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신발 브랜드’를 추구하는 크리스틴 코리아가 신상품 ‘블랙스완’ 하이탑 신발을 본격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무광 올블랙 에디션으로써 블랙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크리스틴의 트레이드마크인 럭셔리 골드 악세사리를 접목시킨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블랙스완’은 발목까지 전체를 감싸주는 하이탑 운동화 형태에 이탈리아 피렌체 지방에서 직접 공수하는 프라다 재질 천연 소가죽과 보온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크리스틴의 특수 라텍스 가공기술이 결합되어 한겨울 추운 바람과 낮은 온도에서도 발목부터 발바닥까지 모든 부분의 체온을 유지시킨다, 크리스틴의 여느 제품과 마찬가지로 블랙스완 역시 유럽에서 고급 소재들을 직접 수입하여 국내에서 제작하는 방식으로 선보여 전체적인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크리스틴 코리아의 마케팅 본부장인 Benjamin Kris는 “겨울 초입이 시작되면서 겨울나기용 패션아이템을 한창 구비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블랙스완이 편안하고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겨울용 신발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며 “신발의 핵심은 무조건 편안함이라는 가치경영이 그대로 담긴 제품인 만큼 거품 없는 가격으로 많은 고
[페어뉴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동부산도예가회와 함께 2015년 일곱 번째 특별전 ‘보물창고바다’를 12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도예작가 40여 명을 중심으로 바닷속 숨겨진 보물창고라는 주제로 바다의 다양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도예작품을 전시한다. 생활·조형·건축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도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전의 대표 작품으로 전영철 작가의 바닷속 생물인 성게를 닮은 ‘선 ⁺ 선’이라는 도예작품은 전체적인 형태의 느낌보다 선의 반복을 통해 선을 강조하며, 뾰족뾰족한 가시의 반복을 통해 또 다른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김내은 작가의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은 복을 부르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복어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매일 평온 무사하고 좋은 날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이번 전시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ea.bu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553-4944)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자연사
[페어뉴스]= 부산시는 11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박람회는 민간과 정부의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를 종합․소개하여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 및 참여를 촉진하고자 2013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부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단순가공업이었던 부산어묵이 도전과 변화를 통하여 변신한 ‘부산어묵의 변신 : 역발상의 새로운 가치를 만든 창업사례’를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체험(시식)하게 함으로써 부산어묵과 차별성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창조경제 혁신의 성공사례로 부산어묵을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부산어묵만의 고유 브랜드인 ‘맛지예 부산어묵’을 명확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어묵관 : 코엑스 C홀 12번 부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對중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11일에서 20일까지 aT대국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상해 및 북경박람회에 연달아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유망 수출업체 17개소가 참가했으며, 총 900만불의 상담을 통해 조미김, 차, 음료 등 수출 강세 품목을 중심으로 145만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반건시, 감말랭이를 생산하는 네이처팜, 사과 등 과일혼합 소주를 생산하는 한국애플리즈 등은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 계약이 곧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해 박람회는 전세계 66개국 2,400여사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박람회로 평가되며, 북경 박람회는 올해로 2회차 이지만 중국최대 도시인 북경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행사로 관심을 끌고 있다. 경북도는 박람회 참가는 수출상담회 및 제품전시, 시음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인 한편,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개발 수요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최영숙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이번에 연결된 바이어들로 부터 실질적인 수출오더를 받고, 향후 경북 농식품 수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페어뉴스]= 서울시는 11월 26일(목) 17시 30분에 서울재동초등학교(3층 강당)에서 ‘북촌 사물인터넷 열린 포럼’을 개최한다. ‘色 (색) 다르고 품격 높은 북촌 한옥마을! 사물인터넷으로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북촌 주민은 물론, IoT에 관심이 있는 모든 기업, 스타트업, 연구소, 학생,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포럼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북촌에 구축 중인 사물인터넷 서비스 모델과 적용방안 등에 관하여 흥미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전문가들이 ▴ 사물인터넷 기술이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노규성 선문대 교수), ▴ 더 좋은 도시서비스를 위해서 어떻게 기술을 사용 할 것인가? (강신동 (주)지능도시 대표) ▴ 지켜야할 가치, 북촌 IoT기술이 갖추어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김유진 ㈜라임페이퍼 UX Lab 실장) 등 3가지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지정토론자와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및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서, 뉴스쇼 방식의 코너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북촌 사물인터넷 서비스 조성사업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주민 초대석, 현장 인터뷰 등 북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
