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발전연구원 충청북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하 지원단)이 주관하는 2015 충북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박람회 「행복을 나르는 사회서비스」가 일반 시민들에게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증진하고자 오는 17일(토요일)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날 박람회에는 충북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140여명이 악기연주, 음악 줄넘기 등을 발표하는 공감콘서트와 충북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2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공감콘서트에서는 비보잉, 우쿨렐레, 난타, 밴드, 오케스트라, 음악 줄넘기, 이용자 및 학부모 발표 등 다채로운 공연이 꾸며진다.체험부스는 체험/상담/건강/푸드 4가지 zone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zone은 과학실험, 역사 유물 만들기, 보드게임을 활용한 경제교육, 치료도우미 동물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상담zone은 부모양육태도 검사, 인터넷 중독 검사 및 예방법 등 각종 심리검사, 건강zone은 맞춤형 치매예방 검사, 우리아이 예측 키 진단 등 다양한 충북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지원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서비스 종사자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개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5 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10월 17일 열린다.이번 콘서트의 출연진은 최종 B1A4, SG워너비, 김동완,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비투비, 에일리, 유키스, 포미닛 등 총 18개 팀으로 정해졌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사전공연으로 넌버벌 뮤지컬 ‘비밥’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관람객에게 재미를 더한다. 또한, 인천음식문화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콘서트도 보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음식문화박람회에서는 제과경연대회와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와 케익나눔행사와 같은 먹거리 이벤트도 마련된다.시 관계자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와 음식문화박람회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와 즐길 거리를 고려해 함께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충남도는 14일 공주시에 위치한 도 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기술직 공무원과 충남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건설업체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건설 신기술·신공법 연찬회와 건설업 등록기준 설명회가 병행 추진됐다.또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 26개 업체가 직접 생산한 ▲상·하수도 제품 ▲콘크리트 제품 ▲도로안전시설 ▲하천호안시설 ▲건축자재 등 다양한 품목의 건설자재가 전시됐다.특히 현장에서는 자재의 기능, 특징, 시공방법과 설계에서 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궁금한 사항을 업체들과 직접 토론하면서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도 마련됐다.도내 건설 신기술·신공법 연찬회에서는 도내 기술직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실정에 맞고 중소형 건설현장에서 쉽게 적용이 가능한 신기술·신공법을 선정해 개발자에게 직접 설명과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도내 300여 명의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등록기준 및 주기적 신고절차, 실질적자본금 심사요령, 각종 유권해석 사례 등에 대한 건설업 등록기준 설명회가 진행됐다.도
[페어뉴스]=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군부대에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제이엘아트 ‘반 고흐 음악회’가 선정되었다.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올해 진행되는 신나는 예술여행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가오는 2015년 11월 5일 (목) 육군3사관학교에서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음악회로 훈련으로 고된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음악회로 구성하여 공연을 진행 한다.반 고흐 음악회는‘빈센트 반 고흐’의 삶에 주목하여 그의 고독하고 외로운 삶, 사랑했던 여자들, 자화상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그리고 그가 남긴 미술작품을 통하여‘열정’, ‘가치’, ‘소통’등 다양한 메시지를 가슴깊이 전달하고 군인들에게 미술과 음악이라는 문화예술을 통해 그들의 지친마음을 위로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였다.‘반 고흐 음악회‘는 ㈜제이엘아트 대표 해설가 김이곤 예술감독의 해설로 진행된다.김이곤 예술감독은‘반 고흐 음악회’, ‘시, 음악으로 말하다’, ‘8음 8색 창
[페어뉴스]= 대구 구석구석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관광대구를 홍보하기 위한 2015 스마트폰 관광사진 공모전 이 열린다.대구시는 2015년 하반기 관광주간(10.19.~11.1.) 동안 SNS 채널 소통 증대를 통해 대구관광을 홍보하고자 국민참여형『2015 스마트폰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소재는 대구 관광지, 축제, 음식 등이며, 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작품을 등록해야한다. △주제적합성 △독창성 △기술적 완성도 △작품성 등을 심사해 대상 1점(상금 50만 원)을 포함한 32점을 선정하고, 총 상금 3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는 대구를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구관광 페이스북(facebook.com/daegutour)에 게재된 스마트 관광사진 공모전 클릭 후 이벤트 게시글 내에 댓글과 함께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문의 ☎ 053-382-5249)접수기간은 10월 19일(월)부터 11월 1일(일)까지이며, 수상작은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스마트폰 관광사진 공모전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길 바
