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강승구)은 7월 1일(금) 방송대 본관 3층 강당에서 ‘한국 경제의 현주소와 향후 전망: 위험요인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경제 포럼은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이슈가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여러 위험요인들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발표는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이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로 재직하고 있는 배상근 박사가 맡는다. 토론 패널로는 ▲좌승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영남대 석좌교수) ▲김준현(중앙일보 산업부장) ▲차영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박강우(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이 예정되어 있다.강승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경제 포럼은 한국 경제의 어려운 현실가운데서 다가올 위험요인들을 진단해 보며 새로운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미리 예견하고 대책마련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B1층 식품이벤트 행사장에서 11개 지역업체가 참여하는‘부산시 우수 중소기업 상품 초대전’(이하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초대전은 지역우수기업에 홍보기회를 제공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4월15일에 개최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합의된 내용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부산시에서는 대형유통업체에 납품·입점을 희망하는 경쟁력 있는 지역중소업체를 발굴 및 추천하고, 대형유통업체에서는 지역상품 판매전,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해당상품의 경쟁력을 판단하여 납품·입점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이 부산 대형유통업체중 처음으로 지역유통업체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시와 협력하여 참여업체를 선정하는 등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초대전 현수막 설치 및 행사장 세팅 등에 필요한 비용을 일체 부담하고, 추천받은 11개 업체에 판매매대를 무상으로 임대한다. 특히 일반적인 수수료 비율보다 10%가량 낮은 수수료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업체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판매상품에 대한 고객반응이 좋을시 백화점 입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페어뉴스]= 부산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국제기구 진출의 꿈을 가꿀 수 있도록 부산시와 외교부가 공동 개최하는 ‘제9회 국제기구 진출설명회’가 7월 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6개 국제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해 각 기구의 인사정책 및 채용정보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6개 국제기구는 국제형사재판소(ICC),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자원봉사단(UNV),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사무국(UN Secretariat)등 이다. 부산시·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영어 연설 능력 고취와 국제 감각 고양을 통한 국제기구 진출 지원을 위하여, 7월 1일 본 행사 개막전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 대학생 UN모의 총회’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모의 총회는 실제 UN총회 규칙과 절차 등 유사한 조건에서 영어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작년 기획재정부 주최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 이어 부산에서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외교부·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지속 개최하고, 국제기구 전문인력 양
[페어뉴스]=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백업•보안 솔루션 유통 기업 ㈜한성SMB솔루션(대표 권석주, www.hansungsmb.co.kr, 이하 한성SMB)이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타깃으로 한 큐냅(QNAP)의 중급 나스 스토리지 모델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ZFS NAS ES1640dc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중/소규모 형태의 기업 환경에 적합한 데이터 스토리지 제품을 연이어 선보인 큐냅(QNAP)은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ZFS NAS ES1640dc 제품을 필두로 더욱 전문화된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스토리지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우수한 하드웨어 기술에 큐냅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설계 능력을 더해 더욱 막강한 보안성을 갖춘 가상화와 클라우드까지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는 것이다.특히 큐냅(QNAP)이 처음 선보이는 중급 나스 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ZFS NAS ES1640dc는 FreeBSD 기반 QES 운영 체제가 적용돼 최근 기업 환경을 위축시킨 해킹 위협으로 지목된 랜섬웨어 대비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손꼽히는 스냅샷의 기능을 무제한에 가깝게 제공하는 등 동급 제품 대비 월등히 앞선 능력을
