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5월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둘러보기 가장 좋은 계절!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 모란·작약원에 55,000송이 꽃들이 화려함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활짝 피었다. 모란은 보통 4월 말부터, 작약은 5월 중 개화를 시작한다. 현재 모란은 대부분 개화하였으며, 작약은 모란이 시들어질 때쯤 개화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 이후로 만개한다. 모란은 ‘꽃 중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부귀. 건강. 장수의 꽃말을 지니고 있으며 예로부터 ‘부귀화’라고도 불리며 당나라에서는 궁궐에서만 재배되던 매우 귀한 꽃이었다. 당시에는 모란 한 포기 가격이 비단 25필 값이었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작약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하여 함박꽃이라고도 불렸다.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으로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 꽃 속에 숨었다 하여 이러한 꽃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작약은 치유의 꽃으로 국내에서는 당귀, 천궁, 황기, 지황과 더불어 5대 기본 한방 약재 중 하나이며 작약의 뿌리는 피를 보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품위 있는 모란과 작약은 언뜻 보면 꽃이 비슷해 보이지만 모란은
[페어뉴스]= 부산시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박람회(IBE 2019)’와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시회’, ‘미얀마 양곤 소비재 무역상담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의료·미용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19 말레이시아 의료미용박람회’에 부산의 우수 의료·미용업체 ㈜카나, ㈜네오메드 등 10개사가 참가해 부산지역의 우수 의료뷰티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홍보한다. 시에서는 참가기업에 임차료 및 장치비용,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마케팅 및 홍보, 현지 수출상담 등 마케팅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미얀마 양곤에서 17일 개최될 ‘소비재 무역 상담회’에도 전시회 참가업체 3개사를 포함한 부산의 우수 기업 8개사가 참가해 ‘신남방 정책’의 파트너 국가로서 떠오르고 있는 미얀마 시장 개척에 나선다. 미얀마는 약 5천400만 명의 내수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2~3년간 7% 이상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최근 시장개방과 한류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상담회가 부산 기업의 현지시장
[페어뉴스]= 2010년부터 시작된 골목길 자동차행사며,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오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에서「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미터의 거리로, 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의 거리가 형성되어, 2002년부터 시작된 중구청의 명물거리 조성사업에 따라 자동차 명물거리로 지정된 곳이다. 현재 80여개의 업체가 오디오, 타이어, 에어컨, 시트커버, 썬팅, 기타 자동차부속품 판매와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수리와 튜닝에 있어 원스톱서비스가 가능 한 곳이기도 하다.「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열린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개성만점의 튜닝카, 유명 브랜드의 수퍼카, 전기차 전시를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특히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가의 각종 제품들을 전시하여 골목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레이싱모델 패션쇼와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면서 소액기부도 하는 사회지원사업도 열린다. 또한, 다양한 협찬사들이 참가하여
[페어뉴스]= 부산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친환경 해양시장과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5월 17일 오전 10시 40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9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을 개최한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거돈 부산시장,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금융회사, 조선·해운업계, 해양금융 관계기관, 학계, 연구기관 등 해양금융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해외금융기관들에 부산의 해양금융기관 집적화· 인프라 조성 현황, 유라시아 관문도시로서 해양금융중심지로 발전 잠재력 등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금융기관 유치, 국·내외 해양금융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해양금융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SOx) 규제 등 친환경 규제에 대한 국내 선사들의 대응방안을 영국․독일․중국․싱가포르 등 글로벌 해운․선박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는 ▲해운시장 동향과 친환경 선박 수요 【제임스 프류(James Frew) 해운․선박 관련 전문 리서치기관(M
[페어뉴스]= 암 경험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시 나아가는 한 걸음: 다나음(이하 다나음)>에서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에 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크콘서트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를 톡하다’를 (사)아르콘의 주최와 한국MSD의 후원으로개최한다. 오는 5월 30일(목)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페럼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암 경험자들이 치료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할 때 갖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일상으로, 사회로, 직장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국립암센터국가암관리사업본부 김대용 본부장과 암 경험자 및 젊은 암 환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또봄의 이정훈 대표, 박PD와 황배우의 황서윤 공동대표 등이토론자로 나선다. 