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주력수출 시장에 대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확보를 위해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해외무역사무소(미주·중국·일본·베트남)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가 10월 21일 오전 9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이번에 참가하는 바이어는 모두 38개사로 4개국에 위치한 ‘부산시 해외무역사무소’가 사무소 업무수행 중 직접 발굴하거나 연중 전시·사절단 운영시 관리하고 있는 8개국(미국, 에콰도르, 페루, 멕시코, 콜롬비아, 중국, 일본, 베트남)에서 구매력이 높은 유력 바이어들만을 엄선하여 선발했다. 이들 바이어들은 부산 중소기업 126개사와 265건의 거래상담을 진행하게 된다.주요 상담품목은 전체 바이어의 53%(20개사)가 부산의 핵심 산업분야이면서 높은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기계 및 기계부품, 철강 및 플랜트 제품이고, 나머지 34%(13개사)의 바이어는 식품(수산가공식품, 농산물) 및 생활용품(주방, 화장품, 미용, 의류/가방/신발, 스마트폰 악세사리 등)을 상담하며, 13%(5개사)는 종합품목 상담을 희망하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2015 상반기 대비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14차 한상대회가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한상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E-mart 등 대형유통바이어MD 상담회를 비롯하여 일대일 비즈니스상담 등을 통하여 도내 중소기업 70개사는 약 63백만불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거두웠다. 경북도에서는 프라이드기업관, 경북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관, 우수농수산특산품전시관, 경주시 홍보관, 포항시 홍보관을 운영하여 지역을 방문한 한상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럽한인상공총연합회 고광희 회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은 “2015 실크로드엑스포방문을 통해 동서문화의 조화를 경주에서 맛, 멋과 흥을 보고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밝혔고, 일본,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한 150여명의 한상들이 엑스포장을 방문해 고품격 문화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더불어 200여명의 한상기업인과 가족들이 경주 향교, 동궁원,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최부자집 등을 찾아 신라 천년 고도의 수도인 경주의 역사를 몸소 체험했다.또한, 지역대학 청년과 36개 한상기업인과의 만남을 주선해 총30여명이 인턴 및 취업을 진행 중에
[페어뉴스]=서울시는 오는 10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서울! 25色 문화의 어울림 - 2015 서울문화원엑스포를 개최한다.서울의 25개 지방문화원이 서울광장에 모여 25개 다양한 색깔의 공연·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서울! 25色 문화의 어울림 - 2015 서울문화원엑스포는 공연마당, 전시·체험마당, 전통놀이마당, 이렇게 세 가지 마당으로 구성되어있다.공연마당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각 문화원의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국악, 무용, 기악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주요 공연 가운데 하나인 관악문화원의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1992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관악구 대표 공연예술단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음악예술을 나누는 봉사를 통해 적극적인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선소리산타령’은 여러 소리꾼들이 일어선 채로 서로 소리를 주고받는 노래로, 꿋꿋한 목소리로 힘차게 질러내는 목소리가 박진감 넘치고 흥을 돋우는 씩씩하면서도 애조띤 음악이다. 전수 교육 조교 이건자 강사의 가르침 아래 성북문화원에서 10년 째 운영되고 있
[페어뉴스]=상암동 월드컵공원일대에서 진행된 환경문화국제페스티벌‘2015 난빛축제’가 17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난빛축제는 쓰레기매립지에서 친환경생태공원으로 변모한 상암지역을 기념하고 환경과 에너지사용의 소중함을 환기하기위한 행사다. 2015 난빛축제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열렸으며, 테트라팩은 지난해에 이어 기업후원사로 참여했다. 테트라팩은 축제 마지막 주인‘난빛스토리페어’기간 동안, 미니 C40 콘퍼런스, 난빛장터, 희망의 걸음(Walk for Hope), 난빛도시희망이야기 대학오픈등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난빛축제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월드컵공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광장에서‘난빛축제피날레’가 진행됐다. 폐막식에는 난빛축제피날레에는 박원순서울시장, 박홍섭마포구청장등 내빈 20여명과 참가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암중학교오케스트라, 드와이트스쿨어린이합창단등이 무대에 올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선율을 선사했다. 이어서 진행한‘희망의 걸음(Walk of hope)’걷기대회에는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30여분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부터
[페어뉴스]=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 ㈜라파스는 안티에이징 패치 ‘아크로패스 에이지리스 리프터(Acropass Ageless Lifter)’를 국내에 출시한다. 라파스의 독자적 기술인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을 적용한 ‘아크로패스’는 간편하게 피부에 붙이는 패치의 장점과 자가 투여 방식의 효율적인 약물 전달 기능이 극대화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패치 위에 마이크로구조체 형태로 굳혀진 히알루론산 등의 유효성분들이 피부 각질층을 뚫고 표피 안쪽까지 들어가 녹아들기 때문에 바르는 제형보다 훨씬 즉각적이고 뛰어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자랑한다. ‘아크로패스 에이지리스 리프터’는 눈가 피부탄력 개선 및 보습을 위한 '아이존 케어', 국소 주름 부위 개선을 위한 '멀티 스팟 케어' 라인으로 출시되어 관리 부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미 셀프케어가 가능한 혁신적 뷰티 디바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라파스 관계자는 “아크로패스는 해외에서 먼저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제품을 수출하다가 국내로 역 런칭되는 사례“라며, “잠들기 전 아크로패스를 붙이는 습관을 들여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www.kitech.re.kr, 이하 생기원) 울산지역본부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10월 