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경주시, 재외동포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4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민족 최고의 비즈니스 축제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한(韓)민족의 자존심, 세계로 뻗어가는 한상’이라는 주제 아래 40개국 1천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200여 개 업체 임직원 등 총 3천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경북도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비즈니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E-mart 등 대형유통바이어MD·홈쇼핑·인터넷쇼핑몰·T-commerce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유통바이어 초청상담회와 일대일비즈니스미팅이 진행된다.이를 위해 50여 개사로 구성된 프라이드기업관, 30여개사로 구성된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관, 관광홍보관, 우수농수산특산품전시관 등을 운영한다.전시회 오프닝 행사 이후 경북도 수출기업협의회 주최로 쿠바, 이란 신흥전략시장 진출
[페어뉴스]= 경기도는 도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대표단을 구성하여 10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중화권 주요도시인 중국 베이징, 홍콩을 돌며 로드쇼를 개최한다.홍보대표단은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단장으로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관계자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대장금파크, 쁘띠프랑스, 웅진플레이도시 등 관광업계 20여개 기관 관계자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됐다.홍보단은 이 기간동안 중국 베이징 및 홍콩의 최대송출여행사 등을 직접 방문하여 경기도 관광 세일즈를 펼쳐 가을, 겨울을 앞두고 실질적인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특히 최근 겨울 상품을 개발을 위해 기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도내 스키리조트와 주변 관광지 등을 연계한 ‘경기도 슈퍼 스키(Super-Ski)’ 상품을 홍콩 최대 방한 송출 8개 여행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런칭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를 중심으로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MBC 드라미아 등을 연계하는 ‘남부지역 상품코스’, 곤지암 리조트를 중심으로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양평레일바이크 등을 연계한 ‘동부 상품코스’, 베어스타운
[페어뉴스]=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총장 허경재)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엑스포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3차례 걸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10월 7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엑스포행사장내 유기농산업관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유기농산업의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수출상담회는 9월 23일과 10월 1일, 10월 7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미국 등 13개국 102명의 바이어가 참여하여 1억 7천 7백만 달러(약 2,129억 원)가 넘는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날짜별로 보면 지난 9월 23일 열린 1차 수출상담회에서 6천 462만 7천 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10월 1일 2차 수출상담회에서 4천 18만 9천 달러, 마지막날인 10월 7일 3차 수출상담회에서는 7천 255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참가기업과 현장에서 6건, 268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한편, 엑스포장내 유기농산업관에는 10월 8일 현재 1,120명의 바이어(국내 943명, 해외 177명)가 방문하여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www.stokke.com)가 겨울철 추위로부터 아이를 보호해 주는 유모차액세서리,스토케윈터키트의 신색상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펄화이트와 오닉스블랙, 두가지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토케윈터키트는 스토케디럭스 유모차(익스플로리, 크루시, 트레일즈)에 장착 가능한 스토케유모차 전용 방한액세서리로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겨울철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윈터키트는 유모차커버(탈부착가능후드, 후면텍스타일커버)와 스톰커버(바람을막아주는시트앞면커버), 양가죽소재의 브러쉬, 외출시 엄마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핸드머프(장갑)로 구성 되어있다. 특히, 이번신제품은 고급스러운 색상에 누빔디테일과 은은한 광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스토케유모차색상과도 어울리는 매치를 자랑한다.또한 후드테두리와 핸드머프(장갑)부분에 천연양털가죽장식을 적용해 차별화 된 느낌을 더했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지사장은 “스토케 윈터 키트는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새로운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겨울철 유모차 스타일의 폭을 한층 넓혀 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올 겨울 스토케 윈터 키트와 함께 추위 걱정 없이 아이와
[페어뉴스]=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9월 1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유기농엑스포가 폐막을 5일 앞두고 관람객 90만을 넘어서는 등 연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충청북도·괴산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의 유기농엑스포로 10대 주제전시관, 7대 야외전시장, 유기농 의․미(醫․美)관, 유기농 산업관, 체험행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직 엑스포장을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엑스포장에 오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5가지 체험행사를 알아보았다. 1. 탈곡 체험우리 선조들의 전통적인 농산물 탈곡방법 체험을 통해서 음식의 중요성과 농부의 수고로움을 몸으로 배우고 느껴보는 체험으로 수동탈곡기 시연, 도리깨질, 절구질, 키질, 풍구 돌리기 등이 있다.성인들에게는 유년시절 농촌마을에서의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생애 최초의 탈곡체험을 선사한다.2. 메뚜기잡기 체험초등학생, 유치원생 등 어린이가 살아있는 메뚜기를 논에서 직접 잡아보는 자연생태 학습체험 공간인 메뚜기잡기 체험장은 13세 이하 20∼30명(선착순)이며, 잡은 메뚜기는 체험