[페어뉴스]= 드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종합 축제인「DRONE FESTA 2015」가 오는 10월 24일(토)부터 25일(일) 이틀 동안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드론 축제에는 대구 최초로 전국 드론 매니아 100여 명이 참가해 드론 속도를 겨루는 ‘FPV(First Person View) 드론레이싱 챔피온쉽’ 대회와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드론체험행사’, ‘분야별 드론전시’, ‘다채로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이번 드론 종합 축제에는 세계 최초로 ‘드론 패션쇼’가 열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스파이어급 대형 드론 6 ~ 8대가 지역에서 생산된 섬유로 만들어진 의상을 공중에서 선보이며 섬유패션 도시 대구를 홍보한다.이밖에 드론이 응급환자를 구조하는 ‘앰뷸런스 드론 시연’과 주문자에게 정확하게 물건을 배달하는 ‘드론 택배 시연’, 고립된 인명을 구조하는 ‘수색․구조 드론 시연’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또한, 박진감 넘치는 속도전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FPV 드론레이싱 챔피언쉽’ 대회는 지상파를 통해 TV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서울에서 10.15(목)~17(토) 3일 간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2015 서울 자전거 축제(SEOUL BIKE FESTIVAL 2015)가 열린다. 자전거 분야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심포지엄, 서울광장에 텐트를 쳐 놓고 진행되는 도심 자전거 캠핑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자전거 우수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서울이 자전거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전거를 생활교통수단으로 보다 친숙하게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10.15(목) 10시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자전거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최고의 자전거 선진국인 네덜란드 로디 엠브레흐츠(Mr.Lody Embrechts) 대사를 비롯 해외 연사 9명이 참여하는 「2015 서울 자전거 심포지엄」이 열린다.서울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소개되는 자전거 선진도시 사례를 통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공공자전거 발전방안 모색, 자전거 활성화를 통한 탄소배출권 획득 등 서울에 알맞은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적극 모색하고 반영한다는 계획이다.15일(목) 오전 10시부터 서
[페어뉴스]= 10월 18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이하 건축문화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뜨겁다.15주년을 기념하여 전시, 학술, 시민참여 이벤트 행사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시민 곁을 찾은 2015 부산국제건축문화제는 부산-시카고 자매도시 특별전인 ‘시카고, 부산에 오다’를 비롯해 어린이 체험, 도시건축시민투어, 코스프레 이벤트, 시민건축대학 등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시카고 자매도시 특별전, ‘시카고, 부산에 오다’는 부산과 시카고를 비교하여 소개하고 있다. 특히 1963년도에 김현옥 전 부산시장이 부산의 도시계획 체계의 기본 틀 마련을 위해 제작한 ‘부산시 도시계획원도’는 부산시에서 50여 년 동안 보관해오다가 이번에 특별 전시되어 부산시민과 만나는 기회도 마련했다. 전시는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해설가(도슨트)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편의와 이해를 돕고 있다.또한, ‘부산-시카고 건축, 동심으로 느끼기’라는 주제로 하루 2차례씩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사진작가들로부터 전문가들처럼 사진 찍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민건축대학’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접수 후
[페어뉴스]= 충북도는 2015 농특산품 한마당 행사를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일간 밀레니엄타운 광장(청주 주중동)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수확의 기쁨이 넘치는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올 한해 고생한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30회째를 맞는 이번 「2015 농특산품 한마당」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서의 농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의 충북 명품 농산물 홍보와 도시와 농촌이 상생?화합하는 한마당 장터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농산물 전시 판매위주의 행사에서 한걸음 나아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두부 만들기, 비누공예, 천연염색 체험행사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연잎밥, 비빕밥, 올갱이 해장국, 한우 돼지고기 등 먹거리 코너도 운영하게 된다.행사기간동안 도내 명품농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군 홍보의 날 행사에는 품바?난타공연, 다문화가족의 전통춤공연, K-POP댄스공연 등 12건의 다양한 문화공연과 소비자와 함께하는 포도 알 옮기기, 쌀 포대 오래들기, 농산물 반짝세일, 현장 경매 등 시군별 특색 있는 다양한 농산물 이벤트 행사가 매
[페어뉴스]= ASEAN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제10차 공식 협상회의가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 5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RCEP은 ASEAN 10개국과 AFP(ASEAN and FTA Partners) 6개국(한·중·일·호주·뉴질랜드·인도) 등 총 16개국 협상단 700여명이 참석하는 회의로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Mega FTA 이다.2012년 11월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협상이 개시되었으며, 이번 협상은 다음 달에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될 정상회담을 위한 마지막 협상회의이며 상품, 서비스, 투자 등 주요 분야에서 실질적인 시장접근 협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부산시는 지난해 12월 개최된「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와 연계하여 부산과 ASEAN 지역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조관계 구축과 우의를 다지는 차원에서 10월 13일 저녁 7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16개국 협상 대표단 700여 명을 초청하여 환영 만찬을 개최할 계획이다.또한, 라오스, 미얀마, 인도와 같은 신흥경제개발국에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