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3D 프린터 콘텐츠 기업 ‘3D PARK(대표 박진기)’가 3D 프린터 콘텐츠 사업 확장과 해외 프랜차이즈화를 위해 본격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이번에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선 3D PARK는 세계 최초로 임신 태아 피규어와 3D 인물 피규어를 출시하고 특허 출원 및 상표 등록을 진행한 3D프린터 콘텐츠 기업이다.대표적인 상품인 임신 태아 피규어 베베누(Bebenu)는 임신 27주 전후, 산부인과에서 촬영된 초음파 데이터를 이용하여 3D 프린팅한 제품이다.기존에 태아의 얼굴 또는 모습만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서비스와는 달리 3D PARK는 독창적인 기술을 통하여 임신 상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유명 유아업체 또는 산부인과에 수출하고 있다.또한 일본과 미국에 수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3D 인물 피규어는 2D(일반) 사진을 3D 데이터로 변환하고 이를 3D 프린팅하여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채색하는 제품이다.3D 프린터에서 바로 컬러로 뽑는 제품들과는 달리 3D 프린터로 출력 후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채색을 진행해 색감과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3D PA
[페어뉴스]=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지역 내 태양광 및 이차전지 기업들을 모집하여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1월17일(화)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시회에 참가한다.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기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제품 및 기술 등 최신 에너지트렌드를 총망라한 ‘에너지종합전시회’로서, 197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5회를 맞는 에너지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의 3배 이상 규모가 확대돼 약 400여개 기업, 1,500개의 부스가 꾸려진다. 또한, 17일 한국에너지효율대상(가칭), 18일 대규모 국제포럼 등을 개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페스티벌’ 로 운영된다. 충북TP는 충청북도 내 우수 태양광산업 및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사업역량, 제품경쟁력 등의 평가를 통해 성창통신(주), (주)테크윈, 쏠라퓨전(주), (주)온테스트, 신성, 마루MCS, 유비콤, (주)대창모터스, 우리산전(주) 등 9개사를 선정하여 ‘충북공동관’을 구성하고, 참가기업들의 판로개척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페어뉴스]= 경기도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들이 10회째를 맞는 ‘2015 FOOD WEEK KOREA 2015(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홍보와 판로개척에 나선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2015 강소농 대전’ 홍보관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경기도내 시군 우수 강소농이 생산한 우수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여주,가평 등 12개 시군 14개 부스 규모로 산양유제품, 전통수제와인, 버섯가공품, 전통발효식품 등 150여 품목의 다양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시군 참여 부스에는 가공품 시식 및 음료 시음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제공한다. 이번 ‘2015강소농 대전’에는 『대한민국 농업의 변화 강소농!』이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도 전시관을 비롯해 농촌진흥청과 각 도 및 특광역시 전시관 133부스가 설치되고 3천여명의 강소농이 참여해 4일간 강소농 성과보고와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도 농기원은 19일에는 생산농가와 유통바이어와의 1:1 매칭 맞춤형상담을 지원하는 ‘농식품
[페어뉴스]= 부산시는 ‘1인 창작, 경계를 넘다 (Boundary Crosser)’라는 슬로건으로 부산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가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11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일 동안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2015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5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Busan Contents Universiade, 이하 BCU)는 지난해까지 부산디지털 콘텐츠유니버시아드, BUDi라는 이름으로 10년 동안 개최하면서 부산지역 콘텐츠전공대학생들에게 능력 개발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업, 취업 등 진로 개척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여왔다. 그러나, 자고나면 바뀌는 콘텐츠분야의 트렌드와 다양성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영상 중심의 행사에서 콘텐츠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최신 콘텐츠 트렌드 또는 멀지않은 장래에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콘텐츠를 부산 지역 대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더불어 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행사 명칭을 변경하고 구성도 획기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 첫해로 올해는 1인 미디어를 키워드로 잡아 SNS와 유투브, 아프리카 TV등을 중심으로 무섭게
[페어뉴스]= 충남도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지자체관에 위치한 충남도 협력관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및 충남기업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18일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태양광 산업 발전전망과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17일에서 20일까지 4일 동안 1,500여개 부스가 마련되고 300개사 이상 첨단 신재생, 녹색에너지 제품들이 전시되어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에너지제품 전시 행사이다. 충남도 협력관에는 온돌리아, 제이텍, 대진디엠피, SNW, DS쏠라, 솔레이텍, 한국농림시스템, 한백시스템, 그리고 창조ENG까지 총 9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여 첨단 태양광 응용제품과 미래형 에너지 설비 및 에너지 절약 상품 등을 전시한다. 18일 제1전시장 301호 회의실에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태양광 산업 발전전망과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및 정책방향’ 세미나는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Frost Sullivan 이사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전담 발표기관으로 참여한다. 첫 번째 발표
