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올해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명인 경연대회에서 허순심(전남 여수)씨가 ‘홍갓무 동치미’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광주광역시는 26일 광주김치타운에서 펼쳐진 김치명인 경연대회에서 전국의 김치 고수 19명이 경연을 펼친 결과, 허순심씨가 명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정숙경(전북 익산시)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이애라(경기 용인시)씨가 차지하는 등 2개 부문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김치축제가 배출하는 김치명인이 되기 위해서는 최종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가 본선에 앞서 포기배추김치를 담가 일정 기간 숙성시킨 후 본선 심사에서 이를 평가받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대통령상 수상자는 ‘김치명인’ 예우를 받으며, 김치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역대 김치명인들은 축제 기간 김치담그기 체험과 시연, 김치명인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해외 축제 등에도 참가하게 된다.한편, 올해 김치축제에서는 25일 김치요리경연대회(최우수상 이애라 장영지, 우수상 장효주 장효선, 장려상 한기백 전세준), 전통시장 맛김치 선발대회(최우수상 강영숙, 우수상 채갑순, 장려상 홍보배)를 치렀다. 27일에는 외국인들의 김치경연인 ‘외국
[페어뉴스]= 수출경쟁력을 갖춘 도내 중소업체 15개사로 구성된 경남도 무역사절단 일행이 25일부터 31일까지 덴마크와 아랍에미리트로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나선다.코펜하겐 수출상담회와 두바이 식품박람회 판촉홍보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경남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덴마크 코펜하겐 수출상담회에서는 자동 포장 기계 등을 생산하는 ㈜삼원기계 등 9개사가 참가하며 합동 수출상담회와 현지업체 방문 개별상담을 병행 실시한다.코펜하겐은 스칸디나비아와 유럽대륙을 연결하는 길목으로서 북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고, 북유럽국가들 가운데 제품 규격 등 수출에 필요한 각종 기준을 공유한 경우가 많아,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도는, 중동과 아프리카의 관문 두바이에서 개최된 "국제식품박람회"에서는 알로에음료, 흑마늘, 차류 등 도내 수출 유망 농수산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6개 업체가 참여하여, aT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두바이는 중동, 아프리카 등의 거대 배후시장으로의 진출 여건이 매우 우수하며, 할랄(HALAL) 인증 등 이슬람권 시장개척 요건 등을 잘 활용한다면 큰 성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특
[페어뉴스]= 경남의 미래, 창의로·세계로를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경남과학대전'이 8만 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내렸다.이번 대전은 전문 연구기관, 학교, 기업체, 유관기관 등 총 48개 기관이 참여하여 과학관련 전시·체험, 세계적 석학 강연,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과학기술 트랜드로 부상한 드론(Drone)” 및 “3D프린터”등을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느끼고․체험할 수 있는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운영하여,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았다.특히, 이번 대전에서는 도내 15개 고등학교와 11개 대학의 과학관련 동아리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과학관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관련 전문 지식을 후배, 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전달하는 배품의 장이 열렸다.초등학교 4학년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형은 “평소 아이가 드론을 조정해 보고 싶어 했는데, 여기에서 기회를 가져 너무 좋았다”면서 “대학생들의 로봇 배틀 게임경진대회도 보고,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하였다.조현준 경남도 기계융합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
[페어뉴스]= 중국, 미국, 베트남을 포함한 11개국 13명의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들이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부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부산시는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기업 44개사가 참가하는 해외통상자문위원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해외 주요 도시에서 자문위원들이 부산기업 44개사와 만나 해외진출에 대한 경험, 바이어 발굴, 현지시장정보 등에 대한 1:1 상담회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기업은 사전상담 매칭으로 선정된 소비재, 기계부품, 조선기자재, 식품 등을 생산하는 부산시 중소기업들이다.또한, 해외통상자문위원들이 발표하는 주재국에 대한 생생한 최근 경제동향발표와 수출 희망 기업의 애로사항 및 진출방법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해외통상자문위원들은 상담회 일정 후에는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부산지역 산업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부산시는 부산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할 목적으로 1998년부터 해외통상자문위원을 15개국 20인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부산을 사랑하는 재외동포로 현지에
[페어뉴스]=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우시시 니코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수출상담회는 자동차 부품, 기계·설비, 플랜트, 에너지, 환경, 정밀제어계측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종의 지역 중소기업 17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1대1 매칭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경기침체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중국의 틈새시장을 개척하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려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엿보인 행사였다.한편, 울산 김 시장은 중국 우시에 진출한 울산소재 기업인 명화공업을 방문해 업체 현황을 설명 듣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명화공업은 자동차용 오일펌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 2002년 중국 우시시에 진출했다. 