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자동차부품 제조 중소기업의 이란 및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 부터 18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란 자동차부품 전시회(The 11th Auto Parts International Fair 2016)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4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되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경제제재 해제 이후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란과 중동지역의 관련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시장에 대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6월 24일(금) 18시 30분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주년 축제를 화려하게 출발한다.6월 24일(금)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DIMF 개막축하공연’은 세계 최고의 뮤지컬스타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스타가 모두 모이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뮤지컬 쇼로 꾸며진다.10주년을 맞은 DIMF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뮤지컬스타들이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캣츠 등 세계 4대 뮤지컬과 노트르담 드 파리, 맘마미아 등 전 세계 뮤지컬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넘버를 선사하는 ‘개막축하공연’으로 초여름 밤을 뮤지컬의 감동으로 가득 채워나갈 것이다.‘뮤지컬의 도시 대구’에서 매년 여름을 뮤지컬로 물들이고 있는 DIMF는 10주년의 서막을 장식할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슬로바키아, 러시아, 중국, 한국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엄선된 공식초청작과 지역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공연, DIMF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5개의 창작지원작, 대학생들의 열정의 무대!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 인천경관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수립 중인 ‘2030 인천시 경관계획’의 일환으로 국제 해양도시로서 인천의 주 과제인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는 외국의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사례 강연 및 인천의 워터프런트 경관 향상을 주제로 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외국의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사례 강연에서 영국 카디프 대학교 존 푼터(John Punter) 교수는 도심 역사지구와 항만을 조화롭게 연계하고 항만재생을 이룬 바르셀로나 사례와 템즈 강변의 수변공간을 따라 고품격 주거지를 형성한 런던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노후화 되어 가는 인천항만 재생에 시사점을 제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콘퍼런스에 참석해 “인천의 아름다운 섬과 갯벌 등의 해양자원의 가치를 드높여 인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수변경관의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들이 아름다운 해양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페어뉴스]=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연 축제로 매년 대구를 뮤지컬로 물들이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DIMF의 미래 10년 비전구상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6월 22일(수)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DIMF의 10주년을 맞아 해외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DIMF가 세계적인 공연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보고 한국 뮤지컬 시장과 해외 뮤지컬 시장의 운영 등 다양한 고견을 나눠보는 토론장이 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DIMF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국회에서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고, 올해 4월 7일(목)에는 DIMF가 지나온 10년을 되돌아보며 향후 비전을 위한 ‘뮤지컬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DIMF의 미래 10년 비전을 구상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은 DIMF와 뮤지컬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참석 신청은 DIMF 사무국으로 전화 접수 가능하다. (문의:053-622-1945) 한편 오는 6월 24일 19시 30분 코오롱야외 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최될 제10회 DIMF는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열대어 전시가 대부분인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최초로 토속 어류만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제2회 한국관상어 산업박람회에 우리나라 토속어류 7종(각시붕어, 칼납자루, 쉬리, 참중고기, 버들붕어, 수수미꾸리, 참종개)을 출품하여 경북 토속어류의 아름다움을 국민들 및 관상어 애호가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토속 관상어 산업화’ 실현을 위해 저변확대 및 시장성 확보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전시한 어종은 경북의 젖줄인 낙동강에 서식하는 한국 특산종을 중심으로 고유의 색체와 생태적 특성 등 관상적 가치를 엄선하여 선발했고 특히, 각시붕어는 2015년 ‘싱가포르 아쿠아라마(AQUARAM A) 관상어 박람회’에서 3위에 입상하여 세계관상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어종이다. 경상북도는 힐링과 문화가 있는 관상어 산업을 수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려는 해양수산부 계획에 맞추어 우리나라 관상어시장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열대어를 토속어류로 대체하고자 토속어류 관상어산업 프로젝트를 5개년 계획(20