암 경험자가 받는 사회적 시선과 편견, 정부 정책, 사회 복귀 사례 등에 관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할 예정이며, 참석자들과 함께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진솔하고 뜨겁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2부에는 암 경험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페어뉴스]= 부산시는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이 재미있게 걸을 수 있고 역사·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 속 걷기 좋은 테마관광코스’ 4개 코스를 5월 1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4개 코스는 부산 최대 대학가가 밀집한 남구 청년문화·평화의 거리(부산박물관~UN기념공원~경성대 문화골목), 수영강 영화·예술의 거리(수영사적공원~F1963~시립미술관), 동구 원도심 피란수도·역사의 거리(초량 이바구길~유치환우체통~부산포개항길), 서부산 생태문화의 거리(낙동강문화관~낙동강하구에코센터~현대미술관) 등이다. 특히 각 코스에는 젊은 감각의 테마형 캐릭터(남구 까탈스러운 역사선생님, 수영강 수영동 청년회장, 원도심 80년대 복학생, 서부산 위대한 탐험대장) 스토리텔러들이 동반하면서 부산관광을 구수한 사투리와 재치로 풀어내 약 3시간의 코스가 지루할 틈이 없다. 주말에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도심 속 부산을 느끼고 관광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삼조의 기쁨을 얻어갈 수 있다. ‘걷기 좋은 테마관광코스’는 ‘걷기 좋은 부산 워킹투어’라는 이름로 오는 5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10시, 최소 7명 이상으로 운영되며 5월~6월 무료로 실시하고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싱가포르 MICE 로드쇼’에 참가하여 현지 주요기업,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관계자 대상으로 경남·창원의 MICE 인프라를 홍보하며 포상관광 단체와 국외 기업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MICE 현지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상담에서는 경남의 다양한 자연관광자원 뿐만 아니라 LG전자, 현대위아, 두산중공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시설과 홍보관을 방문 할 수 있는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창원컨벤션센터, 마산로봇랜드 등 지역의 MICE 개최시설을 소개하였다.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에서는 인센티브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가능한 경남의 다양한 지역축제와 통영·거제·남해 중심의 해양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특히 최근 높아지고 있는 K-POP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창원 K-POP페스티벌과 2020년 오픈예정인 창원 SM타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더불어 지난 5월 2일 김해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간 주4회 직항노선이 신규취항 되었고, 오는 7월부터는 국내 2개 항공사의 추가
[페어뉴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펫사료협회, 대구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대구펫쇼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국내외 150여개 업체가 240개 부스로 참가하는 대구 펫쇼는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로 국제 도그쇼, 애견미용사 자격검정·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사료‧용품 전시 및 반려동물 사랑나누기, 생태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 대구시 수의사회가 진행하는 ‘반려동물 사랑나누기’행사에는 수의사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어린이 동물병원 체험 뿐 아니라 반려인들을 위한 동물 건강 상담 및 반려동물 주제의 세미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애견연맹에서 진행하는 ‘국제도그쇼(해당 견종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하는 대회)’와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는 작년대비 규모를 늘렸다. 올해는 특히 대구지역 기반의 작가, 업체들의 참여가 대폭 확대된다. ‘B커뮤니케이션’ 소속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반려동물 주제의 작품 포토존’과 소상공인의 전시참여를 위해 구성한 프리마켓 까지, 그 어느 때보다 반려동물을 위한 지역에서 생산하고 창작·소비 하는 제품들로 가득해 시민들의 참여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들이 다양한 일자리정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일자리축제 「2019 일루와 페스티벌(이하 ‘일루와 페스티벌’)」을 5월 11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아시아드 조각광장(사직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루와 페스티벌’은 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42억 예산을 들여 지역 및 산업여건에 맞추어 대규모로 추진하는 일자리 프로젝트형 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시민들이 체험하며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축제형 정책박람회’이다. 올해도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로 일자리정책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슈팅스타 어린이 치어단’의 치어리딩 공연, 청년라디오 051FM, 면접스타일링 시연, ‘파도도시크루’의 미니콘서트 연주 등 일자리 스테이지를 열어 행사의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와 고용노동부의 주요 일자리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정책 홍보월(Wall) 전시, ▲부산의 전통 제조산업인 신발산업 홍보를 위한 부산신발 홍보 및 판매전, ▲청년들의 산업단지 출퇴근 및 창업 등 지원을 위한 부산청춘카(드림카, 희망카) 홍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페어뉴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세계 습지의 날(2.2.)’을 기념하는 습지주간(週間)을 맞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을숙도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2019 습지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이 낙동강하구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낙동강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평소 출입이 제한된 습지지역을 개방하고, 을숙도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23종의 다양한 체험부스(5.18.~19.) ▲어린이 환경 사생 대회(5.19.) ▲카약 습지탐방(5.18.~19.) ▲야생동물 보호체험(5.18.~19.) ▲을숙도 생태탐방(5.18.~19.) ▲특별강좌(5.17.) ▲작은 도서관 북캠핑(5.18.~19.) ▲인기 유튜버 1인 방송(5.18.) ▲인형극(5.18.) ▲피크닉광장 버스킹(5.18.~19.)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부스와 북캠핑 등을 제외한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예약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etland/index)에서 5월 7일 10시부터 가능하다.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