[페어뉴스]= 스토리지 전문기업 씨게이트의 국내 공식 공급사 대원CTS가 씨게이트 외장하드 백업플러스 모델 구입시 벨킨 차량용 시거잭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씨게이트는 HDD를 직접 제조하는 세계1위 글로벌 스토리지 기업으로, 모든 제품에 씨게이트 정품 HDD를 탑재해 최정상급의 안정성과 변함없는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씨게이트의 외장하드 백업플러스(Backup Plus S Portable)는 12.1mm로 슬림하고 강렬한 원색의 5가지 컬러로 성능과 휴대성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데이터복구 서비스(SRS)가 지원되는 Backup Plus Gold +Rescue Portable Drive 외장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추가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을 넓힌 바 있다.SRS(Seagate Recovery Service)는 세계최초로 씨게이트가 직접 데이터를 복구해주는 서비스로 ‘씨게이트 +Rescue’가 표기된 제품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평균 90% 이상의 높은 성공률을 자랑한다. 사용자는 HDD의 물리적 손상은 물론, 저장된 데이터까지 복구 받을 수 있으며, 진행과정은 이메일을 통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대원CTS와
[페어뉴스]= 부산시는 11월 26일 오후 2시 시의회 회의실에서 부산시, 구·군 관계자, 녹색제품 생산·유통·소비 분야의 이해관계자가 모여 범시민 녹색소비생활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제2차 부산녹색소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부산, 경기, 대전, 충북, 제주 등 전국 5개 지역의 녹색구매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총 79개의 대형유통매장 및 백화점의 ‘녹색제품 판매장소 운영현황’을 모니터링 한 결과 중 부산지역에 있는 39개 유통매장의 녹색제품 판매장소 모니터링 결과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와 함께 전국 유통매장의 운영 수범 사례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유통매장 내 녹색소비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대형유통매장 내 녹색제품 판매매장 운영 주체들이 포럼에 참가해 녹색제품 판매매장의 운영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앞으로 녹색제품 판매매장 활성화를 위한 실행가능성이 증진 되고, 부산지역 44개 대형유통매장 내에 녹색제품 판매장소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김장철을 맞아 일반 가정과 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하는 기관․단체에 김장 장소와 작업대, 앞치마 등을 제공하는 ‘빛고을 김장사랑나눔 대전’이 12월4일부터 12월13일까지 광주김치타운(남구 김치로60)에서 열린다. ‘김장사랑나눔 대전은 김치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의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집 김장담그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예약하면 장소와 작업대, 앞치마, 두건, 포장재 등 비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뒷풀이를 위한 국수, 고구마, 막걸리 등 먹거리도 제공받는다. (사)한국떡류협회광주지부는 지난 23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회원들이 버무린 김치 400㎏을 광주하나센터 등 3곳에 기부했다. 앞으로 기아자동차,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를 비롯해 도시공사, 서구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기관‧기업 27곳에서 23톤, 일반 가정집 250여 가정에서 8.3톤 등 총 31톤의 김장 물량이 예약돼 있다. 김치 원부재료는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로 HACCP인증을 획득한 지역 김치업체가 유료로 제공된다.신청은 전화(062-674-2777), 또는 광주김장대전 홈페이지(누리집 www.광주김장대전.com)에서 하면 된
[페어뉴스]= 경남도와 ㈜경남무역은 도내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동경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5년 아시아 농수산식품 무역사절단」 활동을 펼쳐 38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27백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금번 무역사절 활동을 펼친 일본과 베트남 시장은 경남 농수산식품의 수출 효자국가들로서, 일본은 파프리카 등 도내 신선농수산식품의 60%이상을 수출하는 지역이며, 베트남은 최근 경제의 급성장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17일 실시한 일본 동경 수출상담회에서는 방사능물질 제거 식품으로 표고버섯 등이 큰 호응을 얻는 등 77건의 수출 상담에 23백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7백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었고, 19일 실시한 베트남 호치민 수출상담회에서는 산양삼 등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고조로 97건의 상담에 15백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0백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었다.특히, 이번 무역사절단 활동에서는 도내 기업 6개사가 현지 유명 무역업체 12개사와 21백만 달러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17일 실시한 일본 동경 초청 수출상
[페어뉴스]= 삼성전자는 삼성문화재단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삼성미술관 Leeum의 기획전시실에 173형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95형 대형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하여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삼성미술관 Leeum은 11월 1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전시하는‘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展에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한국 대표 사진작가의 사찰, 종묘, 궁궐 등 한국 전통 건축 사진과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이번 전시에 활용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픽셀간 거리가 짧아(1.5mm 파인 픽셀 피치) 근거리에서도 뛰어난 화질 구현이 가능한 고해상도 제품이며 컬러 캘리브레이션(색조정기술) 기능을 내장하여 균일화된 색감 표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어도비사가 정한 색 표준 규격인 Adobe RGB 색영역의 98.3% (CIE 1931 기준)까지 나타내어 한국 사진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사진을 오차 없이‘살아있는’색으로 보여준다.또한 자체 발광 소자인 LED를 활용하여 베젤 사이에 간섭이 없을 뿐 아니라 사이즈 제약이 없이 크기를 확장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대화면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