[페어뉴스]= 경남도가 세계 최대 식품 소비시장인 중국시장 집중 공략을 통한 도내 농식품 수출증대에 적극 나서 위해 중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현지 해외교류박람회 참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1일 한중 FTA가 발효되면서 국내 농어업에 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결과 경남도의 농산물 중국수출액은 2016년 4월말 현재 1,153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76만불보다 31.6% 증가라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경남도는 올해 들어 중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잇달아 개최해 수출입의향 체결성과를 올리고 있다. 우선 지난 2월 26일 북경과 무한 지역 등의 중국 바이어 10명을 초청해 도내업체 21개사와 1,582만불의 수출입의향을 체결하고, 이어 4월 27일에는 상해와 광동 지역 바이어 11명을 초청해 26개 업체와 615만 8천불의 수출입의향을 체결했다. 이어 5월 31일 천진과 연태, 북경 지역 등의 바이어 7명을 초청해 25개 업체와 375만불의 수출입의향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올해 들어서만 모두 3차례의 중국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2,572만 8천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중국 바이어들은 이들 상담회에서
[페어뉴스]= 선박해양플랜트분야 세계 최대규모의 회의인 제35회 국제해양플랜트 및 극지공학컨퍼런스(OMAE 2016)가 미국기계학회(ASME)주최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주관으로 6월 18부터 6월 23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국제해양플랜트 및 극지공학컨퍼런스는 198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조선해양분야 세계3대 학술대회의 하나로, 국제해양 및 극지공학의 국제협력과 기술개발 독려, 최신 기술정보의 교환, 학회 간 상호협력 관계구축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2012년에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백점기 교수와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 기술연구원에서 부산유치에 성공하여 아시아지역에서는 일본, 중국에 이어 3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석학 200여명 등 약 1,200여 명(국외 1,000명, 국내 200명)이 참가하여 6월 20부터 6월 23일에 걸쳐 13개 심포지움과 221개 세션을 통해 8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이를 통해 최신예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최근 저유가 기조의 지속,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전세계 교역량 감소, 석유 및 가스 등을 시추하는 해양플랜트의 투자수익성 악화 등
[페어뉴스]= 전미 1위 내추럴 식물 줄기세포 화장품 브랜드인 美 '안달로우'(Andalou)가 오는 8월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요가 비지니스 전문기업 '지혜의눈'(대표 김장훈, ajnakorea.com)은 전미 1위 내추럴 화장품 브랜드인 '안달로우'가 오는 8월 세계 최초 원스톱 요가 콤플렉스 '판타지오스퀘어 나디아요가 콤플렉스'에 시그니처(signature) 매장을 오픈하고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5일 발표했다.'안달로우'는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성장세를 기록중인 내추럴 코스메틱 부문에서 수년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동물 성분, △파라벤, 프탈레이드, 인공색소 등 인체 유해한 성분, △미네랄 오일, 라놀린 등 모공을 막는 코마도제닉 성분, △ GMO(유전자 조작성분)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비타민과 식물 성분 만을 사용하며, △재활용 가능한 용기와 포장만을 채택한다는 '안달로우 철학'을 고집스럽게 실천하고 있다.'안달로우'가 세계 최고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급성장한데는 미국 요가인의 전폭적 사랑과 지지가 큰 힘이 됐다. 웰빙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요가인들 사이에 '안달로우'가 착한 원료만을 사용하고
[페어뉴스]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한국형 스테이크 전문점 ‘젓가락스테이크굽다(대표 송경수)’가 신메뉴 출시와 함께 기존 메뉴들의 사이즈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젓가락스테이크굽다’는 젓가락으로 스테이크를 먹는다는 독특한 발상을 기반으로 맛과 양을 충족시키며 프랜차이즈 창업분야로도 확장 중인 이 업체는 슈퍼스테이크 소시지와 슈퍼스테이크 규카츠 및 엔쵸비파스타, 관자아스파라거스리조또, 김치필라프, 리코타치즈샐러드, 연어샐러드피자, 안창불고기피자를 새로이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와 동시에 피자류의 사이즈 업(up)과 스테이크류의 양도 함께 늘려 제공하고 있다. 송경수 대표는 “메뉴개발이 늘 어려워 한계가 있던 기존 레스토랑과는 달리 표준화된 레시피로 소비자의 니즈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꾸준히 새로운 메뉴개발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의 유입과 안정적인 수익으로써 본점은 물론 지점들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함께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상공회의소와 지난 6월 10일 독일 Mainz 힐튼 호텔에서 유럽GM 바이어들과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GM(CEO 제임스 김)의 상생 협력과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상담회에는 (주)두산인프라코어 등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7개사가 참가했다. 한국GM은 매년 국내 Tier1을 대상으로 해외GM 바이어와의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나, 인천지역 Tier1(3개사)과 일반기업(4개사)을 포함한 단독 상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GM은 독일, 영국, 폴란드, 러시아 등 9개국에 걸친 총괄 담당 본부이며, 연간 110만대 규모를 생산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최근 유럽GM은 OEM제품 구매를 시스템구매에서 일부 제품은 상담구매로 전환하는 추세다. 이번 상담회는 GM유럽본부와 컨설팅 업체인 (주)DM-GTT가 사전 매칭한 GM측 구매실무자 및 책임자와의 단독 면담으로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오일쿨러 생산 기업인 (주)클라이젠은 담당자와의 미팅에서 공장 방문 초청을 받는 등 기대 이상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얻었다. 또한, 엔진과 변속기부품을 제조하는 ㈜동보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