 그동안 동남아 현지 홍보설명회를 비롯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의 성과로 29일 말레이시아 홍릉그룹 300명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홍릉그룹 직원 방문단은 경주를 방문해 불국사, 양동마을 등을 답사하고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 2015’를 관람하는 등 세계문화유산 등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탐방했다.이날 인센티브 관광단으로 경주를 답사한 자이드씨는 “경상북도의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하면서 한국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먹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이 많아 여행객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향후 개별적으로라도 가족을 데리고 경상북도를 방문하여 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다”고 경상북도 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는 지난 7월말 동남아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현장답사를 비롯, 8월 말레이시아 등 현지 홍보설명회 개최를 통한 경북관광 홍보, 9월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등 지속적인 경북관광 홍보를 통한 성과이다.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동남아 수학여행단이 우리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며, 말레이시아 등의 영향력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