[페어뉴스]= 하이서울브랜드기업 ADD웰빙테크(대표 남우동, www.addwellbeing.co.kr)가 지난 10월 20일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800명의 건축사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한국 고유의 우수한 온돌 문화를 계승하겠다는 취지로 조립식 공법으로 발전시킨 ADD웰빙테크 건식온돌 ‘히트온’은 개발과 동시 북한 금강산호텔, 콘도에 설치하고 대한설비공학회에 2006년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친환경 온돌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건식온돌 부문에 최초로 녹색인증, 환경표지인증, 소비자만족대상, 발명특허대상 등을 수상했다..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난 건식온돌 ‘히트온’은 실생활에서 소음은 물론 난방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온돌 바닥재로 기존에 사용하던 바닥을 철거할 필요 없이 그 위에 곧바로 시공한다. 시공이 간편한 것은 물론 충격을 흡수하는 소재인 우레탄 폼을 사용해 층간소음을 줄여주며 난방비 역시 40%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시공 즉시 난방이 가능하며 전자파 및 수맥파가 없는 친환경 저탄소 바닥 난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시멘트 양생이 필요 없어 겨울 혹한기나 여름 장마에도 용접 없이 연결구만 간단히 이어 시공이 가능
[페어뉴스]= 부산시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는 11월 17일 오후 3시 수산가공선진화단지 7층에 조성된 수산가공선진화단지 홍보관을 개관한다.이번에 개관하는 수산물가공선진화단지 홍보관은 단지 내 입주기업의 생산제품 전시·홍보는 물론,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공간까지 고려한 복합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수산가공단지의 선진화된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수산가공선진화단지 홍보관은 전용면적 641.4㎡ 규모에 △수산가공단지 홍보 △입주기업생산제품 홍보 △콘퍼런스 및 시식 등 3개 존으로 구성되며, ‘환영해요, 건강해요, 함께해요, 기대해요’라는 스토리텔링 주제에 따라 연출됐다.특히, 홍보관은 가공단지를 찾는 바이어 등 방문객들이 바다 전망을 바라보면서 가공식품을 직접 보고, 시식, 상담 ? 계약까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홍보와 비즈니스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또한, 부산시는 홍보관이 입주업체들의 새로운 제품 개발 등 필요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변화되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홍보관 운영이 입주기업에 대한 마케팅지원 효과는 물론, 수산식품의 우수성 및 안전성에 대한 상시 홍보공간으
[페어뉴스]= 부산시는 사진으로 부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겨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지하 광화랑에서 ‘부산관광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작품을 비롯해 한국의 최대 사진동호회인 ‘출사코리아’ 회원들의 협조를 받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는 사진들을 대거 전시, 겨울철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진전에는 사진 중에는 부산항대교의 야경을 파노라마로 담은 가로 1.2m 크기의 대형사진을 비롯하여 불꽃축제로 유명한 광안대교 야경 등 부산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사진 40여 점을 모아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11월 22일 오전 11시부터는 광화문광장의 중앙광장(세종대왕 앞쪽)에서는 부산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 이벤트 등을 펼치며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원도심 스토리투어와 해운대백사장에 새로 생기는 아이스링크(’15. 12월~’16. 2월), 부산의 대표 겨울축제인 남포동 크리스마스 트리축제(’15. 11. 28.~’16. 1. 3.), 해운대해수욕장 북극곰수
[페어뉴스]= 인형극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스타트업 모그숨(대표: 이은경)이 지난 10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모그숨은 올해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자출판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스타트업이다. 덕분에 한성대 스마트창작터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종이 및 전자 출판과 더불어 ‘찾아가는 인형극’과 공연장비 및 교육 키트 보급 사업을 하고 있다.이번에 모그숨은 특허 출원한 무선 조명 컨트롤 시스템은 기존 조명 기능에서 시간 설정을 더해 사용자가 광량과 더불어 조명시간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요즘 화두인LED 스마트 조명 기술로 구현해 LED조명을 사용하는 전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모그숨은 이은경 대표는 “이번 기술개발로 이제 공연조명도 공연음악처럼 자동화를 이루었다”고 성과를 말하면서 “덕분에 조명에 들어가는 일손을 덜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오는 20일 모그숨은 의정부시 신곡초등학교의 초청으로 ‘찾아가는 인형극’을 앞두고 있다.
[페어뉴스]=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www.canstone.com, 이하 캔스톤)가PC 게임방에 최적화된 스피커‘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을 정식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캔스톤 H300 사운드 테이블’은 스피커 업계 최초로 출시된 3세대 제품으로, 지금까지 PC게임방은 총 두 번에 나누어 사운드 시스템이 진화된 바 있다.대망의 3세대 제품인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앞서 PC방 사운드의 흐름을 주도했던 1세대의 현장감에 2세대의 공간활용이라는 강점을 더했다. 캔스톤은 H300 사운드테이블을 앞세워PC방 사운드 시스템의 흐름을선도할 계획이다. 캔스톤H300 사운드테이블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 모니터 스탠드와 스피커의 역할을 동시에 해낸다. 명칭 그대로 모니터를 제품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데, 모니터 받침대 사이즈 기준으로 가로 380mm x 세로 500mm보다 작다면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사용 가능한 공간이 한정된 PC방의 데스크 환경에서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는 의미다. 둘.사운드바가 공간 효율은 우수하지만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