[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최초로 전국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관련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는『대한민국자원봉사축제한마당』을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 두류공원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대한민국자원봉사축제한마당」은 전국 최초의 자원봉사 관련 전국 행사로써 행정자치부, 대구광역시의 후원 하에,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자원봉사 확산을 함께 다짐하는 화합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한다.매년 시․도별로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전국 규모의 행사는 개최되고 있지 않아, 중앙부처와 3개 중앙자원봉사 관련 기관(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전국 규모의 자원봉사 행사를 제안해 지난 6월 15일 5개 관련 단체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전국의 자원봉사센터는 “퍼져라 자원봉사의 물결! 커져라 시민의 힘!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월 23일 대한민국 자원봉사물결운동 선포식(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테마가 있는 릴레이 물결운동을
[페어뉴스]= 세계 최고의 골프 대항전 2015 프레지던츠컵(The Presidents Cup 2015)이 아시아국가로는 최초로 인천 송도국제도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10월 6일 개막해 11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대회 기간동안 송도국제도시에서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분위기 조성과 송도의 멋, 그리고 예술·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진다.먼저, ‘GCF(녹색기후기금)’의 성공적 유치를 기념하고 ‘문화도시 IFEZ’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5일 개막한 ‘GCF(Green Culture Festival)’이 오는 10월 11일까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이어진다.‘GCF(Green Culture Festival)’는 어반(랜드)아트를 중심으로 한 도시 환경과의 교감이라는 목표 아래 도시 환경을 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어반 아트를 중심으로 인간의 삶을 문화예술적으로 공감하게 하는 페스티벌이다. 어반 아트 작가 21명의 작품 26점의 전시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가드닝 프로그램(10.9. 트라이볼 뒤편)’과 ‘에코 디자인 캠프(10.9. 컴팩 스마트시티 뒤편 잔디광장)’, ‘Share nature, 그린
[페어뉴스]= 제10회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국제탄소산업전에는 연구기관관, 국내기업관, 해외기업관, 탄소체험관 등 4개 섹션으로 총 49개 기업(국내 37, 해외 12)과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전년도 규모보다 월등히 보강하여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실내전시관에서는 효성, GS칼텍스, 금호석유화학, LG하우시스 등 대기업과 KCTECH, KIST전북분원, 철도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국가 RD사업 주요성과 제품인 탄소복합소재, 나노소재, 기계·자동차부품, 건축·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전라북도 탄소산업 발전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며,야외전시관에는 세계 유수기업인 독일 AUDI R8 Spyder(스포츠카), 크라우스 마파이(Krauss Maffei)의 자동차 복합재부품, 에코마(Ehacomma)의 프리프레그 장비, 프랑스 락툴(Roctool)의 공정장비 등이 전시된다.체험전시관에는 탄소섬유 생산라인 모형을 제작·전시하여 생산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탄소섬유로 제작된 자전거와 발열의자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탄소산업 선진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간 매치메이
[페어뉴스]= 21세기 꿈의 신소재인 탄소산업의 최근 동향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제10회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가“융·복합의 선두, 전북 탄소산업 세계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10.6(화)일 전북도청 일원에서 학계, 연구기관, 기업관계자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 세계적 석학, 산업전 및 처음 소개되는 프로그램 등으로 대성황리에 개최되었다.전라북도는 일찍이 탄소소재를 특화하여 그 육성정책을 국내·외에 선포하고 원천기술개발, 전문인력양성, 기업유치 등 탄소소재산업의 기반을 착실히 조성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탄소산업 글로벌 중심지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올해로 10번째 맞는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카본클러스터 포럼과 탄소산업전, 최초의 카본아트 전시체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탄소산업 B2B 상담 등을 통해 국내 탄소산업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세계 유수 석학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산업의 비전제시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행사는 전북이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축을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동·확산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송하진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탄소중심의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탄소특화 국
[페어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10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과 야외전시장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경기米 푸드쇼’를 개최한다.다양한 쌀 요리를 알려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단체급식 영양사, 향토음식연구회원, 농산물연구회원, 도시 소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해 이색 쌀 요리 전시와 공개강좌 등이 진행한다.쌀 요리는 이색 밥 요리 5종, 쌀 향토요리 5종, 쌀 디저트 10종, 밥상위의 쌀 반찬 5종, 다양한 쌀 테이크아웃 음식 5종 등 총 30종의 이색 쌀 요리가 전시된다.또한 지역농산물과 문화를 연계한 농촌형 외식 공간인 ‘농가맛집’ 밥상 3종도 선보인다.이날 이영돈 PD는 ‘건강한 먹거리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으며, 이윤화 다이어리알 대표, 정신우 플레이트 키친스튜디오 대표, 안현민 북경한식레스토랑 ‘one pot’ 대표가 쌀 요리 만드는 법을 강의한다.도 농기원 임재욱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을 이용한 요리의 다양성을 알리고, 일반인도 쉽게 만들어 먹으며 쌀 소비 촉진에 자연스럽게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