23일 생기원 울산지역본부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산업용 3D 프린팅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기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산업수도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비철금속, 석유화학과 신성장산업인 원전, 해양플랜트산업 등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하여 차세대 제조혁신을 선도할 3D 프린팅 산업을 육성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세미나는 부산대학교 주승환 교수의 3D프린팅 산업의 국내외 동향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일본 3D 프린팅 산업의 진흥 정책, 국내외 복합 공정 메탈 프린터에 대한 개발 사례를 (주)센트롤의 사까모토 이사와 야츠 부장이 각각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현대중공업 이성모 책임이 제조기술 중 대표적 전통산업인 주조기술의 중요 요소인 모래 주형 제작을 3D 프린터로 제작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차세대 제조혁신을 이끌어 내고 선도할 기술들을 소개한다.특히, 이날은 국내 기술로 처음으로 개발된 산업용 주물사 3D 프린터를 통해 제작된 플랜지(Flange) 모형의 샘플로 현장에서 시제품 제작을 직접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김
[페어뉴스]= 부산시는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부산지역의 핵심 산업인 해양·항만물류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제4회 부산 해양·항만물류 채용박람회’를 부산시, 해양수산부, 부산테크노파크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채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요청으로 ‘일자리의 바다’와 공동으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는 은산해운항공, ㈜대우로지스틱스, 삼진어묵 등 부산의 해양산업을 대표하는 지역기업 40여 개사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해양관련 공공기관이 대거 참가해 채용심사를 진행한다.행사장은 우수인재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하는 채용관과 참여기업 및 기관에 대한 소개와 채용계획을 설명하는 채용홍보관으로 구성되며, 참가자의 면접 노하우를 높일 수 있도록 이력서 작성법, 스피치 기술, 면접 이미지 컨설팅, 모의 면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한다.앞으로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산업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채용 확대를 위해 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
[페어뉴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오는 24일부터 11월 15일(23일간)까지 『국향에 취하고 단풍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제8회 국화축제가 개최된다.특히, 금년은 청남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12주년이 되는 해로 관람객 900만 명 입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통령 테마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남대는 이에 부응하고자 국화축제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10. 24 ~ 11. 15까지 23일간 열리는 가을축제인 국화축제는국화전시회 : 헬기장(4,463㎡) - 국화류(대국, 소국, 현애 등) 51종 6,200여본 - 초화류 11,000여본 - 국화분재작품 및 야생화 220여점으로 전시예정이고체험행사 : 헬기장 - 국화차시음, 국궁체험, 직지체험, 국화빵 만들기, 나라사랑 대형 태극기 만들기, 가훈쓰기 등으로 온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퍼레이드공연(토요일) : 관람로–잔디밭-어울림마당 - back to the 1945 (10.24, 31, 11.7) 3회 공연하며문화예술공연(토,일) : 어울림마당 14:00~16:00 - 10월 24일부터 히든싱어, 통기타, 도내예술단 한국무
[페어뉴스]= 중고제판소리, 경기민요, 타악 등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공예, 무용 등 다양한 장르가 하나의 작품으로 어우러지는 음악축제가 있다. 14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열린 충남문화재단의‘그랬슈콘서트’이다. 만나서 반갑다, 라는 의미의 영문 Great to see you를 재치있게 표현한 ‘그랬슈’란 제목에서 드러나듯 그랬슈콘서트는 국악의 새롭고 다양한 만남을 이끌어 내며 그동안 입석까지 채우며 평균객석점유율이 100%가 넘는 충남의 대표 히트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소리꾼 박인혜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특히 서천의 자랑 한산모시 방연옥 명장과 거문고 김무길 명인 그리고 유인상 명고, 중고제소리꾼 박성환 명창, 서산승무 이애리 명무가 함께 꾸민 협연 무대는 그랬슈콘서트만의 장점을 극명하게 보여준 무대였다. 씨줄과 날줄 사이로 울려퍼지는 베틀소리와 거문고의 선율은 무엇보다 특별하고 훌륭한 음악으로 탄생했다. 사회를 본 박인혜씨는“솔직히 베틀소리를 처음 들었다. 그 어떤 국악기 보다 아름다운 소리였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공연 관계자는“한 평생 베틀위에서 살아온 방연옥 선생의 인생 자체가 예술이며 그 손끝에서 퍼져 나오는 소리는 분명 훌륭한 음악이 될 수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친환경 전문 유통기업 5곳과 대규모 구매약정을 체결하는 등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마케팅 장으로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전라남도는 16일 ‘2015 국제농업박람회’가 열리는 농업기술원에서 농산물 대량 소비처와 415억 원 규모의 구매약정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구매약정 체결에는 ㈜농업법인쿱스토어, ㈜쿱스토어광주․전남, ㈜서울명성, (사)한국외식산업협동조합, (사)한국외식업중앙회서울시협의회 등 소비지 유통업체 대표와 해야영농조합법인, ㈜산들촌, 농업회사법인(주)지리산구례공동체, 컴앤씨영농조합법인, 자연과농부들, 육형제소금밭, 한마음영농조합법인 등 도내 7개 생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약정을 체결한 ㈜농업법인쿱스토어는 ‘iCOOP 자연드림’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며 유기농산물 유통․판매의 전국적 조직망을 갖춘 대규모 유통회사로 전남 유기농산물을 대량으로 구매할 예정이다.(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시협의회는 4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으로 협의회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남 농특산물을 홍보, 전국에 전남 농특산물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약정식에서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전국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