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는 세계 최대 애프트마켓 자동차 부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도내 자동차부품 관련 현지바이어 발굴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라스베가스 자동차 부품 전시회(AAPEX 2016)”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장치비 포함), 통역료 50%, 편도항공료(1사 1인)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된다. 자동차 산업 시장조사전문기관인 Ward′s Automotive는 올해 미국 내 자동차 연간 판매량 수가 1,6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생산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미국 시장 진출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3일간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라스베가스 자동차 부품 전시회(
[페어뉴스]= 5월 16일(월) 중국 강소성 이싱시에서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환경기술을 소개하고 상담을 통해 기업매칭을 추진하는 기술교류회가 개최된다. 이번 중국 현지 교류회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31일 대구시와 대구환경공단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동반진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그 결과 19개 기업이 중국 현지 기술설명회 참석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중국의 환경 중심 도시인 이싱시를 방문하여 한․중 환경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갖게 되었다. 중국 이싱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기술교류회는 한국 19개 기업, 중국 40여 기업이 참석하고, 총 70여 명의 환경기술인이 참석한 국제행사로, 주요 성과로는 고농도폐수 일일 120톤을 오존으로 처리하는 데모플랜트를 설치하는 계약을 한국의 지이환경건설과 중국의 강소박대가 체결한다. 한국기술에 관심을 가진 중국 기업과 한․중 합작 추진을 위해 환경플랜트 설계부문에 한국종합기술과 붕요그룹, 터보송풍기 관련업체인 뉴로스와 강소걸강, 침출수 농축액처리기술 업체인 포웰와 강소신기, 저류조 시공기술 관련으로는 ㈜문창과 신기원, 인적교류로는 계명대와 호북이공대, 공공기관 협력으로 대구환경공단과 관운현이
[페어뉴스]= 2006년 국내최초로 유럽 현지에서 스냅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국내 허니문 문화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프로페셔널 스냅팀 ‘버킷리스트 스냅(Bucketlist-Snap)’이 인도네시아 발리 촬영을 런칭하고 오는 7월부터 실시될 현지 촬영의 신청을 받는다. 이곳으로부터 개발된 허니문과 스냅 결합 상품이 이제는 유럽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을 정도로 수요가 많은 상태인데, 업체 측은 동남아 지역 중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발리에서의 서비스 런칭 또한 많은 이용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 및 동남아 스냅을 전문으로 하는 버킷리스트 스냅은 한국은 물론 유럽과 동남아에 모두 정식 허가된 프로촬영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본사 외에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파리, 더블린, 산토리니, 발리 등에 각 지사가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 또한 이탈리아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프랑스 파리 지사를 추가로 설립하는 등 글로벌 스냅촬영 기업으로 시세를 확장 중이기도 하다. 유럽 전역에서도 활동이 가능한 EU-Business VISA EUROPEAN BLUE CARD도 발급받은 상태다. COEX 웨덱스코리아 박람회와 모두투어 여행 박람회 등 다수
[페어뉴스]=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주변과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공정무역 제품 구매는 물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와 (사)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는 14일(토)‘21세기 풍류, 공정무역을 맛보다’를 주제로「2016년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는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지정했으며 현재 전세계 70여 개국 400여개 단체가 공정무역 관련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역대 최대규모 공정무역단체 참여, 제품전시‧판매, 체험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여개 공정무역 단체가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꾸며 더욱 의미가 있다. 또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를 공정무역 홍보대사로 위촉해 시민들이 저개발국 생산자를 일상적인 소비로 도와 줄 수 있도록 알릴 계획이다.공정무역전시를 관람하거나 워크샵 참여,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면 스탬프를 찍어주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공정무역 상품이 담긴 ‘럭키 박스’도 참여자 전원(선착순 1천명)에게 증정한다. 공정무역 단체 및 기업, 동아리가 참여하는 3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은 은평대림시장, 금천시흥현대시장, 중곡제일시장, 강북수유재래시장 등 서울시 전통 재래시장 4곳을 순회하며 펼치는 서커스 공연인 시장에 간 서커스를 오는 14일(토)부터 6월 5일(일)까지 주말마다 선보인다.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며, 대중에게 서커스 예술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시범 운영하는 시장에 간 서커스는 재래시장에서 공연이 가능한 서커스 단체 5개 팀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서커스 공연을 총 32회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란한 저글링과 실감나는 마임을 선보이는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 ▲다양한 저글링 퍼포먼스와 마술, 마임, 음악, 댄스가 어우러진 팀퍼니스트의 ‘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 ▲요술풍선, 외줄타기, 마임, 인간화살, 블록묘기 등 일본 서커스의 대가 다이스케의 ‘스트리트 서커스’ ▲화려한 버블쇼를 선보이는 팀클라운의 ‘경상도 비눗방울’ ▲국내 유일 요요 퍼포먼스 팀인 요요현상의 ‘시간낭비 요요쇼’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린보이(대표 이성형)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스트리트 서커스를 선보인 데뷔 40년 차 일본의 