종업원은 300명이며 지난해 2,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페어뉴스]= 경북도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기념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24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반크 회원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젊음과 함께하는 독도 문화대축제 한마당 ‘2015 독도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문화·예술의 섬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평화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청소년들의 독도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행사가 펼쳐졌다.독도재단이 주최, 반크 주관, 경북도, 울릉군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독도문화대사 발대식, 독도 홍보경연대회, 독도사랑 부대체험 및 전시, 독도의 날 기념행사, 독도 문화콘텐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한편 반크 발대식에서는 대한민국 독도를 전 세계에 올바로 알릴 수 있도록 독도 바로알기 특강, 독도홍보 스토리텔링 기법 발표, 독도홍보 사례 등을 소개하고 반크와 함께하는 글로벌 독도홍보 경연대회도 가졌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힙합공연과 함께 독도 플래시몹 경연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독도사랑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부대행사로는 독도사랑 가족 연날리기, 독도사랑 타투/페이스
[페어뉴스]= 경기도가 개발한 가시 없는 장미 ‘딥퍼플(Deep Purple)’이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일본 동경 국제플라워엑스포(IFEX Tokyo 2015)에서 해외 생산자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이번에 출품된 딥퍼플 장미는 에콰도르 카르로스(Carlos) 농장에서 생산돼 이번 박람회장에 해외 생산자 부문으로 출품됐다.일본 화훼경매장 후지사와 대표와 도요아케 케이세이 후쿠나가대표 등 8인의 평가위원은 “딥퍼플은 꽃의 크기와 품질 수준이 매우 높다. 꽃 색깔이 선명하고 향기가 은은하며 줄기에 가시가 없어서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꽃으로 선정됐다.”고 평가했다.딥퍼플 장미는 지난 2012년 러시아모스크바 국제 화훼박람회에서 대상을, 2014년 네덜란드 쿠켄호프 꽃 축제에서는 소비자가 뽑은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이번이 국제무대 세 번째 수상이다.경기도 장미의 해외 판매를 맡고 있는 네덜란드 올라이로젠사 필립베이즈 본부장은 “러시아, 네덜란드 수상에 이어 이번 아시아지역 박람회에서도 수상함에 따라 경기도개발 장미는 세계 톱10에 진입하게 됐으며, 지속적으로 신뢰도를 쌓으면서 발전하고 있다.”고 이번 수상의 의미를 설명했다.딥퍼플은 2011년 출
[페어뉴스]= 2015 경상북도 건축대전을 23일에서 24일까지 2일간 경산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전통과 미래의 만남 결’이라는 주제로 역사와 문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시대․사람․환경과소통을 통하여 경북 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전문건축인 양성을 위하여 경상북도·경산시·경북건축사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최근 도민들이 한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에 맞추어 품격 있는 도내 전통 한옥건축물과 주요문화재 모형을 전시하여 지역 건축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2014년부터 경북도에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한옥모델’이 완료되면 전통이 녹아 있는 수준 높은 한옥의 대중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여 한옥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전에서 초대작가전, 일반공모전, 경북 옥외광고물 우수작 전시, 스틸하우스 모형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더불어 신창훈 건축사의 ‘운생동 건축이란’ 주제의 특강, 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역건축물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일반공모전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미래의 비젼을
[페어뉴스]= 2015국제농업박람회 개막 9일째인 23일 관람객 35만 명을 돌파했다.2015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35만 번째 관람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입장객은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김주성․김보경 씨 예비 신랑신부로 기념품 친환경유기농쌀을 받았다.김주성․김보경 씨는 “국제농업박람회 35만번째 주인공이 돼 기쁘다”며 “국제농업박람회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는 입소문을 듣고 박람회장을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사은품을 증정한 소영호 조직위 사무국장은 “국제농업박람회장을 찾아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운을 계기로 박람회 홍보대사가 됐다고 생각하고 주위에 적극 입소문을 내달라”고 당부했다.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에 스토리를 더해 하나의 감성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면서 도시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 점이 박람회 흥행의 원인으로 꼽힌다.관람객들은 10여종의 박이 주렁주렁 매달린 국내 최대 규모의 박터널, 농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체험관, 미래농업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농업미래관 등을 관람하면서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산양, 염소, 사슴, 돼지, 개 등 20여 동물들과 교감
[페어뉴스]=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아시아(APeA) 총괄 본부장 http://www.belkin.com/kr/)은 애플 디바이스를 위한 프리미엄 케이블, 벨킨 믹스잇↑(MIXIT↑)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폰 6s 및 아이폰 6s 플러스를 비롯한 애플 디바이스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 및 싱크할 수 있으며 디자인에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능성과 스타일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벨킨 믹스잇↑(MIXIT↑)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컬렉션은 올 가을 패션 트렌드 중의 하나인 프린지 스타일의 대표적인 디자인, 가죽 태슬을 비롯하여 메탈릭 마감의 키체인 디자인, 로프 스타일의 클립 디자인 등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대부분의 가방, 지갑 또는 백팩에 연결하거나 열쇠고리로 활용하는 등 사용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애플 MFi(Made For iPhone/iPad/iPod) 인증을 받아 애플 디바이스와의 완벽한 호환성 및 안전성을 자랑한다. 핸드백이나 가방에 연결하여 자신만의 감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