[페어뉴스]= “제15회 부산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내일(30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차와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100개업체 150부스 규모로 차(녹차,홍차,보이차 등), 차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특별전으로는 국내외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갤러리를 준비중이다. 차문화와 어울리는 새롭고 신선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 이번 박람회는 6월 30일~7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페어뉴스]= 삼대[三代]가 이루어 가는 백세인생(百世人生), 나의 건강로드맵 찾기란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건강관련 종합정보 제공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메디부산 2016! 건강로드맵’특별관이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운영된다. 부산시와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은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부산시민들의 건강증진과 4대 중증질환(암,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과 아토피·천식 알레르기질환, 만성질환 예방에 관한 올바른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메디부산 2016! 건강로드맵’ 특별관은 △건강정보 제공 △무료건강검진 및 체험행사 △공연행사 △무대행사로 구성된다. 또한, 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의 전문의와 함께하는 특별생방송 ‘메디부산 2016!’이 진행된다. 첫날인 6월 30일 오후 2시에는 ‘암’을 주제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박무인 교수,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이연재 교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완 과장이 진행하며, 둘째 날인 7월 1일 낮 12시 50분부터는 부산대학교병원 송승환 교수, 부산대학교 한
[페어뉴스]=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부산시의 위상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부산시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UIA(국제협회연합) 주관의 ‘2015년 컨벤션도시 세계순위’ 발표 결과, 세계 순위 10위, 아시아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상위 10위권 가운데 수도가 아닌 도시는 부산이 유일하다. 특히 지난해 메르스로 인한 국제회의의 대량 취소 사태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2014년 153건에서 20건이 증가한 173건의 국제회의 개최실적을 올렸으며, 13위였던 지난해 세계랭킹은 3단계가 껑충 뛰어 올라 스위스 제네바(11위), 스페인 마드리드(12위) 등 유럽의 유수도시들을 따돌리고 당당히 세계 10위에 랭크되었다. UIA(국제협회연합)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기구로, 매년 세계국제회의도시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국제회의 통계 발표는 △국제기구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참가자 50인 이상의 회의 △국내단체 또는 국제기구의 국내지부가 주최하는 250명 이상 참가하는 국제회의 중 참가국 5개국 이상, 외국인 참가자 비율 40% 이상, 회의기간이 2일 이상인 회의를 대상으로 하며, 국제회의 개최실적은 부산관광공사에서 관공서와 벡
[페어뉴스]= 울산시는 28일 오전 11시 45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시장과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7 울산 방문의 해 ▲영남알프스 글로벌 산악관광 거점화 ▲관광수용 기반 조성을 위한 컨설팅과 K-스마일 운동 확산 ▲국내?외 마케팅 ▲공사의 주요사업과 울산시 관광자원 연계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협력방안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기현 울산시장은 업무협약에 앞 서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관광산업을 울산의 주력산업을 보완할 미래 신산업으로 여기고 관광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공사와 함께 울산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2017 울산 방문의 해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두 기관은 지난해 ‘2015 울산 UNWTO 산악관광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역량을 기반으로 영남알프스 세계화를 위한 전략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10개 지사, 해외 31개 지사를 보유한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페어뉴스]= 경남도는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도내 자동차 부품 제조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시장동향 파악을 위해 오는 9월 18일 부터 23일 까지 미국(디트로이트), 캐나다(토론토), 멕시코(멕시코시티)에 ‘2016년 경남 북미 자동차 부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경남 북미 자동차 부품 무역사절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7월 5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되며, 경남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남도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자동차 부품 제조 중소기업이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를 계기로 북미 자동차 시장을 대표하는 미국과 캐나다 뿐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제조공장을 유치해 상용차 생산량이 증대되
[페어뉴스]=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영도구보건소(소장 박성률)와 함께 지난 6월 25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016년 소외계층 순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도구 신선동에 위치한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강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는 영도병원 소화기내과 김태욱 과장을 비롯해 의료진과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10여명이 참여했다.영도구 지역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도구보건소가 진행 중인 소외계층 순회 의료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영도병원은 매년 2회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6월에 이어 10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이다.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혈압 및 혈당 등 건강 체크가 진행되었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전문의의 종합상담이 이루어졌다. 또한 물리치료사가 직접 참여해 테이핑 치료 등 간단한 물리치료를 실시해 참가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한편 오는 7월 1일 개원 35주년을 맞이하는 영도병원은 지난 4월 영도구와 지역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협약을