다이스케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복지개발원과 함께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문제에 대비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고령친화도시 부산 전략수립’이라는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초의수 부산복지개발원장의 개회사와 이병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의 축사에 이은 주제발표와 토론의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신카이 쇼우지 동경도 건강장수의료센터연구소 부소장이 ‘사회참여를 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전략’ △가토우 무츠미 일본 릿쿄대학 부총장이 ‘세컨드스테이지-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으로 각각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성국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주재로 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한동희 노인생활과학연구소 소장과 이민홍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나선다.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7대 특・광역시 중에서 최초로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등 날로 심각해지는 고령화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하여 개최하게 된 것으로, 올해 WHO(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부산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콘퍼런스를 통해서 도출된 전략을 바탕으로 우리 시가 고령
[페어뉴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을 6월 8일(수)~9일(목)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개최한다. ‘무담(舞談)’ 행사는 국제신인안무가전을 비롯해 수상자의 밤, 무색(舞色)-춤의 빛깔 등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국제신인안무가전은 젊은 무용가에게 발전적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선미경(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조수빈(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백주미(경희대학교 박사수료), 이은경(강원대학교 대학원 수료), 김혜림(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원), 이동준(단국대학교 박사과정), 공동안무(유선애(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졸업), 현려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박수연(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안무자들이 경연을 펼치며, 수상자 초청공연에는 제3회 국제신인안무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용상(세종대학교 강사) 안무가가 공연한다.
[페어뉴스]= 그간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전바탕을 “산조를 그리다Ⅰ,Ⅱ”등의 독주회를 통해 산조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해온 가야금 연주자 최은희(30)씨가 이번달 30일 늦은 8시 대구 명품소극장 꿈꾸는씨어터에서 ‘산조를 추다’를 선보인다.이번 무대는 본디 ‘허튼가락’ 이라는 뜻을 지닌 산조(散調)가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Dancing Sanjo(임준희 작곡), 춤산조(원장현 작곡), Jazz Sanjo(theme from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를 통하여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가에 관하여 무언가(無言歌)의 곡조로 연주하며, 피아노 최훈락, 재즈피아노 김정식, 바이올린 김은지, 대금 김태우, 장구 최병길씨가 함께한다,최은희는 경북예고와 경북대 국악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영동군 난계국악단의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무형문화재 제8호 가야금산조 전수장학생, 대구시립국악단, 경상북도립국악단, 밀양관현악단네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의 끝자락, 젊은 예인의 색다른 고찰과 함께 가야금 산조의 또다른 이야기를 전해줄 이번공연의 티켓예매는 www.kkumter.co.k
[페어뉴스]= 경남도는 동남아시아권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를 통해 각종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 전반에 대한 트렌드 파악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MFA 2016)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16 싱가로프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는 동남아시권의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는 동남아 최대의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로 각종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 전반에 대한 수출 거래선 발굴과 국제의료기기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가 (재)김해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의 협력을 받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되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경남도와 (재)김해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
[페어뉴스]= 서울시설공단은 14일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50대부터 80대까지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하는 '청계천 수상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을 패션 명소로 부각시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번 5월 패션쇼는 '시니어,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시니어 모델들이 패션 무대에 선다. 특히 최고령 90세 박양자 할머니를 비롯해 55세 이상 시니어모델 40명이 무대에 함께 오른다. 패션쇼는 오후 8시부터 9시반 까지 약 90분간 진행되며 원피스 패션쇼, 투피스 패션쇼, 피날레 무대가 마련돼 있다. 일반시민 20여명도 모델로 참여한다. 한편 청계천 수상패션쇼에는 일반 시민들도 모델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sisulong